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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형 혁신성장과 지역경제 회복 ‘집중’전주시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해 소상공인 지원과 일자리창출에 집중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전주형 상생일자리 및 탄소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조성 등을 통해 글로벌 첨단소재 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지역화폐인 ‘전주사랑상품권’과 공공배달앱인 ‘전주맛배달’을 중심으로 한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확립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전주시 신성장사회연대경제국은 23일 신년브리핑을 통해 ‘민생활력 제고를 위한 산업구조 고도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비전으로 한 산업·경제 분야 4대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4대 추진전략은 △신성장산업 육성으로 산업구조 고도화 △ICT융합산업 기반구축과 전문인력양성으로 디지털경제 기반 생태계 조성 △지역기업성장 지원으로 일자리 창출 강화 △사회연대경제·소상공인 지원 강화로 지역경제선순환 구조 확립 등이다. 먼저 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급격히 변화한 글로벌 산업구조에 대응해 신성장산업 고도화와 신산업 발굴에 공을 들이기로 했다. 대표적으로 지역경제의 성장발전을 견인할 수소·탄소·드론·금융 등 신성장산업 육성으로 산업구조 고도화에 힘쓰고, 주력산업의 발전 방향과 4차 산업혁명, 탄소중립, 수소에너지 등장 등 급속한 사회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신성장산업 분야 발굴과 육성을 위한 중장기 종합계획’도 수립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그동안 주력해온 탄소산업을 고도화하기 위해 오는 2026년까지 친환경복합산업단지(57만㎡)와 탄소국가산업단지(65만㎡) 등 탄소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를 조성하는 한편, 오는 3월부터 드론산업혁신지원센터를 가동해 드론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시는 또 ICT융합산업 기반 구축과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디지털경제 기반 생태계 조성에 공을 들이기로 했다. 가상융합기술(XR)과 AI산업 육성을 위한 VR·AR제작거점 및 스마트미디어센터와 ICT이노베이션스퀘어 운영을 통해 기업지원 및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XR·메타버스·스마트시티 얼라이언스 운영을 통해 기업협업 체계를 강화해 디지털경제 기반을 구축한다. 또 올 상반기에는 전주형 공공배달앱인 ‘전주맛배달’이 운영되고, 국토부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40억원을 투입해 지역상권과 연계한 스마트주차솔루션도 구축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이와 관련, △신산업융복합 지식산업센터 △첨단벤처단지 혁신창업허브 △기술창업성장지원센터 △산학융합플라자 △중소기업연수원 등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5대 성장거점이 속속 들어설 예정이다. 또, 총 1662억 원 투자와 232명 고용을 목표로 한 ‘전주형 상생일자리’ 사업과 중소기업 종사자 퇴직연금제가 도입돼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게 된다. 청년소통공간인 ‘청년청’ 구축을 포함해 △오랜지플래닛 △미래창의교실(퓨처랩) △청년내일채움공제 △청년취업2000 △청년쉼표 등 전주형 청년정책도 지속 추진된다. 이와 함께 시는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확립을 위해 사회연대경제와 소상공인 지원에도 공을 들이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카드수수료 지원 △노란우산공제 가입 지원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 △방역관리에 따른 경영 부담 완화 등을 통해 어려움에 직면한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금융 및 경영을 안정화시키는데 힘쓴다. 또 특성화 시장 육성과 상점가 주차환경 개선 등으로 지역 골목상권의 경쟁력도 키울 계획이다. 나아가 시는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확립을 위해 소상공인·전통시장 육성과 더불어 전주사랑상품권을 2400억 원 규모로 확대 발행하고, 공공배달앱 ‘전주맛배달’ 온라인 결제 연계 등을 통해 활용성을 높이기로 했다. 지속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사회적경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생활문화공간과 연계한 사회적경제 성장·유통지원센터인 ‘사회연대 상생마당’도 조성된다. 이밖에 시는 글로벌 이슈인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 실천 온두레공동체 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 문제해결에 많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동체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김종성 전주시 신성장사회연대경제국장은 “올해 지속된 방역조치로 어려움이 가중된 민생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해 소상공인·자영업자들에 대한 지원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경영을 안정시키는 것을 가장 중요한 목표로 삼을 것”이라며 “위기를 성장의 기회로 만드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글로벌 산업 변화에 맞춰 전주시 신성장산업 육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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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2022년 출산장려 지원 대폭 확대고흥군은 날로 심각해지는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하여 출산장려 지원에 대한 시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올해 1월 1일 이후 태어난 출생아에게 ‘청년부부 출산축하 아이안심용품’과 ‘첫만남이용권’을 지원할 계획이다. ‘청년부부 출산축하 아이안심용품’은 고흥군에 거주한 청년부부(만49세 이하)중 고흥군보건소에 임산부 등록 관리를 한 가정에 출산을 축하하고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기원하기 위하여 신생아용 체온계와 안심스티커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첫만남이용권'은 출생 순위, 다태아 등에 상관없이 아동 1인당 200만원을 국민행복카드(포인트)로 지급하며 사회복지시설 보호 영유아에게는 디딤씨앗 통장을 통해 현금으로 지급한다. 출생일로부터 1년간 사용 가능하며, 기간 내 미사용 포인트는 종료일 이후 소멸된다. 신청은 출생신고시 읍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며 지급 시기는 아이안심용품은 출생신고일 익월에 자택으로 배송되며 첫만남이용권은 1~3월생의 경우 2022년 4월1일부터 2023년 3월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군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상황에서‘출산축하 아이안심용품’과 ‘첫만남이용권’을 지급함으로써 출산가정에 코로나19 예방과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흥군은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출산장려 시책을 추진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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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후보, 홍대 버스킹 국민토론회에서 TV토론과 여론조사 배제는 불법 선거 주장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통령 후보는 2월 11일 저녁 7시, 서울 홍대 걷고싶은거리 광장무대에서 국민과의 토론회 시간을 가졌다.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통령 후보는 이 자리에서, “여론조사에 5%를 상회하는 후보를 TV토론과 언론사들의 여론조사에서 배제하는 것은 불법선거다.”라고 말하면서 “여⋅야 후보들, 각종 의혹이 난무하는 후보들끼리, 허경영 공약을 표절하여 토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대통령이 되면 두 달 안에 1억 원, 그리고 매월 150만 원, 65세 이상은 220만 원을 받게 되어, 우리는 생계비 걱정 없고 부모님들 요양병원비 걱정을 안 해도 된다. 우리나라는 국가예산이 이명박 대통령 때 200조, 문재인 대통령 때 610조, 앞으로 허경영 대통령이 되면 1,000조 원 정도가 된다. 거기서 700조를 여러분들에게 돌려 드리는 것이다. 이것이 그 통장입니다.”라면서 국민배당금 통장을 들어 보였다. 또한, “13일, 일요일에 후보 등록을 한다고 밝히면서 그러면 기호가 나오고 그 기호를 들고 TV에 광고 방송을 할 예정”이라면서, “TV 광고방송에 나가서 1억 원 주는 방송을 하겠죠? 한번 하고 나면 대한민국 국민은 환호합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허 후보는, “지금까지는 여러분들이 속고 있다. 권력자들은 국가예산으로 파티하고 있고, 국민은 거지를 만들어놓았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이번 기회에 결혼도 하고, 결혼하면 3억 원, 애도 낳고 주택도 마련할 수 있다. 결혼하면 3억 원 중에, 1억은 결혼비용, 2억은 주택자금이다. 그리고 애기 낳으면 5천만 원, 생일날은 생일선물과 대통령 금일봉 10만 원이 나온다. 생일박스가 생일날, 어떤 고시방에도 배달이 된다. 노인한테도 배달되고, 갓난아기한테도 배달이 된다.”라고 밝혔다. 질문이 시작되자 어떤 청년이 “유튜브에 정보를 검색했을 때, 그 노출 결과가 불공정한 것에 대해서 대책이 있는지 궁금합니다?”라는 질문에 허 후보는 “그것은 검색부대가 있겠죠? 허경영이 나오면 안티 댓글을 다는 부대가 있다. 그런 것은 여러분들이 한쪽 귀로 듣고 흘리면 됩니다.”라면서 “예비후보 기간에 들어간 돈이 100억 원 정도 들어갔다. 그런데, 나를 여⋅야 후보처럼 방송에 5만 번씩 노출해 줬으면, 10원 한 푼도 안 들어갔다. 전화요금, 신문광고비, 예비후보 공보물 책자 등, 이런 돈이 어마어마하게 들었다. 이런 것을 여⋅야 후보는 했나? 찍었나? 안 찍었다. 그래서 나는 천문학적인 돈이 들어갔다. 이렇게 알릴 기회를 원천적으로 다 막아버렸다. 방송국은 진짜, 국민의 편을 드는 사람은 방송 차단하고, 모처에서 어떤 지시가 내려온다고 생각되지 않나? 유튜브만 그러겠어요? 온갖 공갈 협박으로 누르고 있다고 보인다.”라고 말했다. 코로나 백신 비접종자에 대해서 어떤 의견인지에 대하여 허 후보는, “백신 접종은 자기 자유인데 자기 몸을 보호하는 것은 자기 책임이 있으니까 맞는 것이 좋겠지만, 그러나 특이 체질인 사람은 안 맞을 수가 있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신문사 기자는 “오늘 여덟 시에 4당 후보토론회가 있는데 후보님께서 지지여론이 상당히 높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많은 국민이 후보님을 지지하고 있고, 토론에 참여해야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정말 안타까운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많은 국민은 이런 난국에 허경영 같은 후보님께서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고 하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오늘 4당 후보토론회에 대해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라는 답변에서 허 후보는 “오늘 4당 후보토론회는 불 시청해야 한다. 그 사람들이 그거 하니까 난 여기 나와서 국민과 인터뷰하고 있는 거예요. 맞죠? 지금 토론하고 있는 사람들의 문제점이 뭔지 알죠? 허경영 것의 짝퉁이다. 또한, 허경영은 실제로 여러분한테 도움이 되는데, 뭐 돈 몇만 원, 몇십만 원 이런 거로 때우려고 하죠? 이런 것으로는 우리나라 부익부 빈익빈은 안 없어집니다. 그래서 이번 4당 후보 토론은 편법 토론이다. 3등 하던 사람을 빼놓고, 나를 그만큼 방송에 내보내 줬으면 벌써 1등이다. 나는 이번에 대통령 될 자신이 있습니다. 나는 이번 일요일, 13일부터 후보로 등록하고 광고, TV 방송광고에 내 돈 들여서 나온다. 내 돈을 엄청나게 들여서 한번 나갈 때마다, 돈이 집 한 채 값이 들어가지만, TV 방송광고에 나갑니다. 방송 나가서, 토론회 나가서 여러분들 다 설득시킬 수 있다.”라고 말했다. 기자는 이어서 “지지를 하거나, 하지 않는 유권자분들에게 이번 선거에 어떤 각오로 임하실 것이며 또 어떤 말씀을 드리고 싶으신지?”라는 요청에 허 후보는 “사람은 자기 수준에 맞는 옷을 입어요. 그렇죠? 옷을 입는 것을 보면 그 사람의 성격을 알 수 있죠. 나는 국민을 믿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진짜 어렵다면 허경영이 대통령이 될 것이고 대한민국 국민이 아직 여유가 있으면 안 되겠죠. 또한, 대한민국 국민의 수준이 미달하면 허경영을 못 알아보는 것이고, 대한민국 국민이 진짜 돈이 필요하면 허경영을 알아보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고 봅니다.”라고 답변했다. 또 다른 청년은 “중국이 한복도 자기 것이라 하고 김치도 자기들 것이라 하고 그런 말이 많습니다. 그런 중국과 나중에는 아시아와 다 같이 친하게 가신다고 하셨는데, 혹시 후보님만의 어떤 생각이신지 궁금합니다.”라는 답변에서 허 후보는 “중국은 우리의 수출 1위 국가입니다. 미국은 2위 국가인데, 미국이 원자탄을 투하함으로써 우리가 독립됐죠? 미국이 원자탄을 투하하지 않았으면 한국은 독립이 안 됐습니다. 아직 일본 치하에 있어야 해요. 그러니까 한국은 미국의 도움도 받았고, 중국도 지금 우리가 수출 1등 하고 있죠? 그리고 2천 년 이상, 서로 같은 이웃으로 지냈죠? 그러니까 다자외교를 해야 합니다. 어떤 나라와도 손을 잡아서 우리가 아시아를 통일하고 세계를 통일해가는 주도적인 국가가 되어야 합니다. 속 좁은 국가가 되면 안 돼요. 일본처럼 독도 같은 섬이나 탐내면 안 됩니다. 우리는 저, 러시아로 하바롭스크로 블라디보스토크로 저, 연해주로 길림성으로 흑룡강성으로 알겠죠? 우리는 요령성으로 조선족자치주. 그걸 우리 코리아 자치주로 바꿔야 합니다. 러시아에도 우리 한반도의 10배나 되는 코리아 자치주를 만들 거에요. 그리고 우리는 부산에서 블라디보스토크까지 벨트를 개발해 가면서 아시아를 통일하도록 할 겁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2030 젊은이들이 노력을 안 해서 실업률도 높고 자살도 많아지는 거 아니냐는 비판의 말이 있는데요.”라는 질문에는 허 후보는 “젊은이들에게 책임을 돌리면 안 됩니다. 젊은이들에게 책임을 돌리는 건 어른들의 자세가 잘못된 것에요. 항상 물은 위에서 내려오는 거지, 밑에서 올라가는 게 아니니까, 어른들이 모든 책임이 있어요. 그래서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세상을 보여줘야지요. 예를 들면, 아버지 어머니가 젊은이들한테 모범적인 가정을 보여줘야죠. 어린애들이 엄마 아버지가 돈 때문에 매일 싸우면, 내일 고아가 될지, 모레 쫓겨날지, 어디로 가야 할지, 아무도 몰라요. 얼마나 가정이 불안해지겠습니까? 어린애 둘이, 남매가 부모를 따라다니는 데 4살짜리 5살짜리가, 그 아이들 엄마 아빠가 돈 때문에 막 주먹질하고 싸워보세요. 그 아이들이 어디로 가야 하죠? 이렇게 우리 어른들은 어린애들에 대한 책임이 있어요. 또, 우리같이 나이 든 사람은 청년들에 대한 무한한 책임이 있어요. 청년들의 잘못으로 돌리면 그 사람은 정치인이 아니야. 지도자가 아닙니다. 나는 그런 행복하고 돈 걱정 없는 세상을 만들어주려는 겁니다. 내가 1억 원을 만들어주고 3천500조, 4000조를 양적완화로 찍어서 1억 원씩 18세 이상, 여러분들한테 준다면, 여러분 가정의 어린이들이 부모 싸우는걸. 안 보게 됩니다. 또 월 150만 원씩 나와봐요. 그러면 젊은 부부한테 300만 원이 나오죠? 그러면 어린애들 앞에서 싸웁니까? 어린애들이 아빠 엄마 싸우는 걸 안 보게 됩니다. 그러면 가정이 안정되고 젊은이들에겐 희망이 생겨납니다. 어른들이 이런 체제를 부익부 빈익빈을 만들어서, 젊은이들이 지금 방황하고 있는 겁니다. 일자리도 안 만드는, 기성 정치인들 책임입니다. 여러분은 책임이 없습니다. 도둑들이 이렇게 만들어 놓은 거예요. 파이팅!”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청년은 “아시다시피 대한민국에는 허경영 후보님을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리고 정말 신기한 게 후보님이 어디 등장할 때마다, 이렇게 젊은이들이 사진 찍으려고 줄을 서고 있는데요. 특히 10대, 20대, 30대들의 엄청난 인기를 받고 있습니다. 이런 인기 비결이 어디 있는 거라고 보십니까? 허 후보님에 대한 지지율을 알고 싶은데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어서 현재….”라는 질문에 허 후보는 “시사 링크 TV에는 내가 24%로 나와 있죠? 윤석열, 이재명이 27%, 그러니까 나는 TV 방송에 많이 나가면 그냥 1등이에요. 지지율은 허경영이 무조건 1위! 방송에는 13일, 일요일 후보 등록하고 며칠 있다가 TV에 나와요. 내가 뭐라고 할 줄 압니까? 난 TV 후보 토론 안 해주니 나왔다, 여론조사 안 해주니 나왔다, 알겠죠? 그러니까 염려 마세요. 어쨌든, 내가 앞으로 남은 한 달 사이에 돌풍을 일으켜서 당선되겠습니다! 알겠죠? 지금 하는 여론조사는 믿을 수 있습니까? 없어요! 가짜야 가짜! 믿을 수 없어! 알겠죠? 알겠죠?”라며 당선을 확신했다. 이어서 연합뉴스 기자의 “윤석열 후보가 정치보복을 하겠다고 하는데”라는 질문에 허 후보는 “전직 대통령에 대해서 정치보복을 하는 것은 온당하지 않습니다. 보복과 보복이 싸움이 붙으면 국민은 거지가 됩니다. 또다시 국민 앞에 놓고 여러분의 권력 싸움은 그만 해야 해! 그래서 ‘허경영 대통령이 해야 한다.’ 이 말입니다! 나는 어떤 대통령도 비방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정책만 30년간 주장했어요. 허경영의 33혁명 공약 다 베껴가고, 자기들끼리 싸우고, 이제는 그렇게 하면 안 됩니다. 박근혜 대통령을 마지막으로 끝내야 합니다. 정치 보복하면 안 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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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동구 송림6동, ‘정 나눔 릴레이’복지특화사업 실시인천광역시 동구 송림6동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복지 후원과 자원의 연계를 위해 올해 동 특화사업으로 '2022년 정 나눔 릴레이 사업'을 기획하고 나눔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정 나눔 릴레이 사업’은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송림6동 소재 의 따뜻한 가게와 업소, 기업 등을 발굴해 매월 후원금과 물품을 지정 기탁받아 이를 기반으로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참여한 가게와 업소 및 기업에는 ‘따뜻한 가게(업소·기업)’로 명칭한 현판을 수여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사업이다. 따뜻한 가게(업소·기업)는 매출액의 일정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하고자 하는 송림6동에 소재한 자영업자 또는 학원, 병원, 프랜차이즈, 중소기업 등 업종과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후원금 및 물품은 공동모금회 CMS 연계를 통해 송림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되며, 전달된 후원금과 물품은 관내 독거노인 생일 축하 지원사업과 거동 불편자 보행 보조기 지원사업, 소외계층 스프레이형 소화기 지원사업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주민주도형 특화사업’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송림6동은 본 특화사업으로 주민네트워크 조직을 강화해 취약계층의 발굴을 수행하면서 생계곤란 가구의 동향을 파악하고 필요한 지원을 연계함으로써 관내 저소득계층의 긴급한 위기문제를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김태열 송림6동장은 “코로나19로 조심스러운 시기이지만 이럴 때 일수록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더 발굴하고 복지가 필요한 곳에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는 생각에 본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이번 사업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많이 발굴되고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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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새 학기 오미크론 대응을 위한 학교방역지침 안내 및 학교 현장 안착 지원 방안 등 논의교육부는 ‘오미크론 대응 2022학년 1학기 유·초·중등 및 특수학교와 대학의 방역 및 학사 운영방안(2.7.)’ 발표 이후, 제26차 일상회복지원단 회의(2.10.)를 개최하고, 학교 방역체계의 안착을 위한 지원방안 등을 시도교육청 부교육감들과 논의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새 학기 준비를 위해 각 시도교육청별로 신속항원검사도구(키트)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원활하게 공급하는 방안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의견을 나누었다. 오미크론 확산에 대비한 정부의 방역체계 전환에 맞춰,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 방역지침인 '유·초·중등 및 특수학교 코로나19 감염예방 관리 안내 제6판(이하 학교 방역지침 제6판)'에 대해서도 논의하였으며,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학교 내 확진자 발생 시 학교별로 접촉자의 자체조사를 위한 구체적인 기준을 제시하여, 학교가 신속하게 접촉자를 분류하여 조치할 수 있도록 체계를 마련하였다. ① 동일한 공간에서 생활(근무)하는 학생(교직원) ② 확진자의 증상 발생일(증상 발생일 확인이 어려운 경우 검체 채취일) 2일 전부터 확진일 동안, 확진자와 함께 식사 이상의 접촉력이 있는 경우 또한, 보건용 마스크(KF80 이상) 착용, 창문 상시 개방, 급식실 칸막이 설치 의무화 및 지정좌석제 운영, 자가진단(앱) 항목 등을 보완하였다. 특히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예방수칙 홍보 등 방역 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자가진단(앱)은 개선을 통해, ‘2022학년 새 학기 자가진단 서비스’를 2월 21일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교육청은 긴급대응팀 운영, 방역 전담인력과 보건교사 지원인력 배치 등을 통해 학교 현장의 혼선 및 부담을 최소화하여, 오미크론 상황에서 학교가 효과적으로 방역을 대비하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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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이 이웃을 돕는 기부 릴레이로 따뜻한 남구 만들어요”대구 남구, 동 별 특성에 맞게 이웃돕기 브랜드화대구광역시 남구는 각 동마다 동 특성에 맞는 이웃돕기를 브랜드화 하여 기부 릴레이로 이어지고 있으며, 이웃이 이웃을 돕는 사랑과 나눔으로 더 따뜻한 사회안전망을 만들어가고 있다 대구 남구는 2019년 대명2동에서 주민들의 십시일반 후원으로 즉석밥, 라면과 함께 손편지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함께라면 고맙대이”를 시작으로 각 동 마다 이웃돕기사업을 동 특성에 맞게 브랜드화하여 실시하고 있다. ▶ 이천동은 “이천배 다가치 행복”은 같이 함으로 가치를 더한다는 뜻으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126개 기관과 개인이 동참하였고 ▶대명1동은 “일동이네 김장독을 채워주세요”는 이웃이 이웃에게 김장 한포기 나누는 사업으로 작년 97세대가 동참하였으며▶ 대명4동은 골목 4이4이 나누는 이웃사랑”은 골목 골목 이웃들에게 먹을 것과 도움을 나누어 주던 70·80년대 가족 같은 이웃 사랑을 살리고자 작년 시작하여 최근 104호 후원자가 탄생하였다. ▶ 대명5동은“손오공 - 손모아 오순도순 공동체 ” 사업은 마을주민들이 모여 후원과 봉사를 함께하는 사업으로 반찬지원, 생일상 차리기 등 독거어르신 및 저소득주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 대명2동은 “함께라면 고맙대(명)이(동)”와 함께 “ 따뜻한 마음 고맙대이”를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 대명3동은 “대명3동과 함께하는 삼천원의 행복” ▶ 대명10동은 “열(10)정의 대명10동 행복 나눔” ▶ 대명11동은 “ 든든한 동행! 당신과 함께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현금, 현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능 기부로 주민들이 자발적 으로 참여하는 기부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으며, 나눔을 넘어 이웃 간의 정이 넘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동 특성에 맞는 이웃돕기 브랜화로 어려운 시국임에도 주민 참여도를 크게 높임으로써 제한된 예산을 극복 하여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에 크게 기여하였다”면서“동참해 주신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나눔과 사랑으로 더 따뜻한 남 구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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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2022년 북스타트 사업 진행장수군은 12월 31일까지 지역의 0~7세 아동들에게 그림책 꾸러미를 제공하는 ‘북스타트’ 사업을 실시한다. 북스타트 사업은 독서를 통해 영유아의 성장 발달과 영유아와 부모 간의 올바른 유대감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으로 장수군에 거주를 두고 있는 0~7세 영유아는 연령별 그림책과 가이드북, 독서가방 등을 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은 장수군에 주소를 둔 0~7세 영유아며, 영유아 거주지와 출생일을 확인 할 수 있는 주민등록등본과, 보호자 신분증을 지참해 지역 내 각 도서관 6개소(군립도서관(장계), 장수, 산서, 번암, 천천, 계북)에서 도서관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책꾸러미가 소진될 때까지이다. 군은 꾸러미 제공 외에도 북스타트 책과 함께하는 동화 구연 프로그램 등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임민규 문화체육관광과장은 “장수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이 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며 “책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장수군 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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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올해 기초연금 2.5% 인상 지급고흥군은 2022년 1월부터 전년도소비자물가변동률(2.5%)이 반영된 기초연금을 지급한다. 올해 기초연금은 월 최대 단독가구 30만 7,500원, 부부가구 49만 2,000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7,500원과 1만 2,000원이 인상되었다. 선정기준액은 지난해보다 6.5%를 확대해 단독가구 169만원에서 180만원으로, 부부가구는 270만 4000원에서 288만원으로 완화해 더 많은 군민이 혜택을 볼 수 있게 되었다. 2021년 12월 기준 고흥군의 기초연금 수급자는 23,490명으로 대상인원 26,507명 대비 88.6%의 높은 수급률을 보이고 있다. 기초연금은 만65세(1957년생) 생일이 속한달 1개월 전 본인 또는 대리인이 거주지 읍면사무소 또는 국민연금공단지사에 신청하거나, 방문이 어려우면 온라인 복지로를 통해 신청할 수도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경제활동이 위축된 상황에 기초연금이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면서 “더 많은 어르신이 혜택을 받아 풍요로운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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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올해부터 아동수당 만 8세 미만으로 확대”아동수당법 개정에 따라 월 10만원 지급하는 아동수당의 대상이 기존 만 7세 미만에서 올해부터 만 8세 미만으로까지 확대됐다. 2022년 1월 기준 만 8세 미만(2014년 2월 1일 이후 출생) 아동은 만 8세 생일이 들어있는 달의 전 달까지 아동수당을 받는다. 다만 전산시스템 개편 등 준비 기간으로 인해 개정된 아동수당법은 4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2014년 2월 1일~2015년 3월 31일 출생아동은 2022년 1월분부터 8세 생일이 도래하기 전달까지의 급여 지급 분을 2022년 4월에 소급해 받게 된다. 기존에 아동수당을 받았던 경우라면 별도 신청할 필요가 없지만, 보호자나 계좌번호 등의 정보가 변동된 경우 또는 아동수당 수급 이력이 없는 신규 신청자의 경우 정해진 기간(2022. 2. 9.~3. 31.)에 사전 신청해야 한다. 특히 2014년 2월~2015년 3월생 중 신규 신청자는 사전 신청한 경우에만 소급 지급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신청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아동의 기본적 권리와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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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4월부터 아동수당 지급 연령 확대, 사전신청 및 자료 정비 기간(2.9.~3.31.) 운영보건복지부는 오는 4월부터 아동수당 지급 연령을 현행 만 7세 미만에서 만 8세 미만까지 확대 시행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사전신청 및 자료 정비 기간(’22.2.9.~’22.3.31.)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급 연령 확대에 따라, 2014.2월생 ~ 2015.3월생 (만 7세 이상 ~ 만 8세 미만 아동)에게 아동수당이 지급되며, 해당 아동은 2022.1월분 아동수당부터 소급하여 받을 수 있다. (단, 아동의 출생연월에 따라 소급 기간은 달라지며, 기존에 아동수당을 받다가 만 7세 생일이 도래하여 아동수당 지급이 중단되었던 아동은, 개정 「아동수당법」 상 신청한 것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다시 신청하지 않아도 아동수당이 지급된다. 다만, 보호자나 지급계좌 등이 신청 당시와 달라진 경우, 자료 정비 기간(2022.2.9.~2022.3.31.)에 해당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 담당자에게 연락하여 지급계좌 등 정보를 수정해야 한다. 이전에 아동수당을 받다가 중단된 아동의 보호자에게는 보건복지부와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2월 8일 이후 문자메시지와 우편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아동수당을 신청한 적이 없다면, 사전신청 기간(2022.2.9.~2022.3.31.)내에 직접 신청해야 아동수당을 받을 수 있다. 동 기간 이후에도 상시 신청은 가능하나, 동 기간 이후에 신청할 시 2022.1월분부터 소급 지급은 되지 않는다. 특히 2014.2월~2014.4월생은 사전신청 기간 내 신청하지 않으면 만 8세 이상이 되어 수급자격이 없어지므로 기간 내 반드시 신청해야 한다.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거나,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아동수당을 신청하지 않았던 가구에는 신청방법을 담은 신청안내문이 우편으로 배송(아동 주소지)될 예정이다. 아동수당은 아동의 권리와 복지를 증진하고,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만 8세 미만의 모든 아동(대한민국 국적자)에게 월 10만 원을 지급하는 제도로서, 2018년 9월 만 6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최초 도입된 이후, 꾸준히 지급대상을 확대*해 왔다. 그 결과, 아동수당 수혜자의 87.3%가 만족하고, 양육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2021. 리얼미터)하였으며, 아동 양육가구의 양육비 부담 경감, 아동권리 보장에 기여하는 등 효과가 있었다. · A 가족에게 아동수당은 아이들과 소중한 시간을 함께 보내고, 아이들과 소통하며, 경제교육도 시킬 수 있는 의미있는 비용이다. A 가족은 아동수당을 사용해 동물원 등에서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매달 아이들 앞으로 들어오는 아동수당을 어디에 쓸 것인지 아이들과 직접 상의한다. 아이들과 소통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아이들은 자신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어 성취감도 느끼고 있다. 그 과정에서 경제교육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아동수당은 A 가족의 행복이 무럭무럭 자라도록 도와주는 윤택한 비료이다. 아울러, ’22년부터는 아동수당 온라인 신청 시 5분여 분량의 부모교육 영상을 시청하도록 하고, 방문 신청 시에는 부모교육 내용이 담긴 홍보물(리플릿, 붙임2)을 배포하여 아동수당을 처음 신청하는 새내기 부모를 주요 대상으로 바람직한 아동 양육을 위한 부모 마음가짐을 안내한다. 보건복지부 김지연 아동복지정책과장은 “아동수당 연령 확대가 더 많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