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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의회, 2023년 첫 임시회 개회남동구의회(의장 오용환)가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84회 임시회 일정에 돌입한다. 올해 첫 회기인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각종 조례안과 기타 안건 등 총 23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세부 일정으로는 임시회 첫날인 1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5일부터 20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21일에는 조례안 등 안건심사를 진행한다. 상임위 활동 기간 동안 논의된 안건은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이번에 상정된 의원발의 조례안은 총 14건으로, 의회운영위원회로 제출된 안건은 ▲남동구의회 의원 교육 연수에 관한 조례안(이철상의원 발의) ▲남동구 의회 소집 및 회기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육은아의원 발의)이다 총무위원회로 제출된 안건은 ▲남동구 인터넷시스템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유경의원 발의) ▲남동구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유경의원 대표발의) ▲남동구 거리공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연주의원 발의) ▲남동구 느린학습자 평생교육 지원 조례안(박정하의원 대표발의)이다. 또한 사회도시위원회에 제출된 안건은 ▲남동구 장애인복지단체 지원 조례안(전유형 의원 발의) ▲남동구 보육교직원 권익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정재호의원 발의) ▲남동구 출산장려금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철상의원 대표발의) ▲남동구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안(육은아의원 대표발의)▲남동구 모범운전자회 활동지원에 관한 조례안(황규진의원 발의) ▲남동구 주차공유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정순의원 발의) ▲남동구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철상의원 대표발의) ▲남동구 치매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장덕수의원 발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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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군·구의장협의회, 남동구의회 오용환 의장이 제안한 ‘군·구의회운영위원장 정기간담회 개최의 건’의결남동구의회 오용환 의장이 제안한 ‘인천 군·구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정기 간담회 개최의 건’이 지난 2월 1일 열린 2023년 군·구의회 의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의결되었다. 오용환 의장이 제안한 이 건의안은 인사권 독립, 정책지원 전문인력 운영 등 변화하는 지방자치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인천 10개 군·구 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정기 간담회를 개최하여 현안사항 및 공통관심사에 대한 협업체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은 정기 간담회를 분기별로 1회 개최하여 현안 사항 및 공통관심사에 대한 공유와 대응을 논의하는 것으로, 의회운영위원회가 없는 의회는 의장이 운영위원회 위원장이 역할을 대신할 수 있는 의원을 지정하여 회의에 참석하게 된다. 오 의장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기초의회의 위상과 역할 강화로 각 군·구 간 정보교류 및 역할이 강화되었으나, 현재 인천 군·구의장협의회만 운영되고 있어 각 의회의 현안에 대한 정보공유 및 적절한 대응에는 한계가 있다” 며 “10개 군·구 의회운영위원회의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의회 운영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공유 및 긴밀한 협력을 기대해 본다” 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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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의회, 제284회 임시회 마무리남동구의회(의장 오용환)는 지난 22일 오전 11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84회 임시회 9일간의 의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와 남동구의회 의원 교육 연수에 관한 조례안 등 총 21건의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 지난 14일 1차 본회의에서 이연주 의원과 이정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집행부에 현안 해결을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였다. 이연주 의원은 주민자치 간사활동비 예산 복원에 대한 집행부의 노력을 촉구하였고 이정순 의원은 얼마 전 남동구 아동학대 사망사건 발생한 데에 따른 심각성과 경각심을 고취하며 더 이상의 학대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집행부에 근본적이고 제도적인 해결책 방안 마련을 촉구하였다. 또한 2차 본회의에서도 5분 발언을 통해 전용호 의원은 최근 남동구와 길병원이 ‘주차 및 장례편의시설 증축 계획‘을 변경하기로 합의한 데에 따른 집행부의 중재 노력에 감사를 표시하였고, 김은숙 의원은 지난 주민자치 간사활동비 예산 삭감 논란과 관련하여 입장을 표명하였다. 한편 남동구의회는 오는 4월 4일부터 4월 18일까지 15일간 제285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2022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 및 2023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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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의회, 2023년 제1회 청소년 모의의회 개최남동구의회(의장 오용환)는 지난 24일 본회의장에서 ‘2023년 제1회 청소년 모의의회’를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최했다. 이날 청소년 모의의회에서는 논현동 소재 원동초등학교 학생 10명이 참여해 구의회소개와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교육을 받고, 의장 및 구청장, 의원 등 각자 역할을 맡아 구정질의, 본회의에 상정된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과 질의, 찬반 토론 등과 표결까지 조례 제정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모의의회가 끝난 후 학생들은 의장 및 지역구의원과의 만남의 시간을 갖고 질의응답을 하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모의의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뉴스에서 보던 국회의 모습이 궁금했는데 직접 의회에 와서 체험해보니 새롭고 신기했다.” 며 ”민주주의와 의회의 역할에 대해 참된 의미를 깨달은 소중한 시간이었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오용환 의장은 이번 의회체험을 통해 민주주의와 의회의 역할에 대해 알고 깨닫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 며 우리 ”남동구 미래를 이끌어갈 우리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본 프로그램 신청은 남동구의회 의회사무국(☏032-453-5152)으로 문의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남동구의회 홈페이지(https://council.namdong.g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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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의회,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교육 실시남동구의회(의장 오용환)은 지난 29일 남동구의회 중회의실에서 올해 처음으로 전국 지자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 방안 모색을 위해 관련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 강의를 듣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남동구의회 의원들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였고, 강의를 진행한 생활정책연구원 고향사랑기부제 연구소 김용태 소장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제도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과 홍보전략 마련 등의 필요성 등을 강조하였다. 이에 의원들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남동구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의회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 겠다며 의견을 모았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주소지 이외의 지방자치단체에 1인당 연간 500만원 이하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일정 답례품을 받는 제도로서 행정안전부에서 고향사랑 기부금에 관한 법률과 지자체 조례에 따라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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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군·구의장협의회, 남동구의회 오용환 의장이 제안한 군·구의회운영위원장 정기간담회 개최의 건’의결남동구의회 오용환 의장이 제안한 ‘인천 군·구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정기 간담회 개최의 건’이 지난 2월 1일 열린 2023년 군·구의회 의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의결되었다. 오용환 의장이 제안한 이 건의안은 인사권 독립, 정책지원 전문인력 운영 등 변화하는 지방자치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인천 10개 군·구 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정기 간담회를 개최하여 현안사항 및 공통관심사에 대한 협업체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은 정기 간담회를 분기별로 1회 개최하여 현안 사항 및 공통관심사에 대한 공유와 대응을논의하는 것으로, 의회운영위원회가 없는 의회는 의장이 운영위원회 위원장이 역할을 대신할 수 있는 의원을 지정하여 회의에 참석하게 된다. 오 의장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기초의회의 위상과 역할 강화로 각 군·구 간 정보교류 및 역할이 강화되었으나, 현재 인천 군·구의장협의회만 운영되고 있어 각 의회의 현안에 대한 정보공유 및 적절한 대응에는 한계가 있다” 며 “10개 군·구 의회운영위원회의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의회 운영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공유 및 긴밀한 협력을 기대해 본다” 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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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신년사] 오용환 남동구의회 의장존경하는 52만 남동구민 여러분! 지혜와 도약을 상징하는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남동구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새해에는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고 소망하시는 일이 모두 이루지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2022년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지방자치의 새로운 전기를 맞이한 한 해였습니다. 지방의회의 인사권 독립이 이루어지고 정책지원관을 배치함으로써 의회의 전문성과 위상이 강화되었습니다. 이에 발맞추어 남동구의회는 인천시 최초로 정책지원팀을 신설하였고 4명의 정책지원관을 배치하여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남동구의회 의원들도 각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구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 곳곳을 발로 뛰며 각계각층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왔습니다. 2023년 새해는 진정한 지방분권 실현을 위해 도약할 때입니다. 지방의회가 인사권 독립에도 불구하고 조직구성권과 예산편성권은 여전히 집행기관에 예속되어 있습니다. 이에 남동구의회는 지방의회의 실질적인 독립과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남동구의회는 새해에도 현장에서 구민과 소통하며 상생과 협력을 바탕으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충실히 이행하며, 구민 모두가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좀 더 세심하게 살피고 구민 숙원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구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남동구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마다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고 웃음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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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청 "주홍글씨" 누명 유포 공무원 논란...명예회복 요구인천 남동구가 "주홍글씨" 누명 허위사실을 유포한 자를 구청 총괄안전 책임자 자리에 근무시키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제보자 A씨는 2019년 8월 21일 교통행정과 주정차단속 기간제근로자를 채용하는 과정에서 합격자 4명에게 각 5천만원씩 2억원을 받았고, 낙선한 2명은 돈을 주지 않아 탈락했다며 '낙선자가 불기 시작했다'는 휴대폰 통화 내용을 녹취해 불특정 다수인에게 유포해 제보자의 명예를 심하게 훼손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제보자 A씨는 기간제근로자들로부터 금전을 받은 사실없다며 생활안전총괄과장 B씨와 이모씨를 22년 10월 31일 인천남동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어 인천시청 감사실, 남동구청장실, 남동구의회 의장실, 남동구 감사실로 진정서를 제출해 놓은 상태다. 제보자 A씨는 2019년 9월 4일 11경 K 모씨로 부터 녹취록을 입수해 해당사들에게 확인한 결과 그런 말을 한 적이 전혀 없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녹취파일 관련해 2019년 9월 1일, 9월 7일 카카오톡 대화를 나누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제보자 A씨는 주정차기간제근로자들이 1주일에 3일 근무를 하면서 한달 1백3만원,연 1천2백3십6만원을 받는 분들이 5천만원을 줄 이유가 없었다고 말했다 제보자 A씨는 남동구청과 감사실은 남동구의 안전과 재난을 책임지고 관리해야 할 중차대한 자리에 야비하고 추한 행동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반성을 하지 않는 해당공무원을 법과 원칙에 따라 철저히 엄벌에 처해 줄 것을 요청했다. 남동경찰서로부터 "공무원 범죄사실 수사개시" 통보를 남동구청 감사실에서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남동구청 감사실은 "남동구 공무원의 직무와 관련 범죄고발규정"에 따르면 "직무와 관련" 범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으며, 수사기관의 수사결과 통보시까지 조사를 보류 중이라며 결과 통보에 따라 필요한 경우 보완조사 등 적의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동구 안전총괄과장 B씨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아무런 변명도 하지 않고 조금만 시간을 달라고만 말했다. B씨는 이번 연말 정기인사에서 승진자 1순위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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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 현장 의정활동 눈길남동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위원장 정재호)는 제282회 임시회 기간 중 지난 27일 양떼 목장과 생태체험교육관 및 편백숲 무장애나눔길을 현장 방문하여 시설 확인 및 공원 주변 환경정비 등 현장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사회도시위원회 위원들은 남동구 공원녹지과장으로부터 주요시설 및 운영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용객들의 불편 사항이 없는지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특히 생태체험교육관은 논현동 738-8번지 일원 양떼 목장 옆에 지상1층 583.18㎡ 규모로 교육실, 영상실, 강의실 등으로 조성될 것이며, 올해 12월 준공을 앞두고 사회도시위원들은 현장을 확인하고 사업 진행 사항을 점검했다. 또한 편백숲 무장애나눔길 현장을 순회하며 주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 활동도 함께 진행하였다. 정재호 위원장은 현장 방문 후 “나들이 가기 좋은 완연한 가을 날씨에 더 많은 구민들이 가족과 함께 이 곳에 오셔서 산책하고 힐링하며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 며, 사회도시위원회에서 구민들이 여가 활동과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의정 현장 활동에는 정재호 사회도시위원장, 육은아 부위원장, 이철상 의원, 이정순 의원, 전용호 의원, 장덕수 의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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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의회, 제282회 임시회 마무리남동구의회(의장 오용환)는 지난 28일 오전 11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82회 정례회 9일간의 의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의 건 심의 ▲ 남동구의회 소집 및 회기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비롯한 조례 신설·개정안 13건을 최종 의결했다. 또한 이철상 의원이 발의한 남동구 조정대상지역 지정해제 촉구 결의안이 채택됐다. 1·2차 본회의 안건 처리에 앞서 김재남, 이연주, 반미선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집행부에 대한 다양한 정책 제언을 하였다. 김재남 의원은 스포츠클럽법 개정에 따른 남동구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한 지원 마련을, 이연주 의원은 남동구 안심 귀갓길 활성화를 위한 관심 촉구를, 반미선 의원은 길병원 장례식장 증축 이전에 대한 주민 반대가 극심한 상황에서 원활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집행부에 요청했다. 한편 남동구의회는 오는 11월 21일부터 12월 19일까지 29일간 제283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