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성산소방서, 겨울철 3대 전기용품 안전사용 당부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겨울철 3대 전기용품 사용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사용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겨울철 3대 전기용품은 전기장판, 전기히터, 전기열선으로 추운 날씨에 사용이 급증하는 난방용품을 말하며, 부주의하게 사용할 경우 쉽게 화재 발생의 우려가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난방용품 사용 안전수칙은 ▲ 보관된 난방기구 재사용 시 열선이 끊어지지 않았는지 반드시 확인하기 ▲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금지 ▲ 사용하지 않을 때 플러그 뽑기 ▲ 난방기구 주위에 라이터 등 인화물질 두지 않기 등이다. 정하영 안전예방과장은 “겨울철 3대 전기용품은 동절기 필수용품이지만 자칫 부주주의하게 사용할 경우 화재위험이 매우 높아진다.”며 “전기용품의 올바른 사용방법으로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
창원소방본부, 의용소방대 겨울철 화재예방 가두 캠페인 실시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5일 오후 여성의용소방대 40여명이 화재발생이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풍호동 일대에서 소방안전문화 확산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위험 3대 전기용품(전기장판, 전기히터, 전기열선의 전기제품) 안전사용 매뉴얼 보급 및 홍보 ▲음식점 후드(덕트) 안전점검 관련 화재취약요인 제거 및 K급 소화기 설치 홍보 ▲차량 정체구간 및 상습 주정차 구역 소방차량 길터주기 운동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등이다. 손현팔 대응구조과장은 “겨울철은 건조한 날씨와 사소한 부주의로 화재 발생이 증가하는 계절이다”며 “창원 시민 모두가 화재예방 및 초기대응에 적극적인 관심을 두고 주의를 기울여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성산소방서, 겨울철 화재예방 캠페인 가져...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7일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용지공원 일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화재예방 캠페인을 했다. 이번 캠페인은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범국민적인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참여형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성산여성의용소방대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 화재위험 3대 전기용품(전기장판, 히터, 열선)과 화목보일러 안전 사용 ▲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 등이다. 이길하 서장은 “화재 예방은 시민들의 관심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계절인 겨울철이 다가온 만큼 경각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화재예방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의창소방서, 겨울철 불조심 캠페인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지난 11일 의창구 봉곡동 지귀시장에서 봉곡 의용소방대와함께 겨울철 불조심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의창소방서와 봉곡 의용소방대 등 총 4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화재위험이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 ▲겨울철 3대 전기용품(전기장판, 히터, 열선) 및 화목보일러 사용 주의 홍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생활속 화재예방 요령 홍보 등이 있었다. 이기오 의창소방서장은 “겨울은 화재위험이 높은 계절인 만큼 화재 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실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검경합동신문, 의창소방서, 겨울철, 불조심캠페인, 지귀시장, 의용소방대, 화재위험
-
마산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022년 11월 1일부터 2023년 2월 28일까지 겨울철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저감하기 위해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겨울은 난방용품 사용 증가 등으로 사계절 중 화재 발생이 상대적으로 많고 사망자도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 이에 소방서는 겨울철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추진 주요 내용은 ▲특정대상물 화재안전관리 강화 ▲시설물 내 화재위험요인 제거 ▲화재취약자 대응능력 강화 ▲대국민 화재안전 홍보활동 등이다.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은 “전기용품과 화기 취급 등이 많아지는 겨울철에 화재가 자주 발생한다.”며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창원소방본부, 119수호천사 찾아가는 ‘노인돌봄 서비스’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17일 오전 생명지킴이 119수호천사 의용소방대가 노인 안전 돌봄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119수호천사 의용소방대는 노인 돌봄 전문 의용소방대로 안전에 취약한 노인들을 직접 찾아가 생활안전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창단됐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65세 이상의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노인 약 50세대 대상으로 8, 9월 집중 방문 운영하여 설거지, 청소 등 생활보조 봉사활동 및 가스‧전기용품 등 위험요소 확인, 응급처치법 교육, 우울증이나 불안장애‧불면증을 겪는 노인들에게 말벗이 되어준다고 한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노인 계층은 신체적 기능 저하로 위험상황에 노출 시 안전 확보에 취약할 수 있다”며 “사회에 소외된 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생활안전서비스 뿐 아니라 찾아가는 안전사고 예방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펼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무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정의 달 맞아 이색 행사무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이 참여하는 이색 행사를 펼쳐 주목을 받았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의 복지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민주적 의사소통 협의기구다. 무주군에 따르면 이 협의체가 지난 18일 오후 무주군 무주읍 죽향로 산책길 부영아파트 뒷길에서 앞섬 터널 앞까지 걷기 행사인 ‘우리가족만세! 둘레길 산책~’ 행사를 마련, 건전한 가족문화 형성에 큰 보탬이 됐다. 지역사회 서비스 통합과 가족복지의 활성화를 위해 협의체 가족복지 분과의 특성을 살린 공동사업으로 무주청소년수련관, 무주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안성청소년문화의 집, 무주군어린이집연합회, 무주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 무주군여성일자리지원센터가 공동 참여해 무주관내 가족복지 실천기관 간의 소통과 협력의 시간을 보냈다. 이날 200여명의 가족단위 참여자들은 이 구간을 걸으면서 산책길 조형물을 활용한 즉석사진을 촬영하고 주최 측에서 마련한 부스에서 보물팔찌뿌리기, 상품라벨 부착, 추억의 과자를 진열, 가족단위 예전 추억을 더듬으면서 모처럼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구간에서 ‘보물찾기’ 시간을 통해 마스크와 여름이불, 미용티슈, 뻥튀기 세트, 양말, 마스크 등 220여개 종의 선물도 참여자들에게 듬뿍 안겨졌다. 무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표협의체와 실무협의체, 그리고 6개 읍 · 면 협의체 등을 구성하고 특화사업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저소득층 지원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읍·면 협의체는 각 협의체 별로 안전취약계층 대상으로 노후 전기용품 교체와 주거환경개선사업, 저소득층 아동위한 학습용 책상 지원과 의자 등을 지원해 복지체감도를 높이고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꽃과 물품을 전달하는 등 복지사업 등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무주군청 사회복지과 강미경 과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및 위기 가구 등을 발굴하면서 지역사회보호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라며 “이들의 활동에서 밝고 아름다운 무주건설이 한층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대구 중구청, 서문시장 노점‘합동 안전점검’실시대구 중구청(구청장 류규하)은 서문시장 노점의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서문시장 상인 및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도시가스검사와 함께 4월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현재 서문시장에는 약 500여 개의 노점이 동산상가 등 8개의 상가 주변을 둘러싸고 있고, 각 노점은 무분별하게 전기 및 가스 설비를 사용하는 곳이 많아 예전부터 주변 상가 상인들로부터 화재위험에 노출돼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실제 2016년 500억 원의 재산피해를 낸 서문시장 4지구 화재발생 당시에도 노점에서 발화됐다는 오해를 사기도 해 이번 안전점검을 상가나 노점상인들 모두 반기는 기색이다. 중구청은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가스 및 전기를 사용하는 서문시장 노점을 하나하나 점검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 발견되면 시설을 개선해 화재위험 요소를 원천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노점상인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도 예정되어있다. 주요내용은 소방시설 위치와 사용법 숙지, 사용하지 않는 전기기구 전원 차단, 멀티탭에 많은 전기용품을 꽂아 쓰지 않기 등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코로나로 고통 받는 어려운 시기인 만큼 상인 간의 상생협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합동안전점검을 통해 노점과 상가가 함께 화재로부터 안전하고 활기찬 서문시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산업통상자원부, 봄철·신학기용품 등 646개 제품 안전성조사 결과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신학기를 맞이하여 봄철 수요가 많은 신학기용품 등 646개 제품에 대해 1~2월간 안전성조사를 실시했다. 특히, ‘22년도 안전성조사 계획에 따라 불법․불량 제품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품목별 리콜 빈도, 유통·판매정보(온라인 판매순위 등), KC인증 데이터베이스 등 다양한 제품안전 데이터에 기반하여 학용품, 가구, 조명기구 등 위해우려 품목을 중점적으로 조사했다. 조사 결과, 유해 화학물질, 제품 내구성 등 법적 안전기준을 위반한 29개 제품을 적발하여, 해당 제품 사업자에 대해 수거등의 명령(제품안전기본법 제11조, 어린이제품 안전특별법 제10조)을 내렸다. 리콜명령 대상 29개 제품(어린이제품 19개, 생활용품 8개, 전기용품 2개)의 주요 결함내용은 다음과 같다. '어린이제품(학용품, 안경, 완구 등): 19개' (학용품, 안경: 6개 제품) 제품 표면에서 납 또는 카드뮴이 기준치를 초과한 연필, 색연필 및 연필깎이 각 1개, 안경 다리, 케이스 등에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기준치를 초과한 어린이 안경 3개 (어린이 가구: 3개 제품) 의자의 바퀴, 책장의 선반 부위에서 프탈 레이트계 가소제 기준치를 초과한 어린이용 의자 2개 및 책장 1개 (자전거, 완구: 7개 제품) 핸들 및 스티커 부위에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기준치를 초과한 어린이용 자전거 2개, 제동기준에 부적합한 승용완구 1개, 작은부품(전지)의 체결구조 등에 부적합한 완구 4개 (유아동 의류: 3개 제품) 옷감에서 폼알데하이드 기준치를 초과한 아동용 한복 1개, 끼임사고 방지를 위한 조임끈 기준을 위반한 아동용 점퍼 및 바지 각 1개 '생활·전기용품(서랍장, 자전거, 직류전원장치 등): 10개' (서랍장, 자전거 등: 3개 제품) 안전성 기준에 부적합하여 전도 위험이 있는 수납가구 2개, 내구성 기준에 미달한 이륜자전거 1개 (쌍커풀용 테이프: 5개 제품) 제품에서 유기주석화합물 또는 프탈 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를 초과하여 검출된 쌍커풀용 테이프 5개 (직류전원장치: 2개 제품) 온도상승이 기준치를 초과하거나 절연기준을 위반한 직류전원장치 2개 국표원은 리콜명령을 내린 29개 제품을 제품안전정보센터 및 소비자24에 제품정보를 공개하고, 전국 유통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과 연계된 위해상품판매차단시스템에도 등록하여 시중 유통을 차단했다. 이와 함께 소비자단체, 지자체 및 관계부처 등에 리콜 제품정보를 제공하고 학부모들이 많이 이용하는 알림장앱(아이엠스쿨, 키즈노트)에도 리콜정보를 공개하는 한편, 리콜제품을 사용 중인 소비자가 해당 사업자를 통해 수리·교환·환불 등의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상훈 국가기술표준원장은 “불법·불량 제품으로부터 어린이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금번 신학기용품 등을 비롯하여 시중유통 어린이제품에 대한 안전성조사를 지속 추진하고, 수입 어린이제품에 대해서도 불법·불량 제품의 국내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관세청과 협업하여 안전성조사를 현재 진행하고 있으며, 그 결과는 3월중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마산소방서, 겨울철 3대 전기제품 안전하게 사용하세요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난방용품 사용량이 증가하는 겨울철 화재 위험 3대 전기제품에 대한 안전수칙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주로 사용하는 3대 전기제품은 전기히터와 전기장판, 전기열선을 말하며 체온유지를 위해 실생활에 자주 사용하므로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전기제품 화재 예방을 위한 사용 방법에는 ▲안전인증제품(KC마크) 확인 ▲전기장판은무거운 물체에 눌리지 않도록 사용 ▲사용 전 플러그 손상·전선 피복 벗겨짐 확인 ▲외출 시 전열기구 전원 차단 ▲전기용품의 먼지 제거하기 ▲소화기 비치 등이 있다.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실내 활동이 많아지면서 겨울철 난방용품 사용이 많은 만큼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본 안전수칙을 잘 지켜화재를 예방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