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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맹성규 후보 , 남동갑 총선 출정식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 돌입맹성규 더불어민주당 인천 남동갑 국회의원 후보가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3 월 28 일 ( 목 ), 남동구 논현동 라피에스타 사거리에서 22 대 총선의 시작을 알리는 총선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3 선 국회의원으로서의 행보를 이어갔다 . 이날 출정식에는 박남춘 전 인천시장과 이강호 전 남동구청장 , 당내 경선을 치뤘던 고존수 전 시의원을 비롯해 남동갑 시구의원들 , 지지자들도 함께해 중단없는 남동발전을 위해서는 ‘ 실력이 다른 , 실천이 다른 ’ 맹성규 국회의원 후보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 특히 , 총선을 앞두고 윤석열 정부의 국민 무시와 민생 외면에 대한 국민의 분노가 커지고 있는 만큼 , 현장을 지나는 주민들 역시 더불어민주당과 맹성규 후보를 힘껏 응원해 주었다 . 맹성규 후보는 출정식 유세에서 “ 공직생활 30 여년 후 마지막 봉사를 초중고를 나온 인천에서 하고 싶었다 ” 면서 , “ 지난 6 년간 제 2 경인선 , 강남행 M 버스 신설과 미세먼지 차단숲 , 물놀이장 등 굵직굵직한 지역현안을 비롯해 생활밀착형 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 고 소회를 밝혔다 . 이어 맹 후보는 “ 그러나 여전히 해야할 일이 많이 남아있다 . 맹성규가 처음 제안한 제 2 경인선의 조속한 추진을 비롯해 중단없는 남동발전을 위해서는 실력이 다른 실천이 다른 국회의원이 필요하다 .” 며 지지를 호소했다 . 마지막으로 맹 후보는 “ 윤석열 정부의 국민 무시 , 민생외면이 극에 달하고 있다 . 국민은 고물가에 시름하는데도 입틀막에 열중하는 정부를 이대로 둬서는 안된다 ” 고 밝히면서 “ 이번 총선에서 윤석열 정부에게 더 이상 국민을 무시하지말라는 경고를 해줘야 한다 . 경고는 바로 투표를 나가 더불어민주당을 찍는 것 ” 이라고 강조했다 . 한편 남동갑에서 3 선 도전에 나서는 맹성규 후보는 인천 신흥초 , 상인천중 , 부평고를 졸업하고 제 31 회 행정고시 합격 후 국토교통부에서 약 30 여년 근무했으며 , 강원도 경제부지사 , 국토부 제 2 차관을 역임하고 2018 년 재보궐 선거를 통해 국회에 입성했다 . 제 21 대 국회 연임에 성공한 이후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21.7 ∼ 22.5), 더불어민주당 전세사기대책 특별위원장 , 아파트 부실시공 T/F 단장을 맡는 등 민주당 내 대표적인 경제통이자 민생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 / 끝 / < 참고 : 맹성규 후보 주요 공약 > ○ 제 2 경인선 광역철도 조기착공 ○ 경인선 지하화 추진 ○ 소래습지생태공원 국가도시공원 차질 없는 추진 ○ 소래 IC 차질없는 추진 ○ 남동 도시첨단산업단지 차질없는 추진 ○ 중앙공원 지하주차장 차질없는 추진 및 주차환경 개선을 위한 공영주차장 확대 ○ 복합청사 신축 및 차질없는 추진 ( 간석 1 동 , 구월 3 동 , 구월 4 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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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기 후보 출정식, “남동을 품격있는 인천의 중심지로 만들겠다”언론개혁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아 민주당에 영입된 인재13호의 명예를 걸고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훈기 남동을 후보는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무능․무대책․무책임한 윤석열 정권의 심판에 앞장서겠다”며 "승리의 깃발을 들고, 남동을 품격있는 인천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말하며 필승을 다짐했다. 더불어민주당 이훈기 후보는 이날 오전 8시 00분부터 구월동 정각사거리에서 이병래·배태준 공동선대위원장과 전·현직 시도의원, 선거운동원, 당원 및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가졌다. 이훈기 후보는 “남동 곳곳을 누비고 다니는 동안 구민들은 ‘도저히 못 살겠다. 바꿔달라’고 똑같이 말씀한다”며 “윤석열 정권 2년 만에 경제는 파탄 났고, 대통령이 혼자 외교놀이를 즐기면서 외교적 위상은 바닥으로 떨어졌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윤 대통령은 대파 한 단에 875원이라고 한다. 이렇게 세상 물정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국정을 이끌고 외교를 할 수 있겠느냐”며 “민주당 인재로 영입된, 남동인으로 10여년 째 사는, 남동 구석구석을 잘 아는 제가 정친 신인으로 새롭게 바꾸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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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인천의 물관리 위상 높여!..국무총리상, 환경부장관상 동시 수상! 한국상하수도협회 주관 물관리 분야 유공자 국무총리상 수상 2024 국제물산업박람회 상․하수도 업무개선사례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개최한 ‘2024 국제물산업박람회(WATER KOREA)’에서 국무총리상과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인천의 물관리 위상을 높였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한국상하수도협회에서 주관한 물관리 및 물산업 유공자 분야에서 승기사업소 이용기 차장이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 차장은 송도하수처리장 공정 담당자로서‘분리막 운영 개선으로 하수처리량 증대’,‘반류수 발생 공정개선으로 현탁 물질 발생 감소’,‘입축교반기 효율성 검증 R&D 실시에 따른 고효율 교반기 설치 확대’ 등의 다양한 개선 활동으로 정부 정책에 발맞추고 인천시민들에게 깨끗한 물 환경을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어진 상․하수도 업무개선 사례 발표회에서도 예선을 거쳐 2차까지 올라온 총 12팀(상수도 6팀, 하수도 6개)중에서 승기사업소의‘유입 유량의 급격한 증가에 따른 분리막(MBR) 운영설비 개선’발표 사례가 하수도 분야 최우수상(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인천의 하수 처리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이번에 물관리 및 물산업 분야 유공자(국무총리상)와 하수도 업무개선 분야 2년 연속 최우수상(환경부장관상) 수상은 그동안 현장에서 묵묵히 땀 흘린 직원들의 성과라고 생각한다.”면서“이 모든 노력의 성과는 시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서비스로 연결된다는 자부심을 갖고 인천 유일의 환경전문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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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성규 후보, 공식 선거운동 전날에도 현장의 애로사항 점검 “시민의 삶과 밀접한 제도 개선에 앞장설 것”공식 선거운동을 하루 앞둔 날에도 정책이 실행되는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제도 개선에 앞장서는 후보가 있다. 맹성규 더불어민주당 남동갑 국회의원 후보는 27일(수), 인천지체장애인협회 남동구지회와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내 지체장애인을 위한 인프라 구축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오늘 간담회에서는 인천지체장애인협회 남동구지회 성옥기 회장을 비롯한 지회 임원 및 회원이 참석해 현장의 고충을 전달하고, 후보자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 진행된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남동지부 회원과의 간담회에서도 주택관리사들의 문제점과 현장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맹성규 후보는 “주신 의견을 적극 검토해 제도 개선을 위해 앞장서겠다”면서 “현장의 어려움을 덜고, 시민들의 삶에 힘이 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맹성규 후보는 오후 5시 인천간호조무사회와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간호서비스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인천남동갑에서 3선 도전에 나서는 맹성규 후보는 인천 신흥초, 상인천중, 부평고를 졸업하고 제31회 행정고시 합격 후 국토교통부에서 약 30여년 근무했으며, 강원도 경제부지사, 국토부 제2차관을 역임하고 2018년 재보궐 선거를 통해 국회에 입성했다. 제21대 국회 연임에 성공한 이후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21.7∼22.5), 더불어민주당 전세사기대책 특별위원장, 아파트 부실시공 T/F단장을 맡는 등 민주당 내 대표적인 경제통이자 민생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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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남동을 이훈기 후보, 언론개혁 10대 과제 실천‘약속’이훈기 인천 남동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가 27일(수) 국회 소통관에서 언론계 인사들과 기자회견을 열고, 방송규제기구 개혁 등 언론개혁 10대 과제 의 실천을 약속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부영 동아투위 위원장, 최상재 전 언론노조 위원장, 양승동 전 KBS사장, 박성제 전 MBC사장, 이강택 전 TBS사장,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노종면 더불어민주당 부평갑 국회의원 후보 등이 함께했다. <언론개혁 10대 과제>는 전국언론노조 4대~9대 위원장을 역임한 최상재, 이강택, 강성남, 김환균 위원장이 발의했고, 119명이 제안자로 참여했다. 이 후보는 <언론개혁 10대 과제>에 대해서 “이번 총선이 끝나는 즉시 오늘 발표한 과제를 입법과 정책으로 실행해 나갈 것을 언론인들과 국민 여러분께 약속드린다”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또한 이 후보는 “경험과 전문성 그리고 언론개혁을 향한 열망을 담아 윤석열 정권의 언론장악을 막아내고, 언론자유를 지켜내는데 모든 것을 바치겠다”며 언론개혁의 선봉장 역할을 해낼 것임을 강조했다. 이날 제안한 언론개혁 10대 과제는 ▲방송규제기구 개혁 ▲공영언론의 정치적 독립과 재정위기 극복 ▲언론의 독립성, 자율성 보장과 사회적 책임 강화 ▲언론피해 구제 ▲언론의 공공성 회복과 저널리즘 강화 지원 ▲미디어위원회 국회 설치 등 언론 공익성과 공공성 강화 방안이 있다. 지역언론과 포털관련으로는 ▲지역 언론 살리기 ▲미디어 교육 강화와 공동체라디오, 마을미디어 활성화▲포털의 공적책무 강화 ▲글로벌 OTT사업자의 규제와 국내 OTT서장 지원 등이 포함됐다. <언론개혁 10대 과제>를 제안한 언론인들은 “언론현장이 더 이상 돌이킬 수 없을 만큼 피폐해진 지금, 결코 버릴 수 없는 언론개혁의 꿈을 다시 완수해 나가기 위해서 나섰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훈기 남동을 국회의원 후보는 1991년 인천일보 공채기자로 입사해 iTV, OBS 등을 거치며 30년간 신문과 방송기자로 일해왔다. 또한, 방송사유화 저지 등 방송민주화를 위한 노력과 언론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 13호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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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전학 안가고 초중고를 모두 남동에서 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이훈기 인천 남동을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6일 인천교육청을 찾아 ‘교육 1번지 남동구’를 위한 정책제안서를 도성훈 교육감에게 전달했다. 이 후보는 교육과 관련 “청소년의 재능발견과 자기 계발의 기회, 마음건강과 회복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며, “진로상담지원센터·진로체험지원센터·청소년심리상담센터 확충”을 주요공약으로 내걸었다. 이어 “교육과 돌봄에 대한 부담을 지속적으로 완화하겠다”며, “아이 키우기 힘들다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교육 공약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후보의 교육 공약은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추진 △24시 돌봄 추진 △원도심과 신도시간의 교육격차해소 △청소년문화센터 확충 △유치원, 어린이집, 초·중·고 노후시설 개선 및 학교복합시설활용 추진 △학생성공버스 확대추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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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맹성규 남동갑 국회의원 후보 , “‘ 소래포구역 ~ 역삼역 ’ 광역급행버스 운송사업자 선정 환영 ”인천 논현동에서 강남으로 진입하는 신설 광역급행버스가 올 하반기 운행을 목표로 하고 있는 가운데 , 운송사업자 확정으로 논현동 주민들의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 더불어민주당 인천남동갑 맹성규 국회의원 후보는 26 일 ( 화 ),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 이하 대광위 ) 의 광역급행버스 ‘ 소래포구역 ~ 역삼역 ’ 신설노선 운송사업자 선정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 지난 15 일 대광위의 광역급행형 시내버스 운송사업자 선정 평가위원회 개최 결과 소래포구역에서 역삼역으로 향하는 신설노선의 운송사업자로 ‘ 신동아교통 ( 합 )’ 이 최종 선정된 바 있다 . 맹성규 후보는 그동안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원희룡 국토부장관을 상대로 M 버스 노선 신설 및 증차에 대해 현안 질의를 진행했고 , 인천시 및 대광위와 수차례 실무 협의를 진행해 노선의 신설 당위성을 주장해왔다 . 특히 지난해 5 월 진행된 ‘ 교통현안 해결을 위한 주민간담회 ’ 에도 대광위 담당자를 현장에 참석케 하여 주민들의 의견이 대광위에 명확히 전달되도록 노력했다 . 맹성규 후보는 “ 희망업체가 없어 한 차례 유찰됐던 운송사업자 선정이 잘 완료되어 매우 뜻깊다 ” 며 “ 면허발급 등 남은 절차를 꼼꼼히 챙겨 올 하반기 운행까지 차질없이 추진하겠다 ” 고 밝혔다 . 이어 맹 후보는 “ 교통공약의 차질없는 이행으로 시민들의 삶에 힘이 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 ” 면서 “ 앞으로도 제 2 경인선 광역철도 조기착공 , M 버스 노선 신설 및 증차 , 경강선 급행 논현역 정차 , 소래 IC 건설 등 남동구의 교통현안과 소래습지생태공원 전국최초 국가도시공원화 등 인천의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앞장서겠다 ” 고 덧붙였다 . 한편 남동갑에서 3 선 도전에 나서는 맹성규 후보는 인천 신흥초 , 상인천중 , 부평고를 졸업하고 제 31 회 행정고시 합격 후 국토교통부에서 약 30 여년 근무했으며 , 강원도 경제부지사 , 국토부 제 2 차관을 역임하고 2018 년 재보궐 선거를 통해 국회에 입성했다 . 제 21 대 국회 연임에 성공한 이후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21.7 ∼ 22.5), 더불어민주당 전세사기대책 특별위원장 , 아파트 부실시공 T/F 단장을 맡는 등 민주당 내 대표적인 경제통이자 민생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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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성규 더불어민주당 남동갑 후보, 정책간담회 개최하며 현장 제도개선을 위한 소통 행보 지속더불어민주당 맹성규 남동갑 국회의원 후보가 간담회를 개최하며 정책 현안에 대한 소통 행보를 지속했다. 26일(화) 오후, 맹성규 후보는 인천유아교육자협의회와 정책간담회를 개최하며 유아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맹성규 후보와 협의회 측은 안정적 유아교육 현장 구축을 위한 정책 마련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관련 제도 개선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맹성규 후보는 우리 사회 저출생 문제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0세부터 5세까지 아동 돌봄 국가책임 강화를 비롯해 생애주기별 돌봄체계를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맹성규 후보는“아이들과 학부모, 교육자 모두가 살기 좋은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소통해왔다”면서 “오늘 주신 귀한 의견들을 모아 아이 키우기 좋은 대한민국과 남동을 만들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어 맹 후보는 “돌봄 현장의 어려움을 덜고, 촘촘한 복지로 시민들의 삶에 힘이 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남동갑에서 3선 도전에 나서는 맹성규 후보는 인천 신흥초, 상인천중, 부평고를 졸업하고 제31회 행정고시 합격 후 국토교통부에서 약 30여년 근무했으며, 강원도 경제부지사, 국토부 제2차관을 역임하고 2018년 재보궐 선거를 통해 국회에 입성했다. 제21대 국회 연임에 성공한 이후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21.7∼22.5), 더불어민주당 전세사기대책 특별위원장, 아파트 부실시공 T/F단장을 맡는 등 민주당 내 대표적인 경제통이자 민생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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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영 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 약 2,000여 명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열려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9일(토) 오후, 중구 영종 하늘도시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검증된 일꾼, 확실한 성과’ 라는 슬로건으로 개최한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중구·강화군·옹진군 주민 등 약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관심속에 성황리에 열렸다. 행사에는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배현진 의원, 배우 최불암씨가 영상축사를 보내왔으며 개소식에 참석한 김형오 전 국회의장과 신경식 전 헌정회장,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 이경재 전 국회의원, 허명 여성단체협의 회장, 김홍섭·박승숙 전 중구청장, 가수 이용 등이 참석해 축사를 통해 배준영 의원과의 인연을 소개하며 덕담을 건넸다. 이승만 전 대통령 며느리 조혜자씨, 정유섭 전 국회의원, 김세환 전 중앙선관위 사무총장, 이행숙 전 인천시 정무부시장(서구을국민의힘 후보), 신재경 남동을국민의힘 후보, 손범규 남동갑 국민의힘 후보, 인천의 시·구의원 등 수많은 내·외빈이 행사에 참석해 개소식을 빛냈다. 배준영 의원은 “지난 4년간 항해도 어려움이 많았지만, 배를 가득 채워 무사히 돌아올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여기 계신 분들이 없었으면 불가능했을 것” 이라며, “인천 13개 지역구에서 혼자 당선됐지만 지난 4년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당의 중심과 인천시당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대선과 지방선거 등 여러 선거를 이끌었다” 라고 말했다. 배 의원은 “제 지역구가 인천 면적의 2/3이고 서울보다 넓어 누구보다 활동적으로 다닐 수 밖에 없었다” 라며, “그러다 보니 누구보다 많은 공약을 내걸고 성과를 거둬, 완료 공약이 의원 평균의 4배에 달한다” 라고 강조했다. 배준영 의원은 이번 총선 공약으로 △ 영종국제도시 공항경제권 도입을 통한 일자리 창출 △ 중구 원도심 재개발과 경인전철·고속도로 지하화 △ 강화군 강화~영종대교 건설과 전철 시대 개막 △ 옹진군 여객선 가시거리 완화로 결항일수 최소화 및 여객선 공영제 도입 등을 내걸었으며, 이날 개소식을 기점으로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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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통팔달 인천’을 만들겠습니다”더불어민주당 인천 남동갑을 국회의원 후보(맹성규·이훈기)가25일 남동구청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22대 총선 민주당 남동교통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맹성규, 이훈기 국회의원 후보 및 지역 시·구의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맹성규 후보는 “교통권은 국민이 기본적으로 누려야 할 기본권이자, 도시의 경쟁력을 가늠하는 척도”라며, “민주당 남동갑을 후보가 인천 서남부를 철도 교통의 중심지로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세부 공약으로는 제2경인선 조기 착공 및 GTX-B 광역급행철도 조기 착공을 약속드린다”며, “논현, 도림, 서창 주민에게 수도권접근성을 보장하고 GTX-B로 남동구의 교통 현안이 해소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훈기 후보는 “인천이 진정한 관문도시가 되려면 철도를 비롯한 육상교통 인프라가 매우 중요하기에, 인천 교통체계의 혁명적 변화에 앞장서겠다”며, “민주당이 약속했던 경인선 지하화 및 인천도시철도 2호선의 서창·도림 – 논현 연장 및 인천대공원 – 안양 연장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현재 인천도시철도 2호선은 경인선을 통해 서울로 이동하려는 주민들의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며, “남동구에서 출발하는 지선 및 간선버스의 노선과 인천 2호선 및 수도권 전철 1호선의 노선을 고려해서 노선별 마스터플랜을 수립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다만, 교통과 관련된 공약은 우리 남동구의 문제만이 아니라 광역적 관점에서 접근이 필요하고, 재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총선용 선심성 공약이 되지 않도록, 중앙부처와의 유기적인 협업과 민자·국비 등 재정 확보에 총력을 다해 ‘일하는 남동갑을’의 성과를 보여주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