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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수난인명구조장비함 신규 설치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다가오는 여름철 물놀이 사고 등 각종 수난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수난인명구조장비함 11개를 신규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수난인명구조함’이란 수난사고 발생 시 구조대원이 도착하기 전 인명구조 활동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구명조끼 ▲구명환 ▲구명줄 등으로 구성돼 있다. 소방서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신규 구조함 11개를 포함해 총 36개의 인명구조장비함을 유지·관리하고 있으며, 여름철 수난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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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봄철 산악구조훈련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28일 천주산 및 달천계곡 일대에서 산악사고에 대비하여 산악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봄철을 맞아 산행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인명구조 기술을 숙달하고 다양한 산악사고 유형별 대처능력 강화를 위해 실시됐다. 주요 내용으로 ▲안전사고 예방 교육 및 산악사고 이론교육 ▲산악구조장비 및 로프 매듭법 숙달 ▲현장 상황별 직·간접 도르래 시스템 설치법 교육 ▲수평(계곡) 및 수직 전환 시스템 숙달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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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RIT 신속동료구조팀 훈련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10일 현장 활동 진입 대원의 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를 위한 신속동료구조팀(RIT) 훈련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RIT는 ‘Rapid Intervention Team’의 약자로 현장활동 중 위험에 처한 소방관을 구하기 위해 ‘소방공무원 현장 소방활동 안전관리에 관한 규정’에 따라 구성돼 있다. 이번 훈련은 구조장비를 갖추고 두 명이상으로 팀을 이뤄 현장 활동 중 위험에 처한 동료소방관을 신속히 구조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자 마련됐다. 중점 훈련 사항은 ▲거동불가 대원 바스켓 활용 수직구조 훈련 ▲열화상카메라 등 RIT 기본 장비 사용 숙달 ▲고립 대원 공기 공급 훈련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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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내수면 해빙기 안전사고예방 점검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저수지 및 하천 등 내수면 해빙기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점검을 완료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타 지역의 얼어붙은 저수지 등 위에서 낚시 등 여가활동을 하다 빠지는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유원지 · 저수지 등 안전사고예방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했다. 이에 소방서는 관내 저수지 상복소류지 등 9개소 및 인명구조장비함 13개소를 현지 확인을 통해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인근 주민들에게는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장우영 대응구조과장은 “해빙기 대비 예방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안전사고에 대비해 긴급구조 출동 태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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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기온상승 지반 약화에 따른 낙석, 빙상사고 등 우려해빙기에는 계절이 바뀌면서 땅속 수분이 녹아 지반이 약해지고 토압, 수압 증가로 지반침하에 의한 절개지 시설물 붕괴, 전도 등 안전사고 우려가 있다. 또 약해진 빙판 위에서 얼음낚시를 하거나 빙상놀이를 하면 수난사고 발생 위험이 높다.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법은 공사장 주변 도로ㆍ건축물 등에서 지반 침하로 인한 이상 징후 확인 때 안전거리 확보와 신고 낙석 주의 구간에서 서행 얼음 위 낚시ㆍ빙상놀이 금지 사고 발생 때 119 신고 직접 구조보다 장대, 로프, 구명환 등을 이용한 구조 등이다. 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은 “요즘 같이 영상·영하의 기온을 넘나드는 날씨에는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특히 크다”며 “야외 활동 시 주변을 한 번 더 둘러보는 작은 관심이 해빙기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북소방본부는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요 위험지역에 순찰 활동 강화, 수난 구조장비 가동상태 점검, 사고 예방 홍보 활동 강화, 수난사고 구조훈련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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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동절기 맨홀사고 대비 인명구조 훈련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8일 구조대원을 대상으로 맨홀 사고를 대비한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한 ‘맨홀사고 대비 구조훈련’은 공간이 협소하고 밀폐된 공간과 맨홀 사고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사고 유형을 파악하고, 구조대원 역량 강화에 꼭 필요한 훈련이다. 훈련은 ▲재난현장 표준작전절차 매뉴얼 숙지 ▲맨홀 구조기구 설치 및 인명구조 훈련▲맨홀 구조장비 숙달 훈련 ▲맨홀 안전사고 사례 공유 및 분석 등으로 진행됐다. 안광우 구조대장은 “맨홀 등 밀폐 공간 사고는 유해가스의 체류 가능성이 높고 제한된공간과 다양한 내부 시설로 인해 2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정기적인 훈련으로맨홀 사고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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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본부 주관 소방장비 검열평가 ‘우수’관서 선정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창원소방본부 주관 ‘2022년 소방장비 검열평가’ 결과 우수관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15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소방장비 검열평가’는 소방장비의 효율적인 관리체계 구축을 통해 재난현장에서의 현장대응능력 강화 및 긴급출동태세를 확립하고자 이뤄졌다. 주요 평가내용은 ▲ 소방장비 자체점검 및 조작능력 분야 ▲ 소방·구급·구조장비 관리상태 분야 ▲ 호흡보호장비 관리상태 분야 ▲ 소방장비관리시스템 운용분야 ▲ 안전장구 및 안전관리 활동 분야 등이다. 이번 평가를 준비한 담당자 소방교 김영훈은 “이번 평가는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 덕분에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자체 장비검열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길하 서장은 “소방장비는 재난현장에서 대응능력과 직결된다.”며, “소방장비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해 어떤 재난에도 완벽한 출동·대응태세를 확립해 창원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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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고층 건물 인명구조상황 발생 대비 공기안전매트 전개훈련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일 고층 건물 화재와 인명구조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구조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공기안전매트 전개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기안전매트는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요구조자가 건물 내부에서 외부로 뛰어내릴 때충격을 흡수해 안전하게 지상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하는 구조장비다. 이번 훈련은 고층건물 추락사고 구조상황을 대비해 공기안전매트 조작훈련으로 고층건물 화재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인명구조를 통해 인명과 재산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훈련내용은 ▲공기안전매트 설치와 조작방법 이론 숙지 ▲공기안전매트 이상 유무 확인 ▲신속한 공기안전매트 전개 ▲추락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사고방지 교육등이다. 중앙119안전센터장 신인배는 “지속적인 장비 숙달과 훈련으로 현장에서 인명 피해를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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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긴급구조‧구급대책 추진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도민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내년 3월 15일까지 대설‧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대응을 위한 소방활동 긴급구조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전대비 체계 구축으로 대설로 인한 다중이용시설 붕괴 대비 중량물 작업용 구조장비(유압장비, 구조용 에어백 등) 등을 점검하고, 폭설, 도로결빙 대비 월동장비 물품(염화칼슘, 스노체인 등)을 적재하는 등 사전대비에 돌입했다. 또한 고드름 제거가 잦은 출동 장소 현황을 관리하고 해당 장소는 사전 예방조치를 추진한다. 또한 한랭 손상 환자 신속 대응을 위한 119한파구급대를 운영한다. 이를 위해 한파 대응 구급장비 확보, 난방기기 성능 확인 점검 및 구급대원·펌뷸런스 대원 대상 한랭 손상 환자에 대한 응급처치 사전 교육을 완료하였다. 113대의 구급차와 101대의 펌뷸런스는 급속 온풍기와 핫 팩, 비상보온담요 등 한파 대응 구급장비를 탑재해 한랭 손상 환자 응급처치에 적극 활용한다. 선제적 대응태세 구축내용은 기존에는 중대본(중앙재난대책본부) 대응단계에 따라 소방청 중통단(중앙긴급구조통제단)이 가동되었으나 올해부터는 기상특보 등 위험상황을 고려하여 중대본 대응단계와 관계없이 통제단을 가동한다. 또한 경남소방은 기상특보 시 선제적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전 직원 비상연락체계 유지 및 긴급구조통제단 운영을 준비한다. 소방력이 부족할 시 국가 소방 동원령 발령을 적극 요청하고 유관기관과 상황정보를 공유하여 재난상황에 총력 대응할 예정이다. 또한 119종합상황실에서는 초기 한랭손상 질환 감별을 위한 의료상담, 구급차 현장 도착 전 응급처치 지도 및 치료 가능 병원 안내 등을 지원한다. 신고 폭주 시에는 평시 22대를 운영하던 신고접수대를 72대 확보하여 총 94대를 운영한다. 현장 활동 안전관리 강화 및 대도민 예방홍보에 대하여 현장 활동 대원을 중심으로 사고 사례 공유 등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도민을 대상으로 한파 재난 시 국민행동요령·한랭 질환 응급처치 요령·동절기 한파구급대 운영·한랭손상환자 의료지도 운영을 홍보하고, 한파 특보 발령 시 취약지역 등 예방 순찰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종근 소방본부장은 “겨울철 소방 활동 긴급구조대책 추진으로 도민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종 재난 및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히 119에 신고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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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을지연습기간 소방안전체험장 운영경상남도 소방본부(김종근 본부장)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도청 광장(동편)에서 을지연습에 대한 도민참여와 이해증진을 위해 안전체험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장은 도민에게 재난대응의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좋은 이동체험차량을 활용하여 화재, 지진, 비상탈출 등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이외에도 심정지 등 응급사고에 대비한 심폐소생술 체험, 소화기 사용법, 소방방화복 착용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평소 일반인이 접하기 어려운 소방펌프차, 무인파괴방수차 및 각종 구조장비등 전시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민규 방호구조과장은 “많은 관람객들이 소방안전 체험장을 찾아 안보의식과 재난 대응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