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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제75회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은 11월 한 달 동안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안전 문화를확산하기 위해 ‘불조심 강조의 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불조심 강조의 달’은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범국민적인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역 주민과의 소통 및 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운영된다. 중점 추진 사항으로는 ▲119안전체험 한마당 개최 ▲어린이 불조심 표어·포스터 공모전 개최 ▲언론매체 활용 홍보 ▲SNS 활용 화재예방 이벤트 실시 ▲대국민화재예방 소방안전교육 실시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 실시 등이 있다.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해 시민들이 안전한 겨울철을 맞이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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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황동환 소방장, 안전 관련 공모전 2관왕 수상경남소방본부(김종근 본부장)는 경상남도 안전체험관 황동환 소방장이 2022년「119 응급처치 영상공모전」및「대한민국 안전대상」UCC공모전에 참가해 각각 소방청장상 및 소방안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119 응급처치 영상공모전」은 응급처치 사례 또는 응급처치법 교육·홍보를 주제로 국민 모두가 참여가능한 5분 이내의 영상 공모전으로 응급처치 전반의 인식 제고와 범국민 교육 보급 확산을 위하여 개최되었다. 10월 26일 소방청에서 열린「119 응급처치 영상공모전」시상식에서는 경상남도 안전체험관 황동환 소방장이 ‘캠핑장에서 무슨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소방청장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소방 캐릭터(영이·웅이)가 캠핑하는 모습을 통해 캠핑장에서 흔히 발생하는 온열질환, 화상, 절단 등 응급상황에 대한 정확한 응급처치 방법을 보다 쉽고 재밌게 전달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한편, 경남소방은 지난해에도 해당 공모전에 참가해 심폐소생술 및 하임리히법을 주제로 한 영상으로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안전인증원, 한국소방안전원,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국민과 기업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경영에 앞장선 기업과 단체, 유공자를 발굴해 표창하는 취지로 매년 진행되었으며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했다. 이중 안전문화 콘텐츠 공모전 UCC분야는 안전사고 예방 또는 국민들의 안전한 삶을 위한 아이디어를 주제로 2분 이내의 영상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10월 17일 킨텍스 1전시장(경기도 소재)에서 개최된 제21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시상식에서는 경상남도 안전체험관 황동환 소방장이 등산 안전사고를 주제로 영상을 제작해 소방안전원상을 수상했다. 황동환 소방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안전체험관 교수요원으로 근무하며 어떻게 하면 도민께 더 쉽고 재밌게 안전을 알려드릴 수 있을까 고민한 것들을 영상으로 풀어내려 노력했다”며“이 과정을 통해 도민중심의 안전 교육에 대한 시각이 한층 넓어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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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2022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개최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초등학생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화재예방을 주제로 그리는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초등학생 누구나 포스터 분야(4절지 크기) 1개 작품으로 응모하면 되며, 불조심 강조의 달 기간 중 화재예방과 관련된 주제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그림을 그려 제출하면 된다. 작품은 11월 1일부터 11월 25일까지 학생이 속한 초등학교의 관할 소방서로 방문 제출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받는다. 소방본부는 12월 중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 작품을 선정하고 상장 수여를 할 예정이다.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창원소방본부 안전예방과(☎055-548-9244)로 전화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며 “어린이 시각에서 보는 화재예방 포스터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공감하는 안전문화가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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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재난안전기술 공모 수상 기술 6건 선정충남도는 17일 도청에서 ‘2022년 재난안전기술 공모’ 시상식을 열고 총 6건을 선정해 시상했다. 재난 안전 문제 해결 및 재난 안전 산업 육성을 위한 이번 공모에는 교통, 화재, 폭발, 시설물 등의 분야에서 총 17개 기술이 접수됐다. 도는 전문가 심사위원 6명의 1차 심사를 통해 12개의 기술을 뽑고 심사 의견에 대한 제안자의 보완·답변을 거쳐 2차 심사에서 최종 6건을 선정했으며, 최우수상은 덕운이 제안한 ‘횡단보도 우회전 주의 표지판 개발’이 차지했다. 그리고 우수상에는 엘디티의 ‘단독 경보형 감지기’, ‘도로정체도 표시장치 시스템 개발’이 이름을 올렸다. 장려상은 △스마트미래전략연구원 ‘교통사고 저감 기술 개발’ △덕운 ‘소화전 주위 주차금지 시스템 개발’ △건양대 공공안전연구소 ‘출렁다리 안전관리를 위한 유지관리 시스템’이 받았다. 도는 이날 시상식을 통해 최우수상 500만 원, 우수상 300만 원, 장려상 100만 원을 각각 전달했으며, 수상 기술 발표도 진행해 기술 활용 방안을 토의했다. 이정구 도 재난안전실장은 “재난 예방·대응에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라며 “공모전을 통해 기술 개발을 독려하고 발굴한 기술을 활용해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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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한글날 기념식...단막극으로 한글 역사 전해경상북도는 이달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2022 경북 한글사랑 주간」(이하 ‘한글사랑주간’)을 운영한다. 한글사랑주간에는 2022 경상북도 한글대잔치, 한글을 주제로 한 학술대회와 아름다운 한글사랑 캠프, 한글관련 공모전 시상 및 전시, 한글유적지 탐방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학술행사가 펼쳐진다. 도는 제576돌 한글날을 맞아 9일 도청 동락관에서 한글대잔치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영서 도의회 부의장, 송기동 경상북도교육청 부교육감, 한글문화‧콘텐츠산업 육성 민간위원회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올해 한글대잔치는‘한글을 전하다’라는 주제로, 한글의 창제부터 연산군시절과 일제강점기에 있었던 한글 박해, 안동에서 해례본이 발견돼 보존돼 온 이야기 등을 단막극 형태로 연출됐으며, 경북이 한글이 창제된 그날부터 지금까지 지키고 간직해온 고장으로서 사명과 역할 등을 훈민정음의 의인화를 통해 새롭게 연출하는 기념식으로 표현해 한글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겼다. 아울러,「한글을 활용한 디자인공모전」의 한글문화원형을 활용한 다양한 디자인 상품 및 기념품과 「한글문예대전」수상자들의 작품들(서예, 웹툰 등), 한글의 아름다움을 전할「한글 캘리그라피 최우식 작가 초대전」도 동락관에서 함께 열렸다. 지난 7~8일 안동 청소년수련원에서는 뜻을 알 수 없는 지나친 줄임말 및 신조어 사용 등으로 심각해져가는 한글 파괴문화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개선하기 위해 아름다운 한글사랑 캠프도 운영했다. 이를 통해 공공언어순화 관련 도전 한글골든벨, 올바른 우리말 사용 서약식, 한글을 이용한 나만의 물품제작 등 한글사랑 실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해 비전 선포에 이어 훈민정음뿌리사업단과 한글민간위원회 발족, 중앙부처 공모사업 선정 등 한글문화산업 육성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며“한글유산을 다수 보유한 경북이 선도적으로 한글을 세계에 전해 한글 문화 및 콘텐츠산업과 미래 첨단산업이 지역의 새로운 문화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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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의 평화의 하모니 ‘활짝’세계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평화의 하모니’를 연출하게 될 ‘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가 마침내 막을 올리고, 17일 동안의 열전에 돌입했다. 충남도와 계룡시는 7일 계룡대 활주로에서 김태흠 지사와 이응우 계룡시장, 장준규 공동위원장, 신범철 국방부 차관, 육·해·공군 참모총장 및 해병대 사령관 등 3,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문화엑스포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군문화엑스포는 우리나라 국민을 비롯한 세계인에게 화합과 평화의 군 문화를 전달하고, 국방의 소중함과 가치를 공유하며, 대한민국 국방수도 계룡시 이미지 제고 등을 위해 도와 계룡시가 주최하고, 군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이날 개막식의 서막은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인 블랙이글스의 성공 기원 축하 비행으로 화려하게 장식했다. 군문화엑스포 홍보 영상 상영, 태권도-특공무술 시범 등 식전행사에 이은 공식행사는 6.25 참전용사 마르코 씨 등 주요 내빈 입장, 각국 군악‧의장대 입장 등으로 시작됐으며, 개막 선언과 개회사, 군문화엑스포 비전 영상 상영, 오프닝 세레머니, 국방부 군악의장대 축하공연, 민간공연단의 주제공연 등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태흠 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무엇보다 오늘 행사는 70여 년 전 6.25전쟁의 포화 속에서 대한민국을 지켜주신 참전용사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참전용사와 가족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먼저 전했다. 그러면서 “육사 이전을 완성해 국방 클러스터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과학기술 강군 육성을 적극 지원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개막식 공식행사에 이은 식후행사는 해외군악대 초청 공연, 육해공군 합동 연주, 가수 비‧마마무 등 축하공연, 불꽃쇼 등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상설무대에서는 △케이-밀리터리 경연대회(10월 15∼16일) △케이-밀리터리 코스프레 공모전(〃 16일) △아마추어 피스뮤직 콘테스트(〃 17일) △더 솔져스 피트니스 챔피언십(〃 9∼10일) △어린이 군가 부르기 경연대회(〃 11일) △군복 패션쇼(〃 18일) 등 24개 프로그램이 가을 하늘을 수놓는다. 그리고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고공강하 시범 △전투 및 기동 시범 △군 장비 탑승 △무기장비 야외전시 △병영훈련 △과학화 장비 사격 △서바이벌 사격 △헬기 탑승 △가상현실 기반 사격 △드론 경연대회 및 체험 △로봇 체험 △석고 인형‧달고나 만들기 등 19개를 준비,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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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광양시 올해의 책 ‘독후감 공모전’ 수상자 선정2년 연속 우수상 수상 염초롱(마로초등학교) 광양시립도서관은 지난 5일, 광양시가 선정한 ‘올해의 책’을 읽고 제출한 독후감을심사해 2022년 ‘독후감 공모전’ 우수작품을 선정했다. 독후감 심사에는 광양교육지원청이 추천한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5명의 교사가 참여해초등부(저), 초등부(고), 중고등부, 일반부 등 4개 부분으로 나눠 보다 공정한 심사가 되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으로 초등부에는 추승찬(제철남초, 저학년), 조여령(제철남초, 고학년),중고등부에는 강규다(제철중), 일반부에는 최윤지 등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영예를 안았다. 광양시청 전경 이밖에 우수상에는 초등부 염초롱(마로초) 박지완(태인초), 중고등부 김지윤(제철중),일반부 장현숙 등이 선정됐으며, 장려상에는 초등부 김지유(제철남초) 박규리(제철남초),일반부 조정빈 님이 입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광양시의 독후감 공모전은 광양시립도서관이 ▲지역사회에 책 읽는 문화 확산 ▲시민의 글쓰기 역량 강화 ▲선진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매년 독후감 공모전을 열어 선정하고 있다. 광양시립도서관은 입상자에게 광양시장상을 수여해 격려하고, 입상 작품은 전라남도립도서관 주관으로 열리는 ‘전라남도 독서왕 선발대회’에 출품할 계획이다. 김미라 도서관운영과장은 “광양시민들의 수준 높은 작품을 엄선한 만큼 전라남도 독서왕선발대회에서도 작년과 같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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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119응급처치 집중 홍보기간 운영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119응급처치 집중 홍보’는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이 위급한 상황에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부 추진 사항으로는 ▲119응급처치 공모전 우수작품을 활용한 홍보 ▲대형전광판,버스정보시스템, 마산소방서 SNS 등 다양한 매체 활용 홍보 ▲노약자·장애인·외국인등 재난 취약계층과 학생들을 대상으로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홍보 등이다. 마산소방서장 이선장은 “응급 상황 발생 시 최초 목격자의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심폐소생술을 익혀 위급한 상황에서 가족과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지켜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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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향선 전) 경산시의원 사) 경북농아인협회로부터 고문 위촉 받아!사) 경북농아인협회로부터 고문직을 위촉받은 배향선 전0경산시의원 배향선 전) 경산시의원이 9월 2일 경북 구미시에 소재한 사) 경북농아인협회로부터 고문직을 위촉 받았다. 전) 배 의원은 지난 2019년 7월에 대표발의하여 제정된 ‘경산시 한국수화언어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통해 관내 2,900여 등록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수화언어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수어통역 인력 양성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초석을 다진 의정활동을 펼쳐 왔었다. 또한 경산시정 언론브리핑시 수어통역사 배치, 사) 한국농아인협회 경산시지회 사무실 이전 및 교육장 확보 등 농인에 대한 시민의식 고취,농인의 사회적응력 및 사회참여 활성화 제고와 삶의 질 향상 도모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 7월에 제14회 경북농아인협회 농아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한국농아인협회장 표창과 2021년 12월에는 사) 한국농아인협회 경산시지회 감사패를 받기도 하였다. 배향선 전) 경산시의원은 지난 4년간 전국 의정활동 공모전에서 12회의 수상을 하기도 하였으며, 시민의 건강과 아동, 여성, 장애인, 노인들과 관련한 조례 등의 제도 정비를 통해 이들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개선 그리고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는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왔었다. 그리고 가족과 함께 한국수화언어 교육반에 수강하여 청각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및 수어보급에 적극 동참하기로 하겠다는 약속을 지켜, 얼마 전 수어기초반을 수료하는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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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매헌윤봉길의사 상해의거 90주년’ 전국 사진공모전 개최예산군은 윤봉길의사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을 널리 알리고, 상해의거 9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전국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윤봉길의사와 관련한 이번 공모전은 올해 2월 10일부터 10월 15일까지 예산군 내 윤 의사와 관련된 장소에서 자유롭게 촬영한 행사, 풍경, 인물 등의 사진을 주제로 하며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작품 접수 기간은 오는 10월 1일부터 15일까지로 본인이 직접 촬영한 화질 600만화소 이상, 10MB 이하의 디지털 사진 JPG파일(1인 최대 2점)과 신청서, 서약서, 작품파일 등을 이메일(vxz0100@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금상(1점 90만원) △은상(2점 각 60만원) △동상(3점 각 30만원) △입선(20점 기념품) 등 총 26점을 선정해 오는 11월 시상할 예정이다. 관광시설사업소 관계자는 “상해의거 90주년을 기념한 이번 사진공모전 개최로 윤봉길의사의 출생지이자 충의정신이 깃든 예산군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해 잠들어 있던 애국혼을 다시 한번 가슴 깊이 일깨우고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과 관련한 신청 서식 및 자세한 내용은 예산군 윤봉길의사기념관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s://www.yesan.go.kr/ybgm.do)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