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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 안내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옴에 따라 물놀이 안전수칙에 대해 안내한다고 밝혔다. 여름철에는 더위를 피해 물놀이를 즐기려는 사람이 증가하면서 수난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물놀이를 하기 전에는 준비운동을 철저히 하고 심장에서 먼 곳부터 몸에 물을 적셔서 심장이 놀라는 것을 방지하며, 사고 예방을 위해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입수하기 전 안전시설, 요원의 위치를 파악하고 위험한 지역은 미리 파악하며, 사고발생지역 혹은 입수가 금지된 지역에서는 물놀이를 하면 안 된다. 또한 여름철에는 국지성 폭우가 잦으므로 계곡물과 하천 범람 등으로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하고 휴가 계획 전 지속적인 날씨 확인이 필요하다. 김병우 대응구조과장은 “잠시의 방심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평소 안전수칙을 잘 지켜 여름철 물놀이를 안전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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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 당부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여름 휴가철에 앞서 7일 건강한 물놀이를 위한 안전수칙 준수를당부했다. 지난해 창원시에는 차량추락 침수, 수상표류 등으로 94건의 수난사고가 발생했으며, 이중 물놀이 익수로 인한 사고가 5건 있었다. 건강한 물놀이를 위해 ▲물놀이 전 준비운동 ▲음주 및 야간 물놀이 금지 ▲어린이의경우 보호자 주시 필수 ▲구명조끼 및 아쿠아 슈즈 착용 등을 지켜야 한다. 의창소방서 관계자는 “사고는 예측할 수 없으므로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로 즐겁고 건강한 여름철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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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7월에는 이런 사고를 주의하세요!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본격적인 여름 날씨의 시작에 따라 호우·폭염·물놀이 사고에 대해 도민의 안전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3년간 119 출동통계에 따르면 7월은 평균 70.7건의 수난 구조가 이뤄졌다. 이는 3년간 월평균 39.6건 대비 78.7%(31.1건) 높은 수치로 연중 7월의 구조건수가 매우 많다. 지난해의 경우 도내 수난구조 외 호우 관련 소방 활동은 총 351건*이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지하, 시장, 차량이 침수되거나 공장 옹벽이 붕괴되어 토사 100톤이 유실되는 등 각종 피해가 잇따랐다. * 351건 : 인명구조 11건(구조인원 17명), 배수지원 130개소(407톤), 안전조치 210건(침수피해처리 등) 소하천, 지하도, 우수관 등은 호우 시 물이 급격히 불어나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비가 오기 전 점검을 실시하고 비가 시작되면 접근과 작업을 자제해야 한다. 7월부터는 폭염에 주의해야 한다. 폭염 영향예보에 따르면 당분간 도 대부분 지역에서 일최고체감온도가 31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다. 지난해는 총 95명의 온열 손상 환자가 발생했으며 환자 유형은 열탈진 41명(43.1%), 열사병 25명(26.3%), 열경련 19명(20%), 열실신 10명(10.5%)이었다. 올해도 많은 온열질환자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폭염이 예보되면 가장 더운 시간대인 오후 2시에서 5시에는 가급적 실외 작업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나 주류는 삼가고, 생수나 이온음료를 마셔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야 한다. 특히 65세 이상의 노약자는 땀샘이 감소되어 땀을 통한 체온조절이 원활하지 못하고 만성질환자는 외부온도에 대한 정상적인 반응이 낮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올해 여름은 코로나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지난해 대비 피서객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도 소방본부는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14명을 구조하고 16명을 병원으로 이송하였으며 2,424명에게 응급처치를 실시했다. 주요 사고 유형은 물살에 휩쓸림 및 고립과 낙상 등이었다. 물에 들어가기 전에 충분한 준비운동을 하고 구명조끼 착용 후 들어간다. 수영이 금지된 구역에서는 절대 들어가지 않아야 하며, 음주 후 수영 또한 피해야 한다. 김종근 경남소방본부장은 “7월은 기상상황이 다양해지고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며 “기상예보를 미리 확인하고, 안전수칙을 잘 지켜 불의의 사고를 예방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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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 홍보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날씨가 더워지면서 바다, 계곡 등을 찾는 피서객의 증가를 대비해 수난사고 예방을 위해 물놀이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여름철에는 휴가 등으로 외부활동이 증가하고 익숙하지 않은 타지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경우가 많아 예상하지 못한 사고의 우려가 있다. 이에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 준수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주요 안전수칙에는 △입수 전 충분한 준비운동 및 구명조끼 착용 △입수 전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 물 묻히기 △안전시설‧요원의 위치‧위험한 지역 미리 파악 △음주 후 입수 절대 금지 등이 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여름 휴가철 온 가족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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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봄철 안전 사고 없는 산행 방법은?논산소방서는 따뜻해진 날씨에 산행 인구가 늘어나며 다수의 산악 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산악사고 예방을 당부하고 나섰다. 봄철 산행은 얼어있던 땅이 녹아 작은 충격에도 힘없이 무너질 수 있으며 그늘진 곳은 아직 얼어있는 곳이 있어 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젖은 낙엽, 돌에 낀 이끼 등을 잘못 짚으면 발목이나 허리 부상을 입을 수 있기에 등산객의 각별한 안전 유의가 당부된다.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본인의 체력, 건강상태 등을 고려해 산행 계획을 세우고 손목, 발목 등 준비운동을 철저히 해야 하며 혹시 모를 체온 급감을 대비해 충분한 보온장비 준비도 필요하다. 특히, 산행 중 안전 사고를 유의해야 한다는 올바른 안전 인식이 중요하다. 소방서는 산악사고 발생을 대비하여 주요 등산로에 설치된 산악위치 표지판과 구조구급함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인명구조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산악사고 대비 훈련을 실시하는 등 산악사고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영각 구조구급팀장은“안전한 산행으로 건강도 챙기고 안전도 챙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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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 건강체력회복 교원 연수 프로그램 운영광주시교육청이 학생과 교원의 저하된 건강체력을 향상하기 위해 찾아가는 교원 연수프로그램인 ‘학교체육활성화 지원단’을 구성해 운영한다. 1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학교체육활성화 지원단은 체육교과 연구회 교사를 중심으로 강사단을 구성해 단위학교의 연수신청을 받아 진행한다. 연수 프로그램은 ▲스포츠 리듬트레이닝 ▲스포츠 테이핑 ▲PAPS 스텝검사 등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교원의 수업역량을 향상하고 이를 통해 효율적으로 학생들의 건강과 체력 증진을 지도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스포츠리듬 트레이닝은 효과음에 맞춰 스텝을 밟는 프로그램으로 부상 염려가 없고 운동량이 많아 준비운동과 홈트레이닝에 적합한 운동이다. 성별과 연령, 장소에 제한받지 않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스포츠 테이핑은 간단한 부상 응급처리 프로그램으로 부상부위를 테이핑으로 고정해 안전한 체육활동을 지원한다. 또 PAPS 스텝검사는 심박수를 측정하기 위해 계단을 오르내리는 심박동 측정프로그램으로 코로나 시기에 알맞은 심폐지구력 측정 방법이다. 특히 학교체육활성화 지원단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폐지에 따른 학교 체육활동 정상화와 일상 회복에 박차를 기할 수 있는 매우 유익한 프로그램이다. 시교육청은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을 바탕으로 프로그램 확산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체육예술융합교육과 이병관 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코로나 블루로 인해 발생한 심리 정서적 문제, 건강체력의 회복 등 학교체육활성화와 일상회복을 위한 주춧돌이 되길 기대한다”며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에 많은 학교가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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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산악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실시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봄철 산악사고 예방을 위해 천주산 등산로 일대에서 산악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7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의창소방서장과 직원, 의용소방대장과 대원들이 함께 했으며, 어깨띠를 두르고 안내문을 배부하며 가두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 내용으로 ▲산악 안전사고 예방 요령 ▲산불 화재 위험성 홍보 ▲국가지점번호 안내 등을 실시했다. 의창소방서 관계자는 “산행 전후 준비운동이 안전한 산행의 첫걸음”이라며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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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봄철 산악사고 예방수칙 준수 당부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안전하고 즐거운 등산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봄철 산악사고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산악사고는 등산객인 많아지는 4월부터 증가하고, 특히 주말 사고발생 비중은 전체 사고의 50.8%를 차지한다.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 가장 먼저 자신의 건강상태를 고려한 산행코스를 선정하고, 기온 급강하를 대비한 등산복 등 보온장비 준비를 철저히 한다. 출발 전 충분한 준비운동과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유사시를 대비해 산악위치표지판과 119구급함 위치를 확인한다. 김병우 대응구조과장은 “봄철 산악사고에 대처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것이다”며 “봄철 산행을 즐기는 분들이 안전수칙을 준수해 즐거운 산행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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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안전한 등산 하세요!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봄철을 맞아 산행에 나서는 사람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고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29일 당부했다. 이른 봄의 등산로는 아직 녹지 않은 얼음으로 미끄러운 곳이 있으며, 꽃샘추위와 큰 일교차로날씨 변화가 심하다. 산행을 위한 안전수칙으로는 ▲일교차 대비 의복 준비 ▲산행 전 등산로 미리 확인 및 준비운동 ▲산행 중 국가지점번호를 통한 내 위치 확인 ▲화기 소지 및 사용 금지 ▲일몰 전 산행 마치기 등이 있다. 의창소방서 관계자는 “봄에는 평소 산을 찾지 않던 사람들도 산행에 많이 나선다.”라며 자신의 안전은 스스로 챙겨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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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봄철 산행 시 산악사고 주의하세요!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봄철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크고 작은 산악사고에 대한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봄철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 ▲산행 전 기상 및 등산 경로 확인 ▲충분한 준비운동실시 ▲산행 시 등산화 착용 및 등산스틱을 사용하여 실족사고 주의 ▲일몰 전 산행끝내기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또한 산행 중 찰과상 등 가벼운 외상이 발생하면 등산로에 비치된 119구급함을 이용해외상 처치를 할 수 있고, 119에 신고할 경우에는 산악위치표지판 국가지정번호를 확인해 119에 신속히 신고해야 한다.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봄철 산행을 즐기려는 등산객이 늘면서 산악사고도 증가하고 있다”며 “산행 전 충분히 준비운동을 실시하고 추락 등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