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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심폐소생술 교육의창구청 회의실 의창구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심폐소생술 교육(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지난 15일 의창구청 회의실에서 의창구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6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불 진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상황에 대비해 대원들의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하게 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환자 의식 및 호흡 확인 ▲올바른 119 신고 요령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이론 및 체험 교육 등이 있었다. 김윤일 교육담당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원들의 응급처치 능력을 강화하고, 안전한 산불 진압 환경 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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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산불 진화 인력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시행마산합포구청 대회의실에서 산불 진화 인력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육(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5일(금) 마산합포구청 대회의실에서 산불 진화 인력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마네킹을 이용한 실습 위주로 진행됐고, 교육생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으로학생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해 안전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추진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심정지 사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심폐소생술의 방법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 폐쇄 등 응급처치법 등이다. 마산소방서 구급 업무 담당자 유용규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우리 주변에 발생할수 있는 심정지 등 각종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이 함양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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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의회‘남동구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남동구의회 이철상 의원(논현1·2동,논현고잔동/더불어민주당/대표발의), 반미선 의원(구월2동,간석2·3동/더불어민주당), 유광희 의원(만수1·6동,장수서창동,서창2동/더불어민주당)이 공동발의한 「남동구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가 22일 남동구의회 제2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되었다. 해당 조례는 응급의료 지원체계를 마련하여 응급상황에서 신속하고 즉각적인 응급처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항을 규정한 조례로써 자동심장충격기의 설치 및 유지·관리를 통하여 유사시 구민의 생명권을 보호할 수 있는 사회적 안전망 형성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응급의료 지원계획 수립 및 평가 ▲응급의료 체계 구축을 위한 지원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및 관리에 관한 사항 ▲응급처치 확산을 위한 교육 및 홍보 등을 담고 있다. 특히 조례를 대표발의한 이철상 의원은 지난해 286회 제1차 정례회에서 자동심장충격기의 접근성 문제를 지적하며 “행정복지센터 등 각종 공공시설의 폐쇄로 인하여 자동심장충격기가 무용지물이 되는 경우가 있으니 유사시 항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를 바란다”고 주장한 바 있다. 또한 이의원은 “심정지는 우리의 이웃 혹은 가족에게 불현듯 찾아올 수 있으며 초기 응급처치로 생존율은 2배 이상 증가한다“라며 ”관련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통하여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 부처와 협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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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법무부 협업 재한외국인 소방안전교육창원대학교 다문화 진흥원에서 재한 외국인 4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7일 창원대학교 다문화 진흥원에서 재한 외국인 4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법무부 협업으로 추진됐으며, 다양한 국적을 가진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및 응급 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하게 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옥내소화전 설비 작동 원리 및 사용법 ▲화재 시 대피요령 및 소화기 사용법 ▲다매체 활용 119신고 방법 안내 등이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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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청소년 대상 소방안전교육봉림청소년문화의집 등 청소년시설을 방문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4일 봉림청소년문화의집 등 청소년시설을 방문해 청소년을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의 소방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화재 및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을 향상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이론 및 실습 ▲화재 예방 수칙 ▲소화기 사용법 등을 교육했으며,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시뮬레이션을 통해초기 응급처치 요령 등에 숙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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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경남문화재돌봄센터 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경남문화재돌봄센터 직원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육(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2월 19일 마산합포구 소재 경남문화재돌봄센터 직원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마네킹을 이용한 실습 위주로 진행됐고, 교육생들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으로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해 안전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추진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심정지 사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심폐소생술의 방법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 폐쇄 등 응급처치법 등이다. 구급업무담당자 소방장 류용규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우리 주변에 발생할수 있는 심정지 등 각종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이 함양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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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 2023년 119구급차 19대 보강..다목적 음압구급차 추가 배치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해 119구급차 신규 보강 사업 추진으로 119구급차 15대와 다목적 음압구급차 4대를 보강했다. 이번 사업으로 경북에서 운용 중인 전체 119구급차 154대 중 총 19대를 교체했으며, 올해는 총 31대의 119구급차를 교체․보강해 도민의 구급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보강 차량 중 4대는 다목적 음압구급차로 구급차 내부와 외부의 압력차를 통해 감염원의 외부 확산을 차단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되어 감염병 환자 이송에 특화된 차량이다. 애초 경북소방은 음압구급차 4대를 운영했으며, 이번 신규 배치로 총 8대를 운영하며 감염병 환자 이송을 빈틈없이 하고 있다. 119구급차에는 고급형 자동심장충격기(AED), 기도삽관장비, 응급분만 처치키트 등 필수 구급장비를 적재하여 의료 취약지역에서도 병원 도착 전까지 119구급대원에 의한 전문적인 응급처치가 가능하다. 또한 구급대원 폭행 사범 예방 및 대응을 위한 경고 방송․자동 신고시스템, CCTV, 블랙박스 등이 설치하여 구급 현장 활동 시 대원의 안전을 확보했다. 박근오 경북소방본부장은“경상북도의 넓은 관할구역과 노령인구 증가로 119구급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며 “노후 구급차 교체사업과 음압구급차 운영으로 도민들께 고품질의 구급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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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2023년 심정지환자 소생률 품질관리 전국 최우수행정안전부 장관 표창받아 소방본부장과 구급대원 단체사진(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소방청이 평가한 2023년 119구급 서비스 품질관리 평가에서 ‘심정지환자 소생률 품질관리’ 분야 전국 최우수를 차지하였다고 밝혔다. 119구급서비스 품질관리 평가는 19개 시・도 소방본부를 대상으로 추진하며, 올해 전국 최우수를 차지한 평가는 ‘심정지환자 소생률 품질관리’ 분야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심정지환자 소생률 품질관리 분야는 구급대에 의한 자동심장충격기 부착 가능한 환자 중에 자발 순환으로 회복한 환자 수를 나타낸 평가로 창원소방본부는 70%를 차지하여 2023년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로써 창원소방본부는 한발 빠른 현장 도착과 동시에 전문적인 응급처치로 심정지 환자를 살려내 전국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증명을 나타낸 것이다. 창원소방본부는 지난해 창원시 심정지환자 585명 중 61명의 심정지 환자를 살려내 소생률은 10.4%를 기록했다. 소방본부에서는 고품질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중출동체계와 구급대원 전문교육 등 생존률을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무엇보다 응급의료 협력체계 구축과 함께 모든 시민이 심폐소생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교육을 추진하여 소생률을 끌어올리는 데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현장에서 시민들의 생명을 살리기 위하여 애쓰는 구급대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면서 “심폐소생술은 빠른 자동심장충격기 적용도 중요하지만 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이 중요한 만큼 시민들의 빠른 신고와 목격자 심폐소생술도 같이 동참할 것을 당부 드린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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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자동심장충격기 등 응급처치 장비 무상대여로 안전을 지키세요!”심장정지 환자 자동심장충격기와 응급처치 가방을 연중 무상 대여(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심장정지 환자 소생률을 높이고 도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자동심장충격기와 응급처치 가방을 연중 무상 대여한다고 밝혔다. 소규모 축제, 체육대회 등 많은 사람이 모이는 밀집된 장소에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119구급대가 골든타임 내 도착하기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마련된 공유서비스이다. 현재 도내 18개 소방서에 자동심장충격기와 응급처치 가방 각 2개씩 총 72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지역축제, 체육행사 등에서 총 659회 대여하였다. 특히, 자동심장충격기(AED)는 심장정지 환자에게 전기 충격을 주어 심장을 정상적인 리듬으로 회복시킬 수 있는 응급처치 장비로, 골든타임(4분) 내에 심장정지 환자에게 사용 시 소생률을 높일 수 있다. ※ 제세동이 1분 지연될 때마다 제세동 성공 가능성은 7~10% 감소 대여 방법은 온라인(공유누리,www.eshare.go.kr)이나 가까운 소방서로 전화 또는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사용법을 교육받고 행사 기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박길상 소방본부 방호구조과장은 “지난해부터 축제와 행사장 등을 찾는 시민들이 늘고 있어, 행사장에서 자동심장충격기 등 응급처치 장비를 대여해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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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학교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실시의용소방대 119수호천사와 함께 용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 소방안전·응급처치교육(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1일 의용소방대 119수호천사와 함께 용원고등학교2학년 학생 215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소방본부 안전교육 강사와 의용소방대원 16명이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심정지 환자 발생 등 응급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응급환자 평가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 등으로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실습용 마네킹을 사용해 실전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했다. 김용진 본부장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주신 의용소방대원에게 감사드린다.”며“학생들이 이번 교육으로 위급 상황에서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좋은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