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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신항사업소, 해내기보호작업장 근로자들과 격려의 시간 가져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 신항사업소는 21일 연수구에 위치한 장애인복지시설 해내기보호작업장을 방문하여 간식 전달과 생산물품 구입 등 총 135만원을 지원하였다. 이번 나눔 행사는 사업소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관내 취약계층인 장애인 근로자분들을 격려하기 위해 35만원의 간식을 구입하여 전달하였으며, 작업장 생산물품 티슈 등도 약 100만원 구매하였다. 신항사업소 박정호 소장은 “매번 사업장에서 필요한 물품을 장애인 생산품으로 구입하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신항사업소는 연수구, 남동구에서 배출되는 생활폐기물을 반입하여 고형연료제품을 제조하는 전처리 시설과 제조된 고형연료를 보일러의 연료로 사용하는 시설로 운영하고 있다. 하루 평균 120톤의 폐기물을 반입하여 처리하며 이 중 50톤의 고형연료를 생산하여 보일러의 연료로 사용한다. 지난해 보일러에서 발생한 열 에너지 31,506Gcal(약 7억 9백만원)를 지역난방에 공급하였으며, 자원순환을 선도하고 있는 환경친화적 재활용 시설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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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국민연합 제59차 포럼 • 자유민주주의 국가 정체성 확립 위해 올바른 역사관 정립 운동 필요 • 한일 독립운동사, 해방 전후사, 그리고 한국 동란사 역사 왜곡 바로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국민연합 제59차 포럼 • 자유민주주의 국가 정체성 확립 위해 올바른 역사관 정립 운동 필요 • 한일 독립운동사, 해방 전후사, 그리고 한국 동란사 역사 왜곡 바로 잡아야 • 국내 독립운동가들의 업적에 공정한 재평가 이루어져야.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 공정과 상식 회복의 담론을 제기하며 희망과 변화를 위한 공동체적 연대와 행동을 추구해 온 《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국민연합》이 경북 안동에서 제59차 포럼을 통해 공정과 상식 회복 운동을 이어갔다. 공정과 상식 경북본부는 지난 13일 안동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약 250명의 경북과 안동의 각계 인사 및 공정과 상식 포럼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숨 가쁜 국내외 정세와 올바른 역사관의 정립”을 주제로 송상현 서울대 명예교수(전 국제형사재판소 소장)을 초청하여 강연회를 진행했다. 김명호 공정과 상식 경북 공동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바쁜 일정 가운데 먼 안동까지 강연을 위해 방문한 심당 송상현 선생과 임석한 안동시민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정용상 《공정과 상식》 상임대표는 축사를 통해 “오늘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서 열리는 포럼을 주관한 공정과 상식 경북본부의 김명호, 윤철남 경북 공동대표가 경북을 살리고 공정과 상식의 푯대가 되길 희망한다”고 격려하며 “국제사회에서 정의와 평화와 인권을 지키는 최고의 글로발 리더이신 심당 선생님의 말씀이 정의, 인권, 평화가 넘치는 반듯한 선진 대한민국을 향한 등불을 밝혀주실 것”이라고 소개했다. 송상현 명예교수는 국내외 질서와 변화와 올바른 역사관 정립의 필요성에 대해 강연했다. 송상현 명예교수는 “세계의 자유민주주의가 권위주의, 대중 영합주의, 포퓰리즘이 확산되면서 위협을 받고 있으며 모든 나라가 자기네의 국익 중심으로 각자 도생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하는 것인데, 한국과 같은 글로벌 중추 국가는 미국이나 중국 중심의 이원 체제의 경쟁 하에서 선택의 딜레마와 압박하에 있지만 중국이 지향하는 반역사적, 반문명적 퇴행성 때문에 10년 내에 미국의 승리로 귀결되리라“고 전망했다. 이어 경제 문제에 대해 ”코로나 방역에 대처하기 위해서 풀린 자금이 공급망 교란이라든지 유통 경색, 우크라이나 천공, 에너지 가격 폭등 등과 겹치면서 인플레를 유발함에 따라 미국이 가파르게 이자율을 인상하면서 세계 금융시장을 뒤흔들고 있는데 대외 의존도가 큰 한국 경제에도 상당한 혼란과 침체의 와중에 있다“고 말하여 ”대중영합주의를 극복하고 우리 사회가 복합 전환에 대한 회복 탄력성을 키우기 위해서는 노동개혁, 연금개혁, 공공기관 개혁, 건강보험 개혁을 통한 사회통합 기반을 조성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며 이 같은 개혁을 통해서 성장과 분배의 두 바퀴가 공정하고 조화롭게 돌아가는 사회를 만들고 자유민주주의와 경제적 번영을 담보할 활력 있는 사회 만들기에 우리 모두의 지혜와 힘을 모아야 한다“고 진단했다. 이어 올바른 역사 정립에 대해 송 교수는 ”우리는 급격한 발전과 변화 속에서 모든 미풍양속과 역사 전통이 다 무너진 상태에서 자본주의와 자유주의 그리고 개인주의가 우리에게 들어오면서 자유주의와 자본주의는 물질주의로 흐르게 되고 자유주의와 개인주의는 이기주의로 변질이 되고 말았기에 올바른 역사관 정립 운동이 가장 시급하다“고 밝히며 ”대한민국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먼저 국가 정체성인 자유민주주의의 역사를 정립해서 이것을 젊은이들의 가슴속에 심어줘야 하며 진실의 역사를 알고 올바로 가르치는 것이 국가 정체성을 살리는 길이고, 왜곡과 편향을 바로잡기 위해서도 역사를 올바로 정립하는 캠페인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일 독립운동사, 해방 전후사, 그리고 한국 동란사가 삐뚤어진 이념이 포용된 결과 돌이키기 어려울 정도로 몰각 또는 왜곡되어 있는데, 일부 지식인들은 선조들이 피땀 흘려 세운 대한민국을 의심 내지 비판만 하고 한국 사회를 난도질하는 지적 전투성으로 무장되어 진실을 존중하는 지적 정직성도 없고, 공동체 사랑도 찾아보기 어려우며 국가 발전이나 국민 행복에 대한 의식도 아주 결여되어 있는데 이것이 바로 역사 왜곡의 왜곡 교육의 무서운 결과”라고 지적했다. 이어 “한일 독립운동사를 보면 국권을 빼앗겼던 일제 시대에 나라를 되찾기 위해 2천만 민족이 모두가 희생과 투쟁을 마다하지 않았는데, 현재 이 거룩한 한일 독립운동의 역사는 그때그때의 정부의 입맛에 맞는 소수의 인물 하나, 둘, 혹은 한두 개 집단의 노력으로 마치 우리가 국권을 회복 쟁취한 것처럼 기록되어 있고 심지어 해외 독립운동가들은 월등하게 높이 평가를 하고 국내에서 그 험난한 탄압과 감시를 이겨내면서 투쟁한 분들은 이름도 다 없어졌다”고 지적했다. 3.1운동은 개인과 가정보다 민족 정신을 눈뜨게 해준, 그야말로 한민족 의식 전환의 심대한 효과를 가져오며 폐쇄된 농경사회의 껍질을 깨고 민족 정신을 깨우친 일대의 사상적 전환점이었으며, 우리 역사에 빛나는 3대 만세 운동은 이 같은 3.1운동 외에 1926년의 중앙학교 중심의 6.10만세 운동, 1929년의 광주 학생 사건이 있는데 이 3대 만세운동은 전국 3.1운동의 배후 주역인 국내 독립 지도자들이 여러 가지 비밀 연결을 가지고 꾸준히 민족 정신을 고취하고, 또 그런 결과 애국 청년, 학생들이 이 지도자들의 금전 및 기타 지원을 받아서 온갖 수모와 무자비한 탄압과 감시를 무릅쓴 운동이었음에도 국내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평가는 차별적이라며, 국내에서 꺼져가는 민족 정기를 온갖 방법으로 살리면서 광복 시까지 끊임없이 저항 끝에 탄압을 이겨낸 국내 독립운동 그룹에 관한 전면적인 재평가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6.25전쟁에서 대해서도 자유를 지키기 위해 유엔과 우리 젊은이들의 피를 생각하면 사상적으로나 이념적으로 그처럼 흐리멍덩하게 넘어갈 수가 없고, 우리의 역사를 올곧고 정확하게 바로잡아야 후세들에게 떳떳할 수가 있다”고 말했다. 송교수는 “올바른 미래를 계승하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기록과 역사관의 정립이 꼭 필요하며 우리는 불행하게도 3.1 독립운동 당시부터 지금까지 100년 이상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한 확고한 역사관의 정립이 없었기 때문에, 오늘날 국가 정체성과 통치 이념을 확립하지 못하고 심각한 사상적 혼란과 왜곡에 시달리고 있는데 역사를 왜곡하는 것은 한국의 지성사의 기초를 파괴하는 것이며 이것은 한국의 문화, 한국의 학문, 한국의 국가 이념, 한국의 민족 정신, 한국의 통치 철학 등 모든 정신적인 토대가 삐뚤어지는 결과를 초래한다“며 올바른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구현하는 데 기초가 되는 가치관과 국가 정체성을 확립을 위해 올바른 역사관 정립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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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전국 환경보호에너지 절약 범 국민실천대회' 개최2023년11월11일 경기도 광명시 광명평생학습원에서 '2023전국 환경보호에너지 절약 범 국민실천대회' 가 경기도, 경기도의회,환경유역환경청의 주최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환경사랑에 앞장선 초 중고생 비롯 일반인들이 경기도지사,경기도의회의장상등을 수상하였다. 이날 축사로 나선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중앙회 마홍배 총재는 전국환경보호 에너지 절약 범 국민실천대회에 참석해주신 내외귀빈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오늘날 지구온난화로 인한 급변하는 환경으로 인해 전 세계가 유래없는 지진.홍수,태풍,쓰나미등 이루 말할 수 없는 상황으로 세계 각 나라가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거의 우왕좌왕하고있는게 작금의 현실이라며, 이 모든건 그동안 우리 인간들이 환경을 생각치않은 너무 편안함만을 추구하다보니 자연에서 썩지않는 일회용 비닐사용 , 무분별한 벌목,폐기물등으로 인해 지구가 몸살을 앓게되어 이로인한 환경오염으로 인해 생태계가 교란되고 파괴되어 지구온도가 올라가다보니 며칠전 미국의 어느도시에서는 여름인데도 갑자기 폭설이 내리는등 옛적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일들이 현재 일어나고 있다는 말과함께 이런 현상들이 일어나는것은 우리 인간들이 그동안 환경을 도외시하고 그저 편리함과 편안함만을 추구하다보니 환경파괴로 인해 지구가 몸살을 앓게되어 이제는 전 세계가 예측할 수 없는 기후, 날씨등으로 오늘날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심각한 현실에 처해있게 된것이라며 이런 상황에 늦게나마 환경을 보호하고 에너지절약을 위해 이런 뜻깊은 전국 환경보호 에너지절약 범 시민 실천대회가 개최됨에 행사에 참석하신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는 말과함께 환경보호는 지금 자라나는 세대들 , 미래의 우리 후손들을 위해서라도 조금 늦은감이 있지만 인종과 종교, 이념을 떠나 환경과 지구온난화를 방지하기위해서라도 우리 세대에서부터 환경을 보호하고 에너지절약 운동을 펼치는길만이 자라나는 후세들을 위한 우리의 의무이자 책무일것이고 우리 자라는세대, 미래의 세대들을 위해 지금의 우리세대는 스스로 행동으로써 환경을 지키고 에너지절약하는 길만이 그나마 지구 온난화를 방지하는 최소한의 일이기에 우리 모두 솔선수범하는것만이 그나마 지금 우리들이 반드시 해야하고 실천하는길이라는것이라며 환경보호 에너지절약 범 시민 실천대회를 계기로 우리 대한민국 비롯 전 세계로 확산되기를 기도드린다며 주말 바쁘신 와중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환경에 솔선수범 기여하는 초 중고,일반인들에게 직접 수상식을 진행하였으며 협찬으로 나선 한국문화예술신문사의 최덕찬회장은 여러많은이들이 환경에 관심을 갖도록 뜻깊은대회를 매회 개최하는데 이렇듯 많은 사람들이 환경운동에 동참해 주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환경운동에 적극 앞장설것이라며 참석하신 여러많은분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말로 참석하신 여러 많은분들의 호응하예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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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읍지사협, 사랑의 연탄․난방유 나눔봉사 실시의성군(군수 김주수) 의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주형, 민간위원장 조상칠)는 지난 8일 관내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연탄·난방유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사랑의 연탄·난방유 나눔’봉사는 작은 등대지기 성금모금 및 의성읍 지정 기탁금의 특화사업인 저소득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나눔 행사에는 김주형 의성읍장을 비롯해 의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공무원 등 30명이 동참하였으며, 에너지 취약계층인 9가정에 연탄 및 난방유를 직접 전달하여 저소득층의 에너지 효율 개선에 기여하였다. 또한 기준이 모호하여 공적 지원을 받지 못했던 가구를 지원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개선에 기여하였다. 연탄을 지원받은 어르신은“난방비 부담에서 벗어나 한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많은 사람들이 연탄을 나르는 모습을 보고 이웃 간의 정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주형 의성읍장은 “사랑의 연탄·난방유 나눔을 통해 한 가구라도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어 다행이고 앞으로 더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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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제61주년 소방의 날 직원 단합 체육대회 개최제61주년 소방의날 직원단합 체육대회(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9일 직원과 의용소방대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1주년 소방의 날 기념 직원 단합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직원 단합 체육대회는 직원 간의 친목 도모를 통해 화목한 직장 분위기를조성하고 업무 능력향상과 사기진작을 강화했을 뿐만 아니라 족구 경기를 통해 부서별팀워크도 증진 시킬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부상으로 1등 상금 5만원, 2·3등 각 3만원과 부상으로 라면 한 박스가 수여됐다. 이선장 서장은 “이번 소방의 날 단합 체육대회를 통해 서로 화합하며 스트레스로 지친 심신에 위로와 에너지를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직원들의 화합으로 시민들에게 질 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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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탄소중립 실행을 위한 전문연구세션 가져[검경합동신문 전은술기자]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7일부터 3일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되는 ‘2023 한국스마트워터그리드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탄소중립 실행을 위한 전문 연구세션 개최와 ‘2023 그린에너지‧환경산업전’ 환경기술지원 상담부스를 운영한다. 7일에는 “미래 탄소중립 사업 추진을 위한 준비”를 주제로 전문연구세션(Ⅰ)이 진행된다. 환경기초시설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전략과제 마련(한국환경공단 이준상 부장), 바이오가스 활용촉진을 통한 부가적 환경편익 고찰 (K-water 연구원 김연권 팀장), 통합바이오시설 추진 현황(인천환경공단 배민수 팀장)등 국가 탄소중립 정책방향 파악을 통한 하수처리시설의 선제적 운영을 위해 발제와 토론으로 구성하였다. ※ 토론자: 충남대학교 최영균 교수, 그린폴라리스 대표 명소영 박사, 인천환경공단 최만순 처장 8일에는 ’탄소중립 실행력 강화를 위한 전국환경공단 컨퍼런스‘ 전문연구세션(Ⅱ)이 진행된다. 탄소중립을 위한 공단의 노력(인 천환경공단 최봉재 팀장), 에너지 절감 및 생산을 위한 추진 현황 및 방향(서울물재생시설공단 신소연 연구원), 탄소중립 사업 추 진현황(광주환경공단 박철홍 팀장), 탄소중립 사업 추진현황(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김형일 팀장), 탄소중립 우수사례 (부산환경 공단 송미경 소장) 등 각 공단에서 진행되는 탄소중립 및 바이오가스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발제 및 토론으로 공단 간 운영 기술 을 교류할 계획이다. ‘2023 그린에너지‧환경산업전’에서는 3일간 공단 부스 운영을 통해 환경관련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환경기초시설 테스트 베드지 원, 성과공유 참여 등 공단과 함께 환경기술을 개발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상담회를 지원한다. 또 플라스틱 업사이클 제품 전시 와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등 참가자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동시 운영한다. 최계운 이사장은 “이번 전문연구세션 운영을 통해 환경변화에 따른 시대적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정책 방향 등을 공유하 여 구체적 방안을 마련할 수 있게 준비하였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 개발 및 중소기업 환경기술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환경 전문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현해 나가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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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 김정희 부회장, 김국동 부회장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 김정희 부회장과 김국동 부회장이 7일 대구 EXCO에서 개최된 2023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서 각각 국민포장과 바르게 금장을 수상했다. 대통령으로부터 국민포장을 수상한 김정희 경상북도협의회 부회장은 2004년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에 입회한 후, 울진군협의회 회장을 거쳐 현재 경상북도협의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김정희 부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인 진실‧질서‧화합을 생활화하면서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통한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 조성, 기초질서 확립과 안전 문화 정착 운동 전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영세 세입자 임대료 인하 운동에 동참했다. 그뿐만 아니라 바르게 경북 임원 최초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하는 등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크게 인정받았다. 바르게 금장을 수상한 김국동 부회장은 2002년 바르게살기운동 봉화군 석포면위원회 회원으로 시작하여 봉화군 협의회 감사로 활동하며 지난 22년 동안 법질서 확립 캠페인 주도, 어려운 이웃돕기, 국토 대청결 운동 등에 적극 참여해 바르게 살기 운동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는 평소 기초 법질서 지키기, 에너지 절약, 녹색생활 실천 등 사회 기초질서 확립에 앞장서고 있는 국민운동단체로 지난 7월 호우 피해 시,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이재민에게 큰 희망을 전달했으며, 항상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어르신 목욕, 무료 급식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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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2023 경북 학생건강 한마당’행사 개최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4일(토) 포항실내체육관 및 포항시 소재 만인당 일원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등 6,000여 명의 현장 참가자와 2만여 명의 온라인 관람객을 대상으로‘2023 경북 학생건강 한마당’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체육·급식·보건 행사를 통합해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건강한 일상생활과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건강회복! 교육회복! 몸으로 즐기고 마음으로 하나되는’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신체 건강에 대한 다양한 체험교육 제공과 흡연과 마약 사용 예방 및 학교 급식 주체들 간 소통과 협력을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학교체육 한마당 행사’는 체력인증 마당, 스포츠 체험 마당, 스포츠 이벤트 마당을 열어 1일 건강체력교실 운영 및 다양한 스포츠 체험의 기회 제공하고 60개 이상의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학교급식 박람회’는 건강한 내일을 위한 올바른 먹거리와 급식의 역사에 대한 정보 공유를 통해 교육가족과 도민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을 마련한다. 특히 밥콘서트, 교육지원청 부스 운영, 학교급식 70년사 전시, 영양퀴즈와 체험, 학생과 선생님이 함께 어울려 학교 급식에 적합한 요리대회까지 풍성한 행사를 준비했다. ‘학교보건 한마당’은 흡연·마약·감염병 예방교육과 교육환경과 관련된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흡연·마약 예방 교육자료를 전시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경북 학생건강 한마당’은 건강한 미래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흥미로운 경험과 유익한 지식을 제공하고, 참가자들은 행사를 통해 건강한 삶의 중요성을 깨닫고 지역사회와 함께 더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 위한 에너지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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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공식 폐막, ‘더 높고 새로운 순천’ 개막!▲ 노관규 순천시장이 정원박람회 폐막 선언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214일간의 긴 여정을 마쳤다.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는 31일 오천그린광장에서 ‘새로운 시작 The 높게’라는 주제로 폐막식을 열고 폐막을 선언했다. 행사에는 남성현 산림청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유관기관, 박람회 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1만여 명이 참석했다. 어느 때보다 시민 참여가 빛났던 이번 박람회의 의미를 새기기 위해, 조직위는 공식 폐막행사에 앞서 순천시와 함께 ‘시민한마당’ 행사를 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기도 했다. 폐막식은 치어리딩과 기수단 입장으로 막을 열고, 카드섹션과 폭죽 세리머니, 214일간의 여정을 담은 영상 상영, 축사와 폐회사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기수단 퍼레이드에서는 정원박람회 성공을 위해 에너지를 모았던 자원봉사자, 일류플래너, 조직위 직원 등 250여 명이 함께 깃발을 들고 행진하며 감동을 더했다. ▲ 노관규 순천시장이 정원박람회 폐막 선언 행사에 참석한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축사를 통해“정원박람회로 순천과 전남의 이름이 세계 속에 빛난 해였다. 순천은 지역이 가진 매력과 경쟁력이 대한민국 넘어 세계에서도 성공할 수 있음을 멋지게 보여주고, 빛나는 지방시대에 큰 획을 그었다”라면서 “정원에 애니메이션을 입히려는 순천시의 혁신적인 도전에도 힘을 모으겠다. 다시 한번 정원박람회 성공을 축하드린다”라고 전했다. 정원박람회를 지원한 남성현 산림청장은 “정원박람회를 성공리에 마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산림청장으로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 사례를 토대로 대한민국이 날마다 정원 문화에 흠뻑 빠지고 정원과 함께 치유되는 그날까지 정원정책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약속했다. 정원박람회를 총괄해 온 노관규 시장은 축사에 앞서 시민들 앞에 큰절을 올린 후 폐회사를 낭독했다. 노 시장은 “지난 214일은 순천이 정원으로 대한민국을 흔들고, 대한민국 전체가 순천에 열광한 꿈같은 시간이었다”라고 운을 뗐다. 그리고 “여러분 덕분에 정원을 찾은 980만 관람객, 순천시민들이 끝내주게 행복했다고 한다. 진심으로 수고하셨다”라면서 공직자, 종사자, 자원봉사자를 비롯해 박람회를 지원한 순천시의회, 전남도, 산림청과 정부 등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 노관규 순천시장이 정원박람회 폐막 선언 이어 “순천은 이제 214일의 기간, 980만의 관람객, 333억 원의 수익금 같은 숫자는 역사에 남겨두고, 다시 0에서부터 시작하려 한다”라면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폐막 선언을 선언함과 동시에 ‘더 높고 더 새로운 순천’의 개막을 선언했다. 이로써 공식 폐막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정원에 삽니다’를 주제로 올해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214일간 치러졌다. 정원을 도심까지 끌어들여 소득 3만불 시대 맑고 밝은 녹색도시의 모델을 제시한 이번 행사는 목표 관람객 800만 명을 넘어 최종 980만 명의 관람객을 불러 모았다. 또한 510개 이상의 기관․단체(지자체 200여 곳)의 견학․벤치마킹에 이어 ‘정원열풍’을 불러오는 등 대한민국 정원문화를 새롭게 쓰고 미래 도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명확히 제시한 행사였다고 평가받는다. 한편 조직위는 정원박람회를 향한 성원에 보답하고, 더욱 아름답게 물든 가을 정원의 풍경을 국민께 선물하기 위해 폐막 직후인 11월 1일부터 5일까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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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에너지 저장장치(ESS) 현장적응 훈련 실시에너지 저장장치(ESS) 현장 적응훈련 모습(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오는 11월 3일까지 에너지 저장장치(ESS)를 갖춘 두산중공업 외 15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적응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25일 세아창원특수강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 발생해 70억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소방서는 초기 화재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관내 에너지저장장치(ESS) 설치 대상에 대한 전수조사 및 현장적응훈련을 실시한다. 주요 내용은 ▲ 자율소방대 초기 대응능력 강화 지도 ▲ 소방출동로 확보 및 부서위치 파악 등 소방 활동 장애요인 개선 ▲ 소방용수시설 위치 파악 및 상태 점검 등이다. 이길하 서장은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는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어 사전 예방대책을 마련하며, 화재 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현지적응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