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전남도, 설 연휴 대비 낚시객 안전 강화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2월 4일까지 2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와 시군, 해양경찰서, 해양교통안전공단 및 낚시단체 등 관계기관이 함께 낚시어선 입출항이 많은 항포구에서 도내 낚시어선 90척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주요 점검 내용은 출항 전 안전점검 실시 및 비상 대응 요령 안내, 구명조끼 착용, 승선자 명부 작성 및 신분증 대조 확인 여부 등이다. 낚시어선업자와 낚시인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현장 안전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또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위험도를 고려해 상시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손소독제 비치, 낚시객 간 2m 이상(최소 1m) 거리두기, 선실 창문 상시 개방 및 주기적 환기 여부도 점검한다. 점검 결과 위법사항은 즉시 시정토록 하고 코로나19 감염병 위험요소가 확인되면 신속한 현장지도로 감염병 확산 예방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업인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낚시어선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낚시인들도 안전수칙 준수와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상시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등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
예산군,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 관련 아파트 건설현장 긴급 합동점검예산군은 최근 광주 아파트 외벽 붕괴사고와 관련해 관내 아파트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긴급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24일 도청 관계자들과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에 나서며, 점검대상은 이지더원 2차 아파트 등 3개소다. 이번 점검에서는 콘크리트 양생기간, 거푸집 변형 발생, 구조적 균열과 변형, 기둥·보 결함 발생, 자체 안전점검 실시, 굴착·비탈면 흙막이 안전성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며, 지반침하 발생, 건물 파손·손상·균열·배부름 발생, 자연사면 인장 균열·침하, 낙석·토사유실 발생 여부 등도 살필 예정이다. 특히 군은 동절기 사고 발생 가능성이 큰 대규모 절개지와 지하굴착 현장을 비롯해 가시설, 타워크레인 등의 위험요소를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점검 결과 가벼운 지적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부실시공 등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벌점 부과와 공사 중지 통보 등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건설현장이 더욱 안전한 일터로 자리매김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현장에서 안전이 확보되려면 무엇보다 시공·감리 등 건설업계와 현장 노동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만큼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경북도, 설 명절 대비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 추진경상북도는 20일부터 내달 2일까지 설 연휴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을 차단하고 도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이 되도록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 명절 특별방역대책은 ▷방역 친화적 설 명절 조성 ▷감염위험 최소화 ▷고위험시설 특별점검 ▷빈틈없는 방역 · 의료대응 등 4대 분야를 중점으로 추진한다. 특히, 높은 전파력을 가진 오미크론 변이의 우세종화에 따른 확진자 증가로 ‘이번 설에는 고향‧친지 방문 및 여행을 자제해 주십시오’라는 핵심 메세지를 도민과 방문객들에게 에스엔에스(SNS), 전광판, 현수막, 관보 등을 통한 홍보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번 특별방역대책의 4대 분야별 주요 추진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방역 친화적 설 명절 조성 고향 방문 · 여행 자제와 3차 백신접종 완료 후 소규모 방문, 비대면 안부 전하기, 온라인 추모 · 성묘하기, 방역패스, PCR 검사 등 도민 홍보 강화이다. 2. 감염위험 최소화 방역점검 대중교통, 전통시장, 유통시설, 장사시설 등에 대한 사전 방역점검, 문화 · 관광 · 체육 · 종교시설 등 방역 및 안전점검, 요양병원, 요양시설에 대한 입소자 · 종사자 주1회 PCR 검사, 자연환기 등 방역수칙 확인이다. 3. 고위험시설 특별점검 식당 · 카페 · 유흥시설에 대한 사적모임 인원제한, 방역패스 의무 적용, 접종완료 확인, 연안여객선에 대한 승선인원 제한(정원 50%), 승‧하선 시 발열여부 등 고위험시설 특별점검이다. 4. 빈틈없는 방역·의료대응 경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중심의 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 감염병 비상방역 대책반, 선별진료소 등을 상시 운영할 방침이다. 또 응급의료기관 및 당직의료기관 비상진료 대기 시 확진자 발생대비 철저한 관리, 자가 격리자에 대한 안내문자 발송, 생활 · 방역물품 지원, 해외입국자 수송지원, 무단이탈 불시점검 등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중점 관리도 추진한다. 아울러, 권역별 4개 시군에 대해 고위험 다중이용시설 핀셋 방역을 위한 경북 안전기동대 점검 실시, 외국인 어선원에 대한 고향 방문 자제 및 고위험시설 방문 자제 지도 등의 방역도 펼친다. 한편, 최근 외국인 확진자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방역상황을 고려해 감염취약시설(지역) 대상 특별방역점검 실시와 외국인 커뮤니티와 연계한 설 명절대비 핵심방역수칙 준수, 3차 백신접종 안내·독려 등 적극적인 동참도 유도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이번 설은 오미크론의 우세종화로 코로나19의 확진자 수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우려된다”라며, “이번 설에는 고향 · 친지 방문을 자제하고,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한 경우에만 최소 인원으로 고향을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태백시, 설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태백시는 설 명절를 앞두고 오늘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관내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관광숙박시설 1곳, 대형마트 1곳, 스포츠시설 1곳으로 총 3곳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재난유형별 위기 상황 대처계획을 반영한 훈련 현황, 건축, 전기, 가스, 소방, 코로나19 방역관리 현황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황지영 재난관리과장은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을 통해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용자들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방역 수칙 준수 및 안전사고 예방에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창원소방본부,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 추진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안전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번 화재 예방 대책은 설 연휴 기간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 자율 화재안전점검 및 ‘안전하기 좋은 날’ 운영 등을 통해 안전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다중이용시설 등 소방특별조사 △생활치료센터 등 긴급 화재안전점검 △전통시장 자율 화재안전점검 △소규모 숙박시설 화재안전컨설팅 △난방용품(화목보일러 등) 안전사용 교육 및 홍보 △설 명절 특별경계근무 실시 등이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전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에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
경남소방본부, 지난해 119생활안전출동 벌집제거 21,594건 최다경남소방(본부장 김종근)이 발표한 2021년 생활안전활동 통계 분석 결과에 따르면 생활안전출동은 2020년 26,027건 대비 42.3%가 증가한 37,031건이다. 이는 1일 평균 101회, 14분마다 1회씩 일상생활 안전을 위해 출동했다. 내용별로는 벌집제거 21,594건(58.3%), 동물포획 6,998건(18.9%), 끼임사고 등 안전조치 5,696건(15.4%), 위험상황 관련 잠금장치 개방 2,369건(6.4%) 등 이다. 2020년 대비 크게 늘어난 출동은 벌집제거 및 안전조치, 잠금장치 개방 등으로 벌집제거의 경우 2020년 12,318건 대비 75.3%가 증가한 21,594건을 출동했다. 안전조치는 2020년 3,542건 대비 60.8%가 증가한 5,696건, 잠금장치 개방은 2020년 2,177건 대비 8.8%가 증가한 2,369건이다. 2020년 대비 벌집제거 건수가 급격히 증가한 것은 지난 여름철에 강수일과 태풍의 영향이 적고, 폭염일수가 증가하는 등 기후 영향으로 벌들의 활동일수가 늘어남에 따라 피해 및 제거요청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김종근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은 “도민의 일상생활과 관련된 생활안전 신고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도민 스스로가 생활 속 안전점검 실천과 안전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생활 속 안전위협 요소에 대해 더 관심을 갖고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행정안전부 장관, 17개 시·도에 설 민생안정·안전관리 당부행정안전부는 1월 18일 전해철 장관 주재로 관계부처와 17개 시·도가 참여한 가운데 2022년 제1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 및 제1차 안전정책조정위원회(위원장: 행정안전부 장관)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안전한 설 명절과 민생안정을 위해 ➊설 민생안정 종합대책과 ➋설 연휴 안전관리대책의 기본방향을 공유하고, 세부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우선 이날 회의에 참석한 시·도 부단체장들에게 ①철저한 방역, ②생활물가 안정, ③취약계층 지원, ④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내용으로 하는 설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안내하고, 각 지역 실정에 맞는 세부 실천계획을 당부하였다.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로, 설 연휴 방역대책 수립과 관련해 연휴기간 중 지자체는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기로 하였으며, 번화가 주변의 음식점, 카페 및 유흥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여부에 대한 집중점검도 추진한다. 다음으로 물가관리를 위해 행안부와 지자체에 물가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지자체별로는 합동점검반 운영을 통해 시장교란행위를 단속·점검할 계획이다. 추가로 생활밀접품목에 대한 소비자부담 완화를 위해, 상·하수도료, 쓰레기봉투료 등 지방공공요금 동결(인상시기 조정 포함)과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등에 대한 지자체 협조도 요청하였다.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상생형 일자리 3.3만개 신설과 함께,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예산(국비 7,050억원)을 신속하게 집행하는 방안도 논의하였다. 아울러 국민들이 안심하고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교통안전관리, 산업재해 예방, 화재예방, 연안여객선 안전 등 분야별 안전대책을 소관 부처와 함께 논의했다. 재난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안전점검 등 선제적 예방조치를 강조하고, 관계기관 협업을 통한 신속하고 적극적인 상황관리를 당부했다. 연휴기간에 행안부는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중심으로 범정부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구축하고 비상근무에 돌입하게 된다. 특히, 관계기관과 협업하여 기상·주요 사고대처·교통상황 등을 매일 점검하며 상황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교통안전관리(국토부), 산업재해 예방(고용부), 화재안전(소방청), 연안여객선 안전(해수부) 등 분야별 대책은 소관 부처에서 수립하여 시행한다. 특히, 복지부와 질병청은 연휴 기간 중 코로나19 감염병 집단발생 등 특이상황 발생에 대비하여 24시간 비상연락망, 종합상황실 및 콜센터(☎1339)를 운영 한다. 그 외 안건으로 2022년 양대선거 기간 중 공정한 선거문화 조성, 투·개표소 인력지원 등 공명선거에 대한 지원이 논의되었다. 또한 민원공무원 보호를 위해 지난 1월에 개정된 민원처리법에 대한 지자체의 관심을 요청하는 한편, 법령 시행시기(7.12.)에 맞춰 안전시설을 설치하는 등 민원 환경의 개선도 필요하다고 당부하였다. 아울러 행정정보 공동이용 시 개인정보 유출 등 방지를 위해, 지자체의 주기적인 점검 및 감사부서와의 협조체계 구축도 요청하였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설 연휴 빈틈없는 방역과 생활물가 안정에 중점을 두고 취약계층 지원, 지역상권 활성화로 민생 어려움 덜기에 총력을 다해야한다”면서“코로나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국민들이 조금이나마 명절의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꼼꼼하게 준비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
곡성군, 안전한 설 명절 보내세요곡성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18일 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에서 코로나19 확산세 방지를 위해 안전점검의 날 코로나 방역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전통시장 상인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감염 속도가 델타변이보다 2~3배 빠른 오미크론 변이의 위험성을 알리는 데 힘을 쏟았다. 또한 고위험 다중이용시설 이용 자제, 실내외 마스크 착용, 상시 손 소독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다가오는 설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맞이하자고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아쉽지만 올해 설에도 가급적 마음으로 고향을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 또한 군민들께서도 타 지역 방문이나 여행을 자제하고 사람 간 접촉을 최대한 피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곡성군은 매분기 전통시장, 관광지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도 전개하고 있다. 또한 동절기, 행락철 등 안전 취약 시기에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각종 안전문화 교육과 홍보활동을 펼쳐나가는 등 안전하고 행복한 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나주시, 겨울철 대형 건축공사장 긴급 안전점검전라남도 나주시가 겨울철 대형 건축물 공사 현장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에 나섰다. 나주시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간 공동주택·공장 등 대형 건축물 공사현장 9개소를 대상으로 긴급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긴급 점검은 최근 광주 모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건축물 외벽 붕괴사고와 관련, 유사 사고 발생 가능성 차단을 위해 추진됐다. 시는 구조기술사를 포함, 건축허가과 직원들로 2개 점검반을 구성해 동절기 한중콘크리트 시공계획 수립여부 및 이행실태, 콘크리트 품질기준 및 보양, 동해방지 대책, 지하 굴착에 따른 시공 및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한다. 또 비상용 제설자재 및 장비확보, 동결융해에 의한 지지력 감소 원인이 되는 얼음덩어리 포함 토사 사용 금지, 현장 내 화재위험 요소 제거, 강풍 시 크레인 자재 운반 작업 금지 등 겨울철 폭설, 강풍 등 기상 여건에 대응하기 위한 지도에 힘쓰고 있다. 시는 점검 결과에 따라 위험 요인은 즉시 시정·제거토록 하고 미흡 사항에 대한 사후관리와 관련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건축물 붕괴, 추락·낙하, 건설용 기계·기구 고장 및 관리 미비 등 건축 공사현장 사고 발생에 대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철저한 점검, 관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청주시,‘시설물의 철저한 안전관리’에 힘써청주시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2022. 1. 27. 시행 관련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해 안전사고 예방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 대형 건설현장 등 시설물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청주시는 1월 21일까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 66개소(재래시장, 대형마트, 터미널 등)에 대해 점검 계획을 수립해 시설물 관리부서·유관기관·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집중 점검사항으로는 건축, 전기, 소방, 승강기 등 분야별 법적기준 준수 및 코로나19 방역관련 등을 점검하며, 점검결과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긴급 보수가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설 연휴 전까지 조치 완료토록 할 방침이다. 또한, 시는 1월 21일부터 26일까지 발주금액 50억 원 이상 대형 건설공사 사업장 7개소에 대해 동절기 공사로 인한 부실공사 여부 및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시설물 안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 11일 발생한 광주시 서구 화정동 신축아파트 붕괴사고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져가고 있는 상황에서 청주시는 다중이용시설 및 대형공사장 안전점검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