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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학부모, 지역민이 함께하는 어울림 행복 운동회안동초등학교(교장 정도기)는 9월 25일(월)에 코로나19 이후 4년만에 학부모와 지역민과 함께하는‘2023 행복 가을 운동회’를 개최하였다 모처럼 만국기와 신나는 음악을 배경으로‘100년의 전통, 100년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날 운동회는 개회식에 이어 70M 한마음 개인 달리기를 시작으로 청군과 백군의 즐거운 경기가 열렸다. 유치원들의 학부모님과 함께 그네타기와 가마타기, 저학년의 호떡 뒤집기, 고학년의 청룡열차 경기로 함께 하였다. 중간중간 아이들이 펼치는 응원전과 함께 어르신들의 돼지몰이 경기와 학부모님과 함께하는 두더지 대작전, 파도타기, 애드벌룬 굴리기의 오전 경기를 실시하였다. 즐거운 점심시간 후 날아라 슈퍼보드, 줄다리기, 전교생 계주와 행복 만들기 나눔 한마당까지 명륜 동산의 기쁨의 함성이 이어졌다. 부모님을 위한 커피차와 학생-학부모가 함께하는 인생 사진 등을 함께 준비하여 더더욱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며 4년만의 운동회로 학생, 학부모, 교사들까지 즐겁게 참여하여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었다. 경기에 이긴 청팀 주장 김○하 학생은 “6학년 마지막 운동회는 내생애 가장 재미있고 제일 신나는 최고의 축제였다. 엄마 아빠가 함께해서 더더욱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정도기 교장은 “아이들의 행복한 미소와 함성, 함께하는 학부모님들의 즐거운 참여, 학생들을 위해 최선을 다한 선생님의 봉사가 어울려진 운동회로 우리 아이들에게 최고의 추억의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무한한 도전정신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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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대피가 최우선!’ 유치원 소방안전교육 나서가온유치원생 소방안전교육(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24일 오전 진해구 경화동 소재의 가온유치원을 방문해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교육은 직접 유치원을 찾아 어린이들에게 직업체험 홍보 등 어린이의 소방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안전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 발생 시 대피 방법 및 신고요령 ▲화재 예방 수칙 ▲소방안전 퀴즈 등이다. 특히,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대피를 최우선으로 하는 ‘불나면 대피먼저’ 교육에 집중했다. 김용진 본부장은 “화재 발생 시 어린이는 화재 진압보다 안전하게 대피해 인명피해를최소화하는 게 더 중요하다”며 “어린이가 어려서부터 안전의식과 재난 시 대처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소방안전교육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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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제24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대상·금상 나란히 받아거제 수월초등학교 대상진/경남소방본부) 거제 수월초등학교 대상(사진/경남소방본부) 의령유치원 유치부 금상(사진/경남소방본부) 의령유치원 유치부 금상(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지난 20~21일 양일간 인천광역시 연수구 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24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초등부 대상, 유치부 금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1999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24회를 맞이한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소방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화재예방 등 안전을 배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우리도 대표로 초등부에 참가한 거제 수월초등학교는 “대한민국 소방관”이라는 창작곡으로 대상을 차지했고, 유치부에 참가한 의령유치원은 “불꽃”이라는 참가곡으로 금상을 수상했다. 지난 5월 18일(목) 창원용지문화공원에서 경남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23팀(유치부 16, 초등부 7) 참가하여 초등부 거제 수월초등학교와 유치부 의령유치원이 대상으로 경남 대표로 선발되어 5월부터 9월까지 4개월 정도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대상을 수상한 거제 수월초등학교 손영담 지도교사는 “첫 출전에서 예상 밖의 큰 성과를 올리게 되어서 정말 기쁘다.”며 “힘든 연습과정을 잘 따라와 준 학생이 자랑스럽고 평생 기억에 남을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게 돼 행복하다”고 말했다. 금상을 수상한 의령유치원 허은경 지도교사는 “소방동요를 부르면서 아이들과 함께 안전을 배울 수 있어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안전에 대해 한 걸음 더 관심을 가지게 된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인재 소방본부장은 “어린이들이 화재예방 및 안전의식을 노래로 배우는 것이 자연스러운 교육이 될 것이고, 이번 대회를 위하여 열심히 준비하여 주신 “거제 수월초등학교 및 의령유치원 지도교사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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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이동안전체험차량 활용 어린이 소방안전교육이동안전체험차량 유치원 소방안전교육(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22일 오전 배화유치원, 흥국유치원, 용원시립어린이집 어린이 173명을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 활용 소방안전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다양한 체험 및 실습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난대응능력을 키워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추진됐다. 교육·체험 내용은▲지진 발생 시 행동 방법 익히기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 ▲물소화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용진 본부장은 “어려서부터 다양한 재난을 간접 체험해 위기 대응 능력을 향상하는 게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홍보로 시민이 안전문화를 정착하고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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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대국민 응급처치 강화 교육·홍보 기간 운영유치원 학생들이 응급처지 교육을 받고았다.(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오는 10월 31일까지 대국민 응급처치 강화 교육·홍보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응급처치 강화 교육·홍보 기간은 시민이 위급한 상황에서 스스로 생명과 신체를 보호할 수 있도록 응급상황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본부는 ‘국민 모두가 구급대원이 되는 안심사회 실현’을 비전으로 시민의 응급처치 능력 향상과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응급처치 교육·홍보를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내용은 ▲국민 생활 접점 다매체 활용 및 홍보물 배부 ▲상황별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취약계층·외국인 맞춤형 교육·홍보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한 맞춤형 교육 추진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가족과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신고와 최초 목격자의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응급처치 강화기간에 많은 시민이 직접 참여해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느끼고 처치방법을 배우는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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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23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막대인형극 개최의성군(군수 김주수)은 2023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를 위하여 관내안심학교로 선정된 유치원 및 어린이집 10개소 영유아 4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막대인형극을 개최하였다. 이번 막대인형극은인형극 활동가 역량강화교육 이수자들이 2인 1조로 안심학교에 직접 방문하여 교육하였고,경상북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에서 제공받은‘피부가 좋아지는 샘물’이라는 주제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막대인형극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 지식을 습득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2023년 관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대상 알레르기질환 설문조사 결과,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아는 59.4%로 알레르기비염(24%)>아토피피부염(23.9%)>식품알레르기(6.9%)>천식(4.1%)>아나필락시스(0.4%) 순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라 성인기 질환으로 이어지는 것을 방지하고자 김주수 의성군수는“영유아 대상 맞춤형 아토피․천식 예방관리교육으로 올바른 정보 제공과 인식을 개선시키며, 알레르기로부터 자유로운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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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명품공원·경관숲과 함께하는 ‘시민감동 녹색도시’ 조성 박차▲ 광양시, 명품공원·경관숲과 함께하는‘시민감동 녹색도시’ 조성 박차(성황근린공원 전경)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공원녹지 및 경관숲과 함께 도심공원으로부터 힐링과 행복감을 느끼는 ‘시민감동 녹색도시’를 만들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최근 녹색 정책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관련 업무를 전담할 조직을 ‘녹색도시센터’로 신설 보강해 하반기부터 녹색도시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나서고 있다. 조직개편으로 센터 내 공원과는 공원행정, 공원조성, 지역공원, 도시공원 등 4개 팀으로 새롭게 변경 조정됐으며, 시민들의 녹색 복지 구현을 위해 2040 광양시 공원녹지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권역별(광양읍・황길・중마) 전략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 또한, 공원 인프라 확충과 정비, 명품숲 조성, 오감만족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시민과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명품공원·경관숲과 함께하는‘시민감동 녹색도시’ 조성 박차(숲체험프로그램) ■ 성황근린공원 등 대규모 공원 조성을 통해 ‘맞춤형 공원서비스’ 제공 성황 택지개발지구 내에 526,929.7㎡(약 16만평)의 광활한 ‘성황근린공원’ 조성이 가시화돼 광양시 공원녹지의 양적 증대가 이뤄지고 있다. 현재 공정률 95%로 9월 준공을 목표로 하는 ‘성황근린공원’은 인근 아파트단지와 성황체육관・수영장을 중심으로 녹색 네트워크 거점이 조성돼 다양한 테마를 가진 걷고 싶은 길로 탈바꿈했으며, 이용자별 이용 형태에 따라 맞춤형 공원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광양읍 용강리 일원에 ‘동천 경관광장’이 조성되고 있다. 현재 토지보상이 진행 중인 경관광장은 면적 23,863㎡에 달하는 대규모 광장으로 사업비는 토지보상비 40억 원, 공사비 75억 원을 포함해 총 118억 원이 투입된다. 기존의 동천을 활용한 녹지공간과 친환경 특화 휴게공간으로 조성중이며, 인근에는 목성리와 닿을 수 있는 보도교도 설치한다. 봉강면 백운유원지에는 펫리조트 조성 민간투자 사업과 함께 둘레길 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백운저수지 곳곳에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 공간을 제공해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펫리조트 조성사업은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하반기에 착공 예정이고, 백운유원지 둘레길 조성사업은 연내 도시관리계획 변경과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한다. ▲ 명품공원·경관숲과 함께하는‘시민감동 녹색도시’ 조성 박차(와우호수공원) 시는 앞으로 주요 도심공원에 연차별 관리계획을 갖고 읍성길 경관광장 조성, 근린공원 무장애 도시숲 조성, 어린이 물놀이터 설치, 맨발 황톳길 조성 등 이용객들의 수요와 요구를 반영해 체계적인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 도심 어디에서나 산책로, 숲길 이용할 수 있도록 시민 운동길 조성 광양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 일환으로 도심지 내 단절된 산책로를 연결하는 시민 운동길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6월에 준공된 와우공원에서 마동체육공원 구간은 사업비 3억원을 투입해 길이 500m 폭 3m의 산책로를 새롭게 조성하고 수목 식재와 쉼터를 설치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삼화섬공원 일원에 도시계획도로(5차로)로 단절된 산책로는 향후 연결로 설치 실시설계 용역을 거쳐 공사를 추진하고 내년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연결로 구간 등 모든 시민 운동길 개통에 앞서 공원 내 도시숲과 경관개선 사업을 연계 추진하고, 앞으로 인근 마동저수지생태공원과 마동현충탑공원 등 지역 내 산책로를 연결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산, 바다, 공원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도심공원 복합산림경관숲 조성 시는 도심공원 내 사계절 꽃과 식물이 어우러진 복합산림경관숲을 조성했다. 2022년도 마동 현충탑공원 경관숲 조성과 2023년도 광양읍 우산공원 산림경관 사업을 통해 관광객 유치와 명품공원 조성 성공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다. ‘마동 현충탑공원’은 공원 일원 공휴지에 철쭉, 산벚나무 등 11,640주의 다채로운 나무를 심어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경관 속에서 걷고 쉴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광양읍 ‘우산공원’ 내 12,710여 주의 수국(814㎡)을 심어 아름다운 복합산림경관숲을 조성했다. 앞으로 우산공원은 광양을 대표하는 수국정원으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 명품공원·경관숲과 함께하는‘시민감동 녹색도시’ 조성 박차(현충탑공원숲놀이터) ■ 현충탑공원 등 도심공원 환경개선… 안전하고 편리하게 재단장 광양시는 공원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현충탑공원, 마동근린공원, 서산어울길, 삼화섬공원 등 도심공원 시설개선 공사를 대대적으로 시행해 재단장했다. 마동현충탑공원과 마동근린공원은 지난 3월부터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야자 매트 교체 및 탄성포장과 나무 바닥길 계단, 난간 등 둘레길 구간을 정비했다. 또한, 소음으로 인한 민원 해소와 쾌적한 휴게공간 제공을 위해 산림공원 먼지털이기 교체와 어린이 놀이터에 안전시설을 추가로 설치하고 이용객을 맞이하고 있다. 광양의 야간명소인 서산어울길과 삼화섬공원도 올 상반기에 공원 내 노후화된 목재 계단, 산책로, 휴식시설 등을 정비·교체해 공원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하고 공원등, 데크등을 추가 설치 완료했다. 아울러, 도시공원관리단 43명을 투입해 시 전체 공원 159개소를 대상으로 풀베기(예초) 및 풀 뽑기(제초), 관목 전정작업 등 환경을 정비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녹색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 (사)광양도심숲가꾸기위원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기업공원 조성, 꽃나무 식재·환경정화 등 민관 협업으로 녹색도시를 가꿔나가고 있으며, 쾌적하고 깨끗한 공원 유지관리를 위해 기업과 시민이 참여하는 행사를 지속해서 추진할 방침이다. ■ 아이들이 안전한 ‘도심속 힐링공간’ 마련 광양시는 생활권 내 어린이 놀이터를 순차적으로 조성·정비하고 소독 등을 실시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친환경 힐링 공간 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는 올 상반기 마동 현충탑공원 내에 어린이를 위한 자연마당 숲놀이터를 조성했다. 기존 놀이 형태를 탈피해 자연지형을 그대로 살려 언덕 놀이대, 어린이 짚라인, 미끄럼틀, 모래놀이장 등을 설치해 청정한 자연 속에서 건강하게 놀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특성화된 시설을 마련했다. 또한 조성된 지 20년이 넘어 시설물이 노후화된 와우2어린이공원, 중동근린 어린이공원, 구산어린이공원 등 3개소에 대해 항균 성능의 탄성포장(총면적 864㎡) 바닥공사를 완료했다. 이와 함께 시 전역 54개소의 어린이공원에 대해서 모래 및 탄성포장재 소독을 실시하고 최근 세균 검사를 마무리하는 등 공원을 위생적으로 관리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우산문화공원, 마동근린공원, 중앙오류광장 등 총 3개소에서 안개분수, 바닥분수, 실개천 등 물놀이형 수경시설과 와우생태호수공원 벽천분수를 가동하고 있으며 운영 기간 저류조 청소와 수질검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 가족 단위 이용객을 위한 ‘숲체험’ 서비스체계 구축 광양시는 산림·문화·교육·치유 등 도심공원 숲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시민들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러한 관심과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 중이다. 2019년부터 진행해온 숲체험 프로그램은 중동근린공원, 마동생태호수공원, 마동현충탑공원, 와우생태호수공원 등 4개소에서 ‘도심숲의 소중함 되새기기’라는 주제로 계절별로 운영해 온 가족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지역 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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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유치원생 안전체험교실 운영마산세종유치원생 이동안전체험차량 안전교실(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7일 마산합포구 월영동 소방정대에서 마산세종유치원 원생 110여 명을대상으로 어린이들의 위기 대처 능력 향상과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이동안전체험교실을 진행했다. 체험교실은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 이론적인 안전교육에서 벗어난 체험 위주의 교육으로 어린이들이 지진 등 재난 상황에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자마련됐다. 체험은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지진·지하철 사고 대응 ▲화재 신고와 전화 체험▲화재 시 행동요령과 비상구 대피법 ▲연기와 장애물 탈출 체험 ▲소방차 방수 시연등으로 진행됐다. 더해 소방정대에 설치된 소방 트릭아트 포토존에서 기념 촬영을 진행하며, 체험교실을끝냈다. 정삼훈 예방교육팀장은 “이번 이동안전체험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이 화재·지진 등 각종재난에 대한 대처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힌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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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후초병설유치원, 역사인물 만나기 활동 실시-남후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권태욱)은 유치원 원아들을 대상으로 역사탐험대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활동은 공동교육과정 네트워크 운영의 일부분으로 영가초등학교병설유치원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진행되었다. 역사탐험대 체험은 유아들이 우리나라의 역사 속 인물들에 관심을 가지고, 생애와 업적, 성품을 이해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으며, 다양한 신체활동을 통해 역사 속 인물을 더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유치원 유아들은 우리나라의 역사 속 인물들(이순신, 장영실, 허준, 안용복)의 생애와 업적, 성품을 알아본 뒤, 독도 구하기, 말 타고 공던지기, 약재 알아보기, 해시계 만들기 활동에 참여하며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권태욱 원장은 “유아들이 놀이를 통해 역사 속 인물을 알아보고 역사를 이해하는 기회가 될 수 있었던 것 같다. 유아들이 과거와 현재를 잇는 역사의 주체가 된 것 같아 기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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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도계초 병설유치원 소방안전교육도계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소방안전교육(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29일 도계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을 방문해 어린이 소방안전교육과 유치원 소방시설 안전 점검 등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심유치원 안전컨설팅’의 일환으로 경상남도교육청에서 지정한 유치원을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및 소방시설 안전점검 등을 실시해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화재 시 초기 대처 및 대피 요령 ▲소화기 사용 체험 ▲피난로 장애물 확인 ▲소방시설 설치 적성성 확인 등이 있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