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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선박주유취급소 옥외탱크 현지적응훈련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6일 오후 대죽동 소재의 수협공판장 선박주유취급시설을 대상으로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선박주유취급소 옥외저장탱크 화재발생 상황에 대비하여 자체소방대의 초기 대응력을 높이고 출동한 소방대와 합동으로 화재 시 초기 대응에 중점을 둬 대형화재 확대 방지를 위한 예방 차원에서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옥외탱크저장소 전면 화재를 가정한 화재진압훈련 ▲방유제 내 배관 누출에 따른 누출 지점 응급 복구 ▲차량부서 적정 위치선정 및 소화전을 활용한 지속적 급수 능력 배양 등이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선박주유취급소 옥외탱크 화재 시, 그 피해는 기업차원에서 벗어나 사회적 재난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기에 앞으로도 유지·관리 철저를 위한 선제적인 예방활동과 화재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현장적응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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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창원대 국제교류교육원 소방안전교육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6일 창원대학교 국제교류교육원 강당에서 한국어학당 어학연수생 14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외국인의 소방안전교육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는 등 유사시 초기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마네킹 활용 기도 폐쇄 응급처치법 ▲옥내소화전 및 완강기 사용법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119신고방법 안내 등이 있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외국인뿐만 아니라 대상별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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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삼진119안전센터에‘그림자광고 로고젝터’를 설치해, 주요 소방정책 홍보에 나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5일 삼진119안전센터 청사 바닥에 ‘그림자광고 로고젝터’를설치해 주요소방정책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그림자광고 로고젝터’는 이미지 글라스에 안전 문구나 그림을 LED등에 투과시켜 바닥이나 벽에 이미지를 비추는 일종의 빔프로젝터 장치로 시각적 홍보 효과가 매우 뛰어난 홍보 장치다. 마산소방서는 기존에 본서, 소방정대, 남성, 석전, 구암, 내서, 호계, 구산119안전센터설치에 이어서, 이번에 삼진119안전센터에도 추가 설치했다. 홍보 문구에는 ▲폭행은 범죄, 구급대원은 당신의 가족입니다 ▲소화전 근처 5m 이내주·정차 금지 ▲주택용소방시설 설치는 의무입니다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 등 총 4가지 문구가 활용됐다.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은 “그림자 로고젝터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중요한 소방 정책들을 쉽게 알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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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법무부 협업 재한외국인 소방안전교육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지난 24일 창원대학교 다문화진흥원에서 국내 체류 외국인 약 40명을 대상으로 비대면·대면 혼합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청과 법무부 협업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한국어 수준 3단계 이상의 다문화가정결혼이민자와 외국인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화재 등 응급상황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교육 ▲성인·유아 기도이물폐쇄 응급처치 교육 ▲화재 시 대피요령 및 소화기 사용법 ▲완강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법▲다매체 활용 119신고 방법 안내 등을 교육했다. 교육을 받은 재한 외국인은 “자국에서는 이러한 소방안전교육을 받을 기회가 없었는데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시 대처방법을 알게 되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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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옥내소화전 관창 도난·분실 주의 당부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16일 아파트 옥내소화전함 소방호스 관창의 도난 및 분실에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호스 관창은 옥내소화전 호스에 연결해 물을 쉽게 분사할 수 있도록 만든 소방용품으로초기 화재 진화에 매우 중요한 장비이다. 이에 소방서는 관창 분실 예방을 위해 ▲아파트 방문 관계인 안내 ▲특별조사·자체점검 시옥내소화전 점검▲방송시설 활용 홍보 등을 추진하고 있다. 아파트 특성상 화재 시 초기 진화에 실패할 경우 다수의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옥내소화전함 등 소방용품 도난·분실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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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소화전 주변 5m 불법 주·정차 금지 당부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6일 원활한 소방 활동을 위해 소화전 주변 5m 이내 불법주·정차 금지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화전은 화재 현장에 출동한 소방차의 소방용수가 부족할 때 원활한 소방 활동을 가능하게 하는 시설로 소방의 인력·장비와 함께 소방력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다. ‘도로교통법’ 제32조에 따르면 소방용수시설이 설치된 곳으로부터 5m 이내에는차량을 주·정차할 수 없다. 이를 위반할 시 2019년 8월부터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라 안전표지가 설치된 소화전 주변에 주차나 정차할 경우 승용차는 8만원, 승합자동차는9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에 마산소방서장 이선장은 “화재 현장에서의 원활한 소방용수 사용과 신속한 현장 활동을 위해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금지 문화가 조성되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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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골든타임 119상’ 시민 유공자 표창장 수여왼쪽 : 양태영(남/45), 변재정(남/53), 문백관(남/53), 김규희(남/45)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화재현장에서 적극적인 대처로 대형화재 방지에 기여한 4명의 시민에게 ‘골든타임 119’ 상을 수여 하였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표창을 받은 유공 시민은 LG전자 스마트파크에 근무하고 있는 문백관(53/남), 김규희(45/남), 변재정(53/남), 양태영(45/남)씨 이다. 지난 22일 오후 3시 5분경 성산구 성산동 남창원역사거리에서 25톤 트럭에 화재가 발생하였다. 이들은 화재가 심상치 않다는 걸 감지하고 휴일 날 화재진압에 나선 박근형 소방장을 도와 LG전자 스마트 파크에 있던 옥외소화전을 이용하여 화재 초기 진압에 기여했다. 그리고 건물에 있던 소화기 2대를 지원하여 박 소방장이 초기 화재를 진압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줬다. 이날 표창을 받은 문 씨는 “평소 소방시설 사용법에 미리 교육을 받아 화재가 발생하였을 때 당황하지 않고 초기 진압에 도움을 준 거 같다” 면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이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고 말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초기에 시민들의 활약이 대형화재로 가는 걸 막을 수 있다” 면서“자신의 위험을 무릎 쓰고 화재진압에 나서줘서 창원시민들이 안전할 수 있는 거 같아 뿌듯하고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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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공동주택 옥내소화전 관창 분실 주의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최근 아파트에서 옥내소화전 소방호스 관창이 도난당한 사례가 있어 관내 공동주택의 옥내소화전 관창 도난 및 분실에 대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옥내소화전은 화재 발생 시 관계자 등에 의해 초기 화재진압을 목적으로 설치된 소방시설로서 만약 관창이 없다면 초기 화재진압을 할 수 없어 자칫 대형화재로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 이에 소방서는 공동주택 옥내소화전 관창 도난 방지를 위해 ▲ 아파트 소방특별조사 및 민원 방문 시 관창 분실사례 안내 및 주의 당부 ▲ 버스정보시스템 등 관련 카드뉴스 배포 ▲ 홈페이지 및 SNS 홍보 등 다각적으로 홍보를 할 예정이다. 정하영 안전예방과장은 “공동주택 관계자분들이 단지 내 소방시설 유지 관리에 관심을 가지고, 도난 방지를 위해 각별한 주의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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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박근형 소방장 비번 날 차량화재 진압에 큰 기여마산소방서 호계119안전센터 소방장 박근형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2일 오후 3시 5분경 성산구 성산동 남창원역사거리 부근에 25톤 트럭화재 발생 시 마산소방서 호계119안전센터 박근형 소방장이 비번 날 화재 진압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마산소방서 호계119안전센터에 소속되어 있는 박근형 소방장이 남창원역 사거리 방향으로 운전 중 연기가 나는 것을 목격하고 25톤 트럭 앞에 차를 세웠다. 박 소방장은 자신의 차량에 있던 휴대용 소화기로 진화가 되지 않자 차량 옆 건물에 있던 관계자들에게 소화기 2대를 지원받아 소화기로 초기진화에 기여 했다. 이뿐만 아니라 옆 건물 관계자들이 옥내소화전에 있던 호스를 가져와 화재를 진압하려고 할 때 난관에 서서 물을 뿌리는 방향을 안내 하는 등 대형 화재로 가지 않게 하기 위해 많은 활약을 했다. 박 소방장은 “제가 아닌 어떤 소방관이라도 화재를 목격하게 되면 그냥 지나치지 않았을 것” 이라면서 “시민들의 위험에 처해 있을 때 항상 도움을 줄 수 있는 소방관이 된 걸 뿌듯하게 생각 한다” 고 말했다. 한편 박 소방장은 지난 2016년에 임용되어 5년간 각종 화재진압과 구조・구급활동에 누구보다발 빠르게 대응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월에 ‘화재대응 분야’ 1계급 특별 승진을 한 직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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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공동주택 옥내소화전 관창 도난사고 예방 홍보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최근 광주광역시 소재 공동주택 2곳에서 옥내소화전 내부에비치된 관창 수백여 개가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관창 도난사고 예방홍보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옥내소화전에 비치된 관창은 소방호스에 결합해 손으로 잡고 분사할 수 있는 장치이며,관계인들의 초기진화 목적으로 설치된 것으로 관창이 없으면 소화를 할 수 없게 돼 대형화재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이에 마산소방서는 공동주택에 ▲자체 점검 및 순찰 시 옥내소화전 개방 후 구성품 확인 ▲자체 방송설비 활용 및 도난사례 홍보로 주민 관심 유도 ▲소방호스 관창 등도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신고 ▲도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재설치를 당부했다.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초기 화재진압 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게 관창이 분실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동주택 관계인의 각별한 주의를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