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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창 안동시장, 나눔리더 가입으로 인증패 수상권기창 안동시장은 지난 15일 시장실에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우헌)로부터 ‘나눔리더’ 인증패를 수상하며 안동시 나눔리더 제4호로 등록됐다. 이와 함께, 황순녀 여사는 사랑의열매 안동시 나눔봉사단 명예단장으로 추대됐다. ‘나눔리더’는 공동모금회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의 리더 개인이 가입하여 1년간 100만 원 이상을 일시 또는 정기 기부로 약정하면 ‘나눔리더 인증패’를 받는다. ‘경북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은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풀뿌리 기부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하는 경북공동모금회의 나눔봉사 조직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전우헌 회장은 “새로운 나눔리더와 나눔봉사단 명예단장을 모시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이번 나눔실천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증진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나눔은 우리 사회의 변화를 이끄는 원동력으로서 지역 사회구성원들의 참여와 협력으로 복지 시너지 효과는 더욱 증대된다.”라며, “나눔 문화 확산에 선도적으로 나서서 더불어 상생하는 공동체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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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광양로타리클럽 “무료급식 봉사로” 이웃사랑 실천국제로타리 3610지구 광양로타리클럽 YWCA 무료급식봉사(배식지원)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국제로타리 3610지구 광양로타리클럽(회장 손석주)은 지난 12일 광양읍 YWCA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광양로타리클럽 봉사단은 멤버십분과와 클럽관리분과 회원 및 회원 가족 약 30여 명이 참여하여 광양읍 YWCA에서 무료급식 봉사와 청소 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국제로타리 3610지구 광양로타리클럽 YWCA 무료급식봉사(회원 및 가족) 이번 행사는 광양읍에 거주하며 가정 형편이 어렵거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식사가 어려운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점심 식사 조리와 배식, 서빙과 설거지, 식당 대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하며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이에 광양읍 YWCA 윤지영 회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수고하신 광양로타리클럽(회장 손석주) 회원과 가족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이 되는 YWCA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국제로타리 3610지구 광양로타리클럽 YWCA 무료급식봉사(주방청소) 한편 회원 가족들과 함께 참석한 회원들은 “부부가 함께 지역사회 어르신들과 만나서 인사도 드리고, 고향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등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보람된 시간이 됐다.”라고 밝혔다. 특히 국제로타리 3610지구 광양로타리클럽은 광양지역에서 무료급식 봉사, 환경정화운동 등을 매월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는 매년 한 채씩 사랑에 집을 지어 장애가 있는취약가구 한가정을 선정 후원하고 있으며 현재 7채를 후원했다. 국제로타리 3610지구 광양로타리클럽 YWCA 무료급식봉사(설거지) 손석주 광양로타리클럽 회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계층 및 소외된 이웃과 행복을 나누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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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효 남동구청장, 취임 축하 화분 소외계층 지원 위해 기부“감사의 마음을 더 많은 구민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취임 축하로 받은 화분 100개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사)아름다운가게에 기부했다.아름다운가게는 물건의 재사용과 순환을 통해 국내외 소외계층 및 공익활동을 지원하는 단체로, 판매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하고 있다.박 구청장이 기부한 화분의 수익금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박종효 구청장은 6일“먼저 취임을 축하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더욱 많은 이들이 함께 나눌 방법을 고민하다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라고 기부 취지를 밝혔다.이어 “취임사에서도 밝힌 것처럼 구민 여러분과 함께하는 웃음이 가득하고 희망이 있는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한편, 남동구는 민선 8기를 맞아 나눔 문화 확산과 구민 행복을 위한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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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학성도서관, 찾아가는 장애인 독서문화강좌 운영울산 중구 학성도서관이 7월 11일부터 8월 30일까지 ‘2022년 찾아가는 장애인 독서문화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평소 도서관을 찾거나 독서 관련 강좌를 수강하기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독서 및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식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성도서관은 울산광역시 장애인종합복지관 및 시민 장애인 주간보호센터와 협력해 총 15회에 걸쳐 지역 내 성인 중증 장애인 18명을 대상으로 ▲책을 통한 글놀이 말놀이 ▲촉감과 질감 ▲책 속 인물 표정 이야기 등 전문강사와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문화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강좌가 장애인들이 도서관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독서문화강좌를 운영하면서 건강한 독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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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비둘기가족봉사단, ‘플로깅(plogging)’ 활동 전개부여군 자원봉사센터 비둘기가족봉사단은 지난 2일 안녕한 지구 만들기! 실천을 위한'플로깅(plogging)'활동을 전개했다. '플로깅(plogging)'은 스웨덴어 ‘플로카업’(plocka upp:줍다)과 ‘조깅’(jogging:조깅)의 합성어다.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키는 하나의 활동으로 둘 이상의 목적을 달성하는 친환경 운동으로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번 활동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에서 추진하는 범국민 플로깅 캠페인 '지역별 플로깅 코스 제작 지원사업'에 선정된 부여 플로깅 코스에서 진행됐다. 범국민 플로깅 캠페인 공동 목표에 동참하고 플로깅 활동에 대한 참여 접근성 향상을 통해 시민의 기후행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참여한 15가족 33명은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우리 지역 역사·문화를 기반으로 제작한 플로깅 코스 알리미가 됐다며, 걷기 운동 동기 부여 및 플로깅 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앞으로도 가족봉사단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면서 지역사회와의 소통·협력을 위한 활동(농촌봉사활동) 및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과 배려 실천 활동(사랑의 연탄배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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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언론인 간담회 통해 민선8기 경주시 핵심 비전 밝혀경주시가 5일 ‘더 큰 경주! 더 나은 미래!’를 비전으로 민선 8기 10대 분야 81개 과제 127개 사업을 발표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날 오전 알천홀에서 언론인 간담회를 열고 ‘더 큰 경주!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민선 8기 핵심비전과 향후 계획에 대해 밝혔다. 이 자리에서 주 시장은 “지난 4년에 이어 앞으로의 4년도 저를 믿고 맡겨주신 시민께 감사드리고 싶다”며 “읍·면·동 23곳 모두 승리한 이번 6·1지방선거 결과는 모든 공약을 지키라는 시민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이번 지방선거의 결과는 ‘위대한 경주’, ‘찬란한 경주’를 바라는 경주시민의 염원이 담겨 있다”며 “이를 가슴 깊이 새기고, 시의회와 함께, 경북도와 함께, 윤석열 정부와 함께 경주발전 공약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다짐했다. 민선 8기 핵심비전으로 주 시장은 가장 먼저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 육성’과 ‘관광산업 혁신을 통해 관광객 2000만 시대 도약’을 언급했다. 주 시장은 “관광객 2000만 시대는 정치적 구호가 아닌 역사문화도시 경주시장의 존재 이유이자, 민선 8기 경주시가 반드시 달성해야 할 과업”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특별법 제정을 통한 ‘역사 문화 관광 특례시’ 지정 추진과 20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개최되는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를 통해 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 위대한 경주의 르네상스를 꼭 이루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두 번째로 ‘첨단 신성장산업 육성’과 ‘부자농어촌 만들기’, ‘희망무지개 7대 청년정책’ 추진으로 일자리가 늘어나는 도시, 젊은이가 돌아오는 도시 구축을 꼽았다. 주 시장은 “이미 지난해 착공한 문무대왕과학연구소와 함께 차세대 과학혁신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고, 미래 자동차 산업 육성, 외동산업단지 대개조 등을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지역 청년들에 대한 투자도 아끼지 않겠다”며 “청년희망 경제 프로그램, 청년 복지 행복하우스, 청년화랑고도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 등으로 청년들이 양질의 행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신농업혁신타운 조기 완공과 ICT기반 스마트팜 확대보급, 동해안 어촌·어항 명품화 사업으로 부자 농어촌 만들기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세 번째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주낙영 시장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지정과 여성가족부 ‘여성친화도시’ 실질 구현을 통해 ‘온 가족 행복누리 도시’를 만들겠다”며 “그간 빠른 속도로 발전해 오는 과정에서 빈부격차가 심화되면서 소외계층이라는 성장의 그늘이 더 짙어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같은 양극화를 해소하는 것이 곧 경주의 도시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필수 과제”라며 “앞으로 민선 8기 모든 정책은 공정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어렵고 소외된 분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주 시장은 “비록 ‘코로나19 사태’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압박 등 예상치 못한 암초를 만났지만, ‘소통’과 ‘공감’ 그리고 ‘화합’을 나침판 삼아 ‘사람이 몰려오고 일자리가 늘어나는 경주’라는 목적지를 향해 앞으로 힘차게 나아갈 것”이라며 강조하며, 이날 언론인 간담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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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서구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민과 함께하는 ‘이웃사랑 마켓’ 성료인천광역시 서구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지난 11일 아라뱃길 시천나루에서 주민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구 이웃사랑 마켓’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코로나로 그동안 중단됐던 지역축제를 통해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주민들에게 알려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기부를 실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고 설명했다. 행사는 70여 개 플리마켓 외에도 양궁·투호 체험, 가훈써주기, 네일아트 등의 체험행사로 볼거리·즐길거리를 제공했고 서구립풍물단 공연을 시작으로 섹소폰, 댄스, 노래자랑 등 다양한 공연이 이뤄졌다. 이날 이재현 서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코로나로 인해 위축됐던 일상을 벗어나 환경을 생각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행사를 개최한 서구 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민들과 함께 서구의 균형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이날 기부물품 등을 판매해 모은 기부금을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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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희망열차 전문이동봉사 ‘출발’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13일 노인과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희망열차 전문이동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행복한 밥상 푸드봉사단 등 30여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 지역 농산물을 구매해 만든 계절김치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봉사자들이 정성껏 버무린 김치는 금암노인복지관 등 전주지역 7개 노인복지관에 전달됐으며, 코로나19로 지치고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 3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황의옥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예부터 우리는 힘들 때일수록 더 나누며 아낌으로 서로를 챙겼다”면서 “올해 사랑의 희망열차 전문이동봉사활동도 작은 정성이지만 마음을 담은 계절김치로 안부를 묻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희망열차 전문이동봉사활동은 2003년 자장면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20년간 쉼 없이 달려오며 노인들에게 전문봉사와 문화공연, 점심나눔활동까지 진행되는 원스톱 자원봉사활동으로, 2020년부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도시락 배달 및 계절김치 나눔으로 대체되어 활동해왔다. 올해도 전주시 11개 권역 노인 맞춤 돌봄대상자를 선정해 생활지도사를 통해 도시락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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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청주복지재단, 농촌지역 찾아가는 상담창구 진행(재)청주복지재단은 농촌지역에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복지 소외계층을 발굴하기 위해 농촌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보건복지정보 안내, 복지상담, 위기 사례 대상자 발굴 등을 진행하는 ‘농촌지역 찾아가는 상담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농촌지역에 다양한 복지정보에 대한 교육, 복지상담을 통해 복지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보건·복지 서비스 연계하는 사업으로 2022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에 참여한 한 주민은 “복지정보를 몰라 할 수 있는 것이 없었지만, 찾아와서 이렇게 복지상담을 해주니 이제야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생겨 행복하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재)청주복지재단은 위기세대발굴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시장상담소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신규 주민조직 개발도 함께 운영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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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중앙동 원터부대찌개,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식사 후원동두천시 중앙동 원터부대찌개(대표 윤태병)에서는 지난 8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5가구에 부대찌개 식사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원터부대찌개는 중앙동의 봉사하는 착한식당으로 저소득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나눔 활동에 매월 동참하고 있으며, 인정 또한 넘쳐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소문난 맛집이다. 윤태병 대표는 “가족같이 소중한 사람에게 대접한다는 생각으로 식사를 준비하였다. 부대찌개를 드시는 분들의 얼굴은 모르지만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원터부대찌개 윤태병 대표가 기탁한 식사는 2022년 제3차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과 인적 안전망 등 다양한 경로에 의해 위기상황이 확인된 가정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