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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여객자동차(주) 울산관내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한 이동보조기기(휠체어)용 가방 전달식대우여객자동차(주) 울산관내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한 이동보조기기(휠체어)용 가방 전달식 대우여객자동차(주) 대표이사 김익기, 박재권과 노동조합 김정만지부장, 이석복 우수리 나눔 단장은 울산광역시 보조기기센터 김종훈센터장은 작년 4월에 울산광역시보조기기센터에서 울산 관내 장애인의 복지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해왔다. 장애인복지향상을 위한 이동보조기기(휠체어) 가방 지원사업은 이동보조기기 사용 장애인의 외출에 대한 불편함을 완화시키고 아울러 휠체어 탈부착이 용이한 고정 장치로 인해 주행 시 가방이 떨어져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및 분실을 예방하기 위한 휠체어용 가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4. 25일(월) 이동보조기기 가방 지원사업에 총 30명의 신청자 중 최종 15명을 공정하게 평가하여 선정했으며, 울산광역시 보조기기센터을 통해 휠체어용가방 ▲3,000,000만원의 물품을 전달했다. 울산광역시보조기기센터 김종훈센터장은 “울산 관내 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준 대우여객자동차(주)봉사단우수리나눔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사회참여 증진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자립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우여객자동차(주)봉사단우수리나눔 단장:이석복단장외 우수리대원 350여명은 “앞으로도 울산지역의 어두운 곳에 등불을 밝히는 시내버스 선두기업으로 크고 작은 일에 솔선수범하여 봉사할 것이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살기 좋은 울산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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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림종합 사회 복지관 마음소풍 업무협약 체결송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회숙)은 21일 “마음소풍(마을에서 마음을 소풍하다)” 사업과 관련하여 인천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소수정)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마음소풍”은 정신질환자 및 그 가족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돌봄 증진을 위한 지역사회복지관형 커뮤니티케어 사업으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받아 인천시 9개 종합사회복지관이 협력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동구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및 복지증진을 위한 정신건강 돌봄 지원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동구 주민이 자신의 삶의 터전에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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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 청렴 힐링 캠프 운영대구경찰청(청장 김병수)은 각종 사건·사고 현장에서의 트라우마 경험, 수사·대민 업무 등 각종 직무 스트레스에 지친 직원들을 위해 청렴 힐링 캠프를 마련,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소통·공감 토론회를 통해 ‘청렴경찰’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청렴 힐링 캠프는 경북 영주시 소재 국립산림치유원에서 4월 20일부터 1박 2일로 대구경찰청 소속 직원 28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다스림 숲 나들이(해먹 체험), 수(水) 치유 프로그램, 건강 치유 장비 체험, 밸런스테라피 등 다양한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을 통해, 팀웍을 다지고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였다. 이번 힐링 캠프는 지난 4월 4일 대구경찰청과 국립산림치유원의 업무협약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국립산림치유원은 대구경찰청 직원의 스트레스 예방·치유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산림 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대구경찰청 소속 직원들의 복지증진 및 지역발전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김병수 대구경찰청장은 “이번 청렴 힐링 캠프가 현장 경찰관들의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재충전의 시간이 되기를 바라고, 업무에 복귀하면 시민에게 더욱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청렴 힐링 캠프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더 많은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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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어르신 전용 주차구역 운영진안군이 만75세 이상 고령 운전자들을 배려하고 이용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군에서 관리·운영하는 주차장 12개소에 60면에‘고령어르신 주차구역’을 설치·운영한다. 이를 추진하기 위해 군은 앞서 지난 11월 도내 군 지역에서는 최초로 관련 내용을 담은 ‘진안군 어르신 예우 및 복지증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공포한 바 있다. 고령 어르신 주차구역은 진안군이 마주하고 있는 초고령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고령 어르신을 배려함으로써 사회참여 확대를 추진하기 위해 50대 이상 주차할 수 있는 공공시설에 전체 주차면수의 2%를 전용 주차구역으로 조성해 운영한다. 이에 군은 어르신 운전 차량이 아닌 자동차가 어르신 우선 주차구역에 주차된 경우 다른장소로 이동을 권고할 수 있다. 이옥순 여성가족과장은 “어르신들을 배려하기 위해 설치되는 전용주차구역 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초고령사회에 대처할 수 있도록 각종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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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2022년도 지역봉사지도원 위촉식 개최부산 북구는 지난 4월 15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2년도 지역봉사지도원’ 위촉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지역봉사지도원’은 삶의 지혜와 경험으로 지역사회에 신망이 두터운 어르신들을 지도원으로 위촉해 노인권익 신장과 복지증진을 도모하고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북구는 올해 147명의 어르신들을 지역봉사지도원으로 위촉하고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자 지역봉사지도원 대표 10명만 참석하여 위촉장을 전수하였으며, 나머지 137명의 지역봉사지도원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위촉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위촉된 지역봉사지도원들은 △노인복지정책의 홍보와 안내 △경로당 감염병 확산 예방활동 △노인 고충민원 전달 △세대화합을 위한 활동 △지역 봉사활동 등 다방면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정명희 구청장은 “사회적 신망과 경험이 많은 어르신들이 지역봉사지도원 위촉을 흔쾌히 수락해 주신 점 감사드린다”면서 “지역사회 리더로서 풍부한 경험과 고견을 접목한 지역봉사지도원 활동을 통해 우리지역을 잘 이끌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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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3년만에‘돌아온 의견문화제’흥행 기대감의견의 고장 임실군의 5월 대표 축제인 의견문화제가 3년만에 열린다. 군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부터 7일까지 반려동물 문화축제인‘제37회 의견문화제’를 오수의견공원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문화축제인 오수의견제는 코로나로 인해 지난 2년간 개최되지 못했으나, 오래 기다린 만큼 올해는 영화제를 연상케 하는 더 다채롭게 풍성하게 마련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15일 오수의견공원에서‘축제 진행사항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제37회 의견문화제의 전반적인 행사계획과 현재까지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심 민 군수가 직접 현장을 확인하여 철저한 행사 준비와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이번 의견문화제 프로그램은 영화제를 연상시키며 멋과 개성을 뽐낼 수 있는 반려동물 패션쇼,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반려동물 토크쇼 등으로 알차게 짜여졌다. 다양한 반려동물용품을 만날 수 있는 반려동물 산업박람회, 각종 반려동물 체험행사 등 특별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특히 반려동물 토크쇼에는‘개통령’으로 전국적으로 잘 알려진 김형욱 대표와 이웅종 교수의 참여가 확정되어 반려동물 가족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줄 것으로 기대가 크다. 심 민 군수는“반려동물과 그 가족의 행복한 축제의 장인 의견문화제가 코로나로 지난 2년간 개최되지 못해서 매우 안타까웠다”며 “오래 기다린 만큼 이번 행사를 다채롭게 준비해서 반려동물과 반려가족들 뿐만 아니라 행사장을 찾는 모든 주민과 관광객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축제를 추진하는 의견문화제전위원회 김선태 부위원장은“3년 만에 개최하는 축제인 만큼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행사 준비와 진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며“반려동물과 함께 많은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의견문화제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가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의견문화제는 술에 취한 주인을 제 몸을 바쳐 구한 오수개의 보은정신을 기려 1982년부터 시작한 축제로‘의견’의 범위를 넘어서 반려동물 복지증진과 인식개선 등 반려동물과 반려가족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문화축제로 발돋움해나가고 있다. 군은 의견관광지에 반려동물 놀이터를 조성했으며 전국 유일의 공공 반려동물 장묘시설인 오수펫추모공원을 운영 중이다. 또한 반려동물문화센터, 체험장, 교육장, 놀이터를 갖춘 반려동물 지원센터를 건립 중이며, 반려동물 다목적 공원, 세계명견 테마랜드 조성 등을 추진하고 있어 반려동물의 성지, 반려동물 산업의 메카로 도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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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봉황면 지사협, 보송보송 이불빨래 특화사업 추진나주시 봉황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나주시노인복지관이 지역 주민의 사계절 쾌적한 이부자리 제공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돌봄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사협 특화사업인 ‘보송보송 이불빨래 지원’ 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불빨래는 매달 1회 거동이 불편한 노년층, 장애인 가구에 지사협 위원들이 직접 방문, 세탁물 수거 및 가구 배달을 지원한다. 노인복지관은 관내 보유 중인 대형 세탁기를 활용한 이불 빨래와 행정복지센터까지 배달 서비스를 맡기로 했다. 홍정석 위원장은 “낡고 비좁은 가정 세탁기로는 힘든 이불빨래를 위해 적극 협력을 약속한 노인복지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의 생활을 세심히 살피고 돌보는 지사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민식 봉황면장은 “지역 어르신의 사계절 쾌적한 이부자리 제공에 힘을 모아준 지사협과 노인복지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민 생활과 밀접한 특화사업 발굴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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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봉동읍 주민자치 프로그램 만전완주군 봉동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명로, 부위원장 허미경)가 정례회의를 갖고,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일정을 논의했다. 11일 봉동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최근 봉동읍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정례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코로나 상황으로 3개월 만에 개최된 이번 회의에서는 2022년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 일정과 헬스장 운영 및 노후 된 운동기구 교체 건을 다뤘다. 이명로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방역수칙을 잘 준수해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며, 지역 사회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성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명완 봉동읍장은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생활 향유와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주신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환경과 기회를 제공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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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제103회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개최충남도 후원, 광복회 충남지부는 11일 충남보훈관 기획전시설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3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양승조 지사와 김명선 도의회 의장, 김지철 도교육감, 홍경화 충남서부보훈지청장 등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독립운동가 후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약사보고와 헌시낭독에 이어 독립운동가 복지증진에 힘쓴 유공자에게 도지사 표창장을 수여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은 1919년 4월 11일 국호가 제정되고, 임시헌장 반포와 국무원 선임이 이뤄짐에 따라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하는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공고히 하고자 제정해 기념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제103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을 기념하는 오늘 순국선열들의 삶을 기리고, 숭고한 가치와 희망을 철저히 계승하겠다”며 “나라의 독립과 번영을 위해 투쟁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과 충남 103년의 역사를 되새기고, 새로운 미래 100년 이정표를 세워 ‘더 행복한 충남, 대한민국의 중심’을 함께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220만 도민 모두가 위대했던 애국선열들의 정신을 이어 더욱 새롭게 승화시키길 바라고, 그러한 정신을 바탕으로 당면한 코로나19 위기를 넘어 수많은 시대적 과제를 지혜롭게 헤쳐 가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 참석 인원을 최소화했으며, 행사장 내 간격 유지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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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성동 통장협의회, 새봄맞이 환경정비 활동 실시경주시 황성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8일 통장회의를 마치고 용황 구획 정리 지구에 집결해 4월 환경정비 활동 계획과 안전교육을 안내받고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황성동 현진에버빌 아파트 앞 상가지역을 중심으로 삼삼오오 모여 현진앞길을 순회하면서 불법으로 버려진 생활 쓰레기뿐만 아니라 대형 쓰레기들을 수거했다 또 전봇대에 불법으로 부착된 홍보물 제거도 진행했다. 한편 황성동 통장협의회는 환경정비, 코로나 관련 방역, 불우이웃돕기, 황성예술의 길 조성사업 등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과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통장협의회장과 회원들은 “따뜻한 날씨와 주변에 보이는 꽃들로 인해 봄이 성큼 왔다는 것을 느낀다”며 오늘 청소로 봄나들이 주민들에게 깨끗한 황성동을 선사하게 됐다”고 했다. 최진열 황성동장은 “황성동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협력해주는 통장협의회가 있기에 많은 힘이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