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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공단·교정·보호관찰소 성과분석 워크숍 개최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지부장 박광흠)는 2022년 12월 13일(화) 지부 회의실에서경북지부유관기관 실무직원과 함께하는 ‘2022년 공단·교정·보호관찰소 성과분석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금일 행사는 교정(경북북부제1·2·3교도소, 직업훈련교도소, 안동·상주교도소) 및 보호관찰소(안동·상주·영덕지소)가참석한 가운데 법무보호사업 유공직원에 대한 포상을 수여하고 유관기관별 보호사업 추진에 대한 성과분석과 2023년도 경북지역 법무보호대상자에 대한 지원 및 상호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행사를 주관한 경북지부 박광흠 지부장은 “2022년 성과분석을 통해 더욱 긴밀히 협조하여 더 많은 대상자가 법무보호사업을 통해 자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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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반려동물협회,데이터시티위마켓 메타버스 컨텐츠 업무 제휴사진=(좌)김종우대표,(우)장진우대표 대한반려동물협회와 데이터시티위마켓이 메타버스 공간인 메타시안스 통해 글로벌 혁신 경영을 위해 공동 마케팅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대한반려동물협회 김종우 대표는 “대한반려동물협회는 반려동물의 관련업체와 회원들로 구성된 단체로 반려동물에 대한 태생에서 성장과정 그리고 무지개 다리를 건널 때까지 토탈관리 방안과 개식용금지, 유기견 보호센터 법제화 확충 등 정책 제안, 반려동물 산업 비즈니스를 제안하는 등의 비영리를 추구하는 단체이며, 메타버스 공간을 통해 더욱 반려동물 산업시장에 대해 데이터시티위마켓은 메타버스 전문기업 으로써 기업의 가치와 지속가능성의 ESG 경영, 가상과 현실 융합된 공간에서 경제적 새로운 원동력과 타 기업보다 경쟁우위를 확보 할 것에 대한 기술과 비젼에 대해 공감하여 제휴에 이르게 되었다”고 전했다. 장진우 대표는 “데이터시티위마켓의 메타버스 플랫폼인 메타시안스 메인넷을 통한 반려동물관이 글로벌 커뮤니티를 대한반려동물협회와 상호협력하여 메타버스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이를 반려동물 특별관 NFT 플랫폼에 메타 포토, 메타 추모관등에서 귀엽고 소중했던 시간을 반려동물 사진으로 공유하기 위함이며, 또한 몰입감을 주기위해 AR(증강현실)과 디지털 트윈 등의 기술을 접목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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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의회 오용환 의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일 명예지사장 체험남동구의회 오용환 의장은 지난 3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남동지사를 방문하여 일일 명예 지사장 체험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용환 의장의 일일 명예지사장 체험은 양효숙 남동지사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는 것으로 시작했다. 이어 각 부서별 주요 현황과 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고 본격적으로 종합민원실에서 자격부과와 징수 등 행정 처리와 민원상담업무를 직접 수행하였다. 또한 남동지사 직원들과의 간담회에서 구민의 보다 나은 건강권 보장을 위한 상호 협력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남동지사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오용환 의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건강보험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며 “앞으로 남동구의회도 남동지사와 상호협력하여 남동구민의 복지증진과 건강한 삶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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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바로병원, (사)인천광역시관광협회와 손잡고 의료,관광 인프라구축보건복지부 인천 관절전문 국제바로병원(병원장 이정준)은 인천광역시관광협회(이임혁 회장)과 10월 25일 국제바로병원 9층 컨퍼런스룸에서 의료관광 국내외 유치 위한 상호공식 업무협력식을 가졌다. 이날 국제바로병원 관절센터 오승열원장 및 김종환 기획실장 임원진과 (사)인천광역시 관광협회 이임혁회장을 비롯 최명선 사무국장, 김현철 업무부장, 차미량 감사가 참여해 협력식을 가졌다. 관절센터 오승열 원장은 “인천광역시관광협회는 3-400여개의 관광인프라를 보유하고 있고, 많은해외인프라도 보유한 만큼 대한민국 의술을 전파할 수 있는 시작점이 될것이라 생각한다. 작년 간석역으로 이전한 국제바로병원은 해외 접근성이 우수한 인천공항과 경기서북부 등 빠른 유입이 가능한 지역으로 각 질환별 세부의료진이 전문성있는 의료인프라를 제공하는데 안성맞춤이다”고 말했다. 이임혁 (사) 인천광역시관광협회 회장은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 등 글로벌 문화의료관광을 육성하는데 명실상부한 인천관절전문병원인 국제바로병원과 함께 인천광역시관광발전에 함께 창출해 나가게 되어 영광이다. 코로나 19로 침체된 국내 관광산업과 해외 관광산업을 의료인프라와 접목시켜 인천광역시관광산업을 크게 발전시키겠다. 또한, 협회가 가진 해외인프라를 국제바로병원 국제협력센터와 상호협력해서 고난이도 척추관절 수술연계와 건강검진 등 의료관광을 연계해 나가겠다. “ 라고 말했다. 병원소개를 알린 김종환 기획실장은 “국제바로병원은 국제적수준의 의료역량으로 3기 의료기관인증평가를 거쳐 3회연속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받아 국가 관절전문병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0년 카자흐스탄 해외현지지사 설립과 더불어 라핫 국립의료재단과 MOU체결을 하는 등 해외의료시장에도 대한민국 의료기술을 전파했다. 이번협약으로 코로나19로 해외의료 관광시장이 얼어붙었지만 다시 국내의료기술력을 바탕으로 척추내시경수술, 로봇인공관절수술, 고관절인공관절수술 등을 해외교류할 예정이다. 이번업무협약은 “코로나 19로 인한 해외의료인프라 관광침체를 도모하고, 인천 지역 관광산업을 함께 실현하여 인천관광 그리고 인천의료 발전에 기여하는데 적극협력하고자 추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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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부산광역시,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노관규 순천시장과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상생협력 협약 체결(단체)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1일 순천만국제습지센터 컨퍼런스홀에서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와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및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 개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및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한 국내외 홍보 및 행사 개최 협력 ▲낙동강 국가정원 지정·조성에 관한 정책 협조 ▲정원박람회장 내 부산 참여정원 조성 및 입장권 구입·판매협력 ▲생태관광 및 정원문화 활성화 정책 상호협력 등 생태․경제적 협력으로 상생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노관규 순천시장과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상생협력 협약 체결(단체) 이번 협약에서 부산광역시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내 2030부산세계박람회 정원을 조성하여 부산 유치 홍보의 장으로 활용하고, 정원박람회 입장권 구매 약정 및 국내외 홍보 등 박람회 개최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을 보유하고 있는 순천시에서는 부산삼락생태공원이 제3호 국가정원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국가정원 지정 및 생태․정원문화 활성화 정책 등에 적극 협조하기로 하였다.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은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에 방문하게 되어 영광이며, 내년 개최되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부산 시민들과 함께 힘을 보태겠다.”며 “더불어 2030세계박람회가 부산에 유치될 수 있도록 순천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노관규 순천시장과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상생협력 협약 체결(단체) 이에 노관규 순천시장은 “부산은 과거부터 을숙도 생태공원 조성, 낙동강하구에코센터 건립 등 우리 시와 생태적으로 비슷한 도시로 현재는 국가정원 지정까지 인연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세계박람회와 국제정원박람회라는 큰 행사의 유치와 개최를 앞두고 있는 점에서 생태․경제분야의 협력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도시발전과 영호남 화합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도시 전체가 정원이 되는 박람회로 2023년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도심 일원에서 7개월 동안 개최될 예정이며, 2030부산세계박람회는 오는 2023년 11월 최종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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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창원병원과 응급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한 간담회 가져..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8월 16일 창원병원 소회의실에서 창원병원과 응급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119구급대의 이송병원선정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응급이송체계 강화로 응급의료 서비스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병원 응급실 의료진과 119구급대원들이 참석했으며, 응급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소방서와 병원 간 상호협력의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길하 서장은 “119구급대원과 응급의료인력 간의 긴밀한 업무협조 체계를 이어갈 수 있는 소통 창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시민들에게 양질의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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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공주대학교와 함께 의대 신설 위해 힘 모은다!예산군이 공주대학교 예산캠퍼스 내 의대 신설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지난 5일 군수실에서 원성수 공주대학교 총장을 면담하고 공주대 의대 신설과 상호협력을 위한 대화를 나눴다. 특히 이 자리에서 원성수 총장은 예산캠퍼스 내에 의대를 설립할 확고한 의지를 밝혀 눈길을 끌었으며, 이에 최재구 군수는 적극적인 협력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이날 최 군수와 원 총장은 의대설립 이외에도 공주대 예산캠퍼스와 예산군 간 상생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공주대학교는 전국 의과대학 대부분이 대도시에 편중돼 있고 지역 간 의사수급 불균형 및 중증외상, 소아외과 등 특수분야 의사부족 문제가 지속 제기되는 등 지역 간 의료이용 격차 해소와 의료안전 역량강화를 위해 충남도내 지역대학 의대 신설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현재 공주대학교는 예산캠퍼스 부지 내 공공의과대학을 1만2000㎡(건축면적 9850㎡), 입학정원 50명 규모로 설립해 지역공공의료인을 양성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원성수 공주대 총장은 “예산캠퍼스에 의대를 설립하고자 하는 확고한 의지가 있는 만큼 예산군에서도 적극 협력해주시길 거듭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공주대학교는 예산군과 동반자적 입장으로 그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해오셨고 우리 군 역시 군민은 물론 충남도민의 건강을 위해 예산캠퍼스 내 의대 설립을 적극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에는 예산군 새마을회, 예산군 개발위원회, 예산군 이장협의회 등 군내 사회단체에서 공주대학교 의대설립을 환영하는 릴레이 캠페인을 벌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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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화재조사 전문성 강화를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안동소방서는 지난 28일 11시 3층 소회의실에서 안동경찰서․한국전력공사․전기안전공사․가스안전공사와 화재조사업무 상호협력 강화를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022년 6월 9일부터 시행된 ‘소방의 화재조사에 관한 법률’에 의거 다수 사상자 발생 등 대형화재가 발생한 경우 종합적이고 더욱 정밀한 화재조사를 위해 유관기관 간 전문지식·정보공유 등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개최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심학수 안동소방서장은 “화재조사의 목적은 화재발생 원인과 성장, 확산, 피해 현황을 파악하여 또 다시 발생 할 수 있는 같은 유형의 화재를 예방하고 피해를 줄이는 것에 있다“며 ”이를 이루기 위해서는 오늘 참석한 유관기관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오니 상호간 적극적인 정보공유와 협조를 부탁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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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천호 강화군수, 해병대 제2사단장 만나 상호협력 방안 논의유천호 강화군수는 6일 군청 군수실에서 조영수 해병대 제2사단장(해병소장)을 만나 군부대 협력과 지역주민 편의 증진을 위한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조영수 사단장은 “해병대 제2사단은 실전을 방불케 하는 강인한 교육훈련을 통해 적과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선승구전 임전 필승’의 사단이 되겠다”며 “강화군과 해병대가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유천호 군수는 “강화군은 지리적으로 해병대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한 지역”이라며 “지역 주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작전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를 적극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조영수 사단장은 해사 45기로 대통령비서실 외교안보수석실 행정관, 해병대 제1사단 7연대장, 해병대사령부 전력기획실장, 해병대 제9여단장, 합참 전비태세검열실장 등 전·후방에서 주요 직책을 두루 거쳤다.한편, 해병대 제2사단은 내 조국 이 땅을 한치의 흔들림 없이 선봉에서 지키고 있다. 또한, 평소 국가안보 수호뿐만 아니라 매년 5천여 명에 달하는 장병들이 영농활동, 환경정화 활동, 방역 및 태풍피해 복구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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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물베기 상인회-광주 대인동 예술담길 번영회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 체결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지난 3일, 대구광역시 남구 물베기 상인회에서 광주광역시 동구 대인동 예술담길 선진지 견학을 통해 예술담길 번영회와 상호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광주 대인동 예술담길 상인회관에서 이루어졌으며 남구 물베기 상인회, 남구청 시장경제과 과장, 광주 대인동 예술담길 번영회 및 동구청 도시재생과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대구 남구 물베기 상인회와 광주 대인동 예술담길 번영회는 상호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침체된 지역 상권 활성화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협업하기로 했다. 특히 대인동 예술담길 번영회는 지난해 행정안전부 골목경제 회복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된 ‘예술담길 프로젝트’사업의 스마트 화재예방시스템 구축사업, 상권 디지털시스템 전환 및 퇴근길 콘서트, 골목투어 프로그램 등 지속 가능한 골목상권 경쟁력 확보를 위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하기로 했다. 물베기거리는 대명2동의 명덕역 인근에 위치해 대구교육대학교·경북여상·경북예고 등 학생 밀집도가 높고 음식점 외에도 악기 판매 및 음악·예술인의 교류가 왕성한 특색 있는 골목상권으로, 지난 해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이 시행한 골목상권 조직화 사업으로 ‘명덕역 물베기거리 상인회’가 정식 구성되어, 2021년도 12월'2021년 대구광역시 명품골목상권 조성 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시비7.5억원을 확보하여 골목환경개선사업 등이 진행 중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대인동 예술담길 선진지 견학을 통해 물베기 상인회가 우리 지역 특성에 맞는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을 배우고 상인회원들 간의 결속력을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물베기거리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대구 일등 골목상권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