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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소중한 일상 회복을 위한 재난안전관리 내실화'를 비전으로전라북도 2022년 재난안전분야는'소중한 일상회복을 위한 재난 안전관리 내실화'를 비전으로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도민안전실은 이를 위해 ①자율과 책임 방역, ②일상 속 안전문화 정착, ③인명 재산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설정하고, 풍수해, 가뭄, 지진, 등 자연재난분야 9개와, 화재·폭발, 산불, 미세먼지 등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분야 24개, 공통분야 7개 등 총 40개 유형에 대한 169개 세부 추진대책을 수립하였다. 2022년도 재난안전 분야 총 투자액은 1조 990억원으로 지난해 1조 187억원 대비 803억원(7.9%↑)이 증가하였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극복, 재난 사전예방 등을 위한 선제적 적극 행정으로 모두가 함께 만드는 안전한 전북을 구현에 매진할 계획이다. 도는 2년여 걸쳐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여건속에서도 최일선에서 방역에 앞장선 행정명령 이행시설 6만여개소에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1개소당 80만원씩 지급하는 이번 재난지원금은 지난해 전 도민 10만원의 긴급재난지원금에 이어 또 한번의 민생경제 살리기와 방역을 책임진다는 취지이다. 1월 27일부터 본격 시행되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의 중대 산업재해와 중대 시민재해 대응체계 마련을 위하여 전담TF팀을 신설하여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교량 등 대상 시설물 등은 기존 관련 소관법에 따라 안전점검을 시행하는 한편, 중대재해 예방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법 시행에 따른 대응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재난관리자원 광역거점센터 1개소(도로관리사업소 북부지소내)를 신축하여 각종 재난·사고 수습에 필요한 재난관리자원의 체계적·효율적 관리와 안정적 동원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신속한 재난상황전파를 위한 재난예경보 및 마을방송 등의 관리권한을 도-시군의 직접관리 및 통합체계로 개선하기 위한 노력도 적극 추진한다. 이를 위해 조기경보시설 상황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재난 예·경보 및 관제시스템 3,485개소에 대한 점검도 실시할 예정이다. 도민 생활안전에 밀접한 식품위생, 환경 등 민생 9대 분야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하여 도, 시군, 검경 등 유관기관 공조 체계를 강화하여, 분야별 시기‧테마‧사회이슈에 따른 기획 및 합동단속‧수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7월, 특사경 조직이 ‘팀→과’ 단위로 개편됨에 따라수사인력 보강 등 단속‧수사의 효율성이 제고된 만큼 단속 직무범위도 ‘7개→9개’ 분야로 확대, 민생안전에 더욱더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안전사고 사망자 수 감축을 통한 지역안전지수 개선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관계기관으로 구성된 TF팀 회의 등을 통하여 상대적으로 취약한 교통, 화재, 자살, 감염병 등 4개분야에 대한 위해지표 개선으로 사망자 수 93명을 감축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재난안전 예방, 대응, 복구 내실화를 통해 인명․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한 노력도 계속한다. 도민안전민관합동회의 등 회의체를 통하여 안전정책 총괄․조정 기능을 강화하고, 도민안전보험, 풍수해 보험 등 생활안전을 지원하며 사회재난 극복을 위하여 코로나19 방역과 재난유형별 현장훈련, 국가안전대진단 등으로 선제적 안전위험요소 해소에 중점을 둔다. 호우, 태풍 등 자연재난의 사전예방과 신속한 복구를 위하여 현장 대응능력과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고 아울러 분야별 안전감찰 활동으로 재난안전 업무 담습행정 무시 및 안전무시 관행을 바로잡아 안전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양원 도민안전실장은“먼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움에도 도민의 건강을 지키고 일상회복을 위해서 묵묵히 방역당국에 협조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금번에 준비한 행정명령 이행시설에 대한 1개소당 80만원 재난지원금은 또 한번의 민생경제 살리기와 방역을 책임진다는 취지로 앞으로도 도민들께서 더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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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방역패스 정지서울행정법원 행정4부(한원교 부장판사)는 14일 조두형 영남대 의대 교수와 의료계 인사들, 종교인 등 1023명이 보건복지부 장관, 질병관리청장, 서울특별시장을 상대로 낸 집행정지(효력정지) 신청을 일부 인용했다. 이에 따라 서울에 있는 상점과 마트, 백화점에 적용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패스(백신접종증명·음성확인제)의 효력을 정지했다. 12세 이상 18세 이하 청소년에 대한 방역패스 효력은 시설 전부에서 정지하기로 했다. 재판부는 "서울특별시장이 2022년 1월 3일 공고한 방역패스 의무적용시설 17종 시설 중 '상점·마트·백화점' 부분 및 '12세이상 18세이하에 대한 방역 패스 적용대상 확대조 치' 부분은 법원 판결 선고일로부터 30일이 되는 날까지 그 효력을 정지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서울시의 공고에 대한 것으로 제한돼 다른 지역에는 해당하지 않는다. 재판부는 보건복지부 장관과 질병관리청장이 지난해 12월 '특별방역대책 추가 조치'와 '코로나19거리두기 강화 추진' 등을 통해 방역패스 의무적용시설로 실내체육시설, 식당·카페 등 8종을 포함시킨 부분 등의 효력을 정지해달라는 신청인 측 청구는 각하했다. 신명복 기자 검경합동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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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공주를 찾아 황미정 기자가 달려간다.’ 그 첫번째 이야기평범하고 특별한 우리 동네 황공주(황금보다 소중한 마을 공동체의 주인공)의 첫번째 주인공은 금부사랑봉사회 정지원 사무국장이다. 그는 후천적 신장장애인이다. 일주일에 3번씩 병원에서 신장 투석을 하고 있는 몸이지만, 하루도 빠짐없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가 그의 생활이고 일상이다. 본인도 장애을 가지고 넉넉지 않은 경제적 여건과 힘든 삶을 살고 있지만,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보이면 그냥 지나치지 않고 사회복지기관과의 연계에도 발 벗고 나서서 일사천리로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그는 지난 2021년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 연말 시상식에서 ‘제9회 수성구 장애극복상’ 수상자로 장애극복 부문에 선정 되었다. 신장장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황금복지관의 조리배식과 매년 겨울이면 연탄 전달 봉사를 하고 있다. 황금 2동 자율방범대 순찰대원으로 주민들의 안전도 보살피고 있으며, 환경 캠페인 운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애마이자 이동수단인 따릉이 자전거를 타고 대구 홀트복지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독거어르신 밑반찬 배달 봉사를 하고 있다. 그리고 본인이 직접 담근 김치와 반찬을 들고 독거 어르신들을 찾아가서 말동무도 해주고 심리상담도 하고 있다고 한다. 정지원 사무국장은 1973년생으로 올해 50이 되었다. 아직 미혼이다. 경남 남해군 상주면 양아리 벽련 마을에서 태어나서 고등학교 졸업 후 부산으로 가서 외양선을 타고 6년을 바다위에서 보냈다고 한다. 6년 동안 모은 돈으로 부산에서 사업을 시작 하였으나 지인으로부터 사기를 당해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어 버렸다. 사업 실패 후 대구로 오게 되었고 지금 현재는 대구에 정착을 해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며 살아오고 있다. 지금까지 장애의 힘듦을 이웃들과 함께하는 사랑과 봉사로 이겨내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그에게 최근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얼마 전 병원 정기검진 결과 신장이 비대(30cm크기)해져 복부팽만과 구토증상이 심해져서 빠른 시일 내로 절제수술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금부사랑봉사회 정지원사무국장과 검경합동신문 황미정기자 정지원 사무국장은 “비록 제가 장애를 가지고 있고 신체적으로 건강하지는 못하지만, 제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사랑을 함께하고 싶다”고 했다. 이렇게 몸과 마음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그는 용기를 잃지 않고 그가 하고 있는 봉사는 꾸준하게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우리는 첫번째 황공주의 주인공인 금부사랑봉사회 정지원 사무국장의 수술이 잘 되기를 응원한다. 정지원 사무국장에게 사랑의 메세지와 마음을 전달하고 싶은 분들은 T. 010-5877-1871 대구은행 093-13-019633으로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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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시행의성군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고 건강한 무림을 보호, 육성하기 위해 지난 11월 1차 방제작업에 이어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의 우화기 이전인 올해 3월 말까지 2차 방제작업을 실시한다. 의성군은 지난 2016년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이 최초로 발생된 이후 지속적인 방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1년 하반기부터 2022년 상반기까지 약 8억 원을 투입하여 감염의심목 시료채취 및 검경의뢰, 피해고사목 벌채·파쇄 등 방제사업을 통해 의성군 내 우량 소나무림을 보전하는데 힘쓰고 있다. 또한 의성군은 산림청과 연계한 항공예찰과 더불어 방제사업에 대한 집중관리를 통해 방제품질을 향상하고 피해확산을 차단, 안전한 방제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의성군 산림과 관계자는“소나무재선충병을 적기 방제해 확산을 막고 지속적으로 건강한 숲을 관리하여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겠다”라는 입장을 밝혔으며 이웃주민들에게“주변에 소나무가 죽거나 소나무 재선충병 피해가 의심될 경우 즉시 읍면 및 군청 산림과로 신고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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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합동신문사 울산지회 시무식 및 신임 임명장과 표창장 수여식대한민국 최고의 검경합동신문사울산지회는 2022년 1월 5일(수) 저녁6시 임인년 새해맞이 시무식 및 신임 임명장수여식과 함께 지난 한해 모범 기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시무식에서는 발빠른 얼론 정확한 제보, 공정성과 공평성의 중심에서 활동하지 않는 기자에게 직책을 제명하는 등 기자증 반납과 함께 조직 개편도 함께 이루어 졌으며, 또한 새로 임명되신 신임 기자에게 (편집국장) 임명장도 함께 수여했다고 전해왔다. 지난 한해 동안 열심히 활동하신 울산지회는 이번 시무식에서 표창장도 함께 수여하여 더욱더 검경합동신문사 울산지회의 단합의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 대한민국에서 최고가는 검경합동신문사 울산지회가 되겠다고 활짝웃으며 소감을 밝혔다. 울산지회 시무식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신 권시완 총회장님 이하 백유복 전국총괄지회장님 그리고 전국에 계시는 검검합동신문사 가족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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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정부인사발령소방청(청장 이흥교)은 정부인사발령에 따라‘22년 1월 3일자로 소방감 소방공무원에 대한 승진 및 전보인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재난대응 등 국민안전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현장경험, 조직관리 능력과 업무능력 등을 두루 갖춘 지휘관을 시·도 본부장으로 배치하였다. 다음은 인사발령사항 ◈ 승진▲ 충청남도 소방본부장 : 소방감 김연상(행정안전부 장관실 파견) ◈ 전보▲소방청 기획조정관 : 소방감 조선호(충청남도 소방본부장)▲ 소방청 119대응국장 : 소방감 이 일(인천광역시 소방본부장)▲ 소방청 화재예방국장 : 소방감 황기석(국방대학교 파견)▲ 중앙소방학교장 : 소방감 마재윤(전라남도 소방본부장)▲ 인천광역시 소방본부장 : 소방감 허석곤(소방청 기획조정관)▲ 전라남도 소방본부장 : 소방감 김조일(경상남도 소방본부장)▲ 경상북도 소방본부장 : 소방감 이영팔(소방청 119대응국장)▲경상남도 소방본부장 : 소방감 김종근(경상북도 소방본부장) ◈전보(교육파견)◈국방대학교 파견 : 소방감 배덕곤(중앙소방학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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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정용상 총재다사다난했던 신축년이 저물고 검은 호랑이의 해인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임인년을 상징하는 검은 호랑이는 호랑이 중에서도 강력한 리더십, 독립성, 도전정신, 강인함, 열정적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검은 호랑이는 마귀를 쫓아내는 역할도 한다고 하니, 새해에는 코로나 감염병을 검은 호랑이가 물어가 줬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지난해에는 정치적 불안과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사회 전반적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국론분열과 사회갈등으로 점철된 어두운 세월 속에서 국민의 삶의 질이 많이 피폐했습니다. 새해에는 전 국민의 대동단결을 통한 사회대통합, 사회대계몽, 사회대타협의 정신으로 반듯하고 온전한 세상을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자유민주주의체제하에서 언론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가치입니다. 미국의 제3대 대통령 토머스 제퍼슨은, “신문 없는 정부보다 정부 없는 신문을 택하겠다”며 언론의 자유의 중요성을 설파했습니다. 언론은 정론직필을 통하여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공동체의 이익, 사회적 평화와 안정, 기본적 인권의 보장과 신장을 계도하는 사회적 공기(公器)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다 해야 할 것입니다. 새해에는 무너진 공정과 상식이 회복되고, 파괴된 법치시스템이 복원되어, 국민 모두에게 진정한 자유와 법 앞의 평등이 보장되고,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희망을 노래하는 태평성세가 이어지길 기대하며, 검경합동신문이 언론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면서, 이러한 국리민복·국태민안의 사회정의를 선도하는 등불이 되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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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 정주행 열풍!지난 19일 8화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 쿠팡플레이의 첫 번째 시리즈 '어느 날'이 뜨거운 호평과 함께 정주행 열풍이 불고 있어 화제다. '어느 날'은 평범한 대학생에서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된 김현수(김수현)와 진실을 묻지 않는 밑바닥 삼류 변호사 신중한(차승원)의 치열한 생존을 그린 8부작 하드코어 범죄 드라마. 대한민국 사법제도의 허점을 날카롭게 짚어내며 여운을 남기는 엔딩으로 완성도를 높인 '어느 날'은 김수현, 차승원을 비롯해 김성규, 김신록, 양경원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탄탄한 명연기로 폭발적인 시너지를 선사, 연기와 연출, 각본 등 이른바 구멍 하나 없는 웰메이드 시리즈로 각인되었다. 쿠팡플레이 역시 첫 번째 시리즈인 '어느 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것에 이어, 론칭 1년 만에 국내 OTT 플랫폼 TOP4까지 단숨에 올라서며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어느 날'은 입소문을 일으키며 SNS와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정주행 열풍이 불고 있다. “n회차 가자 근데 진짜 이거 재밌음 쿠팡 와우 회원이면 봐봐 제발”(joo****), “알지 이런 장르는 몰아보면 더 꿀잼인거”(acc****), “하루만에 정주행 완료!”(geo****), “올한해 최고의 드라마였습니다”(vio****) 등 '어느 날'을 향한 뜨거운 호평과 함께 정주행을 적극 추천하는가 하면 “단순하게 범인은 누구인가를 찾으며 드라마를 보기보다는 사법계의 안일함과 검경의 부조리함, 그 상황 속에 만약 내가 주인공이었다면 어땠을까를 생각하며 드라마를 이입해서 시청해왔다”(non****), “각자의 승리를 위했던 결말이 여러가지 씁쓸한 뒷맛도 남기네요ㅠ”(fay****) 등 깊이 있는 메시지를 던지며 끝난 마지막화에 대한 감상평도 이어졌다. 여기에 “정주행하다 날샜네요;;; 너무 재밌습니다”(kan****), “'어느 날' 보면서 짬짬이 그려본 캐릭터- 너무 재밌어서 1박2일만에 다 봄ㅋㅋㅋ”(chu****), “캠핑장에서 김수현·차승원 주연의 '어느 날' 정주행중”(eba****) 등 '어느 날'을 시청하고 있는 강아지의 뒷모습이나 캠핑장에서 시청하는 모습, 직접 그린 캐리커처까지 이색 인증샷이 올라오며 시리즈를 본 사람들에게는 공감의 웃음을, 아직 보지 못한 이들에게는 기대감과 호기심을 자극하며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처럼 호평 세례와 함께 시작된 '어느 날' 정주행 열풍은 시리즈가 막을 내렸음에도 식지 않는 열기를 더하며 화제작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쿠팡플레이는 로켓와우 고객을 대상으로 한 쿠팡의 OTT 서비스이며, 로켓와우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8회까지 공개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은 쿠팡플레이를 통해 전편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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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대 총재에 정용상 총재를 추대하다검경합동신문사는 12월23일 법조계의 마당발이자 정부의 전자거래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정용상 교수를 2대 총재에 추대했다. 정용상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제가 특별한 달란트도 없는데 우리 원로 어른 선배 동료분들께서 함께하자고 해서 이 자리에 서게 되었다, 격동의 세월을 살면서 나라가 국민을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이 나라를 걱정하는 참으로 이상한 세월을 우리가 살아왔다, 갈등과 분열 불통과 불신 반목과 이반이 팽배한 이 세상을 소통과 통합과 통일을 향하고 융합 화합 연합 복합해서 완벽한 대한민국을 향하여 나아가는데 검경합동신문사와 국민행복위원회가 선도 역할을 다하기를 기대 하면서 올곶은 힘이 잘못된 세상을 바꾸고 어두운 세상을 밝히고 어두운 세상을 깨우는 그런 힘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취임사를 통해 밝혔다. 정용상 총재는 ◉ 출생1955년 3월 10일 ◉ 고향 경남 거창군 ◉ 나이67세 (만 66세) ◉ 소속동국대학교명예교수 학력사항 ◉ 1973.~1986. ◉ 건국대학교 대학원 법학 박사 경력사항 ◉ 동국대학교 명예교수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 키르기즈스탄 유라시아대학교 석좌교수 ◉ 대한중재인협회 아시아태평양중재포럼 대표 ◉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공동의장 ◉ 한국법학교수회 회장 ◉ 대한중재인협회 부협회장, 운영위원회 위원 ◉ 대법원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 위원, 헌법재판관후보추천위원회 위원 법무부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 위원 전자문서 전자거래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 동국대 법과대학장, 법무대학원장, 전국법과대학장 협의회장을 역임했다. 신명복 기자(검경합동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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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합동신문사 정용상 2대 총재 추대식 성료검경합동신문사는 2021년 12월 23일 소사역 사무실에서 제2대 총재 추대식을 실시했다. 2대 총재로 추대된 정용상 총재는 한국법학교수회장, 건국대학교 대학원 법률학박사, 대법원 대볍관 후보 추천위원회 위원, 2007년 홍조근정훈장, 2020년 황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백승억 고문, 김종구 고문등 주요 임원들이 함께 했으며 사임으로 공석이었던 총괄 본부장에는 이재옥 기자가 임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