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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범시민 친절미소캠페인 전개밀양시3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밀양관광 친절미소캠페인’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민관협력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관내 관광업 관련 사업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밀양관광 이미지 제고를 위해 친절문화 확산의 의지를 다짐했다. 본 캠페인은 2023 밀양 방문의 해를 대비하여 무뚝뚝한 이미지와 선입견을 불식시키고 범시민적인 친절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이 체감하는 친절서비스 생활화를 위해 친절시책을 기획하고 다양한 실천방안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주요 관광시설과 외식업소를 대상으로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내년부터는 서비스·마케팅 역량강화 교육, 친절 모니터링 및 인센티브제도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관광진흥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밝은 미소와 따뜻한 말 한마디가 큰 힘이 된다는 친절미소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관광객 유치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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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동구협의회 제20기 출범식 가져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동구협의회는 지난 29일 동구청 대강당에서 제20기 출범식을 개최하였다. 이 날 출범식을 통해 제20기를 이끌어 갈 협의회장으로 류 회장이 취임하였으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해 대행기관장인 최형욱 동구청장이 제20기 자문위원 위촉장을 전수하였다. 이 자리에서 류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동구협의회 제20기 출범에 따른 새로운 포부와 긍지를 다졌다. 대행기관장인 동구청장은 민주평화통일을 위한 협의회의 활동에 감사를 표하며, 대행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하였다. 한편 40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된 제20기 협의회는 오는 2023년 8월 31일까지 2년간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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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동구협의회 제20기 출범식 가져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동구협의회는 지난 29일 동구청 대강당에서 제20기 출범식을 개최하였다. 이 날 출범식을 통해 제20기를 이끌어 갈 협의회장으로 류 회장이 취임하였으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해 대행기관장인 최형욱 동구청장이 제20기 자문위원 위촉장을 전수하였다. 이 자리에서 류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동구협의회 제20기 출범에 따른 새로운 포부와 긍지를 다졌다. 대행기관장인 동구청장은 민주평화통일을 위한 협의회의 활동에 감사를 표하며, 대행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하였다. 한편 40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된 제20기 협의회는 오는 2023년 8월 31일까지 2년간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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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HY클린메탈(주), 광양에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공장 착공광양 경제자유구역 율촌산업단지에 ‘이차전지 친환경 리사이클링 제조공장’이 들어선다. 광양시는 지난 9월 30일 율촌산단에서 포스코와 중국 화유코발트 합작회사인 포스코HY클린메탈(주) 1공장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율촌산단 6만㎡ 부지에 들어서는 포스코HY클린메탈 1공장은 2023년 1월까지 1,200억 원을 투자해 연간 1.2만 톤의 블랙 파우더(Black Powder)*를 처리할 수 있는 생산공정을 구축할 계획으로, 고용인원은 약 130여 명이다. 포스코HY클린메탈은 유럽 배터리공장에서 블랙 파우더를 국내에 들여와 광양에서 양극재 핵심 소재인 니켈, 리튬, 코발트, 망간으로 추출할 예정이며, 시장 상황에 따라 추가 증설도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포스코HY클린메탈 1공장은 생산제품 공급처인 포스코케미칼 양극재공장과 지난 5월 착공한 연간 4만 3천 톤 규모의 수산화리튬 공장과 인접해 있어, 포스코그룹 이차전지소재 Complex 구축을 통한 사업경쟁력 확대가 용이할 전망이다. 김경호 부시장은 “광양제철소를 큰 축으로 지난 30여 년을 포스코와 가족처럼 함께 성장해 온 광양에서 이번 공장 착공이 지역발전에 더 큰 힘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포스코HY클린메탈, 포스코케미칼, 포스코 리튬솔루션의 트로이카 체제를 통해 국내외 이차전지 산업을 주도하는 기업으로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지난 7월 포스코HY클린메탈(주), 광양만권일자리사업단과 ‘지역인재 양성과 채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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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HY클린메탈(주), 광양에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공장 착공광양 경제자유구역 율촌산업단지에 ‘이차전지 친환경 리사이클링 제조공장’이 들어선다. 광양시는 지난 9월 30일 율촌산단에서 포스코와 중국 화유코발트 합작회사인 포스코HY클린메탈(주) 1공장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율촌산단 6만㎡ 부지에 들어서는 포스코HY클린메탈 1공장은 2023년 1월까지 1,200억 원을 투자해 연간 1.2만 톤의 블랙 파우더(Black Powder)*를 처리할 수 있는 생산공정을 구축할 계획으로, 고용인원은 약 130여 명이다. 포스코HY클린메탈은 유럽 배터리공장에서 블랙 파우더를 국내에 들여와 광양에서 양극재 핵심 소재인 니켈, 리튬, 코발트, 망간으로 추출할 예정이며, 시장 상황에 따라 추가 증설도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포스코HY클린메탈 1공장은 생산제품 공급처인 포스코케미칼 양극재공장과 지난 5월 착공한 연간 4만 3천 톤 규모의 수산화리튬 공장과 인접해 있어, 포스코그룹 이차전지소재 Complex 구축을 통한 사업경쟁력 확대가 용이할 전망이다. 김경호 부시장은 “광양제철소를 큰 축으로 지난 30여 년을 포스코와 가족처럼 함께 성장해 온 광양에서 이번 공장 착공이 지역발전에 더 큰 힘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포스코HY클린메탈, 포스코케미칼, 포스코 리튬솔루션의 트로이카 체제를 통해 국내외 이차전지 산업을 주도하는 기업으로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지난 7월 포스코HY클린메탈(주), 광양만권일자리사업단과 ‘지역인재 양성과 채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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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스마트 센싱 유닛 제품화 실증기반 구축 박차!경상남도는 30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과 함께 스마트 센싱 유닛 시제품 제작 지원 컨설팅을 받는 도내기업 현장을 방문하였다. 스마트 센싱 유닛은 기존 센싱 기능(온도·습도 등 물리량 계측)에 측정된 신호의 데이터 처리 및 IoT기술(인공지능·통신기술)이 더해져 유닛 단위로 지능화된 제품이다. 빠른 감지와 이상신호 발생 시 신속한 데이터 처리가 가능해 제조현장의 피해경감 및 관리 효율을 높일 수 있어 스마트공장 제조 설비에 필수적으로 적용되는 기술이다. 이날 경남도는 스마트 센싱 유닛 제품화 실증기반 기술개발 사업을 통해 발굴되어 기술지원을 받는 기업들을 방문해 사업 진행상황을 확인했다. 경남도는 제조데이터 수집·활용 등 스마트 제조혁신 고도화를 위한 기반 기술의 국산화 및 도내 센서기업 육성을 위해 지난 4월 30일 김해시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스마트 센싱 유닛 제품화 실증기반 기술개발 사업’에 참여하여 최종 선정되었다. 2023년까지 3년간 총 278억 원(국비 98억 도비 45.6억 김해시비 134.4억)을 투입하여 김해시 진례면 고모리 일원에 13,310㎡ 규모의 스마트 센싱 유닛 제품화 실증 지원센터를 구축하여 스마트 센싱 유닛 제품 제작 기업의 실증 및 기술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수행은 경남테크노파크를 중심으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참여하고 있는데, 특히 기업 기술 지원 역할을 맡고 있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지난 8월 스마트 센싱 유닛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 공고를 통해 도내기업 5곳(창원 소재 업체인 ㈜스페이스솔루션, ㈜씨테크시스템, ㈜오에스랩, 김해 소재 업체인 세이프텍㈜, 케이엠지)을 발굴하였다.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에 선정된 업체는 총 10주간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제품 성능향상을 위한 기술 자문과 시제품 제작비(2천만원/업체) 등을 지원받는다. 경남도는 2023년까지 시제품 제작 및 개발제품 성능향상 기술지원 대상 기업을 15개까지 확대하여 도내 센서 산업 발전의 밑거름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현장방문을 마친 경남도 관계자는 “센서와 ICT를 융합한 스마트 센싱 유닛 제품화 지원을 통해 제품 국산화 및 경쟁력 향상은 물론 지역 센서 전문 생산기업을 육성하는 등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시킬 것”이라며, “제조업 특화, 스마트공장 보급 실적 등 우수한 지역 여건을 바탕으로 스마트 센싱 유닛의 품질 향상 및 보급에 힘써 지역의 제조혁신을 넘어 국내 제조혁신으로 확산할 계획이다”라고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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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천시협의회 출범제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천시협의회가 공식 출범했다. 사천시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송도근 사천시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및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기 민주평통 사천시협의회가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최갑현 자문위원이 제20기를 이끌어 갈 신임 협의회장으로 취임했다. 그리고, 대행기관장인 송도근 사천시장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해 제20기 자문위원 51명에게 위촉장을 전수했다. 이어 2021년 3분기 정기회의를 통해 앞으로 펼쳐나갈 각종 평화통일 활동방향에 대해 보고 하는 등 민주평화통일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최갑현 신임회장은 “사천시 협의회 제20기 회장으로 선임돼 무한한 책임을 느낀다”며 “통일시대를 열어가는 주역으로서 민주평통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지역협의회가 평화통일을 위해 항상 책임과 긍지를 가지고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도근 사천시장은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시대를 열기 위해 제20기 민주평통 자문위원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소통과 화합을 이루는 일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20기 민주평통 사천시협의회는 2023년 8월 31일까지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실현’을 목표로 2년간 통일정책에 대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국정에 반영해 나가는 국민참여형 통일기구로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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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원, 칠곡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 회장 당선칠곡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 제8대 회장에 장성원(45․지방전산주사․사진)씨가 당선됐다. 지난 27~29일까지 3일간 온라인으로 실시한 투표에서 회원 수 874명 중 687명이 참여해 419표(61%)의 득표율로 제8대 회장에 선출됐다. 연임에 성공한 장 회장은 2021년 11월부터 제8대 회장직을 맡아 2023년 10월까지 2년 동안 회원 권익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장 회장은 당당하고 정의로운 정책노조 설립, 차별없는 정책, 정당한 노력에 대한 보상 정책 시행, 민원실 점심시간 휴무 보장제 추진, 직원 주차구역 확보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청구고와 아주대를 졸업하고 2006년에 공직에 첫 발을 내딛었으며 공무원노동자단체 경북협의체 사무총장을 역임하고 있다. 장 회장은 “회원을 먼저 생각하고 자신을 버릴 줄 아는 봉사하는 회장이 될 것” 이라며 “앞으로 회원들의 자존감과 소속감을 높여 신바람 나게 일할 수 있는 직장이 되도록 칠곡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를 새롭게 설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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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숙주 순창군수, 국가예산 확보 강행군황숙주 순창군수가 추석 연휴를 끝내고 지난 28일과 29일 국가예산확보를 위해 여의도 국회와 세종 중앙정부청사 등을 방문하며 연 이틀 강행군을 이어나갔다. 지난 28일 여의도 국회를 방문한 황 군수는 순창 출신 정무위원회 진선미 의원, 국회 산자중기위원장 이학영 의원, 국민의힘 호남동행 성일종 의원을 차례로 만났다. 지난 8월에도 여의도 국회를 찾았던 황숙주 군수는 이번 만남에서 국가예산확보가 필요한 현안사업별로 소관 상임위 국회의원들을 만나 일대일 대응전략을 펼쳤다. 현재 순창군이 가장 심혈을 기울이는 사업은 국지도 55호선 순창~구림간 4차로 확포장사업이다. 순창~구림간 국지도 55호선은 강천산 진입도로로, 해마다 1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강천산의 교통혼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로 확포장을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한다. 지난 8월 예타통과와 지난 28일 국토부의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최종 반영되는 성과를 내며 큰 산을 넘었지만 예산 반영이라는 또 하나의 산이 남았다. 황 군수는 내년도 예산안에 설계비를 반영해 2023년에는 공사에 착공하길 기대하고 있다. 28일 진선미 위원을 만난 자리에서 황 군수는 국지도 55호선 언급과 함께 국도21호선 밤재구간 시설개량사업의 예산확대를 요청했다. 이어 이명수 국회의원을 만나 다목적 생활안전시설 건립사업의 당위성과 추가적으로 국비 반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튿날인 29일 세종 정부종합청사에서 노형욱 국토부 장관을 만난 황 군수는 순창 현안사업의 전반을 언급하며 다시 한 번 국가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했다. 특히 황 군수는 국지도 55호선의 순창 2개 구간이 포함된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이 발표됨에 따라 해당 구간의 조기 착공을 바라는 목소리를 담아 예산반영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국회와 중앙부처 등을 수시로 방문해 국가예산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면서 “기재부와 국회 등 각 단계별 대응전략에 맞춰 내년도 국비확보에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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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민간 세계수석박물관·예술의 성에서 현장간부회의 개최순천시는 30일 순천시 개방정원으로 등록된 미림수목원과 예술의 성에서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 간부회의는 허석 순천시장과 30여 명의 순천시 간부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3정원박람회와 민간의 우수 개방정원을 연계한 코스 및 관광상품 개발 방안 등을 논의했다. 각종 조경수와 조경석을 활용한 테마정원과 낭만적인 야외 가든 웨딩홀로 전국적인 사랑을 받았던 상사면 옥곡리의 구)미림수목원에 자리 잡은 세계수석박물관은, 현재 박병선 관장이 인수하여 세계 각국에서 수집한 8천여 점의 수석을 테마별로 전시하게 되며, 정원과 어울리는 세계수석박물관으로 탈바꿈하여 12월 개장할 예정이다. 수석박물관에서 차로 10분 거리, 상사면 용암리에 소재한 예술의 성은 민간 정원이자 예술테마파크의 대표적인 한 사례이다. 약 1만5천여㎡ 부지에 미술품과 유리공예, 도자기, 다양한 분재 등이 전시되어 있다. 오는 10월 준공을 앞두고 전라남도 민간 정원을 신청한 상태다. 상사면의 문화예술기반단지 조성이 완료되고 나면 순천의 문화관광 인프라는 한층 더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문화적·역사적 가치가 높은 작품들이 풍부하게 전시된 데다, 박람회장과도 가까워 전국적으로 많은 관광객 유입이 예상된다. 현장을 둘러본 후 허석 시장은 “이번 박람회의 핵심은 순천시 전역을 박람회장으로 확대하는 것”이라면서, “오늘 찾은 상사면의 두 정원처럼 민간에서 조성한 우수 정원과 시설을 발굴하여 박람회와 연계·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민간인이 자발적으로 수백억을 투자하여 대규모 정원예술단지를 조성한다는 것은 남다른 열정과 목표의식이 바탕이 된 끊임없는 도전 정신의 놀라운 결과물”이라면서, “법적 테두리 내에서 적극적인 행정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말라”고 관계부서에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