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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박근형 소방장 비번 날 차량화재 진압에 큰 기여마산소방서 호계119안전센터 소방장 박근형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2일 오후 3시 5분경 성산구 성산동 남창원역사거리 부근에 25톤 트럭화재 발생 시 마산소방서 호계119안전센터 박근형 소방장이 비번 날 화재 진압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마산소방서 호계119안전센터에 소속되어 있는 박근형 소방장이 남창원역 사거리 방향으로 운전 중 연기가 나는 것을 목격하고 25톤 트럭 앞에 차를 세웠다. 박 소방장은 자신의 차량에 있던 휴대용 소화기로 진화가 되지 않자 차량 옆 건물에 있던 관계자들에게 소화기 2대를 지원받아 소화기로 초기진화에 기여 했다. 이뿐만 아니라 옆 건물 관계자들이 옥내소화전에 있던 호스를 가져와 화재를 진압하려고 할 때 난관에 서서 물을 뿌리는 방향을 안내 하는 등 대형 화재로 가지 않게 하기 위해 많은 활약을 했다. 박 소방장은 “제가 아닌 어떤 소방관이라도 화재를 목격하게 되면 그냥 지나치지 않았을 것” 이라면서 “시민들의 위험에 처해 있을 때 항상 도움을 줄 수 있는 소방관이 된 걸 뿌듯하게 생각 한다” 고 말했다. 한편 박 소방장은 지난 2016년에 임용되어 5년간 각종 화재진압과 구조・구급활동에 누구보다발 빠르게 대응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월에 ‘화재대응 분야’ 1계급 특별 승진을 한 직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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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소방청사 활용 화재진압훈련 실시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7월 21일 저녁 8시 청사를 활용한 화재진압훈련과 불시 차고지 신속탈출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선착대장 ․ 지휘팀장 등 현장지휘관 지휘활동 역량 강화 및 화재진압대원들의 화재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훈련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 건물 내 소방호스 연장 화재진압 숙달훈련 ▲ 상황에 맞는 수관 전개 훈련 ▲ 소방호스를 이용한 고압 방수훈련 ▲ 신속한 출동을 위한 차량탑승 및 개인 안전장구 착용훈련 등이다. 김병우 대응구조과장은 “진압대원들의 화재대응능력을 향상을 위해 상황별 맞춤 훈련을 실시해 어떠한 재난 상황에서도 적극적이고 신속한 대처로 시민들의 인명과 재산피해에 최소화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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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화재시뮬레이터 교육으로 화재대응에 앞장선다!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화재진압대원의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화재시뮬레이터 교육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화재시뮬레이터란 실제 건물이나 주택을 축소 모형화 한 것으로 화재 연소현상을 통해 화재의 성상을 파악하기 위해 제작 되었다. 4개의 실로 구획되어 특정 실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발생-성장-쇠퇴-소멸 과정을 관찰할 수 있는 장비이다. 소방본부는 화재시뮬레이터 교육을 통해 진압대원들의 역량강화와 화재 특수현상 이해를 통한 전문 교관 양성을 추진하고자 한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으로 대원들의 숙련도를 향상시키고 현장 특성에 맞춘 대응을 준비하여 창원시 안전 제로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소방본부에서는 화재시뮬레이터 교육 외에도 화재진압대원의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기차 대응 훈련과 소방시설을 활용한 훈련 등 재난 상황별 훈련을 추진하여 사회안전망 강화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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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전기자동차 화재 대응능력 강화 특별교육검경합동신문, 손용목 기자, 창원소방본부, 전기자동차, 화재대응능력, 특별교육, 하이브리드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증가하는 하이브리드 차량과 전기자동차의 보급에 발맞춰 전기자동차 화재 대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달 23일과 24일, 이틀간 창원소방본부 대회의실과 차고에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현대자동차 관계자를 강사로 초빙해 이론교육 및 실제 전기자동차를 대상으로 한 실습교육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 사고시 비상조치 사항 및 주의사항 △전기차 배터리 사고시 안전한 조치방법 교육 △전기차의 일반적인 구조원리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고압전류가 발생되는 전기자동차의 특성을 고려, 실제 현장 대응하는 진압대원 및 구조대원이 전기자동차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향후 소방활동상 대원의 안전사고를 방지하는 것이 교육의 목적”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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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창원파티마 병원 합동 소방훈련 실시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27일 소방 중점관리 대상물 화재 대응능력 강화 및 자위소방대 역량 강화를 위해 창원파티마 병원과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을 위해 소방차 6대, 소방관 21명, 창원파티마 병원 자위소방대 60여 명이 참여하여9층 탕비실 가상화점 화재진압 및 대피유도를 위해 각자 부여받은 임무를 수행했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 ▲가상 화점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피난구조대 조작 및 사용 ▲현장 상황에 따른 임무 부여 ▲화점 검색 및 차량 배치 ▲자위소방대 초기화재 대응능력 강화 및 대피 유도 훈련 등을 실시했다. 훈련을 지휘한 의창소방서 이동욱 화재대응 팀장은 “소방차 도착 전 화재초기에 자위소방대에 의한 소화설비 사용과 대피유도가 가장 중요하다, 실전에도 이번 훈련처럼한다면 재산 및 인명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라고 강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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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소방공무원 역량 강화를 위한 화재진압 4인조법 훈련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8일 신임 소방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화재대응능력 향상을위한 화재진압 4인조법 훈련을 실시했다. 화재진압 4인조법은 화재 발생을 가정하고 각자 임무를 맡은 4명의 진압대원이 조를이뤄 현장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인 진압작전 전개와 화재진압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훈련은 4명이 팀이 되어 ▲개인장비 착용 ▲소방호수 전개 ▲소방펌프차 조작 ▲로프매듭법 ▲관창 조작 ▲ 사다리 설치 등을 유의해 진행됐으며, 1차 방수 후 가상 화점이선정돼있는 건물에 사다리로 등반해 2차 방수 후 철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신임 소방대원들이 다양한재난 현장에서 문제없이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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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가상화재 시뮬레이션 훈련 실시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2일 청사 차고지 및 옥상에서 가상화재 시뮬레이션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대원 상호 간 무전 전파 활성화를 통한 진압 ․ 구조 상호 피드백 향상 및 진압대원의 화재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코로나 19확산 방지를 위해 팀별로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관할 구역 내 고위험 대상의 화재 발생 시 임무 숙지, 가상 시나리오에 따른 무전기를 활용한 무전 훈련 및 대상물 발화지점을 임의로 선정 후 무각본 무전 송신 훈련 등이다. 김병우 대응구조과장은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예측 불가한 재난 상황에도 능동적이고 유기적으로 대처하고 재난현장 지휘 컨트롤 타워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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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청사활용 화재대응 역량강화 훈련 실시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현장 활동대원 전원을 대상으로 각 119안전센터의 청사를 활용한 화재대응 역량강화 훈련을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신규직원의 증가로 인한 멘토링 체계를 활성화하며, 현장 활동 시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현장 대응역량 강화하기 위함이다. 주요 훈련 내용은 ▲ 원거리 화점 접근을 위한 펌프차량 중계 송수 훈련 ▲ 신속한 옥내 진입을 위한 거는 사다리 활용 훈련 ▲ 화점 발견 및 비상 탈출을 위한 열화상 카메라 활용 훈련 등이다. 김병우 대응구조과장은 “지속적인 훈련으로 현장대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유사시 미리 준비된 완벽한 대응으로 시민들의 안전 확보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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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화재진압 사각지대 해소 의용소방대 역할 ‘톡톡’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창원시 의용소방대원들이 화재 사각지역을 대상으로, 화재 진압 지원을 나선다고 밝혔다. 의용소방대는 소방 활동을 보조하는 민간조직으로서 각 지역의 소방서장 또는 관할 119안전센터장의 지휘를 받아 그 업무를 수행한다. 주요 업무로는 화재, 구조․구급현장 보조활동 및 풍수해 등 피해복구 활동이 있으며, 화재와 재난예방을 위한 캠페인과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시민들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의용소방대원들의 출동대상지역은 골든타임(7분) 이상 소요 지역 및 센터와의 최단거리 8km 이상인 지역을 대상으로, 시 외곽 지역으로서 2건 이상 동시 화재 출동 건 또는 대형재난 및 장시간 소요 예상되는 출동 건을 대상으로 화재대응에 나선다. 이에 창원소방본부는 관할 센터에서 자체적으로 소방 활동 안전관리, 안전교육, 소방현장 안전관리지침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의용소방대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지역의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 뿐 아니라 시대 변화에 맞게 전문성을 길러서 지역 주민들의 안전에 많은 도움이 되어달라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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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코리아e플랫폼 물류센터 합동 소방훈련 실시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물류창고 화재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의창구 팔용동 소재 코리아e플랫폼 물류센터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물류창고는 사람이 상주하지 않는 공간에 가연물이 많이 적재돼 있어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 늦고 연소 확대가 빠를 가능성이 크다. 이에 의창소방서는 코리아e플랫폼 물류센터 자위소방대 8명과 함께 ▲소방차량 진입로 확보▲자위소방대 역할 수행 및 역량 강화 교육 ▲창고 내부 구조 파악 및 소방시설 확인 등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을 지휘한 신흥기 화재대응 팀장은 “창고마다 가연물 종류가 다르고 적재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훈련으로 화재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