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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드림스타트 "2024년 아동복지교사 역량강화교육 및 간담회" 성료"모든아이가 행복한 세상, 남동구 드림스타트"는 3월15일 평생학습관 301호 교육실에서 아동복지교를 대상으로 2024년 아동복지교사 역량강화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간담회에서 2024년 발령을 받은 장현경 팀장은 첫 만남의 시간으로 인사를 나누며 아동복지교사들의 현장에서 애로사항을 경청을 해주었다. 아동복지과 김종수과장은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도를 해 주어서 고맙고 역량강화 교육이 아동들을 지도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언제든지 어려운 사항이 있으면 담당 공무원을 통해 이야기를 해주면 해결 하는데 노력을 다 하겠다 "고 했다. 역량강화교육은 최경규 글로벌행복아카데미 원장의 "스트레스 관리 소통 리더쉽"을 주제로 실시되었다. 최경규원장은 강연을 통해"행복한 사람들의 특징은 비가내리는 삶에서도 몰입을 통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 회복탄력을 좋게만든다, 하루 30분 먼저 일어나 몰입의 시간을 통해 하루 하루 행복한 삶의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 많은 강연을 하였지만 오늘처럼 소통이 잘되는 강연은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했다. 2024년 아동복지교사들의 주요 일정을 보면 상반기와 하반기 아동복지교사 간담회(외부강사 초청 수업2회, 아동보지교사 간 정보공유), 6월~11월 지역아동센터 및 다함께돌봄센터 내 아동복지 파견교사 수혜 아동의 교육 만족도 파악 및 아동복지교사 지원사업의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조사를 실시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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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2024년도 구급대원 소방 전술훈련 평가 시행2024년도 구급대원 소방 전술훈련 평가를 시행(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2024년도 구급대원 소방 전술훈련 평가를 시행한다고5일 밝혔다. 구급대원 전술훈련 평가는 구급 현장 전문 응급처치 능력을 강화하고 보다 나은 응급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실시하는 소방 전술 평가이다. 이번 평가는 3월 5일부터 15일까지 마산소방서 구급대원 91명에 대해 실시되며,마네킹을 활용해 평가표에 의한 심정지 환자의 기본 인명 소생술 시행의 적절성과정맥로 확보 술기 수행 등을 평가한다. 류용규 구급업무담당자는 “전술훈련 평가의 궁극적인 목적은 소방대원의 역량을 강화해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것"이라며 끊임없는 교육 훈련으로 시민들을 위한 최상의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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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024 년 상반기 청년 지방행정체험 2기 간담회 개최,포천시는 지난 2024년 2월 23일 백영현 시장님과 포천시정 대회의실에서 청년 지방행정체험 2기 참여자 50 여 명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방행정체험은 관내 청년들에게 접하기 힘든 시정에 대한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공공근로 사업으로, 시는 체험기간 중 청년들의 건의사항과 의견을 수렴하기위해 사업을 시행할때마다 간담회를 개최하고있다. 이번간담회는 포천시장의 주제아래 천년들이 제안한 정책및 시상과 발표하는시간, 청년들의 질의, 를 포천시장님이 답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에는 우수 정책제안 중 확장현실 을 기반으로 한 체험형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을 제안한 체험자가 최우수, 동물상징 공모전을 통한 포천시 리브랜딩을 제안한 체험자가 우수, 사무적인 소통 태도를 탈피하고 발로뛰는 민간 밀착형 민원제도 도입을 촉구한 제안한 체험자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포천시장님은 여러가지 문제에 대해 알아서 바꿔겠지라는 마음으로 침목하고 행동하지 않는다면 나아지는것은 아무것도 없다, 며 포천시와 여러분이 더나은 미래를 위해 좋은 의견과 생각을 앞으로도 가감없이 드러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 상반기 청년 지방행정체험 2기 참여자들은 오는 28일 근무를 마무리하게 되며, 다음 하반기 청년 지방행정체험 접수는 6월에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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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2024년 상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 실시2024년 상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 실시(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지난 19일부터 관내 각 센터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전술훈련 평가는 소방공무원 교육훈련규정에 의거 매년 상·하반기 2회에 시행하며, 소방 활동에 필요한 개인별 응용능력을 평가해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 상황에서 대원들의 전문적인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된다. 평가 항목은 진압대원(화재진압 전술), 구조대원(구조전술), 구급대원(기본심폐소생술) 등이며, 각 항목 개인별 평가로 진행하고, 실제 현장에서 사용하는 전술훈련을 측정하는데 중점을 뒀다. 장우영 대응구조과장은 “소방활동에 필요한 전문성을 갖춰야만, 스스로의 안전과 시민의 안전을 지킬수 있다”며 “주기적인 전술훈련평가로 현장에서의 전문성 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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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산림조합, 경영성과 대상 수상□ 안동시산림조합(조합장 이명우)은 지난 16일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열린 2023년도 회원조합 경영성과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 2021년 종합평가 우수상을 시작으로 2022년, 2023년 연속 경영성과 대상을 수상하였다. □ 경영성과 평가는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전국 142개 산림조합을 대상으로 조합원가입, 사유림경영지도, 여·수신 실적,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기반 조성 등 총 25개 지표를 평가하여 실적이 우수한 조합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 안동시산림조합은 2023년 산림경영지도사업 3년 연속 우수등급을 받았으며, 2023년도 하반기 상호금융 성장성 평가 금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 이명우 조합장은 “안동시산림조합 조합원들과 임·직원들이 노력한 덕분에 이렇게 수상할 수 있었으며,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리며 이를 바탕으로 조합원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안동시 산림조합은 7일 정기총회에서 2023년 출자배당 6.0%, 조합이용실적에 따른 사업이용량 배당 10%를 의결받아 지급하였으며,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급, 사회복지법인 생필품 전달 등 지역사회 및 조합원들에게 여러 방면으로 혜택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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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소상공인’ 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박차▲ ‘소상공인’ 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박차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가 23일(화) 시청 상황실에서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제1회 광양시 소상공인지원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위원장인 김기홍 부시장을 비롯한 광양시 소상공인연합회 황대환 회장, 광양상공인회 정광철 회장 등 9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주요 성과 보고를 시작으로 2024년 업무 추진 방향, 주요 안건 심의 등 순서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시책을 바탕으로 광양사랑상품권 600억 원 판매를 달성하고 상․하반기 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각각 ‘우수’와 ‘최우수’ 등급, 전라남도 지역경제 활성화 평가에서 ‘최우수’, 투자유치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도 역점 추진 해온 시책들을 확대하고 신규 시책들을 적극 발굴해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자생력 강화를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광양시 소상공인 지원 시책은 ▲광양사랑상품권 운영 및 이용 활성화 ▲소상공인 원스톱 지원센터 운영 ▲소상공인 대출 보증 지원(1인 최대 3천만원), 대출이자 지원(연 5%) ▲공공배달앱 먹깨비 활성화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사업 ▲노란우산공제 가입 지원 ▲디지털 소상공인 1만 양성 지원사업 등이다. 아울러 이번 심의에서는 그동안 광양시가 전남신용보증재단 특별출연을 통해 추진했던 ‘Sunshine 특별보증’에 금융회사들의 추가 출연을 통해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전남 최초 상생 금융 출연’과 소상공인 이차보전 대출 취급 은행을 6개에서 7개 은행으로 확대하는 건에 대해 원안 의결했다. 정광철 광양상공인회 회장은 “아직도 소상공인 지원 시책에 대한 정보를 몰라서 혜택을 보지 못하는 소상공인들이 많이 있다”며 “시에서 상공인 단체와의 협의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홍보 방법을 찾으면 좋겠다”는 애로사항을 건의했다. 김기홍 광양시 부시장은 “소상공인은 우리나라 전체 기업의 95%, 종사자의 45%를 차지하는 지역경제의 근간이자 일자리 창출의 주역”이라며 “오늘 심의 결과와 위원님들께서 주신 의견을 검토해 시책에 반영하고, 소상공인의 고충에 공감하며 소중한 의견에 항상 귀를 열어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2024년 광양시 소상공인 지원 시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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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2023년 하반기 재정집행 최우수기관 선정 -집행률 87.8%..5년 연속 도내 최우수 선정-의성군(군수 김주수)은 경상북도에서 평가하는 2023년 하반기 지방 재정집행 추진‘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수상에 대한 재정인센티브로, 경상북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3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평가 항목은 ▲전체 집행실적 ▲소비·투자분야 집행실적으로 의성군은 2개 항목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의성군은 2023년 하반기 재정집행 대상 9,228억원 중 8,099억원을 집행하여 87.8%의 집행률을 달성했다. 소비투자분야에서는 침체된 지역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하고자 당초목표 1,233억원 대비 1,769억원을집행해 536억원을 초과 집행했다. 이는 경기 파급 효과가 큰 소비·투자 부문 집행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2019년부터 5년동안 매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이번 쾌거는 의성군 전 공직자들의 노력으로 거둔 성과”라며 “올해 상반기에도 군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재정집행을 통해 공공부문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방 재정집행 평가는 재정운용 효율성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등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종합 예산집행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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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관광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안동시(시장 권기창)와 안동관광두레센터는 1월 16일(화) 오후 2시, 「2023 안동관광두레 살롱(성과보고회)」을 가졌다. 안동관광두레는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최초로 주민과 지자체가 중심이 되어 지역 밀착형 관광 스타트업을 만들고 있다. 식음·기념품업체, 로컬 여행사 중 특색있는 관광사업체를 교육부터 견학, 상품개발, 브랜딩, 공간디자인,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육성 프로그램에 따라 키워냄으로써 마을공동체와 로컬 관광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오늘 살롱은 2023년 안동관광두레의 첫 결실인<안동단>과 연계한 안동소주 칵테일바 <잔잔> (안동시 영가로 12-1)에서 개최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안동관광두레는 2022년 6곳의 주민사업체를 발굴, 육성하여 2023년 9월 6일 갤러리형 기념품샵 <안동단> 오픈을 시작으로 △개개인의 취향 맞춤 카페형 여행사 <나르므로> (11. 14.) △퇴계 선생의 용천혈 마찰법을 활용한괄사 카페 <사휴원> (11. 30.) △무형문화재 마을인 안동포마을(금소마을)의빈집을 새로운 힐링 한옥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한옥스테이 <물길스테이> (12. 19.)까지 4곳이 성공적으로 오픈을 마쳤다. 이 중 올해 육성 프로그램에가장 성실하게 참여하고, 지역적 가치를 잘 반영한 사업체에 수여하는 ‘으뜸 두레’의 영예는 <물길스테이>에 돌아갔다. 한편, 2023년 추가로 발굴한 신규 사업체 3곳도 상품개발과 브랜딩 등 빠르게 준비하고 있어 하반기에 오픈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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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통합 관리체계 일원화를 위한 실무협의회 개최-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025년부터 일원화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유보통합’을 앞두고 도교육청 4층 스마트오피스에서 경상북도와 1차 실무협의회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실무협의회는 보육 업무를 분석하고 시․군별 보육 사업 현황을 공유하여 유보통합을 위한 행정 체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논의 사항은 △2023년 유보통합 선도교육청 운영 성과 △2024년 추진 과제 △어린이집 업무 이관 분석 △어린이집 기관별 소요 예산 분석 △통합을 위한 준비 우선순위 등이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상반기까지 어린이집 업무와 예산 분석, 정원 등 이관 범위를 협의하고 하반기에는 조례와 규칙을 개정해 유보통합 운영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교육청과 경북도청이 긴밀한 업무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유보통합을 추진해 경북형 유보통합의 기틀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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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갑진년 새해 충혼탑 참배와 다짐식으로 시작경북교육청은 2일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추념하기 위해 안동 충혼탑에서 참배 행사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임종식 교육감을 비롯하여 본청,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경상북도교육청 안동도서관, 안동교육지원청 간부 공무원 등 50여 명이 함께 참석해 헌화와 분향, 묵념을 하고 새해의 각오를 다졌다. 이후 본청 웅비관에서 개최된 새해 다짐식에는 전 직원이 참석한가운데 인사이동에 따른 직원소개, 표창 수여식, 교육감 신년사, 갑진년 새해 다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했다. 먼저 1월 1일 자로 승진 임용한 신임 박성일 행정국장의 약력 소개와 인사 말씀, 그리고 본청 전입 직원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다음으로 2023년 하반기 교육부 적극 행정 우수사례에서 최우수상을수상한 안승완 주무관을 비롯한 경진대회 우수공무원과 2023년 나이스 구축 및 운영 우수기관상에 대한 표창장을 전수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신년사를 통해, 새해에는 ‘성장, 조화, 미래’를 핵심 가치로 ‘제일 먼저 새롭게,보다 높이 이루고, 가장 널리 누리자!’라는 전략으로 따뜻한 경북교육을 세계교육 표준, k-EDU의 원년으로 나아가기 위한 3가지 핵심 추진 과제를 제시했다. 첫째, ▲학습 주도형 수업 ▲AI를 활용한 맞춤형 학습 플랫폼 등 질문이 넘치는 교실과 디지털 대전환으로 학습자 주도성을 키워나겠다. 둘째, ▲학생 정신건강 위기관리 전담팀 ▲교권 보호 긴급 지원단 운영 ▲교원 배상책임보험 보장 확대로 다양성이 공존하고 서로가 존중하는 조화로운 교육공동체 회복에 힘쓰겠다. 셋째, ▲해외 우수 유학생 유치 ▲세계시민교육과 생활 영어교육 강화 ▲과테말라, 에티오피아 등에 정보화 지원 사업으로 글로벌 미래 역량을 키워 세계교육의 표준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행사 마지막에는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직원 모두가 종이비행기에 새해의 소망과 다짐을 적어 날리는 시간을 갖고 희망찬 새해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