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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오미크론 확산에 발빠른 대처청도군은 최근 코로나19 오미크론의 확산에 따른 확진자 급증에 따라 취약계층에 대한 신속항원검사키트를 구입 배부하고 확진자와 밀접접촉자 관리기준 변경 홍보물 제작 및 방역패스 일시 중단을 홍보하는 등 신속한 대처를 하고 있다. 오미크론 확산세를 고려하여 일상적인 수준의 방역과 의료체계로 대응 전환에 따라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키트를 어린이집 영유아 및 노인복지시설 이용자, 독거노인응급안전서비스 및 아이돌봄서비스 종사자 등에 무료 지원한다. 또한, 3월 1일부터 시행되는 식당, 카페, 목욕탕 등 11종의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패스 일시 중단 및 요양시설 등 감염취약 시설에 대한 방역패스 유지 등의 변경사항에 대해서도 집중 홍보해 군민들에게 방역체계의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황영호 청도군수 권한대행은 "현재의 위기가 코로나19로부터의 소중한 일상을 회복하는 전환점이 되도록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수칙 준수와 예방접종 등 군민 모두가 코로나19 방역에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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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오미크론 확산에 발빠른 대처청도군은 최근 코로나19 오미크론의 확산에 따른 확진자 급증에 따라 취약계층에 대한 신속항원검사키트를 구입 배부하고 확진자와 밀접접촉자 관리기준 변경 홍보물 제작 및 방역패스 일시 중단을 홍보하는 등 신속한 대처를 하고 있다. 오미크론 확산세를 고려하여 일상적인 수준의 방역과 의료체계로 대응 전환에 따라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키트를 어린이집 영유아 및 노인복지시설 이용자, 독거노인응급안전서비스 및 아이돌봄서비스 종사자 등에 무료 지원한다. 또한, 3월 1일부터 시행되는 식당, 카페, 목욕탕 등 11종의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패스 일시 중단 및 요양시설 등 감염취약 시설에 대한 방역패스 유지 등의 변경사항에 대해서도 집중 홍보해 군민들에게 방역체계의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황영호 청도군수 권한대행은 "현재의 위기가 코로나19로부터의 소중한 일상을 회복하는 전환점이 되도록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수칙 준수와 예방접종 등 군민 모두가 코로나19 방역에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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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오미크론 확산에 발빠른 대처청도군은 최근 코로나19 오미크론의 확산에 따른 확진자 급증에 따라 취약계층에 대한 신속항원검사키트를 구입 배부하고 확진자와 밀접접촉자 관리기준 변경 홍보물 제작 및 방역패스 일시 중단을 홍보하는 등 신속한 대처를 하고 있다. 오미크론 확산세를 고려하여 일상적인 수준의 방역과 의료체계로 대응 전환에 따라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키트를 어린이집 영유아 및 노인복지시설 이용자, 독거노인응급안전서비스 및 아이돌봄서비스 종사자 등에 무료 지원한다. 또한, 3월 1일부터 시행되는 식당, 카페, 목욕탕 등 11종의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패스 일시 중단 및 요양시설 등 감염취약 시설에 대한 방역패스 유지 등의 변경사항에 대해서도 집중 홍보해 군민들에게 방역체계의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황영호 청도군수 권한대행은 "현재의 위기가 코로나19로부터의 소중한 일상을 회복하는 전환점이 되도록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수칙 준수와 예방접종 등 군민 모두가 코로나19 방역에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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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동절기 정지공사 재개 ‘지역경제 새활력’충북 영동군은 동절기 중단했던 각종 건설사업에 대한 공사 정지 명령을 해제하고 공사를 재개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그간 일시 정지됐던 총105건 507억원 규모의 건설공사·용역이 이날 21일자로 일제히 재개된다. 앞서 군은 동절기 한파에 따른 기온하강으로 각종 시설공사(용역)의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 등이 우려돼, 지난해 12월 22일부터 2달여간 각종 건설공사 사업에 대한 공사 정지를 조치했다. 군은 일시정지 기간 동안 노반 침하와 붕괴 우려가 있는 공사 현장에 대해 도로 성토와 다짐 등을 철저히 하도록 지도했으며, 사업 현장 전반의 점검을 실시하는 등 산업재해 예방에 주력했다. 이번에 해제되는 주요 사업은 영동군 가족센터 건립, 도마령 전망대 및 전망데크 설치, CCTV 통합관제센터 및 재난상황실 증축, 영동군 치매전담요양시설 및 주야간보호시설 건축 등 군민편의 향상과 지역발전을 이끌 핵심사업들이다. 군은 동절기 일시 중지됐던 건설공사들이 일제히 재개됨에 따라 코로나19에 따른 장기 불황과 여러 대내외적 요인으로 침체돼 있는 지역경제에도 새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국가적 위기인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각종 공사와 용역들이 계획된 공정대로 진행되며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사업의 조기 발주는 물론, 견실 시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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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2월 우리동네 봉사왕(횡성읍) 시상.횡성군자원봉사센터는 2월 우리동네봉사왕(횡성읍)에 개인으로 박선숙 봉사자, 단체로는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 한마음봉사회를 선정하여 2월 18일 횡성군자원봉사센터 사무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개인으로 선정된 박선숙 봉사자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자원봉사”와 “어르신과 함께 도란도란”, “독거노인가구 연탄봉사”, “요양시설 이⦁미용” 및 반찬나눔 등 취약계층 노인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단체로 선정된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 한마음봉사회는 “어르신과 함께 도란도란”,“농촌일손돕기”,“저소득층 노후보일러 교체 등 어려운 계층을 돕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조원문 횡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다양한 활동으로 주변 이웃들을 위해 봉사해주시며 자원봉사 활성화에 앞장서 주시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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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요양시설 믿음의 집, 포천시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포천시 일동면에 위치한 노인요양시설 믿음의 집이 17일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포천시에 기탁했다. 박남주 대표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며 향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윤국 시장은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며 코로나19와 한파로 많이 지쳐 있는 이웃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될 것이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적재적소의 필요한 곳에서 사용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포천시 지정기탁금으로 예치되어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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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경로당 운영 중단 등 방역강화안동시는 지역 내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라 어르신 집단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2월 14일부터 경로당, 노인교실, 노인종합복지관 등 일부 이용시설 운영을 중단했다. 경로당과 노인교실은 설연휴 기간 중증 우려가 높은 어르신들의 위험을 고려하여 1월 26일부터 이미 중단하였으나 확산 우려 상황에 따라 중단이 지속될 예정이다. 안동시 소재 노인종합복지관, 장애인복지관 2개소, 종합사회복지관은 필수서비스를 제외한 취미·여가 관련 활동 서비스를 중단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비대면 유선안부확인 서비스로 전환하였으나 필수돌봄 대상자는 돌봄을 유지하고 긴급상황 발생우려가 있는 어르신들은 반드시 방문 돌봄 유지, 안부확인 횟수 확대 등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했다. 또한 집단감염이 우려되는 노인요양시설 등 고위험시설 종사자들에게 주1~2회 PCR 검사 및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노인일자리기관 및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종사자들에게도 확대할 예정이다. 노인장애인복지과장은“아직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어르신들에게는 신속한 추가 접종을 부탁드리고, 코로나 19 선제검사에 적극 참여하여 주신 노인요양시설 등 종사자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리며, 방역수칙 준수 등에 앞으로도 적극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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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올해 군민행복 이끌고 지역발전 이끌 10대 역점시책 발표충북 영동군이 지역의 위기 극복과 미래 발전의 토대 조성을 위해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10대 역점시책을 선정해 발표했다. 군은 이 역점시책을 대내외에 알려 강력한 추진의지를 다지고, 공직자에게는 주요 군정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군민에게는 지역의 활력증진과 도약의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복안이다. 10대 역점 시책은 ▲코로나-19 극복대응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성공적 조성 ▲맞춤형 평생복지정책 구현 ▲누구나 살고 싶은 정주여건 조성 ▲체류형 관광 및 국악 인프라 구축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망 구축 ▲살맛나는 농촌 기반 구축 ▲경쟁력 있는 산업기반 구축 및 일자리 창출 ▲하천 및 재해위험지구 정비 ▲맑은 물 공급 및 스마트 하수도 관리체계 구축이다. 먼저, 군은 국가적 위기인 코로나에 맞서, ‘코로나19 극복 대응’을 제1역점시책으로 삼았다. 전국최초로 운영하며 큰 호평을 받고 있는 임시통합 민원실 운영을 비롯해 체계적인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비대면 공연․행사․교육, 코로나 극복 경제 지원, 뉴딜사업 실무추진단 운영 등으로 오미크론 대유행에 총력 대응하고 유례없는 위기를 군민과 함께 풀어나갈 계획이다. 이어 100년 먹거리 창출과 영동관광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을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골프장(18홀)과 호텔(101실)이 들어서는 민간부문 개발을 포함해 힐링센터, 과수 분양단지 등을 계획된 공정에 따라 추진하며 관광·문화자원의 성장동력이자 체류형 거점 관광지로 조성한다. 지난해 충북도 3단계 균형발전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022년 인센티브사업을 확보하는 등 영동군 미래 성장 동력확보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외에도 맞춤형 평생 복지정책 구현을 통해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건립, 경로당 전담주치의 운영, 노인 보청기 구입비 지원, 무지개 택시 운영, 장애인전용 건강지원센터·가족센터·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어린이 안심공원 조성, 아동수당지원 등 편안한 노후생활 기반과 신뢰받는 보육환경 조성에 힘쓴다.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지원,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카드지원, 농가도우미지원, 농산물 유통·기반 확충,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 생산지원, 경쟁력 있는 축산업 기반조성, 소규모 용수 및 지표수개발, 수리시설 정비 등 농업분야 첫 1,000천억시대를 열며 전국 제일의 농업군 영동의 명성을 잇는다. 또한 하천 및 재해위험지구 정비를 통해 홍수에 걱정없는 친환경 하천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영동천, 용화천 비롯해 재해위험지구·소하천의 체계적인 정비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 군은 현재 오미크론 확산과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영동의 밝은 미래를 위한 종합적인 발전전략을 세우고, 지금껏 닦아온 기반을 토대로 가시적 성과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전국제일의 농업군, 1등 자치단체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700여 공직자가 합심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군정 목표와 핵심이 집약된 10대 역점시책의 세부사업을 하나하나 차질없이 추진하여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꿈과 희망이 넘치는 레인보우 영동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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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어린이 등 감염취약 대상에 신속항원검사키트 무료 배포정부는 2월 1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속항원검사 키트 수급 대응 TF'(윤창렬 국무1차장 주재) 회의를 개최했다. 오늘 회의에서는 오미크론 확산세 속에서 감염에 취약한 어린이와 노인요양시설 입소자 등에 대한 신속항원검사 키트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아울러, 수급불안 우려, 가격교란행위 등이 발생하고 있는 신속항원검사 키트 공급·유통 과정 전반에 대한 관리체계 개선 및 생산량 증대 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선별진료소 등 방역현장에 충분한 양의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최우선 공급하는 한편, 2.21일부터는 감염에 취약한 어린이집(원생·종사자), 노인복지시설 등 약 216만명에게 주당 1~2회분의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무상 배포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면역수준이 낮고 집단생활로 인해 감염위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계층을 우선 보호하자는 취지이며, 공급량이 늘어나는 3월부터는 임신부, 기타 방역 취약계층 등에 대해서도 신속항원검사 키트 무상 배포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하여 물량, 시기, 방식 등 구체적인 계획은 확정되는 대로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정부는 현재 온라인상 신속항원검사 키트 가격교란행위 등 불법행위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민간의 유통과정 전반에 대한 공적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먼저, 2.13일부터는 온라인 판매를 금지(2.16까지는 재고물량 소진)하고, 오프라인의 경우 유통경로가 단순하고 접근성이 확보된 약국·편의점 등으로 판매처를 한정함으로써 유통과정에서의 가격교란 행위를 원천 차단하여 시장을 조기에 안정화시켜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매점매석·폭리 등 불공정행위 차단을 위해 판매가격 제한, 1회 구입수량 제한 등 유통개선 조치를 추진하기로 했으며, 시장상황에 대한 모니터링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인 판매처, 유통경로, 최고 판매가격 수준, 구입방식 등은 현재 관련 업계와 최종 협의·조율 중이며 확정되는 즉시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유통물량 증대를 위해 5개 생산업체로 하여금 향후 수출물량에 대해는 사전승인을 받도록 하고, 필요시 긴급 생산명령을 내리는 등 다각적인 수단을 강구해 나갈 예정이다. 이러한 조치를 통해 2.10일 기준으로, 남은 2월동안 7,080만개, 3월에는 총 1억9천만개의 신속항원검사 키트가 국내 공급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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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노바백스 백신 14일부터 당일 접종 시행청주시는 오는 14일부터 만 18세 이상 성인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4개 보건소에서 코로나19 백신인 노바백스 ‘뉴백소비드’의 당일 접종을 시작한다. 새로운 플랫폼의 백신인 ‘노바백스(유전자재조합 백신)’가 11일 청주시 4개 보건소에 공급을 시작으로 지정위탁의료기관(12개소)은 오는 14일에서 17일 중 배송된다. ‘뉴백소비드’는 미국 바이오기업 노바백스가 개발하고 국내 SK바이오사이언스가 원액부터 완제까지 제조하는 코로나19 백신이다. 기존 화이자, 모더나 백신(mRNA)과 달리 노바백스 백신은 항원 단백질을 직접 주입해 체내에서 바이러스에 대항할 수 있는 항체 생성을 유도하는‘유전자 재조합’방식의 백신으로, 기존 HPV, B형간염 등 다양한 백신 제조에 이미 활용되어 예방효과나 안전성 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1인용 주사제 형태인 ‘프리필드시린지’형태로 공급되어 수송이 편리하고 의료기관에서 희석이나 소분 없이 바로 접종이 가능하다. 노바백스 접종은 건강상의 사유 등 개인적인 사정으로 아직까지 접종을 하지 않은 성인 미접종자 및 요양병원 입원환자, 요양시설 입소자, 재가 노인·중증 장애인 등 거동 불편자 중 미접종자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이루어지며, 3주(21일) 간격으로 총 2회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노바백스 당일 접종을 시행하는 2월 중에는 사전예약을 하지 않아도 되므로, 접종을 희망하시는 분들께서는 방문 전 보건소 또는 지정위탁의료기관에 사전 전화 문의 후 서둘러 접종에 참여하시기 바란다”며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신속한 백신 접종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주거지 관할 보건소로 전화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