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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2021년 적십자회비 모금 2년 연속 최우수 선정 쾌거영천시는 지난 9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창립 116주년 기념 경북지사 연차대회에서 적십자회비 모금 도내 시부 1위를 차지하여 전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행정기관으로 선정됐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서는 경북도 23개 시·군 중 목표금액 대비 모금 실적이 우수한 6개 기관을 선정해 기관표창을 수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영천시·청송군이 최우수상, 문경시·성주군이 우수상, 영주시·영양군이 장려상을 받았다. 영천시는 전 시민 등이 함께 노력한 결과 모금 목표액의 100% 초과 달성의 성과로 최우수 행정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부상품 전액(250만원)을 시민들에게 환원하기로 하고 적십자봉사회 영천시협의회와 협의하여 이불을 구입 후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기로 하여 훈훈함을 더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코로나19로 경제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한마음 한뜻으로 적십자회비 모금에 참여해 주신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더욱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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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고위직 공무원 4대폭력 예방교육 가져청송군은 지난 11월 9일 군청 2층 대회의실에서 윤경희 군수를 비롯하여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 30여명을 대상으로 4대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2021년 고위직 별도 폭력예방 교육 실시 의무화’에 따라 추진되었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대면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한국범죄학연구소장인 엄건령 강사는 성인지 감수성 격차와 일상생활에서 흔히 발생하는 성차별 상황, 디지털 범죄 등 조직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2차 피해 예방에 대해 심도 높은 강의를 펼치며 직장 내 고위직 공무원들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우리 고위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하여 양성평등 이해 역량을 강화해야하고, 청송군 전 공직자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전한 직장문화를 조성하여 군민들에게 모범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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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고위직 공무원 4대폭력 예방교육 가져청송군은 지난 11월 9일 군청 2층 대회의실에서 윤경희 군수를 비롯하여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 30여명을 대상으로 4대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2021년 고위직 별도 폭력예방 교육 실시 의무화’에 따라 추진되었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대면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한국범죄학연구소장인 엄건령 강사는 성인지 감수성 격차와 일상생활에서 흔히 발생하는 성차별 상황, 디지털 범죄 등 조직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2차 피해 예방에 대해 심도 높은 강의를 펼치며 직장 내 고위직 공무원들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우리 고위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하여 양성평등 이해 역량을 강화해야하고, 청송군 전 공직자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전한 직장문화를 조성하여 군민들에게 모범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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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교육지원청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은 11월 5일 청송교육지원청 및 청송도서관 직원들은 청송군 진보면 소재의 한 과수원을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작년에 비해 사과의 작황이 좋아 일손이 많이 필요하지만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가 많은 가운데 청송교육지원청과 청송도서관 직원들은 한마음으로 사과 수확에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 직원들의 지원을 받은 과수원에서는 “요즘 한창 과수원에 인력이 부족해 사과 작황이 좋아도 문제다. 오늘 이렇게 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오셔서 열심히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감사를 표했고, 직원들은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사과따기 작업에 더욱 열중했다. 김현국 교육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농가에서 가장 일손이 필요한 순간에 사람이 없어 걱정이 많고 어려움이 많을 텐데 청송교육지원청과 청송도서관 직원들이 좀 더 지역의 어려움을 살피고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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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2021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청송군은 11월 8일 청송읍 청운농창을 시작으로 11월 24일까지 36개소에서 2021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실시한다. 매입물량은 공공비축미곡 1,932톤으로, 40kg 포대기준 48,336포대이며, 포대와 톤백으로 구분하여 매입한다. 올해 매입품종은 삼광과 일품으로 매입대상 품종이 아닌 다른 품종을 출하하거나 기타 품종 혼입비율이 20%이상 혼입됐을 경우 공공비축미곡 매입대상 농가에서 2022년부터 5년간 제외되므로 출하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매입단가는 중간정산금(일반벼 3만원/40kg)을 매입 직후 지급하고, 최종정산금은 매입가격이 결정되면 연말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매입검사장 내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등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치 준수하며, 농업인들이 안전하게 벼를 출하 할 수 있도록 진행할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금연 7월과 8월 집중호우와 가을철 잦은 비로 벼 작황에 대하여 많이 걱정했던 것과 달리 풍작을 거두었다.”며 “연말에 공공비축미곡 가격이 높게 형성돼 농업인들의 노고에 대한 보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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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청소년들 끼·재능 맘껏 뽐내~~청송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지난 11월 3일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관내 중·고등학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 청송군 청소년 어울마당 축제 ‘고·함(고마워 함께해줘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학업 및 코로나19로 지친 청소년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전한 분위기 속에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발산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개최되었으며,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1부 행사는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장기자랑 공연으로 노래, 댄스, 밴드공연 등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산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2부 행사는 전문 레크리에이션과 초청가수의 축하공연으로 청소년들의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함께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이번 어울마당은 전문가 혹은 전문팀들 중심이 아닌 청소년들이 기획과 홍보, 운영, 평가까지 행사의 전 영역에 걸쳐 주도적인 활동을 펼쳤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꾸준히 청소년 축제에 참여해주는 지역 청소년에게 고맙게 생각한다.”며 “청소년 어울마당을 통해 일상 속 작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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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가을 단풍에 흠뻑 젖은‘청송사과’‘산소카페 청송군’에 찾아온 가을이 창밖의 단풍들을 형형색색 바꾸고, 빨갛게 물든 ‘청송사과’를 수확하는 농부의 표정도 덩달아 새콤달콤, 울긋불긋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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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청송군 재향군인회 국민화합 이끈다전북 무주-경북 청송 재향군인회가 영·호남을 넘어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이들 양 재향군인회는 4일 오전 무주최북미술관 다목적강당에서 국민화합 영호남 친선교류 행사를 갖고 우의를 확인하는 귀한 시간을 마련했다. 친선교류 행사는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해 박찬주 무주군의회 의장, 청송군재향군인회 김세종 회장, 황유선 여성회장, 무주군 재향군인회 김동인 회장, 이성자 여성회장 등 양측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양측 여성회장들이 꽃다발 증정과 함께 환영사, 답사, 축사, 특산물 교환 순으로 진행됐다. 무주군 재향군인회 김동인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무주-청송 재향군인회는 영호남의 갈등과 이념을 초월해 국민화합의 단초가 되도록 힘써 노력해 왔다” 라며 “회원 상호간 단결과 화합을 넘어 국민화합을 이끄는 행사로 거듭나고 있다”라고 말했다. 청송군 재향군인회 김세종 회장은 답사에서 “반딧불이가 살아있는 무주에서 무주군 재향군인회 회장을 비롯해 황인홍 군수, 회원들의 환영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계속 우호와 친선을 도모하면서 국민화합에 앞장서도록 서로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축사를 통해 “청송과 무주 재향군인회는 지역안보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지역감정 해소를 위해 친목과 우의를 돈독하게 다져 왔다”라며 “영호남을 대표하는 두 단체가 해를 더하며 발전과 상생을 거듭해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청송군 재향군인회 일행은 이날 최북미술관을 비롯해 김환태 문학관, 목공예 공방 등 주요 무주군 시설들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무주군과 청송 재향군인회는 지난 1998년 10월 29일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 교류를 통한 지역감정을 해소하고 우의를 다지면서 영호남 국민화합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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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안전하고 깨끗한 교통 환경 조성청송군은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11월 1일부터 11월 30까지 관내 무단방치 차량에 대한 일제조사를 시행한다. 조사 대상은 관내 차고지가 아닌 곳에 60일 이상 방치된 자동차로, 주민신고 및 자체 조사를 병행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방치차량에 대한 처리절차는 현장 확인 후 자진처리 안내 및 명령통보(각 20일) 후 불응 시 견인조치를 하며, 견인 후 30일간 권리행사 공고를 거쳐 강제처리(폐차 및 직권말소) 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조사를 통하여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교통 불편을 야기하는 방치치량을 처리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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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새콤달콤 청송자두오곡비빔면 출시!청송군은 청송자두를 이용하여 만든 비빔소스와 국내산 오곡면이 들어간 ‘청송자두오곡비빔면’이 최근 지역 내 농·축협 하나로마트 7곳에서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청송자두오곡비빔면’은 국내 최초로 쌀, 보리, 콩, 메밀, 귀리 5가지 국내산 곡물로만 만들어진 고소한 오곡면으로, 청송자두를 기본으로 만든 비빔소스가 함유되어 향긋하고 새콤달콤한 자두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청송자두오곡비빔면’은 청송군농업기술센터와 ㈜주왕산자두, ㈜미정이 협업하여 생산한 제품이며, 특히 ㈜미정은 경주시에 있는 향토기업으로 최근 CJ제일제당과 협력해 ‘미정당’이라는 브랜드의 다양한 국수 및 떡볶이 등을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기업이다. 한편 이번 제품은 우선적으로 지역 내 판매를 통해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내년도 전국 대형마트로 판매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자두오곡비빔면 출시를 통해 청송자두의 명성이 한 단계 더 높아지고, 소비자들이 청송자두를 더 많이 찾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지역특산물 가공품 개발을 다양화하여 농업인의 소득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