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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산업기술단지 광역소방특별조사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특별관리시설물 중 산업기술단지 2개소에 대한 광역소방특별조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경남테크노파크 본부와 과학기술진흥센터에 대해 실시했으며, 인적·물적·환경적 요인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조사 내용으로 ▲소방안전관리자 업무수행 및 안전관리 ▲소방계획서 작성 성실도및 소방훈련 실시여부 ▲소방시설 유지·관리 ▲방화구획 및 피난시설 유지·관리 ▲무단 증축 또는 용도변경 ▲전기 및 가스 정기검사 여부 등을 확인했다. 의창소방서 관계자는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소방특별조사를 통해 ‘화재 대응은 예방이 최고’라는 문화를 확산시키고, 나아가 재난 시 피해 최소화를 위한 작전 수립에 최선을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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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업무시설 소방특별조사 실시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오는 7월 29일까지 업무시설 28개소를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특별조사는 지난 ‘22년 6월 9일 대구시에서 발생한 법조타운 화재 발생에 따라 유사 건축물 화재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한다. 세부 조사 내용은 ▲ 소방시설 등 작동 및 설치 적합 확인 ▲ 피난․방화시설 등 유지․관리 확인 ▲ 건축물의 용도 및 증축 관련 사항 확인 등이다. 또한, 소방안전관리자 등 관계인들에게 소방안전교육 및 컨설팅을 병행 실시해 안전의식을 함양시킬 예정이다. 정하영 안전예방과장은 “화재예방을 위해서는 관계인의 자발적인 안전점검 및 소방시설 설치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니, 이번 소방특별조사 계기로 관계인들께서 화재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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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안전한 여름휴가 소방관이 먼저 살핀다.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숙박시설, 야영장, 글램핑장 등을 찾는 가족단위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민의 안전한 여름휴가를 위해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추진내용은 숙박시설 등에 대한 불시 단속과 등록야영장 유관기관 합동점검, 고속도로 휴게소 화재예방 계도활동 강화 등이다. 이를 위해 경남소방본부는 숙박시설, 대형마트, 터미널 등 149곳에 대해 도내 전 소방서 소방특별조사반 26개 반 52명을 7월 중 불시에 투입하여 피난․방화시설 폐쇄․훼손, 피난 통로상 장애물 설치행위 등 화재 시 인명피해로 직결되는 부분을 집중 점검한다. 또한 관계자에게는 유사한 화재사례를 알려 화재경각심을 높이고, 피난ㆍ대피훈련 계획 수립 및 자체 훈련을 지도하는 등 화재예방 상담도 병행한다. 등록야영장 292곳은 7월말까지 시․군 야영장 담당부서와 소방서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소방관계법령, 전기 및 가스 사용기준 준수여부 등을 점검한다. 도로 터널과 고속도로 휴게소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 시 차량 및 이용객의 안전한 대피와 소방안전관리자의 초기 대처 방법을 집중 지도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카라반(캠핑카 등) 화재 예방을 위해 제작․판매․유통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전기배전반 내 소공간용 소화기구 설치 및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권장하는 등 화재예방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김종근 경남소방본부장은 “코로나19 안정화로 인해 올해 여름 가족단위 야외활동이 예년에 비해 많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도민이 자주 찾는 휴양지 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의 안전 점검을 강화하여 편안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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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고시원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특별조사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0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고시원 관련 화재 발생에 따른 유사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고시원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조사는 마산 회원구·합포구 소재 고시원 13개소에 대해 실시했으며, 고시원 관계인의안전의식을 향상하고, 자율 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해 예방 안전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실시했다. 조사는 최근 고시원 화재 관련 사례를 전파한 후 ▲소방안전관리자 업무수행 사항 ▲소방계획서 업무수행 사항 ▲화재예방조치에 관한 사항 ▲소방시설, 피난·방화시설에관한 사항 등을 중점으로 실시했다. 마산소방서 안전예방과장 박영준은 “이번 점검을 통해 고시원의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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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합동신문, 손용목 기자, 창원소방본부, 위험물제조소, 안전관리, 폭발화재, 안전점검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최근 울산 온단 공단 폭발화재와 관련하여 대량 위험물제조소 등에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정수량 3,000배 이상 대량 위험물제조소 등 24곳에 대해 위험물 안전관리자 선임 여부 확인과 위험물 안전교육 및 훈련 실시 여부, 제조소 등의 관련규정 절차 준수 여부 등 안전관리에 관한 전반적인 점검을 추진한다. 창원소방본부는 지난 3년간 98곳의 위험물 저장・취급 사업장에 대해 위반사항을 적발하였으며, 위반사항에 대해 형사입건 6건, 과태료 부과 35건을 하였고, 위법사항이 다소 경미한 57건에 대하여는 현지시정 조치를 하였다. 소방본부는 올해 광역특별조사팀을 구성하여 진해 신항 위험물 제조시설 등에 특별 점검을 추진 하였으며, 민・관 합동소방훈련과 안전점검을 통하여 대형화재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위험물 제조소 시설에 화재가 발생하게 되면 인명피해는 걷잡을 수 없이 커질 수 밖에 없다” 면서 “안전점검과 현장훈련 등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하여 안전한 창원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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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강화 나서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연말까지 도내 다중이용업소 23개 업종 7,734곳에 대해 소방특별조사 및 화재안전상담 등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가 전면 해제되고, 코로나19 감염자가 감소하면서 다중이용업소를 찾는 이용객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영업주와 이용자의 안전관리 의식부족, 화재 시 짙은 연기와 급격한 연소 확대, 좁고 복잡한 통로로 인한 피난장애 발생 등 화재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지난 4월 서울 고시원, 제주 노래방 등 다중이용업소 화재로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매년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경남도는 최근 5년간('17년~'21년) 113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1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이에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다중이용업소의 화재예방과 안전관리 확립을 위해 간이스프링클러설비 미설치 업소, 소규모 건물에 입점한 업소, 구획실 경계벽이 비내화재료인 업소 등 360곳에 대해 7월 15일까지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소방시설의 적정 유지ㆍ관리 확인, 피난․방화시설 폐쇄․훼손, 피난 통로상 장애물 설치행위를 중점 확인한다. 소방특별조사와 병행하여, 짙은 연기 등으로 바상구 확인이 어려운 상황을 대비하여 멀리서도 비상구 위치를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비상구 출입문에 초록색 축광도료 도포, 시각·청각장애인의 신속한 대피를 위해 비상구 개방과 연동되는 사이렌 설치, 업소 내 경계벽 및 칸막이의 내화성능을 강화하기 위해 불연페인트를 도포하는 등 강화된 안전시설 설치를 권고할 예정이다. 그리고 신규 및 명의변경 다중이용업소의 영업주, 종업원의 소방시설에 대한 이해, 관리능력을 높이기 위해 최소 4시간 이상 집합교육을 실시하고, 자격증 보유자를 교육강사로 지정하여 소방설비 계통도를 활용한 소방시설 사용 및 점검방법을 중점적으로 교육할 계획이다. 끝으로 영업장 내부구조‧시설의 변동 없이 단순히 상호 또는 영업주만 변경된 경우 기존에 설치된 안전시설에 대한 작동기능점검 등 종합적인 점검‧확인 실시 후 완비증명서를 (재)발급하고, 특히 간이스프링클러설비에 대해서는 시험장치를 통한 적정압력‧방수량‧방수시간을 확인하고 급수설비 및 헤드 적정 여부를 반드시 확인할 계획이다. 김종근 경남소방본부장은 “이번 안전관리 강화 추진대책을 통해 우리 도민들이 안심하고 다중이용업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화재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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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안전본부, 2022년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 신청 안내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남구)는 다중이용업소의 자율적 소방안전관리 문화 확산과 안전 정보 등 국민 알 권리 보장을 위한 2022년도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를 선정한다. 우수 다중이용업소 선정 요건은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최근 3년 동안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10조 제1항의 각호의 위반사항이 없을 것 ▲소방·건축·전기 및 가스 관련 법령 위반사항이 없을 것 ▲화재 발생 사실이 없을 것 ▲자체 계획을 수립하여 종업원의 소방교육 또는 소방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그 기록을 보관하고 있을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2022. 6. 1. ~ 6. 30.(1개월간)이며 신청서를 작성하여 다중이용업소가 소재한 관할 소방서에 신청하면 된다. 오는 7월부터 현장실사, 선정 심의 절차를 거쳐 오는 11월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공표할 계획이다.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로 선정되면 영업주의 자긍심 고취를 위한 우수업소 표지를 부착하고, 2년간 소방특별조사와 소방안전교육이 면제되며, 화재배상책임보험의 보험료율이 차등 적용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2년마다 갱신 가능하며 조건에 하자가 없을 경우 우수업소 인정 기간이 2년간 연장된다. 대구소방에 따르면 지난해 선정된 8개 다중이용업소를 포함해 52개의 안전관리 우수업소가 영업 중이다. 정해모 대구소방안전본부 예방안전과장은 “최근 거리두기 해제로 불특정 다수가 출입하는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안전관리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번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제가 자율안전관리 문화를 확산시키는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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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다중이용업소 화재안전관리 강화 추진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최근 서울 고시원 화재와 제주 노래방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등다중이용업소 화재가 증가함에 따라 화재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특히 코로나19 방역대책 완화에 따라 다중이용업소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어 화재안전대책이 시급하다. 이에 창원소방본부에서는 화재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중이용업소 영업주와 관계자에게 소방안전교육을 강화한다. 그리고 다중이용업소 완비증명서 발급 시 소방시설 확인 방식을 강화하며, 간이스프링클러 미설치 업소와 소방안전관리자 미선임 대상 등에 정기적으로 특별조사와 화재안전컨설팅을 추진한다. 앞서 소방본부는 6월 8일 이후 신규로 지정되는 신종 다중이용업소인 방탈출・키즈・만화카페에 대해 안전실태를 조사하여 수시로 안전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안전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김용진 소방본부장은 “다중이용업소에 화재가 발생하게 되면 인명피해는 걷잡을 수 없이 커질 수 있다” 며 “철저한 예방점검을 통해 화재 없는 안전한 창원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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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안전본부, 전국동시 지방선거 투.개표소 점검 등 소방안전대책 추진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남구)는 다음 달 1일 열리는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가 안전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투・개표소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달부터 이어온 투․개표소 소방특별조사를 5월 13일까지 마무리한다. 대상은 사전투표소 142개소, 투표소 636개소, 개표소 8개소 등 총 786개소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와 피난․방화시설 관리상태를 확인하고,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한다. 불량 사항이나 도출된 문제점은 선거 전 보완할 예정이다. 특히, 사전투표일과 투표일에는 소방관서장 중심으로 투표 현장을 방문해 행정지도 및 관계자 안전컨설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투표 전일부터 개표 종료 시까지 전 소방공무원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하고, 투·개표소 주변 소방력 근접배치와 유동순찰을 강화한다. 경찰, 군부대, 전기․가스공사 등 유관기관 협조체제를 강화하여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다. 정해모 대구소방안전본부 예방안전과장은 “사전 예방조치와 철저한 대응체계를 갖춰 선거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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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대비 소방특별조사 추진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0일 제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안전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마산회원구·합포구 소재 투표소·개표소 135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특별조사는 마산회원구·합포구 소재 투표소·개표소에 대한 화재예방 관리를강화해 화재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원활한 선거 진행을 위해추진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소방안전관리자의 업무수행에 관한사항 ▲화재안전관리 강화 및 피난방화시설 피난통로상 장애여부 확인 ▲불을 사용하는 설비 등의 관리 ▲위험요인 사전제거 등이다.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제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가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