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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복지관에 김 후원한 한국부동산원 인천지사인천 남동구 만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전길환)은 20일 한국부동산원 인천지사(본부장·권용수)로부터 100만원 상당의 김 후원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전달받은 후원품은 본 기관 무료급식 및 도시락지원 어르신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후원품은 한국부동산원 인천지사는 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장봉영어조합법인 장봉도 수산(대표·김응태)과 상생 협력해 김을 후원했다. 권용수 본부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어촌의 경제 활성화를 증진하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도우며 서로 상생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와관련, 전길환 관장은 “어려운 상황에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주셔서 감사하고 복지관에서도 지역주민분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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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구 예산군수, 추석 맞아 소외계층 만나 위로 및 격려.예산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행복한 명절을 만들기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위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재구 군수와 이상우 예산군의회 의장은 지난 1일 예산군장애인보호작업장을 방문해 훈련생과 종사자를 격려했다. 또한 군청 각 실·과 및 사업소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장을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군은 매년 명절마다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하면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충남개발공사(사장 정석완)는 예산군에 1000만원 상당의 명절꾸러미 200세트를 명절 저소득 결식 우려 가구를 위해 기탁했으며, 예산고등학교 총동창회(회장 윤영만)은 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또한 대한한돈협회 예산군지부(지부장 김영만)는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을 위해 한돈 500팩(12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군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훈훈한 손길이 계속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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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청 추진위, ‘노인복지청 추진위원회 창립예배’ 개최노인복지청 추진위원회(위원장 김병운)가 백승억 서산이룸교회 원로목사를 고문으로 추대하는 등 모든 준비를 마치고 창립 예배를 개최했다. 29일 오전 9시, 국회의원 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창립 예배는 김건희 여사, 대통령실 강승규 수석도 참석했다. 이날 창립 예배는 홍문표 의원이 137만 명의 서명을 받아 대표 발의되는 노인복지청 신설 법안이 국회에 상정되어 통과를 위한 추진위원회 첫 번째 공식 행사다. 창립예배를 마치고 정창덕 전국총장연합회장과 서정숙 국회의원이 특강이 이어졌다. 추진위 고문으로 추대된 백승억 목사는 “추진위원장인 김병운 목사와 홍문표 의원 등 많은 분이 노력해 오늘에 노인복지청 추진에 많은 진전이 있었다”며 ‘노인은 물러가는게 아니라 나아가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급격한 노령화로 접어드는 사회에 맞춰 국가가 나설 때”라며 “‘첨단 스마트경로당’을 통해 치매예방, 자살방지, 건강교육 등을 실시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거기에 덧붙여, 노인복지청을 통한 ‘100만 개 일자리 창출’, 학술포럼을 통한 ‘글로벌 외국 노인과의 협의처 구성’ 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백승억 목사는 충남 당진 출신으로 1971년에 서산에서 목회사역을 하고, 현재 서산이룸교회 원로목사,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증경총회장, (사)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고문,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 공동회장, (사)동북아한민족협의회 법인이사, 검경합동신문&국민행복위원회 총재, 범죄방지방송미디어 상임고문, 노인복지청 추진위원회 고문 등 을 맡고있으며 소외계층을 방문하여 설교와 함께 아코디언 연주와 간식을 제공하며 봉사하고 있다. 노인복지청은 지난 대통령 선거 당시 부산에서 개최된 정책 토론회 노인복지단체들이 삭발을 강행하며 노인대학 지원법과 노인복지청을 촉구한 바 있다. 또한, 홍준표 대구시장은 지난 대선에서 ‘노인복지청 신설’을 공약으로 내세우기도 했다. 노인복지청 추진위원회는상임고문, 고문, 김병운 추진위원장, 추진위원으로 구성되어졌으며 사무총장 홍완표, 사무국장 임동완이 실무를 맡았다. 이번 노인복지청 추진위원회의 창립에 따라 정부와 국회에 향한 압박이 거세지며 노인복지청 추진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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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오카한인회 L씨의 사연2022년7월13일(수) 오늘은 소외계층 재외동포의 설움과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로 마음이 아픈 가슴이 먹먹한 날인데 대자연 하늘의 날씨가 너무 맑고 청명한 파란 하늘위에 하얀구름이 너무 아름답고 참으로 복 받은 날처럼 좋은 날씨다. 오늘 시즈오카한인회 회원 L씨는 민단시미즈지부때부터 함께 활동한 분으로 시즈오카현립병원에 2개월간 입원 치료를 하던 중 의사의 권한으로 진단을 받아서 한번 들어가면 살아서 나올수 없다는 이즈 요양병원으로 갈 수 밖에 없는 L씨의 시리도록 가슴 아픈 사연을 소개 하고자 한다. 일본인과 국제결혼하여 1남1녀를 두었고 한국식당을 운영하면서 건강이 나빠지고 악화 되면서 식당 문을 닫게 되고 지병인 당뇨 합병증으로 한쪽 눈을 실명 하면서 투석 치료를 받던 중에 어려워진 생활고를 이기지 못하고 잦은 부부 싸움등으로 이혼을 하였다고 한다. 이혼후 일반영주권자 신분으로 아픈 몸울 이끌고 한국에 돌아갈 수가 없게 되자 어린 남매 아이들이 보고 싶어도 만나지 못하고 아이들과 연락을 할 수 없도록 일본 전 남편은 집 전화도 없앴다. 일본에 연락처도 없는 무연고 처리되어 생활보호대상자 신청으로 국가 보호를 받으면서 아픈지병을 꾸준히 치료 하면서 살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 쫓겨나듯이 이혼을 당하고서도 아픈 상처를 참고 또 참으면서 일본에서 힘들게 혼자 생활 하면서도 아이들을 보고싶은 마음에 엄마가 가진 돈이라도 있어야 아이들을 만날 수 가 있다는 희망을 갖고 국비로 지원받는 얼마 안되는 생활비에서 매달 일정 금액을 안먹고 안쓰고 아끼고 절약하면서 아들을 위해서 정기예금 저축을 해온 억척스런 한국 엄마의 모성애는 정말 대단하고 훌륭한 말 그대로 엄마의 위대한 사랑의 힘이라고 생각한다. L씨는 한국식당을 운영 하면서 식당에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알리고 가르켜주기도 하면서 봉사활동을 찾아서 하고, 한국에서 국제결혼하여 일본에와서 정착하는 뉴-커머 신정주자 후배들에게 많이 베풀고 챙겨주었으며, 재일동포 올드커머 어르신 (구 민단 시미즈지부) 부인회에 가입하여 부인회원으로 어르신을 공경하면서 좋은일을 많이하고 모두가 어렵고 힘들었던 그 시절에 먼저 보살피고 챙겨주는 맏언니 역활을 톡톡히 하면서 항상 어려운 사람들을 솔선수범하여 도와주는 시즈오카현 한국 부인회 뉴-커머 봉사활동의 대표적인 롤모델이라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는 분으로 언제나 당당하게 자신있게 살아온 여장부로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면서 살아온 분으로 기억한다. 평소에 성격은 경상도 사투리를 사용하는 여장부로 아픈몸인데도 어려운 사람을 보면 도와주는 가슴이 따뜻한 의리가있어 그동안 신세지고 친하게 지냈던 지인들이 이즈 요양병원으로 떠나는 L씨를 만나기위해서 이른 아침부터 병원에 찾아와 손을 잡아주고 따뜻한 위로의 말과 함께 눈인사를 하면서 배웅을 해주었다. 시즈오카현립 병원에서 이즈 요양병원으로 이동하기 위한 장거리 이동차량은 운전수 1명, 환자본인외 직계가족 1명, 환자 L씨의 후견인으로 모든 행정업무 담당으로 시즈오카한인회 대표 회장 1명, 총 인원 4명 탑승하여, 소요예정 2시간 가량을 함께 이즈 요양병원으로 조심스럽게 출발하였다. 평소 당뇨병 투석 치료를 월, 수, 금, 1주일에 3회 시미즈에서 시즈오카 현립병원으로 다니던중 금요일 병원에서 투석 치료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산책하던중에 (아마도 헛걸음으로) 비좁은 냇가에 고꾸라지면서 다리골절과 고관절에 상처를 입고 살려달라고 있는 힘을 다하여 소리를 지르자 인근 주민이 3~4 시간 정도 계속 울부짖는 이상한 소리(한국어)를 동물소리로 착각하여 겂이 난 주민이 경찰에 신고하여 출동한 경찰에 발견되어 입원을 하였다고 전했다. L씨는 쓰러지면서 다리가 부러지고 고관절에 문제가 있었기에 심한 통증과 흐르는 물속에서 추위와 아픈고통을 참아 내면서 이대로 여기서 죽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과 무서운 충격으로 인하여 말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고 했다. 이번 사고로 L씨는 10여년이 넘도록 만나지 못한 아픔으로 그리워했던 보고싶은 아들을 어찌어찌 수소문하여 우여곡절 끝에 힘들게 오사카에 거주하는 사실을 알았고 긴급연락 사항으로 만남을 요청 아들은 어머니가 일본에 계시다는 말에 더 큰 충격을 받고 놀랐다고 한다. 연락을 받자마자 회사에 휴무를 얻어서 곧바로 날아온 아들은 오사카에서 신칸센을 타고 시즈오카에 도착 현립병원에서 모두가 처음 만나게 되었고 인사를 나누었으며, 짧은 여정이지만 어머니를 모시고 이즈 요양병원으로 함께 동행 하게 되었다. 당뇨 합병증으로 한쪽 눈은 이미 실명하여 보이지 않고, 흐릿하게 볼수 있는 다른 한쪽 눈으로 아들을 한번에 알아보고 온몸을 떨면서 눈물을 펑펑 쏟아내는 엄마의 한맺힌 절규의 눈물 모성애 사랑의 힘이 아닐까 생각한다. 고속도로를 달리는 차안에서 눈앞에 아들을 바라보면서 아픈 설움을 토해내느라 온몸을 흔들고 몸부림치다보니 침대에 묶인 엄마가 떨어질둣 위태롭게 되자 온몸으로 엄마를 부둥켜 안고 어찌 할 줄 몰라 당황하면서 말문이 터졌는데 갑자기 내뱉는 그 말에 놀랐고 지켜보던 내 가슴을 아프게 콕콕 찌르면서 울게 만들었다.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죄송합니다‼️ 어머니 죄송합니다‼️ 저는 어머니가 이렇게 많이 아픈줄도 몰랐어요 어머니가 우리 남매를 버리고 한국으로 도망간 줄 알고 미워했고 몰라서 못왔어요 어-머-니 -‼️ 미안합니다.‼️ 어머니 미안합니다.‼️라고 말하면서 대성 통곡 하는 아들을 바라보면서 어~~ 으~~ 으~~ 이~~~ 아~~~제대로 발음이 안되는 소리를 지르면서 몸부림치는 엄마를 당황한 아들은 계속 [어머니가 일본에 안계신줄 알았습니다.‼️어머니‼️어머니 죄송합니다‼️]라고 곧 쓰러질것같이 큰소리로 말하면서 엉엉 우는 아들은 눈물 콧물이 줄줄 흐르는데도 엄마품에 얼굴을 묻고 아기처럼 울면서 한을 토해내고 품어내는것처럼 어머니에게 몸을 밀착 시키면서 붙잡고 있는 모습을 지켜 보는 아픔은 같은 엄마로서 가슴이 너무 아파서 미칠것 같았고 계속 눈물이 났다. 그토록 보고싶어한 아들이 내 앞에 내 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미안하다고 울고 있는 아들에게 말한마디 못하는 그 심정을 몸부림치고 발로 침대를 쿵쿵 차고 풀어진 손으로 창문을 치고 허공을 휘젓는 말못하는 설움에 소리만 지르는 본인은 얼마나 힘들까 ?! 보고싶은 아들이 내 앞에 있는데 말한마디 못하는 아들 이름도 부를수없는 엄마의 심정을 서럽게도 울부짖는 모습에 울음바다가 되고 운전사 또한 긴장하여 흔들리는 차를 최대한 천천히 조심스럽게 운전하면서 이 슬프고 기막힌 사연을 들으며 내눈치를 살피면서 운전수도 눈물을 훔치고 있었으니 결국 우리 네사람 모두가 울고 있었다.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하여 진정시커야만 했고, 아들에게 말을 걸어 어머니에게 하고 싶어하는 말을 묻고 한국어로 통역해주면서 조금씩 안정을 찾있고 모자간의 끈끈한 정을 나누면서 아들 손을 꼭잡고 가게 하였다. 눈 앞에 아들 얼굴 보면서 함께 갈수 있는 지금 이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창밖으로 시선을 돌리면서 하늘을 보라고 말하고 오늘같이 맑고 좋은 날씨에 복 받아서 보고싶은 아들을 만나서 함께 가고 있으니 울지 말고 아들을 위해서 진정해야만 안전하게 도착 할 수 있다고 설명하자 조금씩 안정을 되찾았고, 굽이굽이 돌아가는 산속에 산은 정말 첩첩산중 깊은 산속을 거쳐서 가는길이였고깊은 산속의 나무와 창밖의 경치를 보게 해주었고 깊은 산의 산새가 웅장하고 너무 멋진 산 분위기가 우리 모두에게 신선한 산의 기운을 받아서인지 편안해지면서 참 좋았다. 깊은산속을 빠져 나오자 아늑한 시골 풍경과 일본에서 제일 먼저 빨리 벗꽃이 핀다는 유명한 곳을 지나자 바다가 보이고 바닷가 위에 자리잡은 깨끗하고 깔끔한 요양병원 모습이 보였다. 도착한 요양병원은 환자를 위한 모든 준비를 갖추고 기다리고 있었으며 병원 도착 검사를 하는 동안 민원 업무 접수관련 행정업무는 아들과 함께 마무리를 하였다. 검사를 마친후 새로운곳에 도착해 자꾸 불안해하는 어머니에게 약속 하자고 하면서 어머니를 안심 시켜 드리는 모습을 보면서 현명한 지혜를 가진 아들이란 생각이 들었다. [첫번째 : 어머니 이젠 엄마 아들 제가 있으니까 안심하고 편안하게 의사선생님 말씀을 잘 듣고 따라 주세요 두번째 : 간호사 말을 잘 듣고 처방전에 나오는 약을 거부하지 말고 잘 먹고 소란피우지 말고 조용하게 지내 주세요 세번째 : 물리치료룰 열심히 받아서 좋아져야만 다시 아들 만날수 있다.라고 약속을 지켜달라고 말하자 아들을 보면서 고개를 끄덕이고 눈을 두번 깜박이며 의사 표시를 해주었다. 어머니가 2층 병실에 가는것을 엘리베이터에서 마지막으로 인사하고 담당 의사선생님의 말씀과 면담을 마치고 병원을 나왔다. 돌아오는 길에 전철과 신칸센을 이용하여 아침에 집에서 8시에 출발하여 밤10시가 되어서 집에 도착 하였다. 글을 정리 하면서 너무 가슴이 아프고 1년을 청소 하면서 보살펴드린 점이 있어서 많이 망설였는데 사랑하는 어머니와 아들의 모습에 감동하여 슬프고 아픈 모성애와 재외동포들의 소외된 현실을 알리고자 한다. [저작권자 검경합동신문, 무단전재금지, 재배포시 검경합동신문 표시를 할 것. 황혜자기자[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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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주한에스토니아대사 접견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8일 고양시청 열린회의실에서 고양시를 방문한 스텐 슈베데 주한 에스토니아대사와 고양시장이 면담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 시장과 스텐 슈베데 대사는 기업유치와 스타트업 환경 노하우를 공유하고 활발한 경제분야 교류를 약속했다. 이동환 시장은 "민선8기는 비즈니스 환경을 개선해 기업 유치 확대를 주요 정책방향으로 삼고 있는 바, 에스토니아의 10대 유니콘 기업 중 5개 정도가 고양시로 오시면 어떻겠느냐"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대화를 이끌었다. 이후, 4차 산업을 선도하는 에스토니아의 기업 육성방식, 기업하기 좋은 환경과 나아가 IT와 전자정부 프로그램의 성공적 실현에 있어서 노인층과 소외계층에 대한 포용정책 등에 관한 진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스텐 슈베데 대사는 "평소에도 고양시에 관심이 많았다"며 에스토니아의 선진분야인 기업유치와 디지털환경조성 분야에 대한 고양시의 구체적인 관심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더 많은 정보를 교류하고, 비즈니스 사절단 파견 등으로 실질적인 기업 간 교류가 일어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며 지속적 교류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더불어 에스토니아의 수도 탈린시(市)와 고양시의 전시산업 분야 교류에 고양시 킨텍스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더욱 실질적인 교류를 위해 상호 방문의 기회를 마련하고 깊이 있는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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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자원봉사센터, 남동구 새마을부녀회와 나눔 동행 사업인천 남동구자원봉사센터는 최근 남동구새마을회관에서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동행 사업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자원봉사센터에서 사업비를 지원하고, 새마을부녀회가 음식 조리 등 자원봉사로 참여해 취약계층 600가구에 계절 김치와 영양죽, 과일을 지원했다. 특히 음식 배달 시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천연에코백을 활용해 재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황금덕 남동구 새마을부녀회장은“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이 더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봉사활동에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위광 남동구자원봉사센터장은“어려운 시기에 봉사활동을 실천해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 해결에 기여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자원 봉사 활동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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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모범 선행 시민·우수 으뜸 통장 표창 수여[제호]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2일 지역 발전과 주민 소통에 기여한 이들에게 유공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3일 밝혔다. 표창 대상자는 인천시 모범 선행 시민 7명, 인천시 우수통장 7명, 남동구 으뜸 통장 20명 등 모두 34명이다. 모범 선행 시민 표창자는 △김병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동구 협의회 부회장 △은성혁 남동구 체육회 국학기공협회장 △오두석 남동구 재향군인회장 △㈜진성테크엠 김성일 대표이사 △㈜프라임 김요근 회장 △구월1동 자유총연맹 전신배 위원장 △㈜피엔케이하이테크 박인국 대표이사 등이다. 또한 구는 구정 안내 및 지역사회 봉사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우수·으뜸 통장을 선정했다. 주요 공적은 소외계층 나눔, 청소 취약지 환경정비,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이며, 특히 코로나19 예방접종 및 방역 관련 역할 수행도 포함됐다. 구청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하신 모든 분의 열정에 감사드리며, 남동구가 더욱 살기 좋은 곳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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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자원봉사센터, 남동구 새마을부녀회와 나눔 동행 사업[제호]인천 남동구자원봉사센터는 최근 남동구새마을회관에서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동행 사업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자원봉사센터에서 사업비를 지원하고, 새마을부녀회가 음식 조리 등 자원봉사로 참여해 취약계층 600가구에 계절 김치와 영양죽, 과일을 지원했다. 특히 음식 배달 시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천연에코백을 활용해 재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황금덕 남동구 새마을부녀회장은“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이 더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봉사활동에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위광 남동구자원봉사센터장은“어려운 시기에 봉사활동을 실천해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 해결에 기여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자원 봉사 활동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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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모범 선행 시민·우수 으뜸 통장 표창 수여[제호]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2일 지역 발전과 주민 소통에 기여한 이들에게 유공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3일 밝혔다. 표창 대상자는 인천시 모범 선행 시민 7명, 인천시 우수통장 7명, 남동구 으뜸 통장 20명 등 모두 34명이다. 모범 선행 시민 표창자는 △김병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동구 협의회 부회장 △은성혁 남동구 체육회 국학기공협회장 △오두석 남동구 재향군인회장 △㈜진성테크엠 김성일 대표이사 △㈜프라임 김요근 회장 △구월1동 자유총연맹 전신배 위원장 △㈜피엔케이하이테크 박인국 대표이사 등이다. 또한 구는 구정 안내 및 지역사회 봉사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우수·으뜸 통장을 선정했다. 주요 공적은 소외계층 나눔, 청소 취약지 환경정비,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이며, 특히 코로나19 예방접종 및 방역 관련 역할 수행도 포함됐다. 구청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하신 모든 분의 열정에 감사드리며, 남동구가 더욱 살기 좋은 곳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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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오카 한인회 지역경제문화 발전 및 소외계층을 위한 진정한 나눔봉사04.29.(목) 지난밤부터 꾸준하게 내리고 있는 좋지못한 날씨속에 시즈오카 한인회 임원진은 오후 1시부터 지역 시미즈구 주민들과 함께 시미즈역 동쪽 출구 시미즈 어시장이 있는 바닷가 앞 시미즈 문화회관 테루사에서 지역 경제 문화에 관련하여 코로나 팬더믹으로 어수선한 사회 분위기로 불안감을 갖고있는 고령화된 어른 눈높이에 맞추어 따뜻한 사랑의 봉사활동과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상호 협력 소통 교류의 시간을 보냈다. 사랑(愛)의 반대는 무관심(無関心)이고, 무관심의(無関心)반대는 관심(興味)이고, 관심(興味)은 사랑(愛) 입니다. 앞으로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장 필요하면서도 무서운 것은 , 건강불안(健康不安) ,경제불안(経済不安), 고독불안(孤独の不安) 으로 많은분들이 불안감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회원들은 재외국민을 위하여 좀더 많은 관심을 갖고 진정성이 있는 재외국민을 보듬고 함께 할 수 있는 우리 정부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고 보여주기식 행사는 줄여야 한다고 다시한번 생각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만들고 자주 접하는 시간이 필요하며 자연스런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걸 깨닫고 돌아왔다고 했다. 재외국민을 위하여 재외국민의 따스한 정을 전해 주고 화려한 행사가 아닌 인간적인 참 사랑 효를 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