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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위험물시설 자체소방대 초기대응능력 강화특별교육 실시경남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4월 20일~21일 2일간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23년 위험물시설 자체소방대원 초기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체소방대 특별교육은 대량 위험물시설의 재난 초기 자체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훈련으로, 실제 사고에 대한 대처능력 숙달에 중점을 두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소방차량 운영 및 관리 △개인안전장구 착용 △요구조자 구조법 △가상화재 진압훈련 △심폐소생술 교육 등이다. 조인재 소방본부장은 “대량 위험물시설에 대한 사전 대비만이 인명피해를 최대한 줄일 수 있다”며 “자체소방대 특별교육을 통해 재난 초기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교육·훈련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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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4월 공사장에서는 용접‧절단‧연마로 인한 화재를 주의하세요!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해빙기에 따른 공사장 작업이 증가함에 따라 용접‧절단‧연마로 인한 화재발생 주의를 당부하였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도내 부주의로 인한 용접‧절단‧연마 화재는 총 319건으로 15명의 인명피해(사망1, 부상14)가 발생했다. 지난 13일 김해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용접작업 중 불티가 날려 화재가 발생해 2억 5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용접 불티의 경우 온도가 최대 1,500℃에 이르며 최대 11m까지 날아가기 때문에 인화성 물질과 충분한 거리를 두고 작업해야 하며 위험물이나 가연성 자재 반입을 금해야 한다. 또한 용접·절단·연마 관련 기업들은 용접작업 전에 작업의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여 안전작업 절차를 작성‧준수하고 용접 작업 시 용접작업자들에게 화재 예방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이와 같은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경남소방본부는 대한산업안전협회 주관 법정교육 시 소방안전 강사를 지원해 산업안전사고 예방을 강화에 힘쓰고 있다. 또한 지난 3월 1일부터는 공사장 등 화재취약대상을 대상으로 소방관서장 행정지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공사장 707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 컨설팅도 실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매달 둘째주 수요일에는 ‘안전하기 좋은 날’을 운영하여 관계인이 자율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도록 하고 있으며, 용접화재 주의 카드뉴스를 제작하여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적극 홍보하는 등 도민이 더 쉽게 안전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조인재 소방본부장은 “공사현장에서는 작은 불티가 대형 화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용접‧절단‧연마 작업 시 화재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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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위험물 운송·운반차량 불시 가두검사 실시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3월 31일 위험물 운송·운반자의 이동이 많은 장소인 GS칼텍스 물류센터 인근 등에서 불시 가두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두검사는 위험물 운송·운반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해 위험물 관련 화재를 사전 예방하고, 운송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 이동탱크저장소의 운송자 자격 취득여부 ▲ 실무교육 이수 여부 ▲ 위험물 운반자 신규 종사자 자격 취득 여부(‘21.6.10. 이후 신규) ▲ 운반 기준 준수 여부 ▲ 운반용기 차량고정상태 확인 등이다. 한편, 위험물안전관리법에 따라 위험물 운반자는 위험물 분야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하거나 한국소방안전원에서 실시하는 안전교육을 받아야 위험물 운반 자격이 주어지며, 자격 없이 위험물을 운송·운반할 경우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위험물 사고는 급격한 연소 확대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관계자들의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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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봉곡여성의용소방대, 환경정화 봉사활동 펼쳐의창소방서 봉곡여성의용소방대(대장 석덕임)는 31일 의창구 봉곡동 창원천 일대에 환경미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봉곡여성의용소방대 30여 명이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편의 제공을 위해 도로변 정리와 천 주변 쓰레기 줍기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창원천 일대 환경 미화 활동 ▲화재 발생 위험물 제거 및 순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등이 있었다. #검경합동신문 #손용목기자 #의창소방서 #봉곡여성의용소방대 #환경정화 #봉사활동 #창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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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소규모 위험물 제조소 안전을 살핀다.경남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가 경남지역 내 소규모 위험물 제조소 112개 대상에 대해 4월 3일부터 5월 12일까지 전수검사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소규모 위험물 제조소는 위험물 지정수량*의 10배 미만을 취급·저장하는 곳이다. 지정수량 10배 이상을 취급하는 제조소와 달리 예방규정 제출이나 연 1회 정기점검 대상에 빠져 있어 안전관리 사각지대 우려가 있다. * 위험물 지정수량: 위험물의 종류별 위험성을 고려해 정한 수량으로, 안전규제를 적용하는 기준 이번 출입검사는 소규모 제조소의 위험물 안전관리 실태를 파악하고, 위험성이 높은 시설의 선제적 지도·감독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검사 내용으로는 ▲무허가 위험물 저장·취급 ▲제조소 위치·구조 및 설비 기준 등 불법 변경행위 ▲위험물안전관리자 및 대리자 선임, 안전관리수칙 준수 등이 전반적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문제점이 발견될 경우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안전관리 지도를 실시하고 중요 위반사항은 위험물안전관리법에 따라 입건, 과태료, 행정처분 등을 처리할 방침이다. 조인재 경남소방본부장은 “소규모라 하더라도 위험물 제조소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앞으로 소규모 위험물 제조소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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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부산항신항배후단지 물류협회 소방안전교육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부산항신항배후단지 물류협회 입주사 임원 및 소방·위험물 안전관리자 70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발생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화재 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물류단지의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 능력 향상 및 화재 등 사고사례를 통한 경각심 고취와 자율안전관리 환경을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최근 화재사고사례 및 안전관리 ▲2023년 소방 및 위험물 개정법령 안내 ▲창고시설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 방법 안내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물류창고 화재는 다수 인명피해와 대형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항상 정확한 근무 인원과 건물정보를 파악하는 것은 필수이며 또한 철저한 소방안전관리로 화재 예방에 노력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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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자원순환시설 화재안전조사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3월 15일부터 4월 27일까지 마산합포·회원구 지역 자원순환시설 16개소에 대해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자원순환시설이란’ 건축물의 용도 중 ‘산업 등 시설군’ 시설의 하나로, 하수 등처리시설, 고물상, 폐기물재활용시설, 폐기물처분시설, 폐기물감량화시설을 말한다. 이번 화재안전조사는 최근 폐기물 관련 시설 화재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자원순환시설에 대한 화재안전 관리 강화 목적으로 실시된다. 조사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현황, 위험물 현황 및 자연발화 가능 물품 보관 등 자료조사 ▲소방시설의 차단 등 위법사항 적발 시 엄정한 법 집행 추진 ▲특수가연물 표지 설치, 저장 면적 및 이격거리 준수 여부 등 조사 등이다. 배영진 안전지도팀장은 "자원순환시설은 화재가 발생할 경우 급격한 연소확대와장시간 연소로 인해 대형 인명·재산피해의 우려가 크다"며 "자원순환시설의 화재 예방및 안전관리에 힘써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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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예방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직무 연찬회 개최!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2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통영 스탠포드 호텔에서 본부 및 소방서 예방업무 담당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역량 및 소통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예방업무 담당자들은 건축허가동의, 위험물시설 허가, 다중이용업소 안전시설 등 완비증명서 발급, 화재안전조사, 소방시설 자체점검, 소방안전교육과 소방홍보 등의 소방민원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에 보다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건축물 화재안전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주제로 한 소방본부장 특강, 2023년 예방업무 정책방향, 주요 업무 및 신규 시책, 화재안전조사, 홍보기획 방향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업무담당자 예방업무 발전방향 청취 및 자유토론 등 소통의 시간을 통해 예방업무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향후 소방정책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김종근 소방본부장은 “도민에게 고품질의 소방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예방업무 담당자의 업무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지속적인 소통과 정보교류를 통해 부족한 부분들은 적극 개선해 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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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위험물 저장소 화재대비 현지 적응훈련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합포구 가포동 소재 ‘대한송유관공사’에서 화재 대비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소방정대 펌프차, 물탱크차 등 소방 차량 총 5대가 동원돼 진행됐으며, ▲대한송유관공사 소방시설 위치 등 현장 확인 ▲자위소방대의 화재 초기소화 활동 ▲화재진압 등 본격적인 소방 활동 ▲송유관 시설 피해 최소화를 위한 방안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봉염 대응조사팀장은 “송유관은 화재가 발생하면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정기적인 현지 적응훈련으로 만일의 사고에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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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특별관리시설물 지하구 광역화재안전조사 실시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재난 발생 시 사회·경제적으로 피해가 큰 특별관리시설물 안전 강화를 위해 광역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 도내 특별관리시설물 중 지하구 26개소에 한해 오는 6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광역화재안전조사단을 구성해 소방·건축·전기·위험물 등의 외부전문가를 포함하여 종합화재안전조사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하구란 전기, 통신, 냉·온수 등 주요 시설을 집합 수용하기 위해 지하에 설치하는 시설물로서 평소에 상주하는 인원이 없어 화재가 발생하면 소방시설 이외 탐지하기 어렵고, 진입이 힘들어 예방 점검이 필요하다. 이에 이번 지하구 광역화재안전조사는 소방안전 특별관리시설물에 대한 화재사고의 근원적 문제점과 개선책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분야별 주요 점검내용은 ▲소방안전관리자의 업무수행 및 안전관리 적정여부 확인 ▲소급소방시설(통합감시시설, 연소방지시설) 적정 시공 확인 ▲지하구, 부대시설, 수용시설 건축관계법령 준수 여부 확인 ▲노후 전선·전기시설 사용 및 주기적 안전점검 실시여부 확인 등이다. 김종근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은 “지하구와 같은 화재취약시설은 화재 발생 시 국가적 재난을 초래할 수 있다”며, “예방과 대응책 구축을 통해 만일의 사고에 철저한 대비를 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