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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부경찰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실시대구남부경찰서(서장 배기명)는 아동학대예방의 날(11.19.)을 맞아 남구청네거리에서 남구청·대구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업하여 아동학대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아동학대 예방 및 근절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맞을 짓 하는 아이는 없습니다, 아동학대 신고 112’ 슬로건의 현수막과 ‘아동학대 신고는 112’ 피켓 등을 들고 아동학대 예방 홍보 팜플렛, 물티슈, 마스크 등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민법상 제915조 ‘자녀징계권’조항이 2021년 1월 26일 폐지되어 ‘사랑의 매’란 없음을 적극 홍보하고 아동학대가 의심되면 112로 신고 또한 당부하며 아동학대 예방·근절을 위한 지역주민의 관심과 동참을 호소하였다. 배기명 서장은 “앞으로도 아동학대 예방·근절을 위한 홍보활동과 아동학대 범죄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병행함은 물론 남구청, 아동보호전문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학대 피해 아동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적극적인 피해아동 보호·지원에 나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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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아동학대 예방 합동 캠페인 실시구미시(시장 김장호)는 2022. 11. 18.(금) 15:30, 구미역 대합실과 광장에서구미시, 구미경찰서, 경북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유관기관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캠페인은 아이들의 인권 존중과 올바른 양육법 가이드라인과 민법 징계권 폐지에 따른 ‘모든 체벌 금지’ 및 아동학대 신고전화(112)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아동학대 신고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정명자 아동보육과장은 “캠페인에 참여한 유관기관에 감사함을 전하며, 아동학대예방의 날(11.19.)을 맞아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주의깊은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는 2020년 7월 아동보호전담팀을 신설하여 365일 24시간 아동학대신고 접수체계를 유지하며 현장 조사뿐만 아니라 피해아동에 대한 심리치료, 의료지원, 돌봄서비스, 법률자문을 연계하는 등 위기아동 보호와 관리에 힘쓰고 있다. *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 아동학대 예방과 방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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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 아동학대 · 예방 근절 추진기간 운영대구경찰청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11.19)을 맞아, 2주간(11.14.~11.30.) 「아동학대 예방 · 근절 추진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아동학대신고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인식을 개선하여, 피해를 조기 발견하기 위함이다. 대구경찰청은 이번 예방 근절 추진 기간 중 「아동학대 근절 · 인식개선」을 위한 대국민 홍보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하여 「'맞을 짓'하는 아이는 없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경찰홍보 채널과 지역사회 매체를 통한 온라인 홍보와 캠페인 · 플래카드 게시 · 시설방문 등의 오프라인 홍보를 병행하여 아동학대에 대한 높은 관심과 신고를 유도하고 체벌을 통한 자녀 양육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한다. 또한, 예방 · 근절 추진 기간 중 「아동학대 고위험군 유관기관 합동 점검」을 함께 추진하여 경찰이 아동학대전담공무원,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학대 피해로 수사가 된 이력이 있는 아동, 112로 반복적으로 신고가 접수된 아동, 학대행위자와 분리되어 보호시설에서 지낸 이후 원래의 가정으로 복귀된 아동 등 점검이 필요한 아동을 선별하여 가정방문을 통하여 아동학대의 발생 여부와 보호 · 지원 필요성을 철저히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소속 경찰관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대응 및 처리절차에 대한 업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대구경찰의 아동학대 대응역량을 더욱 강화한다. 대구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은 “대구경찰은 앞으로도 아동학대 신고에 철저한 대응 및 엄정한 수사로 아동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확보하는데 힘쓰겠으며, 지속적인 인식개선 홍보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아동학대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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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 아동학대 예방 홍보 전시회 개최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제16회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11월 14일(월)부터 18일(금)까지 구청 청사 중앙로비에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전시회를 개최한다. 북구청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매년 11월 19일)을 맞아 사랑의 매라는 이름으로 자행되고 있는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그리다. 100가지 말상처」대형 현수막을 전시하여 구청을 방문한 민원인들의 관심과 공감을 불러일으킬 계획이다. 또한 11월 17일(목)과 18(금)은 북부경찰서, 강북경찰서, 대구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대구가정위탁지원센터,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 본부와 함께 「아동학대 예방 연합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어른들의 말과 행동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큰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아이를 존중받아야 할 독립된 인격체로 대우하는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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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채용시 성범죄, 아동학대에 이어 마약 전력까지 취업제한 및 예방교육 강화 필요성범죄나 아동학대 범죄자가 학원에서 몰래 일하다 적발돼 학원 종사자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교육위원회 안민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오산)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범죄전력 미조회로 적발된 학원 현황’에 따르면 전국 학원에서 성범죄와 아동학대 범죄 전력 미조회로 적발된 건은 1,657건으로 나타났다. 2018년 489건, 2019년 448건, 2020년 287건, 2021년 339건, 올해 상반기 기준 94건으로 집계됐다. 가장 많이 적발된 지역은 서울(606건)로 경기(353건), 부산(164건), 경남(160건)이 뒤를 이었다. 특히 취업제한 대상인 아동학대 전력 강사 및 운영자 11명은 실제 근무하다가 적발됐으며, 여성가족부 자료에 따르면 성범죄자 8명도 범죄전력을 숨긴채 강사, 운전기사, 시설관리자 등으로 일하다 적발됐다. 현행법상 학원장은 학원 종사자 중 강사명단만 교육청에 신고하고 있고 다른 종사자는 신고 의무가 없어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학원 종사자는 아동학대 신고 및 예방교육을 다루는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 교육’을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하지만 경기, 서울, 전북 등 일부 지역에서는 평균 이하의 참여율을 보이며 전북은 79.5%로 제일 저조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성범죄 예방 교육은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 교육의 일부로 포함되어 있어 별도의 필수 교육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외국인 강사 채용시 검증하는 대마 및 약물검사를 내국인 강사에게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안민석 의원은 “성범죄와 아동학대의 경우, 학생에게 직간접적으로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학원 취업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다”며 “채용기준과 관리감독을 강화해 학생들이 성범죄, 아동학대,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학습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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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의회, 아동폭력 근절 캠페인 펼쳐남동구의회(의장 오용환)는 지난 28일 남동구의회 의원들과 남동구청 일대에서 아동폭력 근절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용환 의장을 비롯하여 구의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동권리 존중 분위기 확산과 아동 관련 범죄 증가로 인한 아동학대를 사전에 예방하고 다가오는 11월 19일 세계 아동학대예방 주간을 기념하여 진행하게 되었다. 이날 홍보는 의원들이 피켓과 어깨띠를 두르고 남동구청 인근과 관문교 사거리에서 가두홍보로 진행하였고, 주민들에게 아동 권리 홍보 리플렛 등을 배부하였다. 오용환 의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아동폭력예방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기를 바란다” 며 “의회에서도 우리 아이들이 폭력 없는 건강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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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예산군의회 의장, #ENDviolence 아동폭력 근절 캠폐인 동참지난 17일 이상우 예산군의회 의장이아동·청소년을 향한 모든 폭력을 근절 시키기 위한 ‘#ENDviolence’ 캠페인에 참여했다. ‘#ENDviolence’ 캠페인은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라는 슬로건 하에, 분쟁 및 재난,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다양한 폭력상황에 놓여 있는 세계 아동·청소년 보호를 위해 국제사회가 연대해 적극 대응 하자는 취지를 담아 외교부가 유니세프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SNS 릴레이 챌린지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상우 의장은 “ 예산군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 아동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를 위한 조례를 마련하였고, 뿐만아니라 이번 285회 임시회에서 ‘예산군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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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드림스타트 소래포구축제 기간 드림스타트 체험관 운영으로 호평인천시 남동구드림스타트는 제22회 소래포구축제 기간 드림스타트 체험관을 운영 하였으며 드림스타트에서 실시한 올바른 동화책 읽어주는 법에 대한 교육, 동화구연을 진행해 부모와 아동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요즘 어린아이들의 관심사가 무엇인지? 포스트잇을 사용 하는 공간에서는 포***, 아***, 인터넷, 노래,그림그리기,소래게 등 자신들이 좋아하는 내용과 함게 커서 치과의사가 되겠다는 꿈까지 적어넣었다. 아동복지과 과장 한상호는" 이번 부스운영을 통해 아동들이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원하는지 더욱 세밀하게 파악하여 지역 아동센터에 파견하는 교사들에게 전달 학습을 지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현장을 방문한 지역아동센터 교사 전**는" 아동들이 칠요로 하는 것이 이처럼 다양할줄 몰랐다, 동료 교사들과 의견을 교류 연구,노력하는 교사로 거듭나 아동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도를 하겠다'고 했다. 함께 운영된 아동학대 예방 홍보 부스에서는 ‘체벌 없는 긍정 양육, 함께 만들어가요’를 주제로 올바른 자녀 양육을 위한 긍정 양육 129원칙, 남동구 아동친화도시 추진사업 프로그램 등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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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월종합사회복지관 “마을이 함께 하는 부모교육” 진행만월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임경임)에서는 남동구 평생학습관 지원으로 “마을이 함께 하는 부모교육”을 진행하였다. “마을이 함께 하는 부모교육”은 4월 21일부터 7월 21일까지 총 13주간 진행되었으며, ‘부모로서의 자기 이해’, ‘의사소통 교육’, ‘아동학대 예방교육’ 등으로 구성하여 진행되었다. 부모교육 참여자는 “13주간의 시간동안 부모교육에 참여하니 부모로서 성장하는 느낌이었다.”, “나에 대해서 이해하고 나니 자녀를 대하는 양육 태도가 달라졌다.”라며 부모교육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만월종합사회복지관은 부모교육 외에도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위해 7세 이하 아동 및 보호자를 위한 공동육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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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호 구례군수, 민선 8기 군민과의 약속 이행을 위한 첫 발걸음 내디뎌구례군이 민선8기 출범에 따라 공약사항 실천계획 수립을 시작한다. 김순호 군수는 4일 실과장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민선8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꼼꼼한 공약사항 계획수립 지시 등 빈틈없는 현안업무 추진을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김 군수는 구례군 발전을 위한 공약사항 실천계획 수립을 지시하고, 이어서 여순사건특별법 후속조치를 위한 홍보, 저소득층 한시 긴급 생활지원금 지급, 지역 아동센터 종사자 아동학대 예방 교육, 여름철 행락질서 및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대책 추진, 읍면지역 모기 및 해충 서식지 일제 방역소독 철저 등 적극적인 군정수행을 주문했다. 구례군은 일자리・경제, 관광・문화. 환경・안전, 농업, 복지・교육 총 5개 분야를 선정하여 59개 공약사항을 확정하였다. 확정 된 공약사항은 구례군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담당부서 검토를 거쳐 추진방향을 정립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각 부서별 공약사항에 대한 세부 실천계획을 수립하고 충분한 검토와 협의를 통해 사장되는 공약사항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군정을 수행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군정의 연속성을 위해 민선7기 군정목표인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생명의 도시 구례를 민선 8기에 그대로 유지하면서 새로운 공약사항 뿐만 아니라 기존에 진행하던 사업도 소홀히 하지 않고 끝까지 완주하겠다고 밝혔다. 김순호 군수는 “공약사항은 군민들과의 약속이므로 적극행정을 통해 세부 실천계획 수립하라”며 “추후 실천계획 보고회를 열어 공약사항 검토에 충분한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