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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고창군수 첫 직원조회 “현장업무에 공감하는 공무원 되길”심덕섭 고창군수가 전체청원조회에서 ‘현장’을 강조하며 “현장에서 벌어지는 일을 항상 파악하고, 현장과 항상 공감하는 공직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5일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날 5층 대회의실에서 취임 첫 전체청원조회를 진행했다. 심 군수는 “지난 2일 지역 영농현장 6곳을 돌아 봤는데 역시 현장에 가서 보는 것과 머릿속에서 또는 평소에 알고 있는 것과는 많이 달랐다”며 “현장과 공감하고, 군민에게 감동을 주는 행정을 펼쳐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심 군수는 코로나19, 국제질서 변동 등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정책발굴을 주문했다. 심 군수는 “전군민 재난지원금을 1호 결재했는데, 이번에 주어지는 82억원이라는 돈이 지역에 풀려 순환되면 최소한 지역경제에 다시 활력을 불러일으키는 마중물이 되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지역 농업현장의 가장 큰 숙제인 ‘농가일손 부족’에 대해서도 소신을 밝혔다. 심 군수는 “일손부족은 물론, 이로 인한 근로자 임금 상승 부담이 굉장히 크다”며 “행정은 일손공급과 함께 임금의 급격한 상승을 억제하며 관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심덕섭 군수는 지난달 18일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 재외국민고용센터 및 키르기스스탄 탈라스주와 MOU를 체결하고, 올해 50명, 내년에 300명을 추가로 고창에 계절근로자로 도입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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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인 수 135,862명 확정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안동시 선거인 수가 135,862명으로 확정됐다. 이는 인구수(156,083명) 대비 87.04%인 것으로 나타났다. 안동시에 따르면 5월 20일 확정된 선거인명부에 등재된 선거인 수는 남자 66,553명, 여자 69,309명 등 총 135,862명이다. 지난 제20대 대통령선거 때의 선거인 수(136,307명) 보다 445명이 감소됐다. 안동시 관내 74개 투표구 중 선거인 수가 가장 많은 투표구는 안동시 태화동 제5투표구로 선거인 수는 3,496명이며, 가장 적은 투표구는 안동시 길안면 제3투표구로 선거인 수는 388명이다. 연령별로는 18~19세 2,852명, 20대 15,926명, 30대 14,594명, 40대 21,368명, 50대 25,617명, 60대 26,790명, 70대 이상이 28,715명으로 나타났고, 거소투표를 신고한 선거권자는 494명이며, 재외국민 선거권자 89명, 외국인 선거권자는 83명이다. 한편, 확정된 선거권자는 5월 21일부터 6월 1일 선거일까지 안동시 홈페이지를 통해 선거인명부 등재번호, 투표소 위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 4년간 안동시를 이끌어갈 참 일꾼들을 뽑는 이번 선거에 안동의 주인인 유권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5월 27일, 28일 양일간 실시되는 사전투표 또는 6월 1일 실시되는 본 투표에 소중한 주권을 행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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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국민의 설움을 톡톡히 겪은 일본에서 태어난 한국인(특별영주자)의 설움시즈오카현 거주 한국인을 위한 생활상담센터를 운영하면서 재외국민으로서 다시한번 생각을 하는 효 ‼️ 효에 관해서 시부모님 공경을 어디서 어디까지 해야 하는지 생각을 해본다. 왜냐면 시즈오카한인회 생활상 담센터에 작년부터 일본 시아버님(92세) 을 차로 1시간이 넘게 소요되는 거리를 오가면서 21년간 낮에 점심 챙겨 드리고 저녘 반찬까지 만들어 식사준비하고 집으로 와서 자녀 3명을 돌보는 이중살림을하면서 홀시아버님을 모신 일본에서 태어난 한국 국적의 특별영주권자의 가슴 아픈 소식을 전하고자 한다. Y씨는 일본인 남편과 결혼하여 자녀를 2남1녀 셋(3)을 두고 평소 남편에게 아이도 있으니 일본으로 국적변경 귀화신청을 몇번 부탁했으나 다음에 하자고 계속 연기한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시아버님께 가는 도중에 고등학교에 다니는 아들이 전철안에서 쓰러졌다는 역무원 연락을 받고 아버님 점심을 챙겨 드리지 못하고 아들을 병원에 데려가서 링거(영양주사)를 맞고 집에 돌아온 Y씨에게 남편은 아들과 Y씨 걱정은 없고 아버지 식사 못챙긴점과 미리 연락 안했다는 이유로 폭언과함께 아들앞에서 마구잡이 구타를 당하면서 도움요청 하였고 결국 이혼을 하기로 하였다고 전했다. 일본인 남편은 부인에게 해선 안될 말을 하였고, 즉 내가 한국인 당신과 결혼한것은 당신을 사랑하거나 좋아한적은 없지만 한국인은 시부모님을 잘 공경하고 부모님한테 잘한다는 말을 믿고 한국 국적인 당신을 선택했는데 우리 아버지 밥을 굶기고 가지않은것은 용서 할수가 없다라고 했다면서 남편을 용서 할수가 없고 여자로 부인으로 아이엄마로도 인정하지 않고 가정부로 생각하고 부려먹은점을 용서할 수 없다면서 이혼하기로 했고 아이들 양육을 맡겠다고 모자가정 신청을 도와달라고 하였다. 시미즈구 여기저기 무료법률 (30분간 무료)상담소에 연락하여 이혼과 동시에 남편 회사에 퇴직시에 퇴직금 분할청구소송을 하여 결혼 21년간의 내조한 부인으로서의 권리를 주장하고 퇴직금 50% 21년간 억울함을 해결해 드렸다. 남편과의 짧은 만남에서 당신 아이를 낳아준 애엄마이기 때문에 존중을 해달라고 하자 조센징이란 말을 서슴없이 내뱉었다. 인권문제로 국제문제 제기하면 당신은 회사에서 해고당할거라고 경고를 하자 그제서야 조금 누그러지고 사과를 하고 잘부탁 한다고 말하는데 차가운 찬바람이 쌩쌩 불었다. 아직 퇴직도 안했는데 미래의 퇴직금에 분할청구신청에 쇼크를 받은듯 이혼하면서 위자료는 아예 없고 아이셋과 살아야 하니까 살고있는 집을 그대로 사용하게 해주는 조건과 퇴직시 21년간의 내조 분할청구소송에 대해 이해할수 없다면서 계속 나를 노려 보았다. 당신의 핏줄 당신 아이를 셋이나 낳고 21년간 당신 아버님 보살핀 정성을 생각해서 좋게 해결하자고 하면서 달래고 위로해주는 내가 더 놀라웠다. 한국인을 보호하는 책임감인지 같은 한국인으로서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인지 나도 모르는 책임의식인지 그 어떤 강한 힘이 힘이 나를 돕고 날 지켜준것에 대한 감사와 학사와 함께 영의산 후지산의 강한 힘이 작용한것 같다. 재외국민의 설움은 너무 많지만 그 누구도 관심이 없다. 어쩔수 없는 현실이고 누굴 탓 할 수도 없다. 지혜롭게 잘 이겨내야하고 서로 돕고 나누는 상부상조 우리네 한국인의 따끈한 정이 필요한 것이다. 아픈가슴을 쓸어 내리면서 눈물이난다. 아메리카노 쓴 커피를 마시는데 제법 자란 베란다에서 키운 상추가 눈에 들어온다. 이쁜 꽃상추와 파아란 상추를 보면서 주말엔 삼겹살에 쌈밥파티로 두딸 영양보충을 해야할것 같다. 그늘진곳에 외로운 우리 국민들이 부끄러워서 앞에 나서지 못하고 뒤에서 움츠린채 숨어서 살고있는 경제력이 없는 많은 이들이 있습니다. 외면하면 가슴이 아프고 제가 개인적으로 어쩔수 없는 현실이 안타깝고 그저 묵묵히 지켜보고 가끔씩 먹을것과 입을 옷을 챙겨주는것이 한계이다. 앞에 나서지 못하고 울기만 하고 한국에 가족을 물어도 젊어서 해준것이 없어서 연락 못한다고 하면서 입을 다물어버리는 상황에 늘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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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오카현 민간공공외교 한•일 문화교류 벗꽃 축제시즈오카현을 대표하는 재외국민들이 한자리에 모여서2022년 4월2일 토요일 오늘은 그동안 코로나 팬더믹으로 많은 한일교류 행사가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재외국민과 시민들이 참여하는 시즈오카현 시즈오카시 벗꽃 축제에 일본 전통 문화와 재외국민을 대표하는 조선통신사 행렬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일본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한•일공공외교 활동을 위한 현지 지역 활성화 방안으로 조선통신사 행렬과 함께 장구팀의 활동을 응원하고 함께 참여하는 재외국민의 한일 문화 교류 재외국민의 민간공공외교 활동을 하고 있다. 벗꽃이 만개한 시즈오카시 도쿠가와 이예야스공의 순푸성 주변은 일본인들을 위한 축제 분위기와 순수성의 모습을 재현한 성주변 길과 이예야스공의 어릴적 모습을 재현한 순수성의 모습이 돋보이고 어린아이들이 많이 즐기면서 놀고 있었다. 재외국민들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한 전통문화 알리기 및 한일우호교류 문화를 통해 새로운 글로벌한 행보에 관심을 갖고 한국어 UN 공통언어로 채택됨으로써 더욱 많은 한국어 활성화를 위해서도 문화교류 행사는 많은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다. 21년도 작년에는 무더위로 숨도쉬기 어려운 상황에서 조선통신사 행렬을 힘들어하고 지친 모습에 가슴이 아팠는데 올해는 제법 쌀쌀한 찬기운의 좋은 맑은 날씨로 일본 전통 문화와 함께 우리 한국 문화 조선통신사 행렬이 이동하는데 아주 적당한 좋은 날씨로 행사 진행을 하는데 하늘도 함게 해주었다. 행사를 지켜본 황**는 "조선통신사 행렬에 참여해주신 일•한 관계자 모든분들에게 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 인사 드리면서 매년 한•일 문화축제 진행을 도와주시는 시즈오카시와 지방자치단체 여러분들과 행사에 참여해주신분들 함께 한자리에 모여서 응원을 해주신 모든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 드리면서 민간 공공외교를 위해 수고많이 하시고 고생 하였다."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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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하고 힘들고 어려운 재외국민을 도와주세요 무료보란티어 무보수2022년 3월28일 월요일 시즈오카 한인회는 재외국민을 위하여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서 돌봄봉사 클린활동을 하기로 정해진 날이다. 월요일 아침 잿빛 하늘이 봄비가 내린뒷날의 차가운 찬기운으로 추워진 변덕스런 날씨에도 벗꽃이 만개한 오늘은 2개월만에 신정주자 부인회원들과 재외국민을 위한 돌봄봉사 나누고 베풀고 청소하는 현장 중심의 청소 봉사를 시즈오카 부인회원들과 함께 집안 구석구석을 청소하였다. 재외국민 한사람으로서 질식할것만 같은 심한 악취로 머리가 아프고 청소를 하면서 나온 음식물 썩은 쓰레기와 악취로 냉장고 밑에는 상한 음식에서 나오는 구더기들이 꿈틀대며 난장판이였다. 두 달만에 찾아간 재외국민 무료보란티어 청소는 악취 냄새도 심하고 집안 상태도 엉망진창이며 좋지 않았다. 물기와 습기 곰팡이균 등으로 눅눅한 이불과 흐트러진 옷을 치우면서 1차적으로 세탁물을 가지고 빨래방(코인란도리) 에서 대형 3군데에 나누어 세탁 하였다. 다른 한분은 부엌을 담당하여 가스렌지와 씽크대를 정말 어렵고 힘들게 깨끗하게 만들었다. 부인회장은 지저분하게 발디딜 틈도 없이 흩어진 방안에 병원에서 받아 온 소중한 약들이 먹지 않고 널부러져 있어서 약을 모두 정리하여 보관하고 직접 물건과 이부자리 및 부엌청소 등을 도우면서 냉장고 속에 상한 물건들을 직접 만져 가면서 나눔봉사 청소를 하였다. 또 다른분은 직접 손세탁을 하여 분뇨가 묻은 옷들을 손세탁 하면서 화장실 청소를 하였다. 저는 현관과 집안을 청소 하면서 자꾸만 기어 나오는 구더기가 무서워 혼자서는 할 수가 없어서 회원들과 함께 고장난 냉장고에 코드를 빼고 사용하는 그 냉장고를 혼자서 감당이 안되어 모두 함께 청소하기 위하여 문을 여는 순간 나도 모르게 고개를 돌리고 소리를 질렀다. 모두가 똑같은 마음이었다. 상상을 초월한 그 속에 담겨진 모든것을 쓰레기 봉투에 몇번씩 싸고 또 담아서 버린 후에 토할것 같은 속을 밖에 나와서 만개한 벗꽃을 바라보면서 겨우 진정 시키고 잠시 휴식을 취했다. 우리는 무언속에서 서로 각자 할일을 나누어서 척척 재빠르게 움직였다. 대형 쓰레기봉투로 6개나 나온 쓰레기를 어떻게 처분을 해야하나 고민하던중에 차량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서 막둥이 회원의 도움으로 한인회 사무실 앞에까지 운반해주어서 한인회 사무실 근처 지역 쓰레기장에 분리하여 버렸다. 회원은 차량으로 이동시 심한 악취로 힘들었을텐데 선뜻 쓰레기를 운반해 주겠다면서 생각지도 못한 도움을 받아서 너무너무 고마웠다. 재외국민의 현실이 이렇게 취약하고 힘들게 어렵게 살아가는 재외국민들이 있다는 점을 잊지 않고 절실하게 필요한 재외국민을 위한 관심과 사랑 응원을 부탁 드립니다 오늘도 함께 돌봄 봉사 활동에 참여해 고생을 한 신정주자 부인회 회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애쓰시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덕분에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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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만 세계한인 포용” 재외동포 정책을 국정과제로 채택해야“732만 세계한인 포용” 재외동포 정책을 국정과제로 채택하라!- 국내외 92개 재외동포 단체가 참여한 '재외동포기본법 제정 100만인 서명 동포시민연대'(이하 동포시민연대)는 2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재외동포기본법 제정과 재외동포처 설립을 국정과제로 채택하라"고 촉구했다. 윤석열 20대 대통령선거 당선인은 전 세계 재외동포 수가 732만이라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재외동포기본법 제정과 재외동포청(처) 설립을 공약으로 제시하였습니다. 새정부 인수위원회는 732만의 재외동포 사회의 오랜 염원인 대통령 공약을 필히 이행한다는 신뢰감을 보여 주기 바랍니다. 이를 위해 재외동포사회와 모국사회가 상생·번영하기 위한 재외동포기본법 제정을 기반으로 재외동포청(처) 설립안이 반드시 국정과제로 채택되어야 합니다. 단, 새정부 인수위원회는 해외 뿐만 아니라 국내에 거주하는 재외동포사회의 다변화와 시대적 요구를 파악하고,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여 모국과의 끈끈한 유대관계를 맺으며 나아갈 수 있는 현실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더 큰 대한민국’ 실현의 초석을 놓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 헌법정신을 구현해 나가는데 지혜를 모아야 할 것입니다. 이에 <재외동포기본법 제정 100만인서명 동포·시민연대>는 새정부 인수위원회에 다음과 같이 요구합니다. 첫째, 헌법 정신에 부합한 재외동포정책을 펼쳐야 한다. 헌법 전문은 대한민국은 3·1운동으로 수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을 잇는다고 되어 있습니다. 재외동포는 재외국민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전 해외로 이주한 동포를 포함합니다. 또한 국내외에 체류하고 있는 재외동포를 모두 포용하는 재외동포정책이 시행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동포, 시민단체, 전문가들로 구성된 민관합동위원회를 조직하여 종합적·체계적·포용적인 재외동포 정책이 수립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둘째, 재외동포 관련 선거공약을 국정과제로 채택·추진해야 한다. 지금까지 재외동포 정책은 우선순위에서 뒷전으로 밀려나며 재외동포의 위상 강화와 권익향상 등의 요구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하였습니다. 재외동포정책의 필요성이 증대하는 만큼 국정과제로 채택하는 정책적 고려가 필요합니다. 윤석열 당선인이 재외동포에 관심을 갖고 재외동포기본법제정, 재외동포청(처) 설립 공약을 제시한 것은 매우 바람직한 일입니다. 이 공약(公約)이 공약(空約)으로 그치지 않고 실제적 이행이 되기 위해 인수위원회는 재외동포관련 공약을 반드시 국정과제로 채택·추진하기 바랍니다. 셋째, 재외동포 정책 컨트롤타워로 ‘재외동포처’ 설립을 요구한다. 재외동포 업무는 여러 부처로 산재되어 있어 부처 간 협조와 조율이 필요로 합니다. 이것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면 부처 이기주의 악습에 빠져 제 역할을 수행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동포들에게 오히려 불편과 불이익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재외동포 정책이 제대로 수행되기 위해서 부처 간 협조를 이끌어낼 수 있는 컨트롤 타워는 국무총리 직속 재외동포처로 설립되어야 합니다. 재외동포기본법제정 100만인서명 동포·시민연대(92개 단체) 세계한인평화연대, (사)너머, (사)동북아평화연대, (사)재외동포포럼,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흥사단, KIN(지구촌동포연대), 광주고려인마을센터, 광주이주민종합지원센터, 경상북도고려인통합지원센터, 국제코리아재단, 다문화이민지원센터, 대한사랑회, 더큰이웃아시아, 동북아경제문화교류협회, 민주평화시민연대, 세계한인여성협회, 아시아발전재단, 아시아의친구들, 안산고려인지원센터 미르, 연해주동북아평화기금, 외국인도움센터, (사)원코리아, 인천고려인문화원, (사)조각보, 초록별사회적협동조합, 최재형기념사업회, 충현원, 한류열풍사랑, 한민족세계화본부, 홍범도기념사업회, 휴먼인러브, 국제통상전략연구원, 글로벌디아스포라연구소, 세계디아스포라학회, 아시아문화연구원, 재외동포연구원, (사)재외동포포럼, 재외한인학회, 전북대고려인연구센터, 한국이민다문화정책연구소, 한국이민학회, 한국이주동포정책개발연구원, 다가치포럼, 대한고려인협회, 인천함박마을고려인주민회,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재한동포교사협회, 재한동포문인협회, 재한동포총연합회, 재한조선족유학생네트워크, 전국귀환동포총연합회, 전국사할린영주귀국단체연합회, 중국동포사회문제연구소, 중국동포한마음연합총회, 중국한인회화동연합회, 차이니즈커뮤니티센터, 한국KBN, 한중무역협회, (사)한중사랑, 한중삼강포럼, 한중자유무역FTA민간상무위원회, (사)CK여성위원회, KC동반성장기획단, 우즈베키스탄고려인협회, 우즈베키스탄독립유공자위원회, 우크라이나아사달, 우크라이나고려인협회, 전러시아고려인협회, 카자흐스탄고려인협회, 카자흐스탄독립유공자후손회자손재단, 러시아FLCCISClub, CISOKBK, 고려인비즈니스연합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사할린 새고려신문, 세계재외동포언론협회, 세계한인언론방송기자협회,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언론그룹 MEDIA SARAM, 우즈베키스탄고려사람신문, 카자흐스탄 고려일보, 동포세계신문, KCN TV 한중방송, 대한월드방송, 동북아신문, 유로저널, 재외동포신문, 중소기업투데이, 한문화타임즈, 한민족신문, 한중포커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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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대통령선거 호주 재외선거 투표 종료완쪽부터 백승국 대양주한인회 총연합회장, 강흥원 시드니한인회장, 형주백 호주 재외국민유권자연대 공동대표, 이원희시드니한인회 부회장 한국의 제20대 대통령선거 재외투표가 2월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에 걸쳐 전 세계 115개국 177개 공관 219개 투표소에서 순조롭게 실시되었다. 이번 재외투표에서는 등록된 재외선거인 총 22만6162명 중 16만1878명이 투표하여 투표율은 71.5%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투표율은 제18대 대통령선거 재외투표율 71.1%, 제19대 대통령선거 재외투표율 75.3%와 비교된다. 호주 5개 재외투표소에서 실시된 투표 결과는 호주 재외선거 명부 등재자 8039명 중 5332명이 투표한 것으로 집계되어 투표율은 66.3%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시드니선관위 제공). 이러한 호주의 투표율은 전체 재외선거 투표율보다 낮으며, 제18대 대통령선거 호주 재외투표율 60.96%보다는 높으나 제19대 대통령선거 호주 재외투표율 80.1%에는 못 미치는 수치로서, 아직도 끝나지 않은 코비드19 팬데믹 상황과 호주에 내린 기록적인 홍수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각 공관별 투표율은 시드니총영사관(3개 투표소) 66.9%, 호주 대사관 42.8%, 멜버른 분관 74.4%이다. 한편 이번에 신설된 스트라스필드 추가 투표소에서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만 투표가 실시되었음에도 1664명이 투표권을 행사하여 호주에서 최다를 기록했다. 시드니총영사관 재외투표소에서는 6일간 1406명이 투표한 것으로 집계됐다. 스트라스필드와 그 주변에 한인이 다수 거주하고 주차와 대중교통 등 접근 편의성이 높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시드니총영사관 홍상우총영사님 과 신임부총영사님, 그리고 호주 재외국민유권자연대 임원들 스트라스필드에서 투표를 마친 한 투표인은 “14명의 후보를 인쇄한 투표용지가 작고 기표 박스가 작아서 그 안에 정확하게 기표 도장을 찍는 것에 신경이 쓰였다”며 “투표용지와 기표 박스가 더 커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에서는 3월 4~5일 사전투표와 3월9일 본투표가 진행되며, 재외유권자 등록을 하지 못해 투표에 참여하지 못한 국외부재자는 투표일에 맞춰 한국에 입국하면 투표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재외선거를 앞두고 호주 지역 선거권자들의 투표참여 활동을 전개한 ‘호주 재외국민유권자연대’의 형주백,백승국 공동대표는 “재외국민 투표 참여 활동을 전개하면서 재외국민들의 관심이 높다는 것을 확인했고, 이것이 투표율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었다”면서 “이번 대선 투표율에 영향을 미친 것은 코로나 상황과 극단적 이상기후로 본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 백승국,형주백 공동대표는 “재외선거 기간 동안 계속된 최악의 날씨 상황에서도 등록자의 70% 가까운 유권자가 소중한 권리를 행사했다”는 말로 감사를 전한 뒤 “기후 악조건에서 투표 참여 중의 사고소식이 없어 다행이며, 유권자연대 회원들의 활동에도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선에 비해 투표율이 저조한 총선에서의 재외선거 참여를 높이기 위해 보다 체계적인 활동을 전개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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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쿄 현지 재외선거 투표 현장의 이모저모2022년2월23일 수요일,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투표를 하기위해 일본 수도 도쿄의 동경한국부인회원들이 모여서 재외선거에 참여 한 후에 충혼비에 들러 참배를했다고 전했다. 충혼비는 한국 부인회에서 매월 한번씩 아자부주방역 2번 출구에서 5분정도 거리에 위치한 재일한인 역사자료관앞에 있는 충혼비 청소를 하고 한국전쟁 인천상륙전쟁에 참전한 재일한국인 642명중 135명의 희생자분의 이름이 비석에 새겨져있으며 1989년에 한국동란 참전을 기념하기 위해서 충혼비가 세워졌다고 한다. 동경한국부인회는 바쁜 일상생활속에서도 틈틈이 짬을 내어 한달에 한번씩 충혼비를 방문하여 비석과 주변을 깨끗히 청소하고 헌화를 하며 조국을 위해 목숨을 초개와같이 바치신 분들의 넋을 기리며 조국애를 전수받는 심정으로 참배를 한다고 전하였다. 재외국민으로서 한국인의 정체성과 자긍심 및 자부심을 갖고 차세대 젊은 후손들에게도 꾸준히 전해져 지켜나갈수 있도록 뉴-커머 중심의 재일 한국 부인회 회원들의 따뜻한 순수한 마음과 정성으로 돌봄행사인 나눔봉사 활동과 청소봉사활동으로 조용히 사랑을 전하는 멋진 동경 한국 부인회 회원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 2월23일 제20대 대한민국 재외국민 재외선거 투표에 참석한 뒤 충혼비에 들러서 참배하고 돌아왔다는 소식에 가슴이 뭉클하고 자랑스런 대한민국 최고의 국민이란 자부심을 갖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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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국민 재외선거 첫날 투표 참여 현장대한민국 제 20대 대통령 선거가 전세계적으로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국민을 위한 재외선거가 2022년2월23일 수요일 일본 주요코하마 대한민국 총영사관에서 시작하였다. 이른 아침에 떠오르는 밝은 태양을 보면서 우리나라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기도를 하였고 따뜻하고 포근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창문을 열고 커피향을 즐기면서 진한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모처럼 밝고 맑은 따가운 아침 햇살이 상쾌하고 따스한 봄 기운을 그대로 느끼게 하는 기분 좋은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후지산의 설경을 감상하며 믿기지 않을만큼 따뜻하고 화창한 봄 햇살이 너무 좋은 복 받은 하늘이 내려준 특별한 아침이다. 시즈오카에서 9시에 출발하여 차량2대를 이용한 재외국민 재외선거 투표에 참여하기 위하여 가나가와현 주요코하마대한민국 총영사관 으로 출발 했다. 그동안 최근 4~5일 동안은 한국과의 재외선거 관련한 줌회의가 3차례나 있었다. 현지 시즈오카현에 거주하는 재외국민들과 함께 코로나로 인해 접촉을 꺼리는 분들과의 SNS를 활용한 라인으로 반가운 얼굴을 보면서 동영상으로 회의를 진행하고 건강과 안부를 물으면서 온라인으로 재외선거에 중요성을 알리고 우리의 한표가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것인지를 설명하고 자유롭게 편하게 본인이 결정한 후보를 위해서 선거에 참여해줄것과 2/23~28일까지의 선거기간 동안에 코로나 팬더믹으로 주춤하지 말고 각자 편한대로 투표 할 것을 권장하고 단체로 움직이기보다는 각자의 위치에서 신뢰감이 있는 지인 회원들과 함께 편하게 이동하여 선거에 참여해줄것을 당부하자 많은분들은 주말을 이용하여 참여 한다고 하여서 안심이 되었다. 작년 경선시작전부터 시즈오카현 회원들의 자택을 방문하여 재외선거 등록안내를 하고 이사 및 연락이 단절된 회원들의 변경된 주소와 연락처를 새롭게 재외국민 신주소와 새연락처를 파악하여 재정비하고 회원들과의 교류와 화합을 위한 문화 경제 활동에 새로운 글로벌 활동을 설명 하고 안내를 하면서 한일관계 개선을 위한 노력으로 우리 모두가 함께 새롭게 새로운 길을 열어 가야하는 재외국민으로서 재외선거에 적극 참여 해 줄 것을 요청했었다. 한국인이 한국인을 차별화 하는 불공정 불평등을 줄이고 한민족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재외선거 첫날 재외국민으로서 재외선거 투표에 참여 한 국민으로서의 당당함에 자부심을 갖고 투표를 하였으며 재외선거 투표를 마치고 인증샷을 찍었다. 재외선거 투표를 마친 우리는 모두 요코하마 차이나타운 중화거리에서 맛있는 중화요리 코스를 선택하여 천천히 여유있게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우아하게 맛있는 풀코스 요리를 먹으면서 최고의 기분을 나누면서 화기애애한 미소와 대화로 웃음꽃을 활짝 피웠다. 재외선거를 위하여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만난 후지산이 보여주는 설경은 정말 신비스러운 기운이 살아있는 영의 산이 맞는것 같다. 아침에 만난 후지산과 오전에 보여준 후지산 오후의 햇살이 골고루 비추어 눈이 녹아내린 후지산의 모습은 다르지만 나름 아주 멋진 조화를 이루어내는 언제보아도 신비롭고 아름다운 멋진 모습을 찰칵찰칵 담아 보았다. 오늘 하루가 기쁘고 즐거운 장거리 출장 가나가와현 주요코하마대한민국총영사관 재외국민 재외선거 투표에 참석한 잊을 수 없는 제20대 대통령 재외선거 투표를 위하여 직접 운전을 해주시고 투표도 참여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점심도 맛있게 먹고 사진도 찍고 추억도 만들고 행복한 시간이었고 하루 일정을 마무리 하면서 함께 해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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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 재외선거, 재외선거인등 23만 1천여 명 신청(잠정)제20대 대통령 재외선거의 국외부재자 및 재외선거인 신고·신청자 수가 231,314명으로 잠정(한국시각 1월 10일 07시 현재) 집계되었다. 전체 신고·신청자 중 국내에 주민등록이 있는 국외부재자는 199,156명이며, 영주권자인 재외선거인은 32,158명(영구명부 등재자 23,310명 포함)이다. 이는 추정 재외선거권자 200여만 명의 11.51% 수준이며, 제19대 대통령선거 신고·신청자수 300,197명 대비 22.9% 감소,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대비 30.6% 증가하였다. 국가별로는 미국 55,058명, 중국 30,001명, 일본 29,446명으로 3개국 신청자 수가 전체의 49.5%를 차지하였다. 대륙별로는 아시아 지역이 112,626명(48.69%)으로 가장 많고, 미주 76,318명(32.99%), 유럽 32,847명(14.20%) 순이었다. 재외선거인명부등은 1월 19일부터 1월 28일까지 10일간 작성한 후, 열람 및 이의신청기간을 거쳐 2월 7일에 확정된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오는 2022. 1. 17. ~ 21. 기간 중 공관재외선거담당자 대상 투표관리교육을 실시했다. 재외선거관 파견국 공관 주도의 집합교육과 선거연수원 온라인교육, 공관 자체 교육 등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교육은 ▲재외투표소 설치·운영 ▲투표용지 발급기 운영방법 ▲재외투표 회송요령 ▲공관개표관리 등 국외선거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실무 중점 교육으로 구성된다. 중앙선관위는 방송·신문·온라인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투표참여 홍보활동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재외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가운데 재외유권자의 소중한 뜻이 정확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선거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매일 오전8시~ 오후17시까지 공관과 민간단체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재외국민을 위한 제20대 대통령 재외선거 포스터와 공관별 투표장소 및 투표기간 일정을 안내 하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할때 꼭 필요한 지참물 안내 드립니다. •여권, •주민등록증,•공무원증, •운전면허증,•재류카드, •외국인등록증 •사진이 첩부된 신분증 지참 할 것 투표장소에 손소독제 및 일회용 장갑 비치 등 방역대책 수립 시행중입니다. 마스크를 꼭 착용하시고 투표에 참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간 중 공관별로 일정이 다르므로 반드시 확인하시고 방문하여 주시기를 정중하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