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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지역특화형'2021년 남양주시 여성통계'공표남양주시는 여성의 삶의 질 향상 및 성인지 함양을 위한 정책 수립 기초자료 제공을 위해 '2021년 남양주시 여성통계'를 지난달 시 누리집(홈페이지)에 공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통계는 정부 부처 및 공공기관에서 수집·보유하고 있는 자료를 이용해 통계청에서 작성한 것이며, 남양주시의 여성인구, 가구·가족, 복지 등 7개 영역 88개 항목에 대한 통계가 수록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남양주시 여성인구는 50.2%의 비율로 경기도에서 7번째로 많으며(2020. 11. 1.기준), 매년 여성인구가 증가하는 추세가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철영 정보통신과장은 “통계와 데이터에 기반한 남양주시 여성통계는 향후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특화 통계자료 제공을 통해 시민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계자료는 남양주시청 누리집(홈페이지)의 ‘분야별정보' 열린행정' 통합자료실' 통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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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2년 시민정보화교육’ 무료 신청하세요여수시는 정보기기 활용능력을 높이고 정보격차 해소와 지식 정보화시대 적응 및 사회 참여 기회제공 등 시민의 정보화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22년 시민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2월부터 12월까지 컴퓨터기초부터 문서작성, 엑셀, 파워포인트, 스마트폰 활용, 자격증반, 코딩 등 13개 과정을 운영한다. 수준별 학습을 위해 3주 과정인 기초반과 4주 과정인 심화반으로 나눠 진행된다. 장소는 국동임시별관‧쌍봉교육장, 인터넷사랑방(율촌,화양,광림) 등 5곳이며, 전문강사 6명이 실습위주로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청은 매달 5일부터 다음 달 교육을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여수시청홈페이지[OK통합예약→교육정보→시민정보화교육]에서 신청하거나, 시 정보통신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매달 수강생들의 만족도를 조사해 교육과정을 추가 개설하거나 교육기간을 늘리는 등 시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정보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 및 시민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정보화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며, “노년층의 생활 속 디지털기기 앞에서의 난감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마을회관, 경로당, 주민자치센터 등으로 방문해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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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정보통신기술(ICT) 활용한 스마트 경로당·복지회관 만든다영광군은 노인복지의 주 거점인 경로당과 복지회관에 비대면 화상회의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지능정보서비스를 시범 적용하는‘지능형(스마트) 경로당 구축 사업’을 신규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능형(스마트)경로당 구축 사업’은 2020년부터 유례없는 코로나19로 경로당 대부분이 폐쇄되었던 것을 계기로, 경로당에 정보통신기술(ICT)을 가미하여 비대면 기반시설 마련과 다양한 프로그램 콘텐츠를 확충하여 노인 여가·복지 서비스를 중단 없이 제공하고자 새롭게 계획하였다. 지난해까지 경로당에 직접 강사를 파견하여 추진하였던“100세 시대 시니어교실”에 대한 단순한 프로그램 운영의 한계점을 보완하여 노인 여가·복지 서비스 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여 새로운 개념의 돌봄 시장을 만들어 맞춤형 복지 실현에 앞장설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어르신들이 경로당이라는 친숙한 공간에서 지능형(스마트) 기기와 지능정보기술을 일상적으로 사용함으로써 고령층의 디지털 격차 완화에도 상당한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영광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한국판 디지털 뉴딜 사업으로 “2022년 스마트 경로당 구축 사업”을 신청하였다. “2022년 영광군 스마트 경로당 구축” 공모사업 주요(신청) 내용은 영광군 노인복지관과 함께 어르신들의 참여율과 반응도를 빅데이터로 분석하여 맞춤형 비대면 여가복지 프로그램을 제공, 보건소와 연계한 어르신 지능형(스마트) 건강관리 서비스, 전자광고판(디지털 사이니지)을 활용한 군정소식·날씨 등 생활정보 서비스 제공을 기획하였으며, 총 사업비는 15억 원이다. 군 관계자는 “스마트 경로당 구축을 통해 선도 사례로 자리 잡고, 군민 남녀노소 누구나 영광군에서 꾸준하게 준비한 4차 산업혁명의 디지털 뉴딜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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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네트웍스㈜ 경주, 이웃사랑 전해… 경주시에 성금 5백만 원 기탁대신네트웍스㈜ 경주에서 6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희망2022 나눔캠페인 성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 대신네트웍스㈜는 전국 최초로 종합정보통신전문회사 체인화를 구축한 곳으로서, 손욱호 대표가 운영하는 동천동 소재 ‘대신네트웍스 경주’는 2008년 설립한 이래 다양한 통신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는 경주시 영상회의와 전직원 화상회의 시스템을 도내 처음으로 도입·구축해 안정적인 회의 환경을 운영 중에 있다. 손욱호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고, 겨울철 한파로 어려워진 취약가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겨울철 복지위기가구가 발생하지 않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성금은 ‘희망2022 나눔캠페인’ 모금액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어 경주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캠페인은 이달 말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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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정남진천문과학관, 전남 최대 800mm 반사망원경 도입장흥군 정남진천문과학관에 전남에서 가장 크고 성능이 뛰어난 천체망원경 시스템(800mm RC)이 설치됐다. 정남진천문과학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지방과학관 역량 강화사업에 선정돼 ‘정남진천문과학관 천체망원경 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이번에 새로 도입한 천체망원경은 구경 800mm의 리치-크레티앙식 주망원경(Ritchey-Chrétien telescope, RC)과 구경 600mm 나스미스식 반사망원경 외 보조망원경 5대(반사2, 굴절2, 태양망원경)다. 일반적으로 천체망원경은 구경이 커질수록 빛을 모으는 집광력이 좋아진다. 구경 800mm 반사망원경은 사람 눈의 약 13,000배, 기존 주망원경(600mm)보다 2배의 집광력을 가져 평소에 어두워서 보지 못한 성운, 성단 등의 천체를 선명하게 관측할 수 있다. 또한 다이렉트 드라이브 모터, 앱솔루트 엔코더 장착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국제우주정거장(SS)을 관측하고 인공지능 음성인식 및 원격시스템을 활용한 대학연구시설과의 협업으로 광(光)공해 연구, 태양계 밖 외계행성 탐사를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흥군 관계자는 “천문과학관의 고성능 천체망원경시스템 도입으로 관람객에게 우주를 탐험하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자라는 학생들에게는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남진천문과학관은 코로나 방역패스 적용시설로 회당 20명으로 관람인원이 제한되어 있으며 예약 없이 관람이 가능하다. 기상상황에 따라 관측 여부가 달라지므로, 천문과학관을 방문하기 전에 기상상황을 문의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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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홍택 제1차관,“미래철도 연구개발 및 코로나19 방역 점검”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용홍택 제1차관은 1월 5일 오전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을 찾아 코로나19 방역 상황 및 미래첨단철도 연구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철도연은 철도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서 고속철도 개발, 공공교통시스템 기술개발, 미래철도 기술개발 등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철도연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발열검사 등의 출입관리, 적정인원 근무 등의 방역수칙을 시행 중이다. 용홍택 차관은 코로나19 방역현장을 둘러보며 담당자들을 격려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의 철저한 준수를 당부하였다. 방역현장 점검 후 이어진 철도연 연구자들과의 간담회에서 미래첨단철도 기술개발 현황을 청취하고 향후계획 등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면서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용홍택 차관은 “철도 연구개발에 매진하는 연구원들 덕분에 우리나라가 고속철도 강국이 될 수 있었다”고 격려의 뜻을 전하며, “자율주행철도, 하이퍼루프 등 향후 우리나라의 미래 먹거리가 될 미래첨단철도 핵심기술 개발에 더욱 매진해 달라”는 당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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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2년 1월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연세대 문주호 교수 선정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1월 수상자로 연세대학교 신소재공학과 문주호 교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은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로 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한 연구개발자를 매월 1명씩 선정하여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1천만 원을 수여하는 시상이다. 과기정통부와 연구재단은 2050 탄소중립을 실현할 친환경 미래에너지로 수소가 주목받는 가운데, 문주호 교수가 태양광소자 기술에 기반을 둔 그린 수소 생산 연구로 미래 에너지 개발의 국가 경쟁력을 강화한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문주호 교수는 산화 알루미늄 구조체에 기반한 반투명 태양전지를 활용하여 수소를 생산하는 소자(이후, ‘태양전지-광전극 물분해 소자’)를 세계 최초로 제안했다. 기존의 ‘태양광-수소 생산시스템’은 고가의 반도체 물질과 복잡한 생산 공정으로 고비용 저효율의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연구팀은 태양광-수소 변환효율이 높은 적층형 텐덤(Tandem) 소자 개발에 성공하여 저가 반도체로 저비용 고효율의 그린 수소 생산에 성공하였다. 세계 최초로 10%가 넘는 태양광-수소 변환 효율을 달성하는 등 ‘태양전지-광전극 물분해 소자’ 기반 고효율 그린수소 생산기술은 국제학술지 Energy · Environmental Science(‘20년 11호)에 게재됐다. 문주호 교수는 “이번 연구는 태양광으로 물을 분해하여 그린 수소를 생산한 것으로, 넓은 범위 파장의 태양광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광전극 기반 소자를 개발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태양광-수소 변환 효율을 달성했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며 “본 연구가 태양광-수소 변환 소자의 새로운 틀(패러다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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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조경식 2차관, 사이버안전 대응현장 점검과학기술정보통신부 조경식 2차관은 1월 5일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침해대응센터(KISC)를 방문하여 사이버위협 대응현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2차관은 지난해 연말, ‘21년 사이버위협 분석과 ’22년 전망을 분석해 보니, ‘22년 한해는 “로그4제이(Log4j) 취약점 문제의 장기화와 공급망 보안위협”, “사회적 이슈를 악용한 스미싱·해킹메일 지속” 등 우리의 일상 속에서 다양한 형태의 사이버위협이 증대될 것으로 전망한바 있다고 밝히면서, 끊임없는 사이버위협으로부터 국민과 기업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디지털 환경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인터넷침해대응센터를 중심으로 24시간 사이버위협 감시와 사고발생 시 신속한 기술원 등 빈틈없는 사이버안전 업무를 수행해 줄 것과 특히, 침해대응센터는 24시간 중단 없는 업무를 수행해야 하는 곳으로 침해대응 업무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특별히 당부했다. 특히, 이날 현장점검에서는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한국정보보호최고책임자협의회(CISO협의회), 국내 보안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보안이슈인 로그4제이 취약점 대응현황과 정부의 지원 방안 등 상호협력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2차관은 ”최근 주요 보안 이슈로 부각한 로그4제이 취약점은 사용이 광범위하고, 사용 식별이 쉽지 않는 등 정상화까지 상당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정부를 중심으로 신속한 취약점 정보공유 체계와 기업의 신속한 보안패치 적용 등 민·관의 협력적 대응·협력을 통해 조기에 관련 위협이 종식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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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사랑의 온도탑 132℃ 달성! 나눔 열기 후끈연말연시를 맞아 홍성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모금이 이어지는 가운데 사랑의 온도탑이 132도를 달성하며 따뜻한 나눔의 온기가 더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4일, ㈜디제이종합건설 외 5개 업체는 홍성군을 방문하여 이웃사랑 성금 1,000만 원을 지정 기탁하며 소외된 아이들을 위해 써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성탄절에는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 나누기 행사를 진행한 데 이어 따뜻한 연말연시를 위해 1,000만원을 또다시 기탁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또한 일진전기 1,000만원, ㈜파로스정보통신 500만원, 새희망유한회사 농업회사법인에서 1,200만원 상당의 현물, 홍성농협에서 600만원 상당의 현물, 한국국토정보에서 380만원 상당의 현물을 기탁하는 등 홍성군을 위해 개인 및 단체와 기업에서 나눔을 실천하며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12.1일부터 시작된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경기 침체로 관심이 저조할 것으로 우려됐으나, 당초 목표 성금액인 464백만원을 훌쩍 넘어 615백만원이 모금되어 132% 목표액 달성에 성공했다. 김석환 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전달한 따뜻한 나눔이 지쳐 있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나눔을 실천해주고 있는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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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지능(AI)이 추천해주는 공공기술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공공기술 이전·거래 플랫폼인 미래기술마당(ETechS)의 공공기술 데이터베이스를 대폭 확대하고 인공지능 기반 검색 서비스와 모바일 서비스를 추가하는 등 새롭게 개편하여 1월 5일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미래기술마당(ETechS) 개편배경] 미래기술마당(ETechS)는 대학·출연(연) 등이 보유한 사업화 유망기술과 기업이 도입하길 희망하는 수요기술 정보를 제공하여 공공기술 사업화를 지원하는 플랫폼으로서 ‘14년부터 운영해왔다. 사업화 유망기술마다 기술소개서(SMK)를 탑재하여 고품질의 정보를 제공해왔으나, 직접 공공기술을 발굴하다보니 등록된 공공기술의 수(8천여 건)가 충분치 못하였으며, 단순히, 단일 키워드 입력을 통해서만 기술 검색이 가능하여, 기업이 원하는 기술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검색 기능 고도화의 필요성이 지속 제기되었다. [미래기술마당(ETechS) 주요 개편내용] '국내 모든 공공기술에 대한 일괄(One-stop) 검색시스템 구축' 각종 정보 시스템(RIPIS, KIPRIS, NTIS 등)과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연계하여 특허를 보유한 국내 모든 공공기술(11만여 건)에 대한 정보(기술개요, 특허 평가정보, 정부R·D 과제정보 등)를 제공한다. '인공지능 기반 검색 서비스 제공' 기업이 보유하거나 관심 있는 특허번호를 입력할 경우, 인공지능이 유사도를 평가하여 관련 공공기술을 추천해준다. '유망 공공기술 / 수요기술 유통체계 고도화' ’22년부터 민간 기술거래 기업이 사업화 유망기술을 발굴하고 해당 기술에 대한 기술소개서(SMK)를 제작하여 연 300건 이상의 공공기술을 플랫폼에 등록하고, 수요발굴지원단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을 발굴하여 연 700건 이상의 수요기술을 플랫폼에 등록할 계획이다. '모바일 서비스 제공'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기술을 검색·등록할 수 있도록 모바일 웹 환경을 구축했다. 과기정통부 권석민 과학기술일자리혁신관은 “이번에 새롭게 개편된 미래기술마당(ETechS)을 통해 공공연구성과의 기술이전·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기를 기대하며, 검색 기능을 고도화하고 특화 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플랫폼의 활용률·편의성 제고를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