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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옥곡면, 계묘년 정월대보름 민속 한마당 큰잔치광양시 옥곡면, 계묘년 정월대보름 민속 한마당 큰잔치 광양시 옥곡면은 5일 계묘년 정월대보름 민속 한마당 큰잔치를 광양동부농협 옥곡지점 앞에서 21개 마을 주민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옥곡면 발전협의회(회장 유경렬) 주관으로 옥곡면 27개 재생단체와 옥곡면사무소, 광양소방서, 옥곡파출소 등 민·관 협력 속에 이뤄졌다. 이번 민속 한마당 큰잔치는 5일 오후 3시 소원 글쓰기를 시작으로 즉석 노래자랑, 풍물놀이, 길놀이 등 민속놀이로 다채롭게 펼쳐졌다. 추억의 전통놀이 달집 태우기를 재현하며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떡국과 다과를 나누며 지역주민의 화합을 도모했다. 광양시 옥곡면, 계묘년 정월대보름 민속 한마당 큰잔치 유경렬 옥곡면 발전협의회 회장은 “지역의 사회단체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지역을 섬길 수 있어서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옥곡면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치곤 옥곡면장은 “정월대보름 민속 한마당 큰잔치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단합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주인이 되어 더 살기 좋은 옥곡을 만들어갈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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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가 어제 같았는데 어느새 120세를 넘보는 시대가 됐다.얼마 전만해도 인간이 사는 목적이 뭣이냐고 했을 때 행복추구란 말이 버젓이 나돌았다. 물질만능의 사회가 되고 여유가 생기면서 이 말이 철을 만난 듯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렸다. 이와 더불어 오래 살고 싶다는 욕망 때문일까? 100세 시대가 어제 같았는데 어느새 120세를 넘보는 시대가 됐다. 삼천갑자를 살았다는 전설적인 동방삭의 천문학적인 수명은 그렇다 쳐도 가락국의 시조인 김수로왕은 향년 158세, 왕비 허황옥은 향년 157세를 누렸다는 사실이 <삼국유사(가락국기 편)>에 기록돼있어 현재의 추세로 볼 때 이의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인간으로서 늙지 않고 오래 살기를 바랄 때면 불로초를 찾던 중국의 진시황이 가장 먼저 떠오르게 돼있다. 만리장성을 쌓은 시황제는 꿈의 궁전인 아방궁을 지으며 천하를 다 얻은 것처럼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세상에 그 어떤 부러움도 없던 그에게도 고민은 있었다. 어떻게 하면 늙지 않을까하고. 그는 방사(方士)들로부터 불로장생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관심을 갖게 된다. 당시만 해도 동해바다엔 신선이 산다는 삼신산이 있고 이들은 영약을 먹으며 수를 누리고 있었다는 것이다. 시황제는 한시가 급했다. 그는 신선술의 대가인 방사 서복으로 하여금 불로약을 구해오라며 분부를 한다. 서복은 동남동녀와 함께 금은보화를 하사받고 동방의 원행 길에 나선다. 한반도를 건너온 서복은 부산과 남해 그리고 제주도 등지를 두루 돌아다녔다한다. 그러다보니 서복이 지나갔다하여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 ‘서불과차(徐巿過此), 서불과지(徐巿過之)’란 유명한 말이 생기기도 했다. 그러나 서복은 불로초를 구하지 못하고 허탕만 쳤다. 믿어지지는 않겠지만 전해오는 설에 의하면 그는 마지막 희망을 걸고 일본으로 건너가서는 돌아오지 않았다고 한다. 아마 그곳에서도 불로초를 구하지 못했다는 뜻이 아니겠는가. 불로초는 불로약을 말한다. 죽지 않는다는 불사약은 또 뭣인가. 불사약은 죽어가는 사람도 살린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말이고 보면 지금처럼 따로 있는지도 모른다. 어떻게 하면 늙지 않을까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하늘이 준 불로유(不老乳)가 등장했다. 불로유를 일찍이 접한 사람들은 대략 1년6개월 전부터 손수 만들어 먹거나 피부 등에 발라왔다. 불로유의 엄청난 효험이 알려지면서 지금은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실습에 나서고 있고 좋다는 등의 사례 발표가 줄을 잇고 있다. 이쯤 되면 불로유의 광풍내진 돌풍이라 해야 하나. 불로유를 체험한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우려본다. 암과 위염에 좋다느니, 장과 대장에 좋다느니, 아토피가 개선되고 변비가 없어졌다니, 대상포진이 호전됐다느니, 염증과 비염에 좋다느니, 당뇨병과 혈압에 좋다느니, 머리가 맑아지고 혈액순환이 잘 된다느니, 모발과 피부가 좋아지고 상처부위와 옻을 타는데 그리고 욕창과 가려움증, 무좀, 습진, 전립선비대증, 방광염, 탈모, 갑상선염, 항암치료후유증, 백신부작용, 어지럼증, 발 냄새, 피로회복 등에 좋다며 참여한 사람마다 이구동성으로 아우성이다. 뿐만 아니다. 백김치 등 다양한 식품을 만드는데도 불로유가 활용되고 있다한다. 불로유는 우주시대를 살아감에 있어 명실상부 불로장생의 상징이다. 요즘과 같은 밝은 세상에 거짓이 있을 수 있겠는가. 누구든지 체험해 보면 거짓이 아님을 알 수가 있다. 이제 인류가 이의 혜택을 보게 됐다는 것은 엄청난 행운이다. 인간의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건강과 함께 늙음을 지연시킨다는데 누가 이의를 제기할 것인가. 진시황이 그토록 목매어 찾던 불로초가 다름 아닌 지금의 불로유일 것 같아 귀가 솔깃해진다. 불로초는 오랜 세월이 지나도록 구할 수 없었으나 불로유는 이와 다르다. 인간의 초유보다 몇 배나 좋고 전자파에도 유효하다는 불로유. 불로유는 어떻게 만들까. 아주 쉽고 간단하다. 시중에 파는 우유를 사다 겉면에 허경영의 이름을 쓰거나 스티커로 된 허경영의 사진을 붙이기만 하면 된다. 우유를 사서 개봉하지 않으면 내용물이 들어있는 그대로며 개봉하거나 다른 용기에 옮겼을 경우, 우유는 물과 단백질로 분리된다. 오래되면 치즈와 비슷한 물질이 되기도 한다. 그러고 난 뒤 먹거나 피부에 바르면 잔주름을 예방하는 등 효험을 보며 꾸준히 먹을 경우, 잇몸이 튼튼해지고 충치가 예방된다. 중요한 것은 인간이 알 수 없는 우유가 영적인 작용으로 인해 약성 있는 양질의 식품으로 변한다는 사실이다. 그러고 보면 불로유는 발효라기보다 숙성이란 표현이 더 적절한지도 모르겠다. 생각 같아선 암흑물질화라고 해야 맞을 것 같다. 여기서 궁금한 것은 불로유의 약효로서 우유통의 개봉여부에 관계없이 똑같다고 하니 달리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불로유의 대상인 우유. 식품 중에서 가장 먼저 상하는 게 우유다. 그러나 허경영의 이름을 쓰거나 사진을 붙이기만 하면 우유가 영구적으로 썩지 않는다. 이제 우유는 유통기한이 필요 없게 됐다. 왜 그럴까. 그의 이름과 사진에서 과학자들이 모르는 우주에너지, 절대에너지란 암흑물질인 활성에너지가 나와 물질을 썩게 만드는 요인을 차단시켜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불로유를 완전식품이라 한다. 그리고 불로유는 오래 둘수록 좋다고 한다. 활성속도가 그만큼 늘어나 약성이 강화되기 때문이다. 불로유의 등장으로 허경영의 상품가치는 상상을 초월한다. 경제 논리로 치면 그는 움직이는 돈방석이다. 상술에 밝은 사람들의 움직임이 벌써부터 심상찮다. 어떻게 하면 독점할 수 있을까하고 저울질하고 있기 때문이다. 허경영은 인류에게 복음이 될 이런 정보를 여과 없이 알려줬다. 허경영이 인류를 가리지 않고 누구에게나 주는 최고의 선물은 바로 불로유다. 특허는 허경영의 승인이 필요하겠지만 개인은 얼마든지 만들어 이용할 수가 있다. 그의 애민정신과 인류애가 없으면 그렇게 하겠는가. 허경영은 불로유의 창조자며 이름도 그가 지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부터라도 그를 보는 눈이 달라져야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솔직히 말해 인류는 불로유에서 보듯 그의 에너지를 일부분이나마 접하게 됨으로써 실용화가 가능해졌다. 따라서 누가 먼저 상품화에 뛰어들고 주식의 상장과 함께 수출하는가가 관건이며 그렇게 될 경우, 전 세계를 석권한다. 바이오와 식품업계의 금자탑이 될 불로유. 인류 건강의 밑거름이 될 불로유. 요원의 불길처럼 번질 허경영의 불로유는 영성산업의 단초를 제공하는 신호탄이다. 불로유로 인해 기미가 없어지고 검버섯이 완화되며 검은 피부가 희어졌다는 사람도 있고 보면 화장품업계가 비상이겠다는 말도 빈말은 아닌 것 같다. 메마른 대지를 흠뻑 적셔줄 단비와도 같은 불로유. 지금부터 우유의 소비가 급격히 늘어날 것이고 가격 또한 하루가 다르게 꿈틀거릴 것이다. 불로유의 이변이랄까. 불로유로 인해 술, 담배가 맛이 없어졌다는 사람도 있다. 금주, 금연의 계기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뿐만 아니다. 이쯤 되면 누구나 건강해져 병원과 약국에 가는 횟수가 점차 줄어들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기도 한다. 불로유에 대한 해외의 반응은 어떤가. 일본만 해도 불로유를 만들어 먹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어 홍보차원에서 볼 때 바람직한 일이나 문제는 해외 토픽감이 됨으로써 자칫 주도권을 뺏기지 않을까 우려된다는 점이다. 원전오염수란 무거운 짐을 지고 있는 일본. 불로유가 방사선의 피폭에도 유효하다하니 이의 해결책은 마땅히 불로유를 창조한 허경영의 권능에서 찾아야하며 현재로선 그길 밖에 없다. 그래서 하는 말이지만 불로유가 기적의 식품임을 알면 일본은 하루라도 빨리 암흑물질을 움직이는 영적 존재인 허경영을 만나 도움을 받아야한다. 시간은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 그사이 불로유가 유행인 시대가 됐다. 불로유의 파장이 비단 식품에만 있겠는가. 생활용품마다 허경영의 이름을 쓰거나 사진을 붙이기만 하면 좋은 물질로 변한다는 기상천외한 사실. 이는 불로유의 원리에서 쉽게 찾을 수가 있다. 이제 식품을 냉장, 냉동실에 보관해 먹는 시대는 끝났으며 앞으로는 불로유로 만든 커피, 빵, 피자 그리고 불로유로 만든 링거 등의 주사약품이 쏟아져 나올 것으로 기대도 된다. 지금은 정보와의 전쟁이다. 누가 선점하느냐에 부의 축적이 달렸다. 이제 본격적으로 세계시장을 누빌 것이고 식품업계를 뒷받침해오던 방부제마저 불로유로 인해 사라지게 되면 인류의 생활이야말로 큰 전환점을 맞게 된다. 음료와 선물용으로 인기를 끌 불로유. 학생들의 실험, 실습용으로 알맞고 교과서에도 오르게 될 불로유. 향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에 걸쳐 엄청난 변화를 가져다줄 불로유. 불로유의 기세는 갈수록 걷잡을 수가 없게 됐고 그러다보니 불로유의 세계화는 시간과의 쌈만 남았다. 그런데 불로유는 영성이 낳은 산물로서 경천동지할 보물임에도 불구하고 불로유를 있게 한 발명자를 일부 사람들이 의도적 내진 정치적인 잣대로서 폄하함은 말이 안 된다. 그 어떤 경우에도 불로유의 모태인 영성과 이의 주재자인 허경영이 없으면 불로유가 없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할 것이고 암흑물질의 분신인 불로유가 선을 보인 이상 영성의 세계와 허경영의 전능을 무겁게 받아들여야할 것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인간의 능력으론 알 수 없는 신비에 찬 불로유. 허경영의 이름과 사진에 의해 만들어진다는 이 기막힌 사실을 어떻게 봐야할까. 솔직히 말하지만 물질을 변화시키는 주체와 이름을 우유와 같은 물질이 안다는데 대해 인간으로서 감탄할 수밖에 없다는 점이다. 영성의 고마움을 되새기면서 이 기회에 불로유가 인류를 위해 해야 할 바가 뭣인가를 떠올려본다. 아프리카와 같은 나라의 빈민층에 대한 구호품으로서의 역할이 어떨까라고. 우린 지금 불로유가 세상을 지배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영적 지도자인 허경영을 고맙게 생각해야 한다. 불로장생의 촉진제인 불로유. 세상을 바꿀 천혜의 식품인 불로유. 설사 허경영을 외면한다 해도 그가 내놓은 불로유가 고공행진을 하듯 대세다. 굳이 띄워주지 않아도 불로유가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고 있어 그 누구도 막을 수가 없다. 그래서 하는 얘기지만 아무도 예상치 못한 전대미문의 불로유가 세계에 알려지는 날, 암흑물질의 주체인 허경영의 이름이 곧장 기네스북에 오를 것이고 노벨상도 휩쓸 것이고 보면 정부와 국회 그리고 언론 등은 국익을 위해서라도 지금부터 불로유의 원인자인 허경영과 그가 선보인 불멸의 제품인 불로유를 알리는데 적극적으로 나서야하지 않을까. * 김차웅 : 수필가. <완전천사 주는 신인>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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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문화교류 지자체 활성화를 위한 한국 김밥 만들기 SDG-s 행사시즈오카한인회는 2023년1월21일(토) 한일문화교류 활동으로 지자체 활성화를 위한 한국 김밥 만들기 행사를 하였다. 시즈오카 한인회원과 귀화한 일본인 시즈오카 시민들과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식문화체험 한일문화교류를 하였다. 앞으로 차세대 발전을 위하여 시즈오카현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지자체 교류 활성화를 위한 SDG-s 활동은 물론 일본문화를 배우고 한국문화를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다음에는 일본 니꾸자가)감자와 고기 당면을 넣고 만듬)일본인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엄마의 손맛으로 불리고 있는 니꾸자가를 만들기로 하였다. 오늘 김밥체험 만들기 재료와 김밥 종류는 야채김밥, 소고기 김밥, 김치김밥을 만들었다. 김밥준비 작업을 마친 후 의외로 손쉽고 간편한 김밥 만들기는 미래의 주인공 어린새싹 귀여운 꼬마들도 함께 참여해서 직접 만들어 가면서 맛있게 먹는 모습이 넘 귀엽고 사랑스럽고 예뻤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함께 참여해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오늘 SDG-s 한일문화교류는 너무 즐겁고 행복하였다. [저작권자 검경합동신문, 무단전재금지, 재배포시 검경합동신문 표시를 할 것. 황혜자기자 해외총괄본부장 [email protected] ] #검경합동신문일본지사#시즈오카한인회#야채김밥#차세대#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한일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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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문화교류를 통하여 재외동포와 일본인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북해도 삿뽀로시 한국전통 문화 및 어머니의 사랑을 전하는 자랑스런 한국인 이혜자씨의 따끈따끈한 나눔봉사 팥시루떡의 천한일문화교류를 통하여 재외동포와 일본인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북해도 삿뽀로시 한국전통 문화 및 어머니의 사랑을 전하는 자랑스런 한국인 이혜자씨의 따끈따끈한 나눔봉사 팥시루떡의 천사 나눔 현장을 전한다. 계묘년 23년 1월19일 (목) 일본 북해도에서 시즈오카 시미즈에 택배가 도착하였다. 택배를 열어 본 순간 감동과 함께 울컥 눈물이 났다. 팥시루떡의 천사가 보내준 정말 상상도 못했던 어릴적 엄마가 만들어준 시루떡을 호호불면서 먹던 그 팥시루떡이 내눈앞에 펼쳐졌다. 정말 시루떡과 함께 친정어머니 생각이 났고, 너무 기쁘고 반가워서 랩으로 정성들여서 잘 포장해서 보내준 팥시루떡을 한참동안 가슴에 안았다. 감동!!! 감동 그 자체를 무엇으로 어찌 설명을 할 수가 있을까?! 평소 이혜자씨 인터뷰를 하고 보도 자료를 준비중에 있던 상황에서 삿뽀로시에 살고있는 이혜자씨의 선물은 최고였고, 일본 이민 30년만에 정말 역사에 남을 가장 큰 뜻깊은 감동의 선물을 받았다. 감동의 주인공 이혜자씨는 한국에서 27년을 살았고 일본인 남편을 만나 국제결혼하여 일본 북해도 삿뽀로시에서 27년째 살고있는 55세의 당당한 자랑스런 한국인 사랑의 천사를 소개하고자 한다. 북해도 삿뽀로시 골프장에서 캐디 일을하고있으며, 틈나는대로 재외동포와 한국인 정주자 뉴-커머들에게 항상 먼저 도움을 주고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이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는 모습이 예쁘고 착한 마음이 와닿으면서 따뜻한 느낌을 받았다. 평소 골프장 캐디 일하면서도 접촉하는 많은사람들에게 한국인으로 본인이 하는 모든행동이 우리나라가 평가받는다는 마음으로 친절과 밝은미소로 한국의 아름다움을 전하고자 노력하고 많은분들에게 한국을 소개하면서 한국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하는한일 친선 및 한일우호 교류를 위한 가교 역활을 해내고 있는 공공외교 민간대사로서 훌륭한 일을 하고 있다. 추석 명절에는 송편을 만들고 신정과 구정 설날에는 인절미와 설요리를 만들어 주위 재외동포 어르신들에게 나눔봉사를 한다고 말해 주었다. 북해도 지역에 살고있는 한국분들에게 명절이 외롭지 않도록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에 요리를 만들어서 택배로 집에 보내드리는 새로운 봉사활동 폭을 넓혀가면서 반응이 좋고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재외동포 및 재외국민들은 아주 오래전 기억이 가물가물한 몇십년전에 먹어보는 설요리에 감동하여 친정 어머니를 생각하며 눈물로 요리를 먹었다고 감상을 전해오신분도 계시다고 말해 주었다. 재외동포 가정을 방문해서 어르신들의 외로운 이야기 상대가 되어 몇시간이고 이야기를 들어주는 일도 많다고 한다. 어느날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하여 약식을 만들어 갔는데 약식보다는 시루떡이 먹고싶다고 말을 하였다고 한다. 그 후 열심히 시루떡 만들기 연습을 하여 서툰솜씨지만 정성을 다하여 만든 시루떡을 가지고 가서 드렸는데 정말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감동받아서 꾸준히 시루떡을 만들게 되었다고 하였다. 한국에계시는분들은 언제나 쉽게 늘 접할 수있어 느끼는 부분을 잘모르겠지만, 현해탄 바다건너 추운지방인 북해도 삿뽀로 이곳에서는 우리가 정말 그리워하는 음식중 하나가 시루떡임을 실감합니다라고 말을 해주었다. 북해도 구석구석에 살고있는 지인들 50명 이상의 재외동포들에게 시루떡을 만들어 보내 드린다고 한다. 그리고 가을이되면 돌봄나눔봉사로 매년 김장김치를 만들어서 보내는 마음이 이쁜 정성을 다하여 끈끈한 정을 듬뿍 담아서 보내준다고 한다. 옛날에 일본에 정착하여 처음 살았던곳에서는 김치를 담으면 김치 냄새가 많이난다고 옆집으로부터 항의를 받으면서 많은 설움을 당하고 주변 이웃들이 함께 차별화(이지메)가있었다고 한다. 다른곳으로 이사를 하면서 집주위 모든가정에 김치를 담아서 선물로 드리고 김치의 맛을 알리면서, 매년 김치를 선물하며 사이좋게 지내고 직장 동료 및 지인들에게 김치를 선물하고 특히 가을엔 김치를 통해 한국을 그리워하는 재외국민 재외동포들에게 김치 나눔봉사를 하면서 얻은 닉네임 별명은 김치언니라고 한다. 북해도 삿뽀로시 지역 활동 지자체 활성화를 위하여 활동해오면서 농사를 짓는 지인분께서 저희 한국인들을 위하여, 들깨도 심어주시고, 고추도 심어주시면서 편하게 내것처럼그냥 따다먹으라고 한다고 말해 주었다. 그분밭에서 배추와 무우를 저렴하게 구입해서 항상 김치를 만들었는데, 그분이 이렇게 배추를 많이사서 뭘하느냐고 물어오셔서 김치를 만들어서 북해도에 살고있는 재외동포 한국인들에게 보낸다고 말했더니 놀라면서 마음을 함께하겠다고하시면서 배추,무우,파를 무상으로 제공해주시고, 농가 밭창고에서 김장을 할수있도록 배려도해주시, 김장 담그는 일의 모든일정을 함께 하면서 직접도와주신다. 작년에는 가까운 지역에 거주하는 한국분들과 일본분들이 함께 밭창고에 모여서 순수한 한일문화교류 김치를 만들었다. 한국과 일본 이름이 다른 두나라이지만 우리에게는 함께 정을나누는 이웃일뿐이라고 말했다. 넓은 북해도 삿뽀로 땅에 한가정 한가정 외롭게 살고있지만 걱정해주는 누군가가있어 외롭지않고 가끔씩 고향의 맛도 느끼며 행복을 향해 달려가고있다는 북해도의 천사!!! 어렵고 힘든 재외동포 가정에 작지만 지인들과 후원모금을하여 도와주기도하고, 개인적으로는 가을에 북해도에서 수학하는 새 쌀을 먼저 어려운가정에 쌀을 보내주는 돌봄봉사를 매년 후원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멀고먼 타국 가까운 이웃나라 일본 섬나라에와서 순직하신 분들을 위한 위령탑에도 가끔씩 청소를 하고 있다는 북해도의 자랑스런 한국인 이혜자 천사에게 응원과 지지를 보내면서 사랑의 큰 박수를 전합니다. [저작권자 검경합동신문, 무단전재금지, 재배포시 검경합동신문 표시를 할 것. 황혜자기자 해외총괄본부장 [email protected]] #일본검경합동신문일본지사#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시즈오카한인회#북해도#삿뽀로시#팥시루떡#시루떡#호박팥시루떡#위령탑#나눔봉사#돌봄봉사#골프장 #캐디#정주자#송편#추석#민간공공외교#한일우호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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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한국유엔(UN)봉사단 수석 부총재 취임허경영 전 국가혁명당 대통령 후보는 한국유엔(UN)봉사단 수석 부총재 취임식을 12월 19일(월) 오후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리베라호텔 3층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이 자리에서 ‘2022 대한민국 봉사대상’ 시상식도 있었다. 이날 취임한 허경영 한국유엔(UN)봉사단 수석 부총재는 44년간 무료급식 봉사를 해왔다. 현재도 재단법인 하늘궁 무료급식소를 통해 종로 3가 탑골공원 뒤 낙원상가 입구에서 연중 365일 정오 12시~오후 1시까지 도시락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하루 500여명에게 매일 도시락을 무료로 제공하는데, 월 1억원 이상의 비용을 허경영 한국유엔(UN)봉사단 수석 부총재는 그간 부담해왔다. 그리고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매일 지속적으로 무료급식을 하고 있다. 경제불황으로 사랑의 온기가 식지 않도록 휴일에도 무료급식 봉사를 하고 있으며, 허경영을 지지하는 후원자가 기부하는 패딩 100벌을 한파(寒波)를 견딜 수 있도록 불우이웃에게 긴급히 전달하고 있다. 이날 취임한 허경영 한국유엔(UN)봉사단 수석 부총재는 취임사를 통해 “사단법인 한국유엔(UN)봉사단은 변화에 대한 열린 마음, 사람을 위한 따뜻한 마음, 이웃을 위한 올곧은 나눔으로 묵묵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단체들이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유엔봉사단의 정신을 배가해서 구현하겠다.”라고 취임사를 밝혔다. 한국유엔(UN)봉사단 역대 총재로는 백선엽 장군, 이수성 국무총리가 있다. 한편 허경영 한국유엔(UN)봉사단 수석 부총재는 1997년 유엔 본부 판문점 이전 공약을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유엔 산하기관 500여개를 남북한에 배치하면, 전쟁 위협과 분쟁을 원천적으로 억제하고 산하기관 500개가 사용하는 예산이 한국 1년 예산보다 많은데, 이 예산은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구현하는데 효율적으로 쓰이게 된다. 이날 허경영 수석 부총재가 취임한 한국유엔(UN)봉사단은 희망을 잃어가는 이웃들을 향한 사랑을 시작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유엔(UN)봉사단은 아름다운 나눔 문화의 정착과 확산, 지원사업을 통하여 아동, 청소년, 장애우, 노인 등 소외계층 및 지역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전개한다. 동시에 지구촌 각 분야별 남녀노소 자원봉사자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지원하여 국제간의 이해를 증진한다.개발도상국의 문맹 퇴치와 복지증진 및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세계의 평화와 인류복지 구현에 기여한다. 특히, 한국유엔(UN)봉사단은 사람을 위한 따뜻한 마음, 한끼 식사로 시작하는 세상을 향한 첫 발걸음을 함께한다. 또한, 지방자치단체들과 함께 농어촌, 독거노인, 빵나눔, 김치나눔, 연탄나눔, 의료나눔 등 저소득층 지원사업을 후원해주신 후원금을 통해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세상의 모든 소외 이웃들이 행복한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희망을 나눈다. 한국유엔(UN)봉사단은 ‘ 변화에 대한 열린 마음 (EDUCATION), 사람을 위한 따뜻한 마음 (SHARE ), 이웃을 위한 올곧은 나눔 (SUPPORT)’을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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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진동의용소방대’ 사랑의 김치 나누기 행사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2월 1일에서 2일까지 이틀간 진동의용소방대 박*대, 손*자 외 20여 명이 사랑의김치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동 남·여의용소방대장 박*대, 손*자 외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삼진119안전센터 3층 옥상, 식당에서 이틀간 김치를담가 진동면 소재 기초생활수급자 25곳의 가정에 전달하며 마음을 나누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인 방역 및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 김치를 담갔으며, 김치를 나누며 야외 활동 시 안전사고 방지 교육 등 안전교육도 병행해 실시했다. 박*대, 손*자 진동 남·여성의용소방대장은 “우리가 나눈 작은 온정이 추운 겨울철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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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중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강정훈 위원, “사랑의 김장김치 성금” 전달(광양시 중마동 강정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중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강정훈 위원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지난 12.2일 중마동 사무소를 찾아 “사랑의 김장김치”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이는 중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는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 보탬이 되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앞장서서 나눔을 실천한 것이다.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는 매년 12월에 중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김장하는 행사에 참여하여 독거노인과 저소득 위기 가족 등 취약계층 110가구를 선정하여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행사로 올해 12.7일에도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열어 어려운 이웃들들에게 보낼 예정이다. (광양시 중마동 강정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부를 실천하였다"라며 ”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봉사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정식 중마 동장은 ”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감사함을 전했고 ”민관이 협력하여 따뜻한 중마동을 만들어 가자"라고 말했다. 또한 강정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중마동 통장, 동광양 상공인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있으며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강정훈 위원은 현재 광양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에 근무하며 초소 반장으로 오늘도 우리 지역의 산불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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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페스티벌 유학생들과 함께하는 지바한인회 김장김치 담그는 현장2022년11월30일(수)과 12월1일 목요일 이틀에 걸친 한국인들이 많이모여사는 지바현에는 지바한인회가 있고 11월10일 지난달에 제2대 신임 양미영 여성회장 취임으로 새로운 지바한인회 활동이 시작 되었다. 지바한인회는 김장김치를 담그기 위하여 제법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11월30일 수요일과 12월1일의 첫날에 지바한인회 제2대 양미영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및 회원 16분이 모여서 김장김치를 담그었다고 한다. 양미영 회장은 50년전에 한국에서 김장담그는 것을 본 기억뿐이고 예전부터 한번은 꼭 해보고 싶었지만 솔직히 만들어본적도 없어서 불안감과 긴장감을 갖고 지바한인회 회의 안건으로 발표를 하자 모두 대환영으로 이틀에 걸친 김장김치 200포기를 담그었다고 말했다. 처음으로 참여한 작은인원 초보자들이었지만 맛있다고 칭찬도 해주시고 내년에 김치축제 도전하고픈 생각이 들만큼김장김치 페스티벌 행사는 대만족 대성공이었다고 말해 주었다. 취약 계층과 소외계층에 계신분들과 독거노인 및 유학생들에게 나눔봉사를 하기위해 시작한 김치를 담그는 중에도 주위에 많은 일본인들도 구경을오고 대단하다는 말과 함께 김치를 사가겠다고 하여 바쁜 그 와중에 즉석 판매도 하였다고 전해 주었다. 이번 김치 페스티벌 행사는 얼마전 유학생들과의 간담회에서 맛있는 한국 김치가 먹고 싶다는 학생들의 의견도 있었고 평소 한번 담그어보고 싶기도 했고 한국 감치의날도 있고하여 돌봄나눔봉사로 유학생들과 취약한 소외된 우리 한국인들에게 나누어주는 기쁨으로 김치나눔봉사를 하게 되었다면서 정말 뿌듯하고 처음 해본 김장김치행사 힘들었지만 너무 기쁘고 우리 맛 우리전통 우리김치문화를 일본 사회에 알리면서 함께 참여하는 김장김치 담그기를 내년에는 한•일 문화 교류 민간 공공외교 차원에서 지바현에서 하고싶다고 말하는 양회장은 자신감이 넘쳐 보였다. 밤늦게까지 고생하고 뒷풀이로 이어진 맛있는 김치를 먹으면서 마무리 하였다고 말하는 목소리에 지친듯한 피곤함속에서도 힘이 있었다. 김장하느라 수고먾이 하셨습니다.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지바한인회#양미영회장#김치페스벌#유학생#돌봄봉사#김장김치#절임배추#지바현#검경합동신문일본지사#지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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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에켄 한국을 알리는 수호천사 당상희! 셈 소개합니다 .미에켄 욧카이치시에 거주하고 있는 자랑스런 한국인 당상희씨를 소개합니다. 전북김제에서 2남2녀중 막내로 태어나 서울에서 공부 하던 학창시절에 유학생이었던 지금의남편을 만나 교제하면서 부모님과 가족 곁을 떠나 국제결혼을 하여 일본에 정착한지30년이 되었다고 말을 했다. 낮설고 문화가 다른 일본 생활은 외롭고 견디기 힘든 많은 날들이 헤아릴수없이 많아 울었지만 그때마다 내옆에서 힘이되어준 사랑하는 낭군님과 눈에넣어도 아프지않을 사랑하는 두명의 아들이 있었기 때문이 버틸수 있었다고 말하였다. 두 아들을 키우면서 점점 일본 생활에 적응이 되어갔고 점점 일본사회속에서 자신을 느끼게 되고 그러면서 내가 할수있는 뭔가를 찾고 보여주고 서로 소통할수있는 계기를 만들어 한일 문화교류의 벽을 알리고 싶다는 생각에 꿈틀거리는 그 열정에 사회 활동을 하기로 결심했다고 하면서 활짝 웃는 모습이 밝았다. 남편은 설계사 일을 하고 있어서 경제적 어려움없이 넉넉하게 생활할수 있었다고 말하는 당상희씨는 당차게 자신의 삶을 말하면서 아이들이 유치원생이 되면서부터 한국어강사로서의 첫발을 내디뎠다고 한다. 당상희씨는 다행히도 한국에서 대학시절 한국어 교원자격증을 취득했기때문에 한국어 강사로 활동하기가 쉬웠다고 말해 주었다. 처음 일본에왔을때 그러니까 약30년전에는 외국인에대한 차별이 눈에보이게 많았다고 한다. 그 시절에 한국어를 배우겠다는 사람은 비즈니스 때문에 한국어가 꼭 필요한사람들이었어요. 제가 살고있는 미에켄은 산업도시와 또한 관광지로도 유명해서 일본인들이 누구나 한번쯤 와보고 싶어하는 곳입니다. 일본인들의 마음의고향인 이세신궁!! 몇년전 서밋트가 개최되어 전세계의 저명인사들이 다녀갔던 이세시마!! 왕새우요리가 일품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그리고 마츠자카 소고기와 도예공방. 문풍지공방 . 그리고 나바나노사토. 등등 아름다운 자연과 신선한 바닷고기와해산물. 육류 등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도시다. 이렇듯 아름다운 도시에서 우리 대한민국 한국문화를 소개하고 한국어를 가르치며 일본인들과 더불어 행복하게 살고있다고 당당하고 멋지게마에켄을 소개하는 자부심 가득한 얼굴이 참으로 자신있는 모습이었다. 일본에서는 꾸준히 한국어를 배우고 싶은분들이 많아서 조그마한 개인교실을 하나 만들었다고 말해주었다. 개인레슨 및 그룹레슨을 하고미에켄 시내 고등학교에서 한국어 시간강사로 출강하고 있으며, 그리고 다른 학원 요청으로 학원강사. 욧카이치시 국제교류 센터에서 한국어 강사, 한국어 번역을 하면서 한국을 알리는 수호천사로 각종 한국문화 이벤트도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드라마와. 케이팦에 푹 빠져있는 일본여성분들에게 한국요리교실을 운영하면서 김치담그기. 김밥만들기 지짐이만들기. 비빔밥 만들기 떡볶이 만들기..등을 실시하고 어린이대상 이벤트에서는 한국의전통놀이 제기차기. 딱지접어 딱지치기. 공기놀이하기.. 등등을 소개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한국인 이다. 특히 기억에 남는 소중한 자랑스러운일을 전해주있다. [ 몇년전 한국 국회의사당에 초대되어 한국인으로서 표창장을 받았습니다. 일본에 거주하면서 일본내 한국어 보급과 한국문화의세계화에 기여했다고 주신 표창장입니다. 그동안의 고생한 보람과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하라고 주신거라 생각합니다. 한국어를 가르키면서 많은 부류의 사람들과 만나게 되었고 시간날때 봉사활동을 겸하게 됨과동시에 독거노인. 치매노인들 시설에 방문하는 계기를 통해 전문적인 의료기술이 필요하다고 판단해서 사회복지사 공부를 하게 되었고 국가자격증을 받게 되었습니다. 부족하지만 남에게 도움을 줄수있고 남을 위하여 살수있는 입장에있는것에 감사하며 힘이닿는데까지 더 많은 사람들에게 한국인으로서의 당당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라고 말하는 당상희씨야말로 자랑스런 한국인 최고의 멋진 훌륭한 한국인 여성으로 자신있게 소개합니다. 바쁘신 시간에도 인터뷰 협조해 주시고 끝까지 겸손함과 배려심에 감사 드리면서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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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뉴-커머들의 복돼지 번개팅비오는 날 뉴-커머 복돼지 번개팅 22.11.29.화) 시즈오카현에 가을비가 엄청나게 쏟아졌다.꿀꿀한 마음에 모두가 통한듯 따끈한 꼬리곰탕 한그릇 먹자!!! 이 한마디로 번개팅이 이루어졌다. 대빵 왕언니는 직접 도토리묵을 만들고 직접 밭에서 키운 총각김치를 담아 가져오시고 복돼지에서 건강을 위한 보양식으로 따끈따끈한 꼬리곰탕을 한그릇씩 밥 말아서 먹고나니 든든했다. 먹기에 바빠서 미처 사진을 찍지 못한 해물오징어 부침개는 최고의 맛이었다. 비오는날의 뉴-커머 번개팅 !!! 스트리스해소 수다 떨기, 웃고, 마시고, 먹고, 너무 좋았고 즐거웠습니다 #번개팅#시즈오카복돼자#뉴-커머#꼬리곰탕#해물부침이#해물파전지지미#도토리묵#일본검경합동신문일본지사#시즈오카한인회#재일본한국인연합회#재일본시즈오카현생활상담센터#교육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