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이철우 도지사, 추석 명절 앞두고 민생 氣살리기 행보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25일, 27일 양일간 포항 죽도시장과 예천 전통시장을 찾아 ‘추석맞이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와 ‘민생 氣살리기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갖는다. 첫날인 25일에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처리수 방류로 직격탄을 맞은 국내 대표 수산물시장인 포항 죽도시장을 찾았다. 안전한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동해안 경북 대표 수산물인 오징어를 비롯한 돌미역, 다시마, 가자미, 고등어 등을 손수 구입했다. 이날 행사에는 죽도시장 회장단, 포항시장, 지역 도의원과 관내 수협장, 경북 수산업경영인 연합회장, 지역 공공기관장과 사회단체장 등 지역 인사 100여 명이 함께했다. 위축된 소비 심리로 인해 어려운 상황을 함께 나누고 극복해나가자는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먼저,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를 통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처리수 방류 이후 지역 민심과 시장 상황을 살펴보고, 행사와 연계하여 죽도시장에서 경북지역 수산물 소비 활성화와 물가안정을 위해 ‘전통시장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해 폭발적인 호응을 끌어냈다. < 전통시장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
-
이상기 의창소방서장, 추석 명절 대비 전통시장 방문 지도이상기 서장 명서시장 현장방문 안전지도(사진/의창소방서) 이상기 의창소방서장이 19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명서시장을 방문해 현장 안전 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추석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방문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전통시장의 자율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관리 상태 점검 ▲자체 소방대 편성 확인 ▲소방차량 출동로 확보 당부 ▲기타 관계자 애로사항 청취 등이 있었다. 이상기 서장은 “추석을 맞이해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의창구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내기 위해 시장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성산소방서, 추석연휴 대비 전통시장 안전 지도추석연휴 앞두고 상남시장 안전지도(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상남시장을 찾아 안전 지도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추석 준비를 위해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전통시장의 안전관리 현황을 파악하고 사전 안전 지도로 전통시장의 자율 안전관리체제를 강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전통시장 화재 위험요인 확인 및 사전 제거 당부 ▲ 자위소방대 초기 대응 태세 확립 지도 ▲ 화재 예방 컨설팅 및 기타 건의사항 청취 등이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연휴 기간동안 시민의 안전을 위해 화재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통시장 관계인들도 화재 예방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세종도시교통공사, ‘안녕! 함께할게’ 행복나눔꾸러미 지원사업 참여세종도시교통공사(도순구 사장)는 지난 13일 (사)세종특별자치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명옥)에서 주관하는 “안녕! 함께할게” 희망나눔꾸러미 4차 지원사업”에 참여하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안녕! 함께할게’ 행복나눔꾸러미 지원사업은 명절음식, 쌀, 휴지 등의 생활필수품이 포함된 꾸러미를 손수 포장하여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배송하는 나눔 실천사업이다. 이날 공사는 공무원연금관리공단, 세종시라이온스클럽과 함께 직접 포장한 행복나눔꾸러미를 2인1조로 구성된 직원 차량에 싣고 관내 21가구에 전달했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도순구 사장은 “산에서 발원한 물도 호수를 거쳐 바다로 나아가며, 바다도 끊임없는 순환을 통해 생명을 유지한다”며 “따뜻한 마음을 모아 나눔의 순환을 통해 지역사회를 건강하게 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공헌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도시교통공사는 2020년을 시작으로 올해 네 번째 행복나눔꾸러미 지원사업에 참여했으며, 향후에도 지역 시민을 위한 쓰담걷기, 전통시장 활성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의성군, 국방전직교육원과 함께 귀농귀촌 체험투어 실시의성군(군수 김주수)은 귀농인 유치 3년 연속 전국 1위답게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군 전역예정간부 22명을 초청하여 국방전직교육원과 함께하는 귀농귀촌 체험투어를 운영한다. 귀농귀촌 체험투어는 역량 있는 귀농귀촌인 유치 및 안정적인 정착지원을 위해 매년 2~3회 정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귀농귀촌 체험투어는 국방전직교육원과 공동으로 운영하여 군 전역예정간부에게 제2의 인생을 준비토록 하고 의성군 귀농귀촌 정책 홍보를 통해 군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귀농귀촌 동기를 유발하고자 계획되었다. 이번 교육은 의성군의 귀농 지원정책 설명을 시작으로, 주요 작물 영농체험, 귀농귀촌 우수농가 방문 및 귀농 성공사례 소개, 귀농선배와의 간담회, 전통시장 투어, 조문국박물관, 고운사 탐방 등 2박3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영예로운 전역을 앞둔 군 간부들이 의성군의 다양한 귀농귀촌 정책들을 통해 제 2인생의 삶을 설계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귀농귀촌의 계획 단계부터 정착까지 모든 단계에서 관심과 지원이 이뤄지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대구경북신공항 이전 반대 집회비안면 화신1리 소음대책위원회 등 주민 150여명 강력 반발 의성군청에서 의성전통시장까지 가두행진 “민항·화물터미널... 좋은 것 다 빼앗기고 소음만... 공항이전 반대” 의성군 비안면 소음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12일 오전 비안면 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성군청에서 대규모 공항이전반대 집회를 가졌다. 이후 주민들은‘빈껍데기 공항이전 반대’,‘공수표 남발하는 대구시 공항이전 즉각 중단’,‘주민생존권 위협하는 공항이전 결사 반대’,‘공항유치 앞장선 의성군수 물러가라’등 구호를 외치며 의성군청에서 의성전통시장까지 가두행진을 벌였다. 대책위는 “공항이 들어오면 머리위로 하루에 수십수백대의 전투기가 이착륙하는데에 따른 소음과 공해에 시달리게되는 지역주민 생존권 사수가 목적이다”라며, “대구시민을 소음공해로부터 해방시키기위해 우리를 희생시키는 대구시의 이기적인 편법 행정을 규탄하기위해 모였다”라고 집회의 취지를 밝혔다. 주민들은 공항반대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민항,화물터미널 등 좋은 것은 다 대구시가 가져가고 의성군은 소음같은 껍데기만 남는다.”라며 “우리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감언이설에 속아서 투표를 했다.”며 성토했다. 김해종 대책위원장은 “대구시의 소통없는 일방적인 추진으로 삶의 터전인 우리 고향을 지키기 위해 생업을 포기하고 이 자리에 섰다.”며, “주민의 일방적 희생을 강요하는 기만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소음없는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공항이전을 즉각 백지화하라”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책위는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대구시와 국방부 등을 상대로 지속적인 행동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
경북도·의회·교육청이 함께하는 수산물 소비 활성화 시식 행사 개최경북도는 12일 도의회 의원식당에서 제341회 경북도의회 임시회 폐회와 연계하여 도·의회·교육청이 함께하는 수산물 소비 활성화 시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8월 24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이후 국민의 수산물 소비심리 위축 및 감소에 따라 안전한 수산물 시식 행사를 통해 국민 안전 먹거리 인식 제고와 소비 활성화 등 홍보 계기를 마련하고, 각 기관장과 직원들이 수산물 소비 촉진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임종식 경북도 교육감을 비롯한 도의원 및 관계 공무원 150여 명이 수산물 소비 활성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홍보용 수산물로 방어, 멍게, 오징어, 문어, 물가자미, 홍게 6종을 통해 경북 주요 어종을 소개했다. 수산물 시식은 국내산 우럭과 전복, 소라 등이 주원료로 들어간 포항 물회와 영덕의 특산물인 자연산 물가자미 무침회, 울진군 양식산 멍게가 준비됐다. 한편, 시식행사에 앞서 열린 제341회 제2차 본회의에서는 수산물의 안전성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결과를 주기적으로 도민에게 제공해 수산물 안전성에 대한 신뢰 확보를 골자로 하는 「경상북도 수산물의 안전성조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최종 의결되었다. 경북도에서는 이번 시식 행사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맞아 9월 21일부터 27일까지 포항시 죽도시장과 영덕군 영덕시장에서 수산물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 향후 서울 및 광역시에서 경북 수산물 대규모 판촉전을 열어 우리 수산물의 안전성을 알리고, 수산물 소비 활성화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경북도는 철저한 수산물 방사능 검사와 정확한 정보제공으로 우리 수산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라며, “어민과 수산업 종사자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강화할 것이며, 수산물 안전관리와 안심 소비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배한철 의장은 시식회 행사에서 “앞으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인한 수산업계와 도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수산물의 안정성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도민들의 소비 심리를 안정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경북도, 추석 명절 맞이 물가안정 관리‘총력경북도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물가안정 관리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8일 경북도청에서 ‘경상북도 물가대책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경북지방경찰청, 대구지방공정거래사무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14개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명절 가격 상승이 예측되는 농·축·수산물을 비롯한 개인서비스요금의 안정적 관리를 위한 세부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경북도는 이달 7일부터 27일까지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20대 성수품*을 비롯한 핵심 품목의 수급 상황과 가격 동향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대처할 계획이다. *(농산물) 배추,무,사과,배,양파,마늘,감자 / (축산물)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임산물) 밤, 대추, 잣 / (수산물) 명태, 오징어, 갈치, 참조기, 고등어, 마른멸치 또 물가안정대책반을 편성해 가격표시제,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등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농축수산물 수급 조절과 가격안정,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도축 물량을 확대하고 온·오프라인 농특산물 특판 행사와 수산물 판매 확대를 위한 “수산물 상생 할인행사”등 다양한 소비 촉진 행사를 진행한다. 아울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도·시군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9.13~9.27)를 추진하고, 전통시장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전통시장 주·정차 허용구간을 확대 운영한다.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서는 공공배달앱 ‘먹깨비’특별 할인 이벤트와 추석 명절 기간 지역사랑상품권 할인율 및 구매 한도 상향도 함께 추진해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최영숙 경북도 경제산업국장은 “최근 잇따라 내린 집중호우에 태풍까지 겹쳐 농수산물 수급 불안으로 도민들의 물가 상승 체감이 훨씬 클 것으로 우려된다”라며, “시군 및 유관기관과 협력방안을 모색해 추석 명절 물가안정 관리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창원소방본부, 추석 대비 ‘안전한 전통시장’ 위한 지도 방문경화시장 화재예방 지도방문(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6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화시장을 방문해 화재예방 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내달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어 6일간의 추석 연휴가 예상됨에 따라 많은 시민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밀집시설 중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화재취약성 점검, 초기대응체계 구성, 점포 자율안전점검, 자율 순찰 당부 등 민·관 합동 화재예방 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취약요인 사전 제거 ▲소방시설 유지 및 관리 상태 확인▲화재 안전문화 및 환경 조성 ▲자체실정에 맞는 피난유도 대책 논의 ▲상인회 중심 야간 화재 취약 시간대 화재예방 자율순찰 등이며, 적극적인 자율관리능력 제고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용진 본부장은“추석 명절을 앞두고 많은 시민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안전한 명절을 위해 시장 관계자들이 자율적으로안전점검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의창소방서, 추석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 추진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이 안전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오는 25일까지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연휴 기간 많은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 전통시장 및 노유자시설 등 화재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추진된다. 주요 추진 사항으로는 ▲전통시장 관계기관 합동 화재안전조사 ▲주거취약시설 현장 행정지도 ▲공동주택 화재안전관리 강화 ▲언론매체 등을 통한 화재예방 집중 홍보 등을 추진한다. #검경합동신문 #의창소방서 #추석명절 #화재예방대책 #연휴기간 #다중이용시설 #전통시장 #노유자시설 #화재취약시설 #공동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