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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고독사 예방 게이트키퍼 ‘행복기동대’ 발대식경상북도는 4일 도청에서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게이트키퍼 행복기동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학홍 행정부지사, 최태림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22개 시군 행복기동대 700여 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은 ‘하나의 불빛! 한 번의 관심으로 이웃의 삶은 크게 변합니다!’ 라는 주제로 행복기동대 역할과 경상북도 고독사 관련 사업 추진 경과소개, 행복기동대 시군 대표 위촉장 수여 및 선서,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시군별 대표단이 도내 6천여 명의 행복기동대를 대표해 위촉장을 받았으며, 발대식에 참석한 700여 명의 행복기동대는 도민의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 활동을 선도하는 행복기동대 선언문을 함께 낭독하며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이철우 도지사는 발대식 응원 영상메시지에서 “경상북도 누구도 사회적으로 고립되지 않고 고독한 마침표를 찍지 않도록 그들의 마음을두드릴 것”을 강조하며 “이웃 사랑과 행복이 경북을 넘어 대한민국 전체로 퍼져 나가길!”이라며 행복기동대를 응원했다. 행복기동대는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으로부터 안전한 지역 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경상북도의 새로운 인적 안전망으로 이·통장, 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등 지역 밀착 자원봉사 인력 6천여 명으로 구성된 지역사회 네트워크다. 시군별 25명 ~ 400여 명 내외로 구성된 행복기동대는 시군 및 사회복지시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지역의 여러 지역조직과 협력해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한다. 또한, 지역사회를 순회하며 고립된 이웃을 찾고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각종 홍보 캠페인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아울러 올해 4월부터 고독사 예방·관리 광역 단위 전문기관으로 ‘경상북도사회적고립예방지원센터’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 통합 체계를 구축, 행복기동대와 협력해 고독사 예방 홍보활동과 사회적 고립 예방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등 고독사 예방 사업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저출생 문제와 더불어 고독사 또한 심각한 사회적 문제이며 개인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로 저출생과 고독사 문제를 함께 극복하는 공동체 정신의 힘을 행복기동대가 보여달라”며, “사회적으로 고립된 이웃이 한 사회의 공동체로 살아가도록 든든한 인적 안전망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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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악성민원 적극 대응…전 직원 대응 역량 강화구미시는 3일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직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민원공무원 보호 및 악성민원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로부터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겪는 민원공무원을 보호하고, 다양한 실제상황에서 발생하는 특이민원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 방안에 초점을 뒀다. 민원공무원이 민원응대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별 대처법과 공공기관의 실제 악성민원 사례, 대응조치 사례 분석, 효과적인 대응을 위한 관리자의 적극적인 역할 강조 등 현장성을 높인 대응 매뉴얼 교육으로 직원들의 공감과 이해도를 높였다. 시는 지난 5월 「악성민원 대응강화 방안」을 마련해 위법행위 발생 시 기관차원에서 직접 고발조치 하는 등 악성민원에 대한 대응을 한층 강화한 바 있으며, 이 밖에도 피해공무원 의료비 및 심리상담 지원, 피해예방 및 치유를 위한 힐링교육, 비상벨 및 CCTV, 고정형 가림막, 휴대용 보호장비 배부, 경찰 합동 모의훈련 실시 등 직원 보호를 위한 다양한 대책을 추진해오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폭언, 폭행 등 위법행위는 민원공무원뿐만 아니라 다른 민원인들에게 불안감을 주고 민원처리를 지연시키는 등 많은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며 “악성민원으로부터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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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청송 공공임대주택 청년빌리지 건립사업청송군(군수 윤경희)은 3일(월) 군청 미래도약실에서 「청송 공공임대주택 청년빌리지 건립사업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청년층의 고용불안정과 높은 주택가격 등 청년층의 주거환경의 사각지대에 청년계층이 있어, 주거비 부담과 열악한 주거환경 등 경제적, 물리적, 정서적 측면의 주거문제 해결을 위하여 건립을 계획하게 되었다. 청송 공공임대주택 청년빌리지 건립사업은 청송읍 월막리 204-1번지에 총공사비 81.8억, 사업규모는 원룸44세대(연면적 1,782.07㎡, 다가구주택 1동, 다세대주택 2동)이며 금일 보고회를 거쳐 2024년 6월 착공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 공공임대주택 청년빌리지 건립사업을 조기 추진하여 저렴한 임대료로 청년인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기를 바란다.”며 “청년빌리지 사업으로 인한 청년인구의 유입이 이루어져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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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기 의원, 방송3법 대표발의...언론장악 저지 한 뜻 74명 공동발의이훈기 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인천 남동을)이 지난 국회에서 대통령 거부권 행사로 폐기됐던 방송3법을 1호 법안으로 대표발의했다. 이 의원 외에 법안의 중요성과 시급성에 공감한 의원 73명이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언론분야 영입인재인 이 의원은 3일, 윤석열 정권의 언론장악을 저지하고 공영방송이 정치권력으로부터 독립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방송법」, 「방송문화진흥회법」, 「한국교육방송공사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방송3법은 지난 21대 국회에서 통과되었으나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끝내 폐기된 바 있다. 이 의원이 발의한 방송3법은 KBS, MBC, EBS 등 공영방송의 이사 추천 권한을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에서 학계와 직능단체, 시청자위원회 등 외부로 확대하고, 이사 수를 9명(MBC·EBS) 또는 11명(KBS)에서 각 21명으로 확대하는 등 공영방송의 지배구조를 개선하고 정치적 독립성을 강화한다는 기본 골자는 유지하되, MBC의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와 KBS의 이사진 임기가 오는 8월 종료된다는 점을 고려하여 법 시행에 따른 실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수정하였다. 시행 시기를 기존 "공포 후 6개월이 경과한 날부터"에서 "공포한 날부터"로 수정했고, 기존 이사진의 임기는 법 시행 후 종료되고 개정된 법률에 따라 새롭게 이사진이 선임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안 그대로는 통과된다 하더라도 즉시 효력이 발생하지 않아 정권의 방송장악을 저지하기 어렵다는 언론계와 시민사회의 우려를 반영한 것이다. 이 의원은 방송편성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마련된 '방송편성규약' 준수를 의무화하는 내용도 새롭게 추가했다. 방송법은 프로그램 제작의 자율성을 보장하기 위해 방송사가 취재 및 제작 종사자의 의견을 들어 방송편성규약을 제정 및 공표하도록 하고 있으며, 이를 어길 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있다. 하지만 현행법은 제정 및 공표 의무만 있을 뿐 규약을 위반한 경우에 대해서는 규정이 없다. 이점을 악용해 경영진이 의도적으로 방송편성규약을 무시하고 제작 자율성을 침해해도 이를 제재할 방법이 없다. 지난해 KBS 노조는 사측이 제작진과 협의없이 일방적으로 진행자를 교체하거나 프로그램을 폐지하는 등 방송편성규약을 어긴 행위에 대해 사측을 방송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으나, 최근 경찰은 "설령 규약 위반이라 하더라도, 형사처벌 대상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무혐의 처리했다. 방송편성규약에 대한 준수 의무가 법제화되면 이같은 제도적 허점이 보완되고 경영진에 의한 제작자율성 침해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열린 22대 국회 당선인 워크숍에서 방송3법 통과 등 언론개혁을 5대 개혁과제 중 하나로 선정하였고, 이달부터 언론개혁 TF를 가동해 방송3법의 당론 추진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훈기 의원은 "공영방송이 바로서야 민생이 바로선다"며 "8월 방문진과 KBS 이사진의 임기가 종료되는 만큼 방송3법을 신속하게 추진해, 정권이 공영방송을 권력을 위한 도구로 사유화하는 악순환을 반드시 끊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간 현행 방송3법은 공영방송 이사회를 방통위가 추천하고 대통령이 임명하도록 하여 결과적으로 공영방송사의 경영진이 자신을 발탁한 정치권력에 보답하기 위해 정권의 나팔수 노릇을 하는 소위 '정치적 후견주의'가 반복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실제로 KBS는 박민 사장 취임 후, 그리고 '준공영' 체제였던 YTN은 방통위에 의해 사영화되고 김백 사장이 취임한 후에 일제히 뉴스와 시사교양프로그램의 진행자를 일방적으로 교체하는 등 정권에 대한 비판·감시 기능을 약화시켰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KBS 경영진이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KBS 장악 문건'이 공개돼 큰 논란이 되기도 했다. 또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선거방송심의위원회를 통해 정권에 불편한 보도를 한 언론사나 기자들에 대해 무더기 징계를 하거나, 고소·고발과 검찰 수사로 압박하는 등 권력기관을 활용한 언론 탄압도 잇따르고 있다. 국경없는기자회(RSF)가 지난달 공개한 '2024 세계 언론 자유 지수' 보고서에서 한국의 언론 자유는 지난해보다 15계단 떨어져 62위로 추락했다. 과거 이명박, 박근혜 정부에서도 유사한 방식으로 MBC, KBS 등 공영방송의 경영진을 일방적으로 교체하고, 비판적인 언론인들을 쫓아내거나 프로그램을 폐지하는 등 언론을 정권의 도구로 전락시켰던 사례가 있다. 이에 맞선 공영방송 구성원들의 저항과 파업이 이어졌고, 대량 해직 사태가 벌어지는 아픔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훈기 의원은 "언론이 권력에 종속돼 정권의 나팔수가 되고 비판적인 언론인들이 탄압받는 비극이 반복되는 상황을 끝내기 위해서는 이번 방송3법 통과가 가장 최우선과제라는 언론계, 시민사회의 뜻을 모아 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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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성규 의원,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은퇴자마을(도시) 조성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안’발의더불어민주당 맹성규 국회의원(인천 남동갑)은 지난 3일, 은퇴자에게 주거시설 및 노후의 안정적인 생활을 보장하고, 일생 생활에 편의를 제공함을 골자로 하는‘은퇴자마을(도시) 조성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안’을 제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대표발의했다. 동 법안은 국민의힘 이양수 의원과 공동대표발의 형식으로 진행됐다. 통계청 주요 인구지표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인구 구성비가 2025년에는 20.3%, 2070년에는 47.5%로 인구의 절반이 노인인 사회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고령화 속도가 심각하다. 그러나 급증하는 고령 인구와는 다르게 노인주거복지시설은 매년 감소하고 있는 현실이다. 2022년 노인주거복지시설 현황은 양로시설 180개, 노인공동생활가정 89개, 노인복지주택 39개로 전체 고령 인구 927만 명의 0.1%에도 못 미치고 있고, 급속도로 증가하는 노인 인구를 감당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우리나라 노인자살률과 노인빈곤율은 OECD 회원국 중 1위를 하는 등 노인 문제 또한 사회적으로 대두되는 상황이다. 맹성규 의원은 제20·21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면서고령화 문제 해결책의 일환으로 국내 은퇴자도시 도입을 지속적으로주장한 바 있다. 은퇴자도시란 기존 실버시티와는 다른 개념으로 단순 요양시설이 아닌 주거기능 외 의료·오락·운동·커뮤니티 시설 등을 모아놓은 노인주거복합단지를 의미한다. 맹 의원은 일정 규모(1만 가구 이상 2만 여명 거주) 이상으로 마련된 커뮤니티형 주거시설인 은퇴자도시에 은퇴한 이들이 함께 모여산다면 다양한 취미활동을 함께 영위하며, 아프면 가까운 곳에 위치한 병원을 방문할 수 있고, 다양한 취미생활을 포함해 은퇴자들 간의 소통 역시 원활하게 되어 정서적 고립감 역시 해소될 것이라는 입장이다. 특히 맹 의원은 고령화시대 노인주거시설 확충에 관한 정책 마련을 위해 지난해 1월 미국 출장길에 오르기도 했다. 여·야 5명(이종배·이헌승·맹성규·최인호·허영) 의원이 함께한 동 출장에서는 미국 내 은퇴자도시 3곳을 견학하며 운영 현황, 성공 요인, 운영 노하우 등을 청취했다. 출장 이후 맹 의원은 <한국형 은퇴자마을(도시) 도입에 관한 정책토론회> 개최와 더불어 특별법안을 대표발의하기도 했다. 제22대 국회에서 3선 고지에 오른 맹 의원은 국회의원 연구단체를 구성하고, 특별법안 통과 등을 통해 한국형 은퇴자도시 조성의 기틀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맹 의원은 “고령화 시대는 코앞에 닥친 현실이며 더 이상 미룰 수도, 미뤄서도 안 되는 사회문제이다”면서 “특별법 제정을 통해 한국형 은퇴자도시 도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 강조했다. 이어 맹 의원은 “한국형 은퇴자도시 조성을 통해 국민들에게 은퇴 이후 새로운 ‘삶’을 제공하고, 생애주기별 돌봄체계를 보완해 고령화정책에 기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의원과 국민의힘 이양수 의원이 공동대표발의형식으로 진행한 동 법안에는 김민석·이종배·성일종·송기헌·복기왕·신영대·임호선·허영 의원 등 여야 의원 총 10인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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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면, 사직2리 경로당 준공식 개최포천시 일동면 행정복지센터는 2024년 6월 3일 일동면 사직2리 어르신들의 편안한 여가 공간을 위한 사직2리 경로당이 준공됐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윤충식 경기도의회 의원, 이주석 포천시노인회 지회장, 각 기관 및 단체장, 마을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표창 시상, 감사패 전달, 인사말, 축사, 준공 테이프 절단,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사직2리 정용성 노인회장은 “경로당 신축을 적극 지원해 주신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새로운 경로당에서 노인들이 편안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주민 모두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사직2리 주민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경로당 신축이 추진됐고 그 결과 어르신을 안전한 공간에서 모실 수 있게 됐다”며, “사직2리 경로당이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조화롭게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직2리 경로당은 시에서 사업비 4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지난 2022년 9월 설계를 시작으로 2023년 9월 착공 2024년 3월 연면적 137.20㎡ 지상 1층 규모로 준공을 마쳤다. 지역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모실수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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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경찰청, 24년 상반기 자율방범대 직무교육 실시세종경찰의 시민과의 협력치안 체제 구축 돋보여 자치경찰제도의 시범도시 정착에 현직 경찰관의 의사반영하는 관심 기울여야 하는 과제 남아 [검경합동신문 세종지회장 朱元將 기자] 세종경찰청(청장 한형우)이 ’23년 4월 시행한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6. 1.(토)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세종 자율방범대원을 대상으로 ’24년 상반기 자율방범대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해 왔다. '24년 상반기 자율방범대 직무교육 마치고 기념 촬영한 모습 이날 교육에는 이순열 세종시 의장, 최민호 시장 등 내빈을 비롯한 자율방범대 연합회 26개 지대, 대원 340여명이 참석했다. 세종경찰청에서는 매년 증가해오던 112신고와 5대 범죄가 금년 들어서는 각각 7.8%, 11.4% 감소 추세로 돌아섰다고 발표하면서, 그동안 네 차례에 걸쳐 개최한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의 추진 과제들과 그 효과성을 소개하였다. 특히, 지난 5. 21. 개최한 4차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에서 논의한 자전거 절도가 세종 전체 절도의 27%를 차지하고 있어, 자전거 절도 예방을 위해 반드시 잠금장치를 할 것을 홍보해달라고 당부하였다. 그리고 절도 발생 빈발 시간대와 장소인 오후 4시에서 7시 사이에 학원가 일대의 순찰을 강화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또한, 세종경찰청에서는 지난 5월 23일 전국 최초로 ‘SARA모델을 적용한 문제해결적 경찰활동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는데, 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던 조치원지구대, 기동순찰대 자전거순찰팀, 금남파출소에서 민·관·경이 치안 서비스를 공동 생산하는 우수사례들을 소개하면서, 방범대도 문제 해결적 경찰활동을 적극 추진해서 세종 지역의 치안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 세종자치경찰위원회 김정환 사무국장은 자율방범대법 시행에 따른 대원 역량 강화에 대한 직무교육을 진행하였고, 충남도립대 곽영길 교수는 범죄의 발생 원인 및 현황을 설명하며 지역사회 범죄예방 활동을 위한 자율방범대원의 역할을 교육했다. 이날 직무교육을 이수한 세종자율방범연합회 최영환 회장은 “최근 지역경찰관서장들뿐만 아니라 각 지역관서의 순찰팀장들, 그리고 기동순찰대까지 자율방범대와 함께 세종 지역 곳곳을 순찰하는 모습들이 자주 확인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각 지역경찰관서장들이 제시하는 취약지역 중심으로 순찰하는 등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치안 문제들을 근본적으로 해결하여 세종시가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가 되는 데에 우리 자율방범대원들도 경찰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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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회, 취약가구를위한 냉장고를 부탁해. 사업추진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영호, 공공위원장 이홍용)는 2024년 5월 31일 영양 취약가구 식품 지원 사업 「냉장고를 부탁해」 사업을 추진했다. ‘포천시 희망곳간’의 배분 사업비를 받아 추진하는 2024년도 특화사업인 「냉장고를 부탁해」 사업은 영양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식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5곳의 취약가구를 선정해 영양을 고려한 식품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필 계획이다. 김영호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이 관내 취약가구의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와 함께 지역 주민들로부터 식품을 기부받아 취약가구를 지원하는 ‘식품 나눔사업’도 함께 추진하려고 한다. 나눔 문화 확산에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홍용 영북면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앞장서 주시는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냉장고를 부탁해」 사업을 통해 취약가구를 살펴 사회적 안전망을 견고히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영북면민만의 맞춤형 복지사업을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펼쳐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23년도부터 특화사업인 취약계층 집수리사업 ‘우리집을 부탁해’를 추진해 총 8가구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나서고 있다. 매월 어려운 이웃에게 선물보다리를 전달하는 봉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우리이웃에 더어려운독고노인이나, 힘든 이들은 없는지 다시한번 보살펴 보고 함께 행복한 삶을 누릴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봉사란 단어는 항상 우리주변에서 있기를 바란다. 봉사란 단어 말만 들어도 행복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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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이혼소송 2심 판결 관련 시민사회 입장발표 기자회견 개최안내 및 취재, 보도, 동참요청최태원 이혼소송 2심 판결 관련 시민사회 입장발표 기자회견 개최안내 및 취재, 보도, 동참요청 o 수신 : 각 언론사 사회부, 경제부, 금융부, 정치부 기자님들 o 발신 : 아래 기자회견 주최주관단체들 o 회견일시 : 2024.06.04. (화) 낮 2시 o 회견장소 :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동상 앞 o 첨부 : 취재안내 및 보도요청 웹 자보와 피켓 사진 1부(첨부) 고위공직자 등이 국가권력을 악용하여 저지르는 비자금 조성과 자금세탁 등 부정부패와 정경유착 및 범죄수익은닉수수 등을 척결하고 각종 특혜가 없는 공정경제체제를 확립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아래(별지)와 같이 <최태원 이혼소송 2심 판결 관련 시민사회 입장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하오니 직접 취재하셔서 신속, 정확, 진실, 공정, 중립 등 보도원칙에 따라 보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만, 기자회견 취지 등에 공감하면, 누구든지 그 어떤 단체 등이라도 동참 가능하므로 주최주관단체는 늘어날 수 있습니다. - 아래 - 1. 기자회견 개요 최태원 이혼소송 2심 판결은 국법과 사실에 따른 위대한 판결이다! 최태원은 상고포기, 2심 판결이행, 가습기살균제피해배상 등 사회적 책무를 다하라! 일시와 장소 : 2024.06.04. (화) 낮 2시,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동상 앞 주관 : 공익감시 민권회의, 국민연대, 투기자본감시센터, 행·의정감시네트워크 중앙회 외 주최 : 가상화폐와 탈세 등 범죄자금 환수국민연대(준), 가습기살균제 등 사회적 참사 재발방지와 안전사회 건설연대, 개혁연대민생행동, 국민주권개헌행동, 기독교개혁연대, 기업윤리경영을 위한 시민단체협의회, 민통선평화교회, 법치민주화를 위한 무궁화클럽, 삼청교육대 진실규명 추진위, 선감학원 아동인권유린 진실규명 추진회, 시민의 시대, 언론소비자주권행동, 전국철거민 협의회중앙회, 촛불계승연대천만행동, KOK피해자비상대책위원회 외 * 위 핵심내용 등을 명기하는 현수막(6*0.9m, 좌우양단 각 1m∼1.1m 4각 각목 마감) 1개 등을 발주하고, 퀵 서비스 의뢰 2. 위 핵심내용 외 주요내용 1) 최태원은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전원 즉각 배상 등을 위해 정경유착으로 모은 재산을 국가에 자진 반납하고 사회적 책무를 다하라! 2) 노소영은 본인이 약속한대로 향후 판결확정에 따라 받게 될 재산을 여성과 교육 등을 위한 사회공헌기금으로 사용하라! 3) 최태원이 상고하면, 검찰은 비자금 원금 조성과정, 자금세탁 과정, 범죄수익 은닉·수수·증식 과정, 정경유착과 부정부패 등에 따라 이루어진 대한석유공사, 이동통신, 하이닉스 등 인수과정을 비롯한 각종 특혜, 경쟁제한 등 파악하여 몰수, 추징 등 포함하여 기소하라! 4) 국회는 공론화 과정을 거쳐 국민적 합의 아래 <고위공직자의 위헌·위법행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과 <국가귀책사유 각종 피해 배상 등 전용기금 조성 특별법>을 위한 제정하라! o <고위공직자의 위헌·위법행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주요내용 - 고위공직자 정의(定義) : 모든 선출직 공무원과 전결권 행사 임명직 공무원 등 - 위헌·위법행위 정의(定義) - 소급금지원칙배제 - 일사부재리원칙배제 - 시효만료원칙배제 – 관련법에 처벌규정이 있는 경우 : 가중처벌 - 관련법에 처벌규정이 없는 경우: 처벌과 중징계 근거규정 마련 o <국가귀책사유 각종 피해배상 전용(專用)기금조성 등에 관한 특별법> 주요내용 - 각종 범죄수익으로서 국고에 환수된 자금 - 위 목적으로 복권 발행하고 판매하여 발생한 이익금 - 국가 특별출연금 - 민간 특별기부금 - 특별기부자와 양심선언자 등 세금감면, 형벌 감경, 선처 등 명시 3. 현수막 주문과 퀵 서비스 요청 외 사전준비 1) 위 내용 그대로 또는 웹 자보로 제작하여 배포(위 취지에 공감하면 누구든지 또 어떤 단체든지 동참 가능하다는 사실 강조) 2) 적절한 핵심어 조합하여 손 팻말(피켓) 4개 발주(생략 가능) * 소형 피켓(가로*세로 = 45*30cm) 예시 최태원 상고? 즉각 포기! SK성장비결? 부정부패! 가습기살균제? SK가 참사주범! 정경유착/범죄수익 국가에 자진반납 3) 취재안내 및 보도요청 작성 및 발송 4) 회견장 배포용 기자회견문 또는 보도자료 작성 및 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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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조단군 문화유산 유네스코등제를 위한 전국민포렴개최보도기사 재)대한민국 황실전통문화재단 (총재 김광을)이 주최하고 국조단군 문화유산 유네스코등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국조단군 문화유산 유네스코등제를 위한 발대식및 전 국민 포렴이 단군왕검 탄신일 음력 5월2일 (양력6월7일)오후3시 부터 천도교 수운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호일 대한노인회장, 김영진 전 장광, 홍문표 국회의원,민승 목사,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이 축사를 허신행 전ㆍ장관,권천문 통일건국민족회장,김두관 전ㆍ국회의원,윤상현 국회의원,이건봉 현정회장이 격려사를 김광을 총재의 개회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김광을 총재는 인사말씀을 통하여 4357년전 단군왕검께서 건국이념으로 홍익인간ㆍ재세이화 ㆍ이도여치 ㆍ광명이세 로 하늘을 공경하고 인간을 널리사랑하라는 뜻 으르 자연의 이치와 순리에따라 살아가라는 단군왕검님의건국이념은 약 반만년 역사가 흘러간 오늘 날 현실에 비추어 볼때 인간고유의 존엄성을 무시한 혁 개발ㆍ물질개발 등으로기후상승 우존층 파괴 등은 인간이 만든 물질에 인류전체가 자멸할수 밖게 없는 현실이 눈 앞에 왔어며 단군왕검의 건국이념은 전세계에 인류가 평화 공존을 위하여 새로운 메신저 역활을 할것 이라고 전한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국조단군 문화유산 유네스코등제 추진위원회 김광을 총재는 김수로왕71대 왕손이자 3국을 통일한 김유신 장군의 후손으로 대한민국 왕족대표자회 공동의장,김유신장군 기념사업회 이사장,충무공 이순신 생가터 복원사업회 이사장을 역임중이며 최근 약1천200만 전국 불교신도 총연합중앙회 회장으로 취임키도 했다 김광을 총재는 최근 여의도정치아카데미 이사장 자격으로 국가격상 휴머니즘부문 베스트리드 신지식인으로 선정되 2024년 신년특집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시대 Great Company &Global Leader 대상을 수상했으며 대한민국 황실전통문화재단 이사장 자격으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열린 2024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에서 K-브랜드 대상&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했다 현재 3,1절및임정100주년 범국민추진위원회 총재,대한민국 국가유공자녀회 공동의장,4.19선양재단 및4.19혁명 동포후원 장학회 공동회장,UN평화공원조성 극동본부장 권한대행,재외동포 약720만을 대표하는 세계한인재단 한상인협회장,세계한인재단 정치인연합회장,전국 1200만의(사)전국시도민향우회 총연합중앙회 수석부총재,전국 약710만 명의(사)한국소기업소상공인 중앙회 부회장,여의도정치아카데미 이사장,황실전통문화재단 총재 등을 역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