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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광주시 박물관˙미술관 온라인 공동전시회 개최광주시 박물관·미술관 협의회는 제7회 공동전시회를 온라인으로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이한 공동전시회는 ‘뮤지엄과 함께하는 광주이야기’라는 주제로 광주시와 GGMC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원이 주관한다. 매년 가을 관내 문화 공간에 직접 모여 진행해온 공동전시는 올해 온라인으로 시민의 곁에 더욱 가까이 찾아간다. 이번 온라인 전시는 2021년 9월 28일부터 동영상 플랫폼 Youtube의 GGMC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번 전시를 통해 각 기관의 특별한 스토리와 대표 소장품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올해에는 현장 전시의 아쉬움을 대신해 GGMC 6개 기관의 정보가 실린 도록을 제작해 관내 보건소, 문화센터, 도서관 등 주요시설에 비치해 일반 시민의 열람이 가능하다. 신동헌 시장은 “‘뮤지엄과 함께하는 광주이야기’ 온라인 전시회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GGMC는 광주시 내에 위치한 6개의 사립 박물관 및 미술관들의 연합으로 2015년부터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공동전시를 개최해왔으며 참여기관은 닻미술관(초월읍), 만해기념관(남한산성면), 사람박물관얼굴(남종면), 영은미술관(쌍령동), 일본군‘위안부’역사관(퇴촌면), 풀짚공예박물관(오포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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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 해양사고 심판관으로 활약한다중앙해양안전심판원은 오는 11월 ‘제16회 대학생 해양사고 모의심판 경연대회’를 열고, 9월 27일부터 10월 1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양사고 모의심판 경연대회는 해양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해양안전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2006년부터 개최되어 왔다. 지난해에는 66명의 대학생이 참가하여 치열한 경연을 펼쳤는데, 그 중 가상 유조선인 ‘티케이레오파드선(TK leopard)’의 선원사망 사고에 대해 모의심판을 진행하여 원인분석, 심판진행태도, 구성능력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한국해양대 KMCIS팀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16회째를 맞은 이번 경연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화상플랫폼을 통해 진행되며,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경우 최대 11명 이내로 팀을 구성한 뒤 ‘중앙해양안전심판원 누리집’을 통해 참가신청서, 경연계획서, 질문조서, 의견진술서, 재결서 등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중앙해양안전심판원은 11월 5일까지 신청팀의 경연계획서, 심판청구서 등을 서면으로 평가한 뒤, 본선에 진출할 7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가팀들은 발표주제로 가상의 해양사고 사례를 자체적으로 선정한 후, 40분간 해당 사고에 대한 모의 심판을 진행하게 된다. 심판절차는 조사관의 최초 진술을 시작으로 관련자에 대한 사실심리, 의견진술, 심판부의 재결고지 순서로 실제 심판과 같이 진행된다. 본선은 11월 19일 원격 화상경연 형태로 진행되며, 각 팀의 모의 심판에 대해 사고 원인분석 및 판단, 사건의 구성, 심판진행 절차의 숙지도 등을 평가한 뒤 최종 수상팀을 선정한다. 최우수팀(1팀)에게는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 원, 우수팀(2팀)에게는 중앙해양심판원장상과 상금 200만 원, 장려팀(4팀)에게는 중앙해양심판원장상과 상금 100만 원을 각각 수여할 계획이다. 이경규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은 “해양사고 모의심판 경연대회는 해양사고의 위험성을 더욱 직접적으로 인식하고, 해양안전에 대한 의지를 다질 수 있는 기회의 장이다.”라며, “특히 이번 대회가 미래 주역인 대학생들이 해양사고 심판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경험치를 쌓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16회 대학생 해양사고 모의심판 경연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중앙해양안전심판원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해양사고 모의심판 경연대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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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2021년 마늘파종 기계화기술 현장 연시회 실시창녕군은 27일 농업기술센터 실증시범포장에서 마늘 파종 기계화 촉진을 위한 마늘파종 기계화기술 현장 연시회를 개최했다. 마늘파종 기계화기술 현장 연시회에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마늘연구회 회원, 일반농업인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연시회는 마늘 파종기 4종(트랙터 부착형 6조·8조·9조, 경운기 부착형 5조) 및 마늘 휴립피복기 1종(트랙터 부착형)을 연시 후, 마늘 줄기파쇄기·수확기 등 6종의 마늘재배 밭작물 농업기계를 전시·관람하는 순으로 진행됐으며 각 업체별 농업기계를 농업인이 직접 눈으로 비교·분석해 보다 우수한 성능의 농업기계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군은 연시회를 통해 마늘 기계파종에 대한 농가의 인식 개선으로 관행적인 인력파종 작업을 기계화파종 작업으로 유도해 노동력 감소와 인건비가 절감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정우 군수는 “마늘재배 기계화 촉진으로 농촌의 고령화·부녀화 및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 노동자 부족에 따른 고질적인 일손부족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전국 1위 마늘 재배를 자랑하는 창녕군이 마늘 재배 전과정을 기계화하는 선두주자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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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강해원 부시장, 제23회 김제지평선축제 현장점검[ 제호]김제시 강해원 부시장이 25일 휴일에도 불구하고 제23회 김제지평선축제 사전 준비 태세 점검 및 완벽한 축제장 조성을 위해 벽골제와 시민문화체육공원 행사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에서 강해원 부시장은 개막식이 진행될 장소 쌍용 앞부터 드라이브 인으로 개막식을 관람할 수 있는 중앙광장, 장생거, 코스모스 단지 등 벽골제 및 드라이브 인 콘서트 무대가 세워질 시민문화체육공원 등 축제장 전반을 돌아보며 오프라인 행사장 및 경관 중심으로 개방될 벽골제 축제장 준비사항 등을 살펴보고 부족하거나 미흡한 부분에 대해 현장에서 즉각 보완 조치토록 지시했다. 특히, 작년 코로나19로 인하여 온라인축제 진행으로 폐쇄되었던 벽골제를 경관 중심으로 개방함에 따라 행사장을 찾을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관람 동선 등 축제장 안전성 점검에 중점을 두었고, 교통 시설 등 편의시설 확충을 지시하며 관광객 입장에서 완벽한 축제장 조성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강해원 부시장은 “오는 29일부터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제23회 김제지평선축제가 관광객이 편안하고 즐겁게 관람할 수 있도록 축제장의 완벽한 마무리와 안전사고예방 등 시설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대한민국 명예대표 문화관광축제로서 위상을 드높이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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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노인복지관, 한가위, 행福가득히 추석행사 진행광주시노인복지관은 민족 최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재가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추석 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가위, 행福가득히’ 추석 행사는 재가 어르신들의 각 가정에 방문해 생필품 키트와 백설기를 전달하며 가정의 풍요를 기원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란다는 명절인사를 전하며 정서적인 지지를 보냈다. 이날 재가 어르신들에게 제공한 생필품 키트와 떡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광주시지구협의회와 국민연금공단 경기광주지사에서 후원했으며 재가 어르신 가정에 경제·정서적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생필품 키트와 떡을 전달받은 재가 어르신은 “항상 신경써주고 명절이라고 이렇게 찾아와 주니 너무 고마울 따름”이라고 고마워했다. 이상복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고립감이 심화된 환경 속에서 재가 어르신들이 명절에 느껴지는 쓸쓸함이 경감되고 정서적 지지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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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역방향 주정차 위반 집중 단속 실시홍천군이 역방향 주정차 위반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홍천군은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를 근절하고자 주정차 단속구역 및 읍내 시가지 노상주차장에 역방향으로 주정차한 차량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단속은 11월 말까지 홍보 및 계도 기간을 거친 뒤 12월 1일부터 집중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10월 현장 집중 홍보를 통해 안내문을 배포하고, 상습 위반자에 대해서는 계도장(과태료 미부과)을 발부할 계획이다. 역방향 주차는 차로의 중앙선을 침범해 진행방향의 좌측 가장자리 또는 노상주차장에 정차 및 주차하는 행위다. 단, 일방통행 도로에서 양쪽 가장자리에 노상주차장이 설치된 경우는 제외한다. 김만순 도시교통과장은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교통사고의 원인이 되는 불법 주정차의 근절을 위해 올바른 주차방법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실천이 필요하다”며 “군민 모두가 올바른 주차문화 시행으로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동참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터넷 검색창에 ‘홍천군 주정차단속알림서비스’를 검색해 신청하면, 주정차 위반시 휴대폰으로 단속을 안내하는 문자 메시지가 발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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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탄소중립·관광’ 참신한 메타버스 콘텐츠 찾는다전주시가 탄소중립이나 관광 활성화 등 사회문제 해결 방안이 담긴 메타버스 콘텐츠를 발굴한다. 시는 다음 달 26일까지 ‘뉴딜, 메타버스에 올라타다’를 부제로 도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전주시 메타버스 콘텐츠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3차원 가상공간을 의미하는 메타버스의 저변을 확대하고, 사회문제 해결방법을 담은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시정 발전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공모주제는 ‘메타버스 플랫폼 내에서 구현하고 싶은 전주 이야기’로, △(탄소중립)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참여 유도 방안 △(청년정책) 실효성 있는 청년 구직활동 지원 방안 △(전주관광)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돼있는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 △(우리동네) 실존하는 마을에 새롭게 담고 싶은 모습 제안 등 4개 분야 중 하나를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신청대상은 도내 대학에 다니는 재·휴학생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에 구현할 아이디어를 전주시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은 콘텐츠 기획서에 기술한 뒤 참가신청서 등과 함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국민신문고 또는 전주시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신청 가능하다. 관내 대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통해 많은 참여를 유도하는 등 원활한 공모 추진에 다각도의 노력을 펼칠 예정이며, 시는 제출된 콘텐츠를 대상으로 기획의 적합성, 독창성, 효용성 등을 평가한 뒤 우수상 1명, 장려상 2명, 노력상 3명을 선정하고, 최대 70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는 선정된 콘텐츠의 경우 전주시 담당부서의 검토를 통해 시정 반영 여부를 결정키로 했다. 이와 관련 시는 ‘전주형 메타버스’ 구현을 위해 ICT(정보통신기술) 분야 전문지식을 겸비한 학계·연구기관 전문가 3인을 메타버스총괄자문관으로 위촉해 메타버스 정책 기획 단계부터사업 수행 단계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검토와 자문을 맡기기로 했다. 또 전주시와 메타버스총괄자문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LX)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전주형 메타버스 추진 태스크포스(TF)’도 구성·운영할 방침이다. 최현창 전주시 기획조정국장은 “이번 메타버스 콘텐츠 공모전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지속가능 행복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독창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도내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MZ세대의 놀이터로 부각되고 있는 ‘메타버스(metaverse)’는 가공·초월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가상과 현실이 융복합된 디지털 세계, 초월 세계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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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운정2동 주민자치회, "주민총회 사전투표하세요"파주시 운정2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하는 ‘제1회 운정2동 주민총회’를 오는 10월 8일 오후 3시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운정2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제안 접수, 현장 탐방을 통해 ‘고인돌 역사교육의 장’ 등 총 16건의 사업을 접수했고, 이중 12건을 최종 확정해 10월 5일까지 온·오프라인 사전투표를 진행한다. 주민총회는 주민들이 의견을 내고 제안한 마을의제사업을 주민들이 투표를 통해 직접 결정하는 절차로, 이번 주민총회에서 결정된 의제는 올 하반기에서 내년까지 구체적인 실행계획 논의를 거쳐 추진될 예정이다. 18세 이상 운정2동 주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투표소를 방문할 경우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투표는 운정2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설치된 투표소와 유동인구 밀접지역 등 마을 순회를 통한 찾아가는 투표소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을 고려해 보다 많은 주민들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아파트 관리사무소, 게시판 등 마을 곳곳에 설치한 포스터, 전단지, 배너 등의 QR코드 스캔을 통해서도 사업을 확인하고 온라인으로 투표할 수 있다. 신용준 운정2동 주민자치회장은 “처음 열리는 총회이니 만큼 힘든 일도 있었지만 주민자치위원 모두가 밤낮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주민자치의 성장은 관심과 참여가 그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많은 분들이 투표와 총회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권예자 운정2동장은 “주민자치회가 그동안 노력해온 과정과 흘린 땀방울이 모여 운정2동 주민자치회의 역할에 대한 각오를 다지고 앞으로 더 멋지게 성장해 가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응원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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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아름다운동행 봉사회' 한가위 추석맞이 아름다운 기부지난 24일, 아름다운동행 봉사회가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한가위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 및 다자녀 가정에 총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지민희 아름다운동행 봉사회장, 윤기용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아름다운동행 봉사회는 성금 전달 외에도 봉사회원들의 후원으로 이뤄진 소외계층을 위한 20인분의 반찬을 전달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사회의 경제활동이 많이 위축돼 예년보다 어려운 환경이지만 관내 봉사단체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 아름다운동행 봉사회 지민희 회장은 “한가위를 맞아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이번 기부에 참여해주신 아름다운동행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코로나 속 맞이하는 한가위에 뜻깊은 기부금을 전달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름다운동행 봉사회는 10월 8일 양평물맑은시장에서 바자회를 열어 복지 취약계층의 지원 및 봉사활동을 위한 모금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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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산북면, 제9회 여주시민의 날 기념 표창장 수여여주시는 2021년 제9회 여주시민의 날을 맞아 수상자 2명에 대한 표창장 전달 수여식이 지난 9월 24일 산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는 근면 성실한 자세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시민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첫번째 수상자는 여주시장표창 지역사회발전분야에서 이정선 해듬요양원 원장이, 두번째 수상자는 여주시의회의장상 의정발전유공분야에서 이원재 상품2리 새마을 지도자가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특별히 방문한 박시선 여주시의회의장은 수상자에게 일일이 상장을 수여하고 늘 주변에 귀감이 돼 준 것에 감사하다며 환담을 나눴다. 박세윤면장 또한 “그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수상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를 잘 극복하여 앞으로 더 살기좋은 산북면으로 만들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년 시민의 날 기념식과 함께 열려왔던 시상식이지만 올해는 코로나19관계로 방역수칙 준수하에 산북면 행정복지센터 2층 면장실에서 간소하게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