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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의회 장영갑 의장 2021년 송년사 발표단양군의회 장영갑 의장이 2021년 송년사를 발표했다. 다음은 송년사 전문이다. [2021 년 송년인사]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 꿈과 희망을 안고 힘차게 출발했던 2021년 신축년 한 해가 보람과 아쉬움을 뒤로한 채 역사 속으로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먼저, 올 한 해 우리 단양군의회에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 꽁꽁 얼어붙은 요즘의 날씨같이 2021년은 모든 것이 얼어붙은 한 해로 기억됩니다. 유례없이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는 확산세가 전혀 감소되지 않고 금년 내내 우리의 마음과 행동을 얼어붙게 만들었고, 그 여파로 지역경제는 차디찬 겨울날처럼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군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코로나19에 대처하며 우리에게 당면한 많은 난관을 슬기롭게 잘 극복했고,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군민과 함께 의정활동을 펼쳐온 결과, 많은 성과를 거둔 한 해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코로나 상생지원금 군민 전부 지급, 소상공인 지방세 감면, 할인율을 높인 카드형 단양사랑 상품권 도입 등 정부시책에 발맞춘 다양한 단양형 경기부양책을 집행부와 함께 모색하며 어려움을 다각적으로 해소하는 한편,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한 예방접종 실시 및 신속한 역학조사와 조치에 적극 동참하고 지원하며, 피해 최소화를 위한 노력에도 집행부와 보조를 맞춰왔고, 앞으로도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적극적으로 공조하겠습니다. 아울러, 단양케이블카 조성사업, 폐철도 관광자원화 사업 등 대규모 민간자본을 유치해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 조성에 첫발을 내딛기 위한 노력에 함께 했으며, 공격적인 관광마케팅과 단양관광관리공단 공사전환 등 급변하는 관광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처해 우리 단양의 새로운 백년 먹거리를 준비하는데도 우리 군의회는 집행부와 힘과 지혜를 모았습니다. 또한, 군민들의 군정 참여권과 지방의회의 독립성이 강화되는 내용으로 32년만에 전부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을 앞두고, 단양군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등 총 17건의 조례를 제․개정해 군정에 대한 주민참여의 폭을 넓히고, 지방의회 역할 강화를 위한 준비도 차질 없이 추진했습니다. 그리고 2021년 한 해, 총 12회 106일간 회기를 운영하여 지역 미래발전과 군민 행복지수 제고를 위해 예산안, 조례안 등 총 180건에 달하는 많은 안건을 심도있게 심사했고, 행정사무감사와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지 점검 등을 통해 군정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상황과 발전방안을 세심하게 살펴왔습니다. 그 밖에도 복지 사각지대에서 소외받고 고통받는 군민이 없도록 현장을 발로 뛰며, 군민과 함께 희망을 만들어 가는 의회가 되기 위해 금년 한 해, 단양군의회는 숨 가쁘게 달려왔습니다. 이 모든 결과는 군민 여러분들께서 단양군의회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으로 얻은 성과라 생각하며, 따뜻한 응원에 다시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 올 해 우리 단양군의회는 뜻깊은 개원 3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지난 30년간 군민의 뜻을 대변하며 군민과 함께 걸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지역 미래발전과 군민행복을 위해 단양군의회가 걸어갈 30년의 시간을 준비하겠습니다. 금년 한 해 동안 우리 군의회에 군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새로운 희망으로 시작되는 임인년(壬寅年) 새해, 검은 호랑이의 힘찬 기운으로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모두 이뤄지시는 뜻깊은 한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1. 12. 31. 단양군의회 의장 장 영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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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의회 정덕영 의장 2021년 송년사 발표양주시의회 정덕영 의장이 2021년 송년사를 발표했다. 다음은 송년사 전문이다. [2021 년 송년인사] 존경하는 24만 양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시민과 함께 발전하는 의회, 시민의 뜻을 받들어 실천하는 양주시의회 의장 정덕영입니다. 한 해 동안 양주시의회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지역발전과 시민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 의원들과 직원 여러분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모두가 희망과 기대를 안고 맞이했던 2021년 한 해도 이렇게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습니다. 올 한 해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힘든 여건 가운데서도 시민과 공직자 여러분들이 보여준 질서와 배려, 인내와 양보는 우리 양주시를 전진하게 만든 힘이었습니다. 여전히 코로나가 진행 중인 상황이지만 우리는 힘찬 내일을 열기 위한 새로운 희망을 품어야만 합니다. 우리 시의 밝은 미래를 위해 양주시의회는 올 한 해를 돌아보며 그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첫째, 시민의 권리와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2021년 첫 회기인 제325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제336회 정례회까지 114일 간에 걸쳐 양주시의회는 숨 쉴 틈 없이 달려왔습니다. 각종 조례의 제․개정,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사 등 한 해동안 178건의 안건을 꼼꼼하게 처리했습니다. 지난해에도 160건의 안건을 처리해 양적 성장을 이루었는데 올해 또다시 그 수치를 뛰어넘었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의정활동의 성과가 양주시 곳곳에 스며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일례로, 11월에는 국방부 종합민원실에 건의문을 직접 제출하며 군용헬기 소음 피해를 포함하는 군소음 피해보상법의 제정을 강력하게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둘째, 그 어느 때보다 민생 현안을 챙기는데 앞장섰습니다. 올해 초부터 ‘양주시 소상공인 지원 및 골목상권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안’을 처리하여 코로나로 고통받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골목형 상점가를 육성하는데 힘을 쏟았습니다. 이와 더불어, 코로나 확산으로 경제적 한계 상황에 직면한 관내 소상공인 5,600여 명을 돕고 지역 상권의 회복을 위해 시와 협의하여 긴급재난지원금도 신속히 지급하였습니다. 10월에는 정부의 방침에 따라, 시와 함께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의 손실보상’ 신청을 독려하며 소상공인의 지원과 피해회복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양주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지원 강화를 위한 정책 입안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셋째, 효율적으로 의회를 운영하며 새롭게 시작하는 자치분권 2.0 시대를 차분하게 준비했습니다. 우선, 코로나 대응을 위해 실시간 화상 중계시스템을 전방위로 구축하였습니다. 본회의를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한 데 이어 비대면 온라인 정책토론회도 정기적으로 개최했습니다. 특히, 정책토론회의 경우 마을교육공동체 및 주민자치회의 발전 방향에 대해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시민의 책임있는 대의기관으로 거듭나려고 힘썼습니다. 새로운 자치분권시대에 걸맞은 체계를 갖추는데에도 소홀함 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는 기초의회 인사권 독립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양주시와 인사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제, 우리 양주시의회는 실질적 자치분권 시대로 나아갈 채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자치분권 2.0 시대의 핵심인 주민의 참여권을 강화할 수 있도록 우수인재를 확보하여 업무의 전문역량을 더욱 끌어올릴 것입니다. 보다 역동적이고 보다 효율적인 사무기구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제 8대 의회에 주어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글로벌 아이돌 방탄소년단(BTS)의 에피소드로 올해 마침표를 찍을까 합니다. 방탄소년단(BTS)은 올해 9월 열린 제76차 유엔총회에 참석해 ‘지속가능발전목표(SDG) 모멘트’ 개회 세션에서 연설을 했습니다. 화려한 칼군무로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이들은 전 세계 젊은 세대를 향해 “지금 세대를 ‘코로나 로스트 제네레이션’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우리는 중요한 시기에 길을 잃은 게 아니라 새로운 길을 찾아가는 ‘웰컴 제네레이션’이다”고 당당히 외쳤습니다. 변화에 겁먹기보단 새롭게 시작되는 세상에서 ‘웰컴’이라 말하면서 앞으로 씩씩하게 걸어가자고 말한 것입니다. 가능성과 희망을 품고 있으면 예상 밖의 변화 속에서도 분명히 새로운 길을 발견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다가오는 2022년 임인년(壬寅年)은 새 시대를 향한 벅찬 꿈을 현실로 이루기 위해 우리 모두 함께 발맞춰 나갈 해입니다. 양주시의회가 더 큰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올 한 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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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김한종의장 2021년 송년사 발표전라남도의회 김한종의장 2021년 송년사를 발표했다. 다음은 송년사 전문이다. [2021년 송년사]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꿈과 희망을 안고 힘차게 시작했던 신축년 한 해가 보람과 아쉬움 속에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한 해 동안 우리 전라남도의회에 아낌없는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도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유례없는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감염병 차단에 힘을 모아주신 도민 여러분과 방역 최일선에서 의료 현장을 지켜주신 의료진과 공무원,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 우리 도의회는 보다 낮은 자세로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꿈과 행복을 주는 역동적인 전라남도의회’를 만들기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쳤습니다. 한국에너지공대 특별법과 여수·순천 10·19사건 특별법 제정, 전라선 고속철도 국가계획 반영, 국립심뇌혈관센터 설립 등 지역 현안 해결에도 앞장섰습니다. 또한 국회와 정부를 상대로 전남 의대 설립, 2차 공공기관 유치, 인구소멸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등을 적극 건의해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 냈습니다.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올 한해 우리 도의회는 그 어느 때보다 막중한 책임과 소명의식으로 의정활동을 펼쳤습니다. 금년 첫 회기인 제349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제358회 정례회까지 총 127일간의 회기일정 동안 조례 제․개정과 행정사무감사, 도정질문 등을 통해 508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생활현장 곳곳의 제도개선을 통하여 도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의회의 본연의 역할인 행정사무감사와 도정질의, 예산심사 등을 통해 주요정책들을 꼼꼼히 점검하고 도민의 목소리가 도정과 교육행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노력했습니다. 전국 지방의회 청렴도 평가에서는 전국 광역의회 중 의정활동과 의회운영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또한 우리 전라남도의회가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개선과 관련된 다양한 의정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한 지방자치평가연계 우수의정단체 대상 기관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우리 도의회는 내년에도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보다 깊이 있는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저를 비롯한 58명의 도의원 모두는 도민만을 생각하며 도민행복을 위해 굳건하게 정진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전남도의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길 당부드리며,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1. 12. 31. 전라남도의회의장 김 한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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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엄정룡, 황광용 의원, ‘제2회 지구촌 희망대사 신인루키상’ 수상화성시의회 엄정룡(더불어민주당, 봉담,기배,화산), 황광용(더불어민주당, 반월,병점1,병점2,진안)의원이 한국지역신문협회가 수여하는‘제2회 지구촌 희망대사 신인루키상’을 수상했다. 엄정룡, 황광용 의원은 올 한해 의정 분야에서 탁월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시민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지구촌 희망대사 신인 루키상은 한국지역신문협회가 세계 각국의 사회 각 분야에서 희망과 비전을 가져다줌으로써 인류의 삶에 기여한 인사의 공적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전국 200여 회원 신문사의 추천을 받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엄정룡 의원은 제8대 화성시의회 전반기 교육복지위원회 위원, 후반기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으로 일하며 '화성시 안전한 생활환경조성을 위한 측정장비 대여 조례','화성시 토양검정에 관한 조례'등 다수의 조례를 제·개정하는 등 적극적인 입법 활동과 함께 건전하고 합리적인 재정집행을 강조하고, 지역사회 문제점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괄목할 만한 의정활동을 보여주었다. 다양한 정책 건의를 통해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시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환경관리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위해 매진했다. 황광용 의원은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으로 활약하며 화성시민의 편익을 증진하고 권리를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시정이 펼쳐질 수 있도록 파수꾼의 역할을 다 하기 위해 힘썼다. 기획행정위원회는 정책수립, 세금의 징수 및 예산운용, 공공사업의 지원, 공직자 교육 및 공직사회 기강확립 등 시정의 중추적 분야를 다루고 있다.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사회적 약자기업의 구매율을 늘릴 것을 요구하고 재난취약가구의 예산을 늘려 지원할 것을 건의하는 등 사회적 약자문제에 대한 관심과 함께 기반시설이 부족한 화성시의 상황을 고려하여 향후 예산 편성 시 기반시설예산을 적극 편성할 것을 건의하고 공유수면점용허가 관리현황 파악 부실을 지적하는 등 주목할 만한 의정활동을 보여주었다는 평가이다. 엄정룡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열심히 맡은 바 소임을 다 한 것뿐인데, 큰 상을 주셔서 격려해 주시니 감사하다. 내년에도 시민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법안과 의정 활동으로 더 나은 화성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일할 것이다 ”고 밝혔다. 황광용 의원은 “올 한해 코로나로 인해 힘들었을 시민들에게 내년엔 더 큰 희망을 안겨드리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열심히 뛰겠다 ”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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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의회, 군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의정활동 펼쳐충북 괴산군의회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2021년도 지역발전의 선도자로서 우리군이 한 차원 높은 지역사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군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한치의 소홀함 없이 끝까지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괴산군의회는 올해 96일간의 의사일정으로 2020년도 결산승인과, 2022년 군 예산안 심사 등을 통해, 군 예산의 투명성과 효과성 제고에 기여했다. 매월 2회 정례간담회를 통해 심사된 예산의 올바른 집행을 위해 현안을 점검하고, 문제점과 대안을 발굴하는 등 견제, 감시를 통한 효율적인 예산 집행에 기여했으며, 8회의 임시회와 2회의 정례회를 개최하며 내실 있는 회기 운영을 추진했다. 또한 주요건설사업장 72개소의 현지조사와 환경보전특별위원회 43개소 현지조사활동, 군정질문과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비효율적인 정책과 사업들을 지적하고,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역할을 해왔다. 괴산군의회는 2021년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침체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집행부와의 간담회를 통해 농업인, 농촌민박(펜션), 종교단체, 상생국민지원금제외자에게 재난지원금을 추가 지원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괴산군 사회적 고립 1인가구 고독사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괴산군 식품 등 기부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괴산군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괴산군 영농폐기물 수거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25건의 조례를 의원 발의하여 제·개정하는 등 군민의 복지 향상과 소득증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였으며, 5분 자유발언, 건의문·결의문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에도 앞장섰다. 또한 절임배추생산단체와의 간담회를 통하여 군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 등을 모색하는 등 군민의 소리를 정책에 반영시키는 의정활동을 구현해왔다. 신동운 의장은 “다가오는 2022년은 의회 인사권이 독립되는 뜻깊은 해이다”라며 “인사권 독립을 통해 지방의회 소속 공무원의 전문성이 보다 강화되고, 지방의회의 견제와 감시 역할이 더욱 효과적으로 이루어짐에 따라, 군민과 소통하면서 새롭게 변화하는 의회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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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2021년 코로나극복‧경제살리기에 주력전라남도의회는 올 한해를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다 했고 일자리창출, 복지향상 등 도민 눈높이 맞는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현안해결,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충실히 수행해 전남발전과 도민의 행복지수를 높였다는 평이다. 지난 1월 26일부터 시작된 전남도의회의 2021년 회기는 총 10회로 127일 동안 정례회 2회‧60일, 임시회 8회‧67일을 운영하면서, 코로나19에 적극 대응했고 도민안전, 서민경제 향상에 역점을 뒀다. 처리된 주요 조례안을 보면 ▲노인일자리 창출 지원 조례 ▲청년 및 신혼부부 주거지원 조례 ▲저소득도민 국민건강보험 지원조례 ▲학생 현장체험학습 지원 조례 등 도민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되는 조례를 처리했고 전체 285건 중 의원발의는 233건으로 81.7%에 달한다. 또한 ▲전남도내 의과대학설립 추진 촉구 ▲목포영암지구 고용위기지역 촉구 ▲명절 농축수산물 선물가액 상향 법제화 건의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법제정 촉구 등 86개의, 건의·결의안을 채택하여 도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했다. 여기에, 한국에너지공대법과 여수·순천 10·19사건 특별법이 제정되고 전남 예산 10조원 시대 개막, 한국섬진흥원 유치, 전라선 고속철도와 여수~남해 해저터널 국가계획 반영 등 굵직한 성과들도 있었다. 지난해 11월 2일부터 15일까지 14일간 열린 전라남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시정 15건을 비롯해 주의 8건, 개선 131건, 권고 331건, 건의 53건 등 총 538건을, 전남도교육청은 시정 1건, 주의 3건, 개선 40건, 권고 78건, 건의 2건 등 총 124건을 지적하는 등 도민 대의기관으로 감시와 견제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지난 12월 15일 정례회 폐회로 올해 127일간의 회기를 최종 마무리한 전남도의회는 2022년도 전라남도 본예산은 최초로 10조원을 돌파한 10조 422여억 원을, 전라남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은 4조 3,331여억 원을 심의 의결했다. 특히나, 이번 예산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에 중점을 두었고, 반면 급하지 않은 사업이나 불필요한 물품 구매 등은 모두 삭감해 도민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그리고 10‧19 여순사건 특별 제정법과 달빛철도 건설이나 익산~여수간 전라선 고속철도 건설이 국가사업으로 반영되도록 했고, 전남 의대 설립을 비롯하여 수도권의 2차 공공기관 유치, 인구소멸 특별법 제정 등을 적극적으로 건의하여 긍정적인 답변도 받아 냈다. 또, 더 큰 성과로는 국민권익위에서 조사하여 발표한 전국 지방의회 청렴도 측정 결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해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올해 의회운영 영역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뤄 전국 의회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같은 노력 결과, 작년에 이어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한 ‘2021 지방자치평가 우수의정단체 대상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한종 의장은 “도민 행복지수를 올리고 도민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펼쳐 준 57명의 동료 도의원들과 항상 성원해 주신 200만 도민께 감사드린다”면서 “내년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최선을 다 하는 전남도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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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21년도 의정활동 성과 및 ‘22년 의정방향 발표경상북도의회는 29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지난 1년간의 의정활동 성과 및 2022년 의정운영 방향에 대해 밝혔다. 2021년 경상북도의회는 ‘행복한 경북, 도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지향하며,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포스트 코로나 대응 등 도민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는 한편, 집행부에 대해 소모적인 갈등과 대립은 지양하고,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 지방소멸과 같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도정에 적극 협력하는 등 안정적인 의회를 운영했다는 평가다. 경북도의회의 지난 1년 간의 주요 활동 성과로 도민과 함께하는 의회 구현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자치분권 확대 기틀마련, 경북도의회 자존과 대내외 위상강화, 협치 및 소통하고 연구하는 의회 상 정립 등이라고 밝혔다. 활발한 의정활동 결과는 통계 수치로도 나타났다. 1년 동안 총 7회의 회기를 운영하는 동안 조례안 184건, 예·결산안 등 128건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도정질문 8회(24명), 5분 자유발언 23명, 행정사무감사 475건 등을 처리했다. 지난 1년간 조례안 184건 가운데 71%인 130건을 의원발의로 추진함으로써 도민의 권익 신장과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했으며, 농어민수당 지급 조례와 보육재난지원금 지원 조례 등 민생, 안전, 경제 관련 조례안 제·개정에 적극 앞장섰다, 특히,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 제정 촉구 설명서 발표 및 군위군 대구시 편입안 찬성 의결, 광역의원 선거구 획정 방식 개선 촉구 건의안 등 미래 경북 발전을 위한 도민들의 뜻을 대변하기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밖에도 안동 산불피해지역 방문, 태풍 오마시스 피해현장 점검, 영덕시장 화재 피해 현장 방문 등 지역현안 논의 및 대안 마련을 위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의 민생지원을 위한 의정활동을 강화하였다. 또한 도민과 함께하는 소통 중심의 열린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기존 페이스북 외에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새로운 소통채널을 확대하고, 분기별 의회소식지 발간 및 정보 소외계층인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본도 제작하여 발간함으로써 도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의회의 생생한 소식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였다. 1988년 이후 32년만에 이루어진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지방의회의 오랜 염원이었던 독립성과 전문성이 획기적으로 확대되는 만큼 진정한 지방자치 구현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다. 2022년 1월 지방자치법 개정안 본격시행을 앞두고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법과 제도적인 뒷받침을 위해 의정 활동 수행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여 차별화된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 5월 의회사무처의 조직개편을 단행하였다. 지방의회의 인사권독립, 정책지원전문인력의 도입 등이 명문화됨에 따라 총무담당관실에 인사팀을 신설하여 합리적이고 경쟁력 있는 조직구성과 인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전문위원실을 행정지원팀과 연구지원팀 2팀으로 분리․신설하여 입법정책지원 기능을 강화하였다. 또한 의원들의 의정능력 향상을 위한 의정지원담당관(4급)을 비롯한 역량개발팀을 신설하여 의회차원의 자체교육연수 기능을 강화하고 특화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연수를 지원하게 되었으며, 도민들의 의견수렴과 적극적인 의정활동 홍보와 소통을 위해 공보팀 인력도 보강하였다.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경북도의회 자존과 위상을 드높이는 의정활동도 활발히 이루어졌다. 동서간 교통망 확충을 위해 2021년 5월 광주광역시의회에서 영호남 6개 시도의회가 공동으로 ‘대구-광주 달빛내륙철도’ 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촉구하였다. 또한, 고우현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과 지역구 의원이 함께 전북도의회를 방문하여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김천~전주철도’ 건설을 반영하고, 국가 간선도로망 계획에 포함된 동서3축 고속도로 성주~무주~전주 구간의 조속한 착공을 촉구하는 내용의 ‘경북-전북 SOC 조기건설을 촉구하는 대정부 공동 건의문’에 합의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그리고, 지난 1년간 일본이 방위백서, 죽도의 날 행사, 일본 고등학교 교과서 검정, 외교청서, 도쿄올림픽 일본 영토 지도 등에서 독도영유권을 주장하는 것에 대해 즉각적으로 대응하여 독도 수호 의지를 표명했다. 도 공기업 및 산하기관장 인사검증 확대 실시 협약을 2021년 4월 12일에 체결하여 경상북도개발공사,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포항․김천․안동의료원 등 5개에서 경북테크노파크, 경북행복재단 등 2개가 추가되어 총 7개 기관으로 확대하는 등 도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자 노력했다. 또한 경상북도의회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1년 지방의회 청렴도 측정결과 17개 시·도 중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아 2013년부터 발표한 청렴도 측정에서 경상북도의회가 역대 최고 등급을 달성하는 등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하고 있다. 협치와 소통 연구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경주했다. 도정 현안의 정책 대안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 활동도 강화되었다. 제8기 정책연구위원회가 2020년 9월 출범해 도정 현안 연구 및 도민의 입법 청구에 대한 검토와 자문, 도의원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의원 연구단체의 등록과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21년 현재 3개(지구촌새마을연구회, 기후위기대응에너지전환연구회, 환동해권발전연구회) 연구단체가 구성되어 정책개발을 위한 세미나, 현장방문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하였으며 도정 주요현안에 대한 보다 발전적인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제선정과 강사에 대해서 의원이 직접 제안하는 의정 아카데미를 도입하여 도의원들의 의정역량을 강화하고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의정활동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의원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변화하는 의정환경에 주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력했다. 지난 의정활동 성과를 되돌아보며, 270만 도민을 대변하는 대의기관으로서의 사명감과 책임감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새로운 도의회의 미래를 준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경북도의회는 2022년을 코로나 위기 속에서 대선과 지방선거로 새 시대를 열고 경북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한 동력 창출의 원년으로 보고 의정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우선적으로 코로나19여파로 힘든 생활을 영위하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취약계층 등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도민의 안전과 서민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저출생, 고령화, 인구유출로 인한 지방소멸의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지방소멸위기지역 지원 특별법’등 관련 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방자치법 본격시행에 발맞춰 신설된 인사팀을 중심으로 변화하는 의정환경에 적합한 인사운영 모델과 중장기 운영방안을 마련하여 효율적이고 전문성이 있는 조직이 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또한,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로 어수선해질 수 있는 지역분위기를 바로 잡고 도민 곁에서 한치의 흔들림 없이 오직 도민 복리증진을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하고 코로나19 극복, 일자리 창출, 서민경제 안정 등 산적해 있는 수많은 현안 및 추진중인 각종 정책에 사업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도 긴밀한 협조를 이어갈 전망이다. 고우현 의장은 “사상 유례 없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2021년도 경북도의회는 코로나19의 조속한 피해회복과 산적한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의원 개개인이 그 어느 때보다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며, “2022년에도 도민의 안전과 서민경제 회복을 위해 도의회의 의정역량을 집중하고 도민들이 행복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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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제252회 제1차 임시회 개회강북구의회는 11월 22일부터 12월 20일까지 제251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으나 코로나19 확산 증가에 따라 제251회 제2차 정례회에서 처리하지 못한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기 위해 12월 27일, 제252회 제1차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용균 의장은 개회사에서 “앞으로 우리 의회 모든 의원들은 철저한 코로나 개인방역수칙 준수와 자발적인 거리두기를 하여 책임 있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을 할 것”이라고 전했으며,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주신 의원님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을 표하며, 자료준비 등 노고를 아끼지 않은 관계 공무원 여러분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한 후 임시회를 진행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52회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인사위원회 실비 보상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안▲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서울특별시 강북구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등의 정비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지방공무원 인사규칙안,▲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직무대리 규칙안,▲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사무인계인수 규칙안,▲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지방공무원 근무에 관한 규칙안,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지방공무원 징계 등에 관한 규칙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직장 내 괴롭힘 금지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친환경 도시농업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체육시설 운영 및 사용료 징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강북웰빙스포츠센터 설치ㆍ관리 및 사용료 징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강북문화예술회관 설치ㆍ관리 및 사용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2021년 제2차 서울특별시 강북구 구유재산관리계획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구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2년 한국지방세연구원 출연 동의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구세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폐기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북구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관련 의견청취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공공디자인의 진흥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공공조형물의 설치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산악문화허브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제4기 강북구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2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안 보고,▲ 2021년도 운영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 2021년도 행정보건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2021년도 복지건설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 기타 안건 처리를 안건으로 처리했다. 이어진 5분 자유발언에서는 김명희 의원(운영위원장)이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이번 임시회는 12월 2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2월 27일부터 12월 29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2022년도 일반·특별회계 사업예산안 심의 후 12월 29일에 열릴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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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의회, 2021년 의정활동 성과제8대 후반기 김해시의회는 지난 22일. 제241회 제2차 정례회를 끝으로 2021년 의정활동을 모두 마무리했다. 지난 1년간 김해시의회는 그 어느 해보다 힘들었던 시간을 견뎌온 56만의 김해시민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일념으로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 하나 하나에도 귀 기울이며 ‘시민 중심의 열린 의회, 신뢰받는 의회상’ 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특히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회복과 시민복리증진을 위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민생현장을 찾아 현장중심의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시정 견제와 규제완화, 제도 개선 추진, 입법정책연구 등 시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제8대 후반기 김해시의회는 2021년 한 해동안 제234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제241회 제2차 정례회까지 총 8회, 99일간의 회기를 통해 조례안 199건, 건의 및 결의안 8건(제7대 동기간 대비 33% 증가), 5분 자유발언 107건(제7대 동기간 대비 53% 증가), 시정질문 22건(제7대 동기간 대비 38% 증가) 등을 처리하며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시의회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32년 만에 국회를 통과하면서 지방의회의 입법기능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난 4월, 입법정책 분야의 전문인력 2명을 채용하고 시의원들의 조례와 의안 발의를 위한 자료수집, 연구 활동 등을 지원해왔다. 그 결과, 1년 동안 발의된 조례안 199건 가운데 70%인 139건이 의원발의로(제7대 동기간 대비 969% 증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불합리한 제도개선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정책 제언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를 구축하고자 ▲무주택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김해시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김해시 아동·청소년 부모빚 대물림 방지 지원 ▲김해시 경력단절여성 등의 경제활동 촉진 ▲김해시 보호대상 아동 자립 지원 등 사회현실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조례안 등을 의원 발의하며 시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제8대 후반기 김해시의회는 한 해 동안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간담회 및 지역토론회, 현장방문 등 시민의 곁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 시민이 공감하고 신뢰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시의회는 상임위원회별로 지역 당면현안 해결을 위해 안동1지구 도시개발사업,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현대화 사업, 장유여객터미널 건립사업, 이동노동자 쉼터, 용지봉자연휴양림 조성사업지, 김해 한글박물관 등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시민의 불편사항 해소와 개선방향 마련을 위해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동남권 관문공항을 위한 정책토론회, 김해 여성기업인협의회 초청간담회, 대동지역 농민 간담회,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시민토론회 등을 개최해 각계각층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실질적인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 협력을 요청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시민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제8대 후반기 김해시의회는 지역현안과 시정업무 전반에 대해 2021년 한 해동안 총 8회에 걸쳐 집행부를 상대로 시정질문 22회를 실시하며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날카로운 비판과 함께 생산적인 대안을 마련하고자 노력했다. 또한 6월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 실시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정요구사항 172건, 건의요구사항 94건 등 총 266건의 불합리한 행정행태를 찾아내어 개선 및 시정을 요구했으며, 미흡한 정책추진에 대해서는 시민의 입장에서 올바른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등 감시와 견제를 넘어선 정책 감사를 실시했다. 예산안 심사에서도 공정하고 효율적인 예산편성을 위해 예산의 적정성과 효율성을 면밀히 분석하여 사업이 축소되거나 실효성이 없는 사업예산 등은 과감히 삭감조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시민생활 안정 등 적재적소에 예산이 투입되도록 하여 예산의 투명성 확보에 노력했다. 김해시의회는 2022년 1월부터 시행되는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4월, 의회운영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안정적인 제도 안착을 위한 후속조치를 이행해왔다. 실무추진단은 의회 인사권 독립,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 의회운영 자율화, 주민 조례 발안제 도입 등과 관련한 주요 개정사항 등을 파악하고 추진계획을 세워 실질적인 지방분권 실현을 위해 관련된 자치법규 등을 정비해왔으며, 지난 제241회 김해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김해시의회 지방공무원 인사규칙 제정규칙안'등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24건의 조례 및 규칙안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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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의회 김보미 의원, 지역아동 위해 이웃돕기성금 기탁강진군의회 김보미 의원이 지난 24일 강진군 지역아동센터를 지원해 달라며 260만 원을 기탁했다. 김보미 의원은 임기 4년 동안 매년 12월이되면 의정활동비와 월정수당을 모두 지역 아동들을 위해 기탁하고 있으며, 전달된 기부금은 강진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9개소에 직접 사업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의원은 “어려움에 처해 있는 아이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라며 “아동복지 발전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협력이 매우 중요한 만큼 민과 관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힘써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모든 아동이 안정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조그마한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승옥 군수는 “겨울철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신 김보미 의원님께 감사드린다”며 “강진군 의원이 나눔과 베풂에 솔선수범한 만큼 나눔 분위기 확산에 큰 귀감이 될 것이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김보미 의원은 ‘강진군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조례로 제정 하는 앞장섰으며, 행정사무감사, 5분 발언, 군정질의 등을 통해 읍면 보육시설 편재에 따른 대책 마련, 강진군 아동복지 정책 전면 재검토 등을 건의하며 아이가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