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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청각장애인 대상 이동안전체험차량 활용 소방안전교육성산구 용지문화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창원 수어 통역센터 청각장애인 교육생들과 관계자를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소방안전교육(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성산구 용지문화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창원 수어 통역센터 청각장애인 교육생들과 관계자를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화재 취약계층인 청각장애인이 신체·정신적 제약으로 재난 시 인명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진 발생 체험, 화재 발생 체험 등 실제적인 체험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 체험 차량 외부 모니터 활용 소방안전교육 ▲ 지진 강도별 대비 탈출 방법 ▲ 화재 대피 체험 ▲ 연기 발생 장치 활용 비상 대피 방법 ▲ 소화기 사용법 교육 ▲ 불나면 대피 먼저 홍보 등이다. 한편 이날 교육이 끝난 뒤 사진 촬영 시간과 함께 화재 취약계층 주택 소방시설 보급 캠페인의 일환으로 소화기 및 청각장애인용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을 참석자에게 배부했다. 박영준 안전예방과장은 “소방서는 안전 약자를 대상으로 맞춤식 소방안전교육과 이동체험 교실을 지속해서 운영하고 있다”라며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위기 대응능력을 배양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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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을 사랑하는 이동면 새마을 부녀회,포천시 이동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명숙)는2024년 4월 19일 이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친환경 비누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이동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폐식용유를 활용한 친환경 비누를 만들다. 비누 판매 수익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이명숙 부녀회장은 “폐식용유를 활용한 친환경 비누를 만들며 환경 보호와 이웃에 대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 이동면 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순규 이동면장은 “환경을 보호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이동면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다. 이동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깨끗하고 모두가 살기 좋은 이동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동면 새마을부녀회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 소외계층 밑반찬 봉사,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새마을 대청소, 헌옷 수거행사 등 꾸준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친환경 비누를 사용하는 환경사랑 포천시의 앞날입니다. 친환경 사랑의 운동이 여기, 저기서 이어지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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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미래행복 도시락 및 반찬 배달 봉사”○ 사단법인 미래행복재단 이강호이사장은 2024년도 04월 도시락배달을 행복나들이 차지현 대표, 송도즉석반찬 공재식대표의 협찬으로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도시락 및 반찬 4종을담아 논현2동, 구월1동,구월3동, 간석1동, 간석3동에 거주하시는 5개 동 30명 독거노인가정에 봉사자들과 함께 직접 배달완료하였다. ○ 사단법인 미래행복재단 이강호이사장은 2024년도 4월도시락 및 반찬 배달로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사랑의 도시락을 통해 소소하지만 행복한 하루, 조금 더 따뜻하고 편한 한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활동과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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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단촌자율방범대, 베스트자율방범대로 선정의성군(군수 김주수) 단촌자율방범대(대장 백승실)는 의성경찰서에서 주관하는 1분기 최우수 자율방범대 평가에서 “베스트자율방범대”로 선정되어 지난 12일 단촌자율방범대 사무실에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유식 의성경찰서장, 홍옥자 단촌면장, 류용하 이장협의회장, 김태용 주민자치회장 등 민·관·경이 모여 방범대의 노고를 치하하며 간담회도 함께 실시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단촌자율방범대는 난청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안심초인종·안심등 설치 봉사, 어린이들의 안전교육과 범죄예방 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단촌초등학생 명예방범대원 발대식 등 자발적인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정기적인 야간 순찰, 야간 뺑소니사고 차량 합동순찰 등 경찰과 협력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지역사회의 안전과 범죄예방 활동에 앞장서는 행적이 우수 사례로 꼽혔다. 특히 감사패 전달식 외에도 지역 유관단체와 협업으로 진행한 노인용 전동차 안전반사등 설치사업을 함께 진행하며, 대원들이 각 마을을 방문하여 전동차에 안전등을 부착하고 어르신들의 야간 안전운전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백승실 대장은 “누구나 방범대원이 될 수는 있지만, 아무나 베스트 방범대원이 될 수는 없다.”라며, “앞으로도 대원 한 명 한 명이 베스트대원 자긍심을 가지고 안전 예방과 범죄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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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환경 개선 봉사 나서다.화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오경호)는 2024년 4월 11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에 나섰다. 이번 봉사에는 임우상 화현면장을 비롯해 화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신우가 참여해 취약계층 가구의 고장난 문틀을 교체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포천시 화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경호 위원장은 “이번 봉사 대상자 가구 또한 지역주민들을 위한 많은 봉사를 실천해 오신 분이다. 앞으로 화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또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우상 화현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듯한 손길을 전한 화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신우에게 감사드린다”며, “항상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살펴 더불어 살기 좋은 화현면이 되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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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눈 건강 안경 지원 사업 실시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취약계층 학생 4,141명에게 시력 교정용 안경구매비 4억 1,410만 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교육복지안전망 사업 이외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복지서비스 강화를 통해 더 안정적이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취약계층 학생 눈 건강 안경 지원 사업은 시력 교정이 필요하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안경을 구매하기 힘든 학생에게 1인당 10만 원을 지원해 저시력으로 인한 학업 수행의 불편을 줄여주기 위한 사업이다. 대상 학생들은 시력 교정용 안경을 구매하여 소속 학교에 영수증 등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지원 한도(1인당 10만 원) 내에서 실제 안경구매비를 지원받게 된다. 2023학년도에 안경구매 지원을 받은 학생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나, 시력의 변화 또는 안경 파손 등으로 안경 교체가 필요한 학생은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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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소방발전위원회 신임위원 위촉소방발전위원회 신임 위원 위촉식 및 소방 행정 발전을 위한 간담회(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지난 4일 서장 집무실에서 소방발전위원회 신임 위원 위촉식 및 소방 행정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임 위원으로 위촉된 ㈜만복 김동훈 회장, 맑은내일 박중협 대표이사는 평소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향안 봉사 활동을 펼쳐왔으며, 향후 안전 문화 확산 등 홍보활동 및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힘쓰게 된다. 한편, ‘성산소방서 소방발전위원회’는 김정혜 회장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안전 문화에 관심이 있는 관내 주요 기업인·지역 인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방 발전에 필요한 자문과 취약계층 봉사 활동 등 시민과 함께 소통·공감하는 가교역할을 통해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는 역할을 담당하는 조직이다. 강종태 서장은 “기존 소방발전위원회 및 새로 위촉된 김동훈, 박중협 신임 위원과 함께 지역사회의 안전에 대한 책임 의식을 갖고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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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광양시 민·관 지원으로 '취약계층 공부방' 지원사업 실시[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취약계층 공부방 지원 사업은 광양지역자활센터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광양시 다사랑 및 옥곡면사무소 우리동네복지기동대 협의로 2월에 추진해서 3월에 취약계층 공부방지원 사업을 마무리했다. ▲ 광양지역자활센터, 주거 환경개선(공부방지원 후)사업 이번 취약계층 공부방 지원사업 옥곡면에 거주하고 있는 박**씨 가구에 광양 민·관지원 광양시청 다사랑 및 옥곡면사무소 우리동네복지기동대가 각각 150만 원씩을 후원하였고, 광양지역자활센터 후원금 및 종사자 인적자원 재능 봉사로 벽, 천장 석고 보드 작업외 바닥 습기제거 폼 작업과 전기 안전을 위해 차단기 및 접지봉 작업까지 2주에 걸처 광양지역자활센터 직원들의 공사와 봉사로 공부방지원 사업이 지난 25일 마무리 되었다. 특히 2024년 중학생이 되는 박**(13세,여)은 드디어 혼자 쓸 수 있는 방이 생겨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하고 친구들이랑 파자마 파티를 하고 싶다고 소감을 이야기해줬다. 광양지역자활센터는 “주거복지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주거 환경개선(공부방지원) 사업을 실시 하게 되었다고 한다.” 더불어 취약계층 공부방지원 사업에 광양시청 다사랑 및 옥곡면사무소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 도움 덕분으로 무사히 마무리 되었다고 전했다. ▲ 광양지역자활센터, 주거 환경개선(공부방지원 전)사업 광양시청 다 사랑 봉사대는“취약계층에 작은 정성이지만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함께하는 다 사랑 봉사대가 되겠다"고 밝혔다. 또한 광양시청 다사랑 봉사대는 하반기에 광양지역자활센터에 공부방 지원 사업으로 추가지원을 지원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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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포스코 도배재능봉사단과 광양백운로타리클럽, 광양읍에서 주거개선 봉사 활동 전개[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포스코 도배재능봉사단과 국제로타리3610지구 광양백운로타리클럽이 지난 24일 광양읍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주거개선 봉사 활동을 통해 사랑과 온기를 전달했다. ▲ 포스코 도배재능봉사단, 광양백운로타리클럽과 광양읍 주거개선봉사 이번 봉사 활동은 광양읍 맞춤형복지팀이 발굴한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해당 가구는 오랜 기간 청소 부재로 인해 악취가 나고 도배와 장판이 오염되는 등 열악한 주거 환경에 처해 있었다. 이에 포스코 도배재능봉사단의 15명과 광양백운로타리클럽의 7명이 손을 맞잡고 도배와 장판 교체, 전기 설비 점검 및 전등 설치 등의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 활동으로 수혜자는 쾌적하고 밝은 보금자리를 얻게 되었다. 최광석 도배재능봉사단 단장은 “몸이 좋지 않은 이웃이 깨끗해진 공간에서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지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며, 봉사단원들과 광양백운로타리클럽 회원들의 끊임없는 지원과 협력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 포스코 도배재능봉사단, 광양백운로타리클럽과 광양읍 주거개선봉사 정용균 광양읍장은 봉사 활동에 참여한 모든 단체와 개인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하며, “날씨가 좋은 3월의 주말을 나들이 대신 봉사에 헌신해주신 여러분 덕분에 광양읍이 더욱 행복한 곳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정 읍장은 “연이어 이루어지는 봉사 활동으로 전해진 따뜻한 마음을 바탕으로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필요한 자원을 연계하는 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주거개선 봉사 활동은 포스코 도배재능봉사단과 광양백운로타리클럽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하는 진심어린 마음에서 비롯됐다. 이들의 행동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며, 어려운 시기에도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 포스코 도배재능봉사단, 광양백운로타리클럽과 광양읍 주거개선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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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 담긴 반찬 드시고 건강하세요~”안동시 태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태명)는 지난 23일(토)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사 지원을 위한 ‘태장금(태화동 장금이) 반찬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태장금(태화동 장금이) 반찬 나눔’ 사업은 「담장 너머 웃음꽃 피는 태화동」을 만들기 위한 협의체 내 마을복지계획추진단의 실행 사업 중 하나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도움이 필요한 청장년 등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매월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번 나눔에는 이달 초 반찬 지원 협약을 맺은 △반찬도감 안동본점 △서악골식당 △무대뽀식당도 동참했으며, 업체별로 반찬 1종을 준비하고 추진단에서 별도로 1종을 마련해 총 4종의 반찬을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지난해보다 더욱 내실 있게 사업을 추진했다. 반찬을 전달받은 구○○ 할머니(81세)는 “혼자서 밥을 챙겨 먹는 것이 제일 어설픈 일인데, 이렇게 여러 가지 반찬을 챙겨주니 너무 고맙고, 맛있게 잘 먹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태명 민간위원장은 “반찬 나눔 사업은 평범하지만 어려운 이웃에게는 꼭 필요한 사업으로 올해는 협력 업체들과 함께 더 알차게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진단과 함께 이번 달 반찬 나눔 사업을 시작으로 관내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주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여러 사업을 착실히 준비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