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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나눔 봉사단, 남동구 남촌도림수산동 독거어르신 사랑의 김장나눔(사진제공 : 행복나눔봉사단) 남동구 남촌도림수산동 독거어르신 사랑의 김장나눔행사에 국회의원 맹성규, 남동구의원 오용환(구의장), 남동구의원 박정아 그리고 nds 행복나눔봉사단, 남촌도림동 자율방범대 함께 23년도 김장김치 담그기와 나눔행사를 동시에 진행하였다. 남촌도림동 자율방범대 이홍구대장은 올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남촌도림수산동 거주하시는 독거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위해 진행하였으며 100가구의 김장나눔을 직접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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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새마을회「2023 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 개최의성군(군수 김주수)새마을회(회장 박희용)는 김장철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겨울을 잘 보낼 수 있도록 「2023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24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의성군새마을부녀회(회장 조명희)가 주관하고 의성군새마을회(회장 박희용)와 새마을지도자의성군협의회(회장 양희완)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홀몸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어려운 이웃 1,300가구에 의성군새마을부녀회에서 직접 담근 김장김치 5,500여포기를 전달하여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김장 담가주기 행사에 참여해준 의성군새마을회 회원들의 모습을 보고 있자니 마음이 따뜻해진다”라며, “김장 한 포기 한 포기에 담긴 온정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데 앞장서는 의성군새마을회 회원 모두에게 늘 감사를 드린다.”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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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구미시연합회, 따뜻한 마음 담아 김치 배달구미시는 17일 한국생활개선 구미시연합회 주관으로 읍‧면‧동 회장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 복지시설 대상으로 행복한 농촌 가정 육성 프로젝트 사업의 하나인 김장 나눔 봉사를 했다. 회원들은 직접 만든 김치 420kg과 직접 재배한 쌀을 이용해 만든 떡국용 떡 84kg을 장애인 및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이정영 한국생활개선 구미시연합회장은 “연말을 맞이해 장애인시설과 복지시설에 직접 만든 김장 김치를 나눠 사람들이 더욱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서로 협력한 김장 활동으로 구미시 생활개선회가 더욱 돈독해지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했다. 김영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살림과 농사일로 바쁜 가운데 김장 나눔 봉사 활동에 참여해 준 읍‧면‧동 생활개선회장들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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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새마을부녀회, 2023년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 개최경상북도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순)는 14일 구미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광장에서 새마을부녀회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도 사랑의 김장담그기’행사를 개최했다. 사랑의 김장담그기 봉사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껏 담근 김치를 전달하는 새마을부녀회 주관 사업이다. 김장담그기 道 단위 행사에는 경상북도새마을부녀회 및 시군 새마을부녀회원 200여 명과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한 도의회 의원들이 참석해 김장을 함께 하며 화합과 봉사 정신을 다졌다. 이날 담근 2,000여 포기의 김치는 사랑의 집(무료급식소),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복지관 등 16개 복지시설에 전달된다. 한편, 22개 시군 새마을부녀회에서는 11월 15일부터 12월 1일까지 총 6,530여 명이 참여해 7만 포기를 목표로 김장담그기 사업을 추진한다. 김장 김치는 저소득 홀몸 어르신,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 1만 2천 가구와 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계획이다. 한편, 새마을부녀회는 평소에도 △사랑의 연탄 보내기 △사랑의 집 고쳐주기 △어려운 이웃 반찬 나눔 △이동목욕 및 빨래봉사 △생일상 차려드리기 등 공동체 의식과 도덕성 회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요즘은 김치를 편히 사 먹을 수 있는 시대이지만 우리의 김장 문화에는 가족을 모이게 하고 이웃을 연결하는 값을 매길 수 없는 공동체적인 가치가 있다”라며 “그 명맥을 이어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늘 감사드린다”라며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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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2023년 미래행복 김장 김치 나눔 후원(사진제공 : 미래행복재단) ○ 사단법인 미래행복재단(이사장 이강호)는 22년에 이어 올해 23년에도 변함없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사랑의 실천으로 2023년 미래행복 김장 김치 후원 행사 준비하여 남동구 관내의 종합사회복지관 4개소, 장애인복지관 1개소, 사회복지시설 1개소, 무료급식소 7군데에 총 1천만원 상당의 김치 500박스를 전달하였다. ○ 또한 이강호이사장(미래행복재단)은 “이번 후원을 통해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과하고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이 풍족해 지고 따뜻해 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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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및 독거노인을 위한” “23년도 미래행복 김장김치 나눔 봉사(사진제공 : 미래행복재단) ○ 사단법인 미래행복재단(이사장 이강호)는 2023년 11월 5일(일) 북한이탈주민들 모임인 통일한울회(임예진 대표)와 공동으로 통일한울회 강당에서 자원봉사자 30여명과 함께 2023년도 미래행복 김장김치 담그기와 나눔봉사를 동시에 진행하였다. ○ 이강호 이사장(미래행복재단)은 올해도 많이 힘들어하시는 지역 내 다문화가정, 한부모, 저소득가정 등 소외계층과 북한이탈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200여 가정에 직접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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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테마공원에서 「새마을 페스티벌& 국제포럼」개최 -올해 처음 개최하는 새마을 페스티벌은 새마을운동의 중심지였던 경북을 위기에서 기회로 탈바꿈하고, 다음 세대가 선도적으로 지방시대를 이끌어갈 발판을 마련하고자 기획한 축제다. 특히, 기성세대가 어린이들에게 새마을 후드티를 입혀줌으로써 새마을정신 계승과 세대 간 화합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에는 스리랑카 마힌다 야파 아베와르다나 국회의장, 국회의원, 주한 스리랑카 대사 등 해외 내빈들이 많이 참석해 새마을 페스티벌이 국제행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자리를 빛냈다. 현재 새마을 시범마을 국가의 대부분이 지방정부 주도로 성과를 내고 있으나, 스리랑카는 정부 주도하에 ‘새마을, 새로운 국가’(New Village, New Country)라는 국가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스리랑카 정부 요청으로 지난 5월 이철우 도지사는 새마을운동을 통한 스리랑카 대변혁을 주제로 현지에서 특강을 했고, 스리랑카 국무총리는 새마을운동이 스리랑카의 위기를 극복하는 데 꼭 필요한 사업이며 새마을운동을 극찬하기도 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새마을의 과거와 미래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도록 개막식(의장대 퍼포먼스 및 시대별 새마을 변천사) 시·군 홍보부스 운영 m 체험행사(새마을 줄다리기, 새마을 시낭송, 새마을 화합 장기자랑대회, 새마을 플래시몹) 부대행사(새마을 놀이터, 새마을 패션쇼, 어르신 구연동화, 공연) 기획전시 새마을 장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운영했다. 세대 간 화합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새마을 주역을 위해 환영하는 의장대 입장식을 시작으로 시군별 새마을회에서 기를 들고 입장하고, 뒤이어 시대별 새마을 변천사를 알 수 있는 행진이 이어졌다. 새마을 칠곡 대교초등학교 어린이합창단이 새마을 노래를 제창함으로써 행사의 서두를 알렸다. 새마을 광장에서는 새마을 놀이터와 체험부스를 양일간(11.3.~4) 운영하면서 전국 단위로 사전접수를 받아 협동정신을 발휘하는 새마을 줄다리기를 개최했다. 새로운 문화현상의 하나인 플래시몹을 새마을과 접목*하여 신선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새마을 캐릭터(새벽이와 마을이)를 활용한 사진촬영 부스가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테마촌에서는 장터국밥, 수육, 부추전, 두부김치 등을 판매하는 새마을 장터를 운영하고 옛날과자, 추억의 오락실 게임 등으로 과거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시대상을 재현함과 동시에 플리마켓을 운영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봉숭아학당 건물에서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새마을 이야기, 봉숭아 물들이기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새마을 알리기도 함께 진행됐다. 전시관 1층은 새마을 캐릭터 인형탈 체험 및 굿즈 전시, 2층은 새마을운동 태동관, 3층은 새마을운동 역사관으로 관람할 수 있는 동시에 곳곳에 스탬프를 설치해 총 200명에게 새마을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인기를 끌었다. 한편, 행사 기간 중 글로벌관 1층에서는 ‘지방시대, 새마을운동의 길’(Going Local, Saemaul Undong Wayforward) 을주제로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와 함께 2023 새마을 국제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특히, 개발도상국 도내 유학생과 새마을 청년포럼 150여 명이 참석하고 온라인으로 전 세계 마을 주민들과 정부 관계자 및 NGO 250여 명이 참석해 새마을운동에 관해 국내외에 홍보되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새마을의 세계화를 위해서는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세대들의 참여와 관심․역할이 중요하다”면서,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새마을정신 프리즘으로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고, 새마을세계화사업이 세계 곳곳으로 확장되어 경북의 위상을 확고히 하는 한편 대내적으로는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경북의 지방시대를 표명하는 공식행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는 새마을운동의 종주도로서 2005년부터 해외 새마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새마을재단을 통해 국내외 새마을교육과 더불어 아시아·아프리카 16개국 77개 새마을시범마을, 새마을해외봉사단 현지파견 10개국 1,036명, 새마을포럼, 새마을해외연구소 4개소 등 다양한 사업을 활발하게 펼치며 새마을운동으로 인류공동 번영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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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산시협의 “2023 통일 한마음 체육대회” 성황리 마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산시협의회(회장 김기백)와 부설 통일대학 총동문회(회장 강호용)은 지난 7일 경기 안산시 단원구 와-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총동문회원우, 자문위원, 가족 및 지인, 탈북민단체, 국제사랑나눔회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민주평통 안산시협의 부설 통일대학 총동문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총동문회 원우와 자문위원의 화합과 한마음 체육대회를 바탕으로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2023 통일 한마음 체육대회'는 강호용 총동문회장의 개회사로 대회의 시작을 알렸고, 이민근 안산시장, 김철민 국회의원, 김남국 국회의원, 국민의힘 김명연, 김석훈, 서정연 당협위원장, 안산인재육성재단 홍일화 대표이사, 해병대안산시전우회 서강원 회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했다. 김기백 민주평통 통일대학장은 격려사를 통해 자문위원과 총동문회 원우 그리고 지역민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해주신 부설통일대학 총동문회 임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으로 안산시립국악단의 연주회와 안산국악원의 난타공연, 다문화 태권도 시범단의 격파공연이 있었고, 전체(OX퀴즈), 큰공굴리기, 바람잡는특공대, 지네발릴레이, 줄다리기, 릴레이계주 등 팀별 경기가 진행됐으며, 초대가수의 축하공연과 원우들의 노래지랑이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시상식과 행운권 추첨을 통해 대형TV, 김치냉장고, 자전거 등 참석자 대부분이 경품을 수령했고, 참석자 전원이 쌀 4kg을 수령해 누구하나 아쉬움이 없는 행사가 됐다. 강호용 총동문회장은 이번 “한마음 체육대회를 바탕으로 통일대학 총동문들이 하나가 되고, 안산시에서 우뚝 설수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로 “2023 통일 한마음 체육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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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공공외교 활성화 문화교류 요리교실 개최2023년 8월28일 월요일 (맑음) 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 / 시즈오카 한인회는 한일교류 활동으로 더위를 이겨내자의 테마로 요리교실준비를 하면서 특별 이벤트로 일본 시미즈 츨신으로 지역문화경제 활동하고있는 축구 선수 전 S-파레스 히라마츠 고해씨와 함께하는 상큼한 오이김치 이벤트행사를 개최 하였다. 무더위 찜통 열대야 현상으로 여름에 지친 건강을 위하여 체온을 내리고 더위를 잊게 하는 오이부추김치와 무우생채는 여름 무우라서 좀 매콤하여 설탕으로 매운맛을 잡았다. 또한 , 한국 옛날 가정식 전통 잡채를 만들었다. 부침전으로는 충남의 애호박지지미(즈키니 일본애호박)와, 발효 숙성시킨 신김치지지미, 치즈지지미,콩나물무침,고마츠나김치,등을 만들고 소고기 무우국을 준비하여 모두 함께 맛있는 점심을 먹었다. 지바현 특산물 올해 첫 수확 한 귀한 땅콩이 시즈오카 한인회 사무실에 도착하였다. 지바 한인회 양미영 회장은 ‘약소하지만 어르신들과 함께 나누어 드시라고‘ 첫 수확한 땅콩을 선물로 보내 주었다. 오늘 참가한 12명 모두에게 생땅콩을 나누어 주었고, 일부는 소금을 넣고 20분 동안 삶아서 함께 맛있게 먹었다. 지바 한인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및 회원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 인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한일 교류 발전과 한일 관계가 상호 존중과 협력으로 소통하길 기원 합니다. #돌봄나눔봉사#한일문화교류#시즈오카한인회#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신토불이#오이부추김치#한국가정식전통잡채#무우생채#충남애호박전#김치지지미#무우소고기국#치즈지지미#시즈오카시미즈구#검경합동신문일본지사#일한우호협회#한국인생활상담센타#보란티어활동#UN/DGC/NGO/SD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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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주택용 소방시설 ‘소화기’로 화재 초기 진압 성공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를 이용해 화재진압(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22일 새벽 2시경 진해구 청안동 소재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를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를 이용해 화재를 초기에 진압했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아파트 거주자 A씨는 “펑”하는 소리를 듣고 김치냉장고 후면 하단에서 불꽃과 연기가 발생하는 것을 확인 후 소리를 질렀으며, 마침 주변을 순찰중이던 경비원 B씨가 가정 내 설치된 소화기로 신속히 자체 진화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한다. 이날 화재로 김치냉장고가 소실돼 재산피해가 일부 있었지만 주택용 소방시설을 활용한 신속한 대처로 연소 확대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김용진 본부장은“이번 초기진화 사례로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며“화재 발생 시 초기진화로 인명·재산피해를 막을 수 있도록 소화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을 꼭 설치하시길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