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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흙살리기 운동 및 행복경북 마을공동체 발대식 개최경상북도는 13일 칠곡보 생태공원에서 ‘2024 흙살리기 운동 및 행복경북 마을공동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흙살리기 운동은 폐자원을 재활용해 이를 통해 생긴 판매 수익금으로 불우이웃 돕기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업이고, 행복경북 마을공동체는 지역 주민 주도의 마을 단위 특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욱 칠곡군수, 박순범 경상북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정한석 경북도의원, 조성현 새마을지도자경상북도협의회장, 도영순 경상북도 새마을부녀회장 및 시군 새마을지도자 250여명이 참석했다. 발대식 참가자들은 폐농약병 분류 작업을 시작으로 각 시군에 재활용 수집용 그물망 15,000여 장을 배부해 자원순환 사회 만들기를 다짐하고, 낙동강 하천 살리기를 위한 친환경 EM 흙공던지기 등을 했다. 또, ‘저출생 극복! 새마을의 힘으로!’ 라는 주제의 퍼포먼스로 탄소중립 실천과 경북도 정책에 새마을지도자가 앞장서겠다는 다짐을 만든 계기를 마련했다. 행복경북마을공동체 운동은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추진하는 사업으로, 기존의 관 주도가 아닌, 지역 주민 주도의 마을 단위 특화 사업이라는 점에서 시군 주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시범 마을은 6월에 선정한다. 행사를 주관한 조성현 새마을지도자경상북도협의회장은 “오늘 발대식을 시작으로 새마을이 중심이 되어 지역공동체를 더욱 끈끈하게 이어주기를 바라며 매년 지속적인 활동과 사업 확대로 도민 화합과 단결에 모범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호기 경상북도 새마을봉사과장은 “매년 폐자원을 자원화하는 흙살리기 운동과 행복마을공동체 사업 발굴․추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줘서 고맙다”며, “새마을의 협동 정신으로 경상북도가 저출생과의 전쟁에서 승리하도록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이 힘을 모아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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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강원-충북 연결하는 단산~부석사간 도로 개통영주~단양~영월을 잇는 마구령. 다른 이름으로 매기재. 장터로 가는 장꾼들이 말을 몰고 다녔다고 해서 마구령, 경사가 워낙 심해 한 발 내디딜 때마다 힘들어 논을 매는 것처럼 힘들어 매기재라고 불렸다. 이 마구령은 이제 추억 속으로 사라진다. 경북도는 13일 영주 부석면에서 단산~부석사간 도로 건설공사(마구령터널) 개통식을 개최했다. 개통식에는 이철우 도지사, 임종득 국회의원 당선인과 영주시장, 영월군수를 비롯한 각 지역 의원과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단산~부석사간 도로는 연장 10.45km에 사업비 1,285억원이 투입되었다. 2016년 8월 1일 공사가 시작되어 4월 임시개통 했고 8년 만인 13일 정식으로 개통됐다. 특히 3.03km에 이르는 마구령터널 개통으로 영주 시내에서 남대리까지 1시간 10분이 소요되던 이동시간이 40분으로 줄어든다. 터널을 통과하면 국가지원지방도 28호선을 통해 강원도와 충북으로 바로 연결된다. 이 도로는 기존에 지방도로 지정되어 있었으나 주민불편 해소와 국비 확보를 위해 경북도의 지속적인 건의로 2008년 국가지원지방도로 승격시켰고 이후 지역 정치권과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사업 추진이 성사됐다. 해발 800미터에 이르는 마구령 고갯길은 급경사, 급커브뿐 아니라 기상 상황에 따라 폭우, 폭설 시 상습적으로 교통이 끊기어 주민들에게 큰 불편을 안겼다. 터널 개통으로 기존 마구령 옛길은 백두대간생태복원 사업 추진으로 자연의 품으로 돌아간다. 이날 개통으로 지역에서는 편리한 교통 접근성을 비롯해 인근부석사, 소수서원, 선비촌에서 장릉, 청령포, 김삿갓 계곡 등 관광지 벨트가 조성되어 지역경제 활성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앞으로 마구령 터널 개통으로 경북, 강원, 충북의 상생발전이 기대된다. 터널을 통해 3道가 힘을 합쳐 중부권 균형발전과 관광산업의 상승효과를 내겠다”며, “사회기반시설로 지역민들의 편리한 이동권 확보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발전을 통해 지방시대를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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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4 독서교육․독서동아리 담당자 연수 실시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1일 청송군에 있는 소노벨 청송에서 독서동아리와 독서교육 담당 교사, 교육전문직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독서교육․독서동아리 담당자 연수를 했다. 이번 연수는 초․중․고등학교의 독서동아리와 독서교육 담당 교사들이 한 곳에 모여 독서교육 전문가 초청 강연과 현장 선생님들의 우수 운영 사례 발표, 동아리 운영 경험의 공유 등을 통해 내실 있는 독서교육을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최승필 독서교육 전문가의 ‘독서교육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주제의 특강이 진행됐다. 최승필 작가는 독서지도의 3요소로 재미있는 독서의 경험, 책 고르는 법, 책 읽는 방법을 강연하며 “지식을 머릿속에 욱여넣는 독서가 아니라, 지식을 습득하는 능력, 즉 글을 읽고 이해하는 언어능력을 키우는 독서를 해야 한다”라며 독서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후 분반 특강은 초등 담당 교사들을 대상으로 백설아 길주초등학교 수석교사의 ‘책을 읽는다는 건’이라는 주제의 운영 사례 발표와 중등 담당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김현승 풍천중학교 국어 교사의 ‘모두가 함께하고 나누는 독서동아리 이야기’라는 주제의 운영 사례 발표로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선생님들은 독서 수업 사전 준비, 독서 탐구활동과 다양한 독후활동을 직접 해봄으로써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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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역대급 도민체전 인원 몰려…젊고 역동적인 도시 저력 뽐냈다구미시는 10일 시민운동장에서 선수단과 관람객 등 4만 5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화려한 서막을 올렸다고 밝혔다. 개막식 막바지에 진행된 화려한 미디어아트 쇼와 1천 대를 활용한 드론쇼는 일자리 많은 도시, 힐링과 재미를 즐기는 낭만 도시, 꿀잼 도시 등 구미의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며 관람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한 시민은 “눈 앞에 펼쳐진 미디어아트를 보면서 첨단 도시 구미시민이라는 게 자랑스러웠고, 하나씩 펼쳐질 때마다 감동했다”며, “드론 쇼, 최정상급 가수 공연 등 즐길 거리가 많아 시간 가는 줄 몰랐다”고 했다. 이번 대회는‘새 희망 구미에서 하나 되는 경북의 힘’이라는 슬로건으로 반도체 특화단지와 방산 혁신클러스터, 교육발전특구 등 새로운 변화를 선도하는 구미에서 경상북도 260만의 열망을 담아 진행된다. 개막식은 25개 읍면동 순회를 마치고 도착한 성화를 시작으로 트로트 공연과 구미시립무용단의 육고무 공연, 뮤지컬과 댄스팀의 무대가 펼쳐져 식전 분위기를 조성했다. 선수단 입장 이후 실업팀 선수와 체육 꿈나무, 외국인 근로자가 성화를 전달했으며, 체육인 가족을 최종 점화자로 선정해 체육과 가족,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체육대회의 의의를 전했다.] ‘다자녀가정 2.1존’을 무대 전면에 배치해 출산과 가정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를 고취했고, 시민운동장 주변에는 야생화 전시, 찾아가는 미술관 등 문화행사와 함께 시민들이 먹고 즐길 수 있도록 푸드 트럭과 매점을 운영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시민운동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시는 구미를 찾는 선수단과 관람객에게 구미만의 정체성과 변화, 혁신을 선보이기 위해 주 경기장 메인 파사드를 설치하고, 메인스타디움 진입 회전교차로와 구미 IC 진출입로 상징 조형물을 통해 다이내믹한 구미를 알렸다. 푸드 페스티벌, 라면 축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도시락 다회용기 사용으로 친환경 축제를 이어갔으며, 담당부서에 모집 과정을 직접 알아보는 등 자발적으로 도민 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해 동참한 자원봉사자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각자의 역할을 다했다. 무엇보다 관람객 동선과 교통, 주차 시설 점검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이번 도민 체전을 준비했으며, 숙박업소의 벽지, 장판 등 리모델링 지원, 낡은 시설을 개선하고 입식 테이블로 교체하는 음식점 환경 개선에도 힘썼다. 구미시 관계자는 “먼저 도착한 지역민들을 위층에, 수업으로 늦게 도착한 학생들을 아래층에 배치해 많은 사람이 붐볐음에도 안전하게 개회식이 진행됐다”고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가 바라는 변화의 열망과 희망으로 성공적인 도민 체전을 개최했다”며, “이 열기를 2025년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로 이어 나가 구미의 위상을 높이고 글로벌 스포츠 명품 도시로 도약하겠다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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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시드니 FIFA 여자축구 홍보대사 크리스티나강 연주회 참석2023년 작년 세계 FIFA 호주여자 월드컵 호주시드니 홍보대사로 활동 한 크리스티나강 (강경희) 홍보대사는 제21기 민주평통 자문의원으로서도 활동을 하고 있다. 피파 월드컵의 큰행사(FIFA WirldCup Big event)를 담당했던 컬처플라스(CuturePlus)로부터 음악회 초대을 받아 2024년5월 06일 시드니에 있는 시티리시틀홀(City Recital Hall Sydney)에서 열리는 에스비에스 코리아(SBS Korea) 컬처플러스 한국타운 크리스티나강(CulturePlus Korea Town Christina Kang)은 지인들과 함께 음악회에 참석하였다. 호주 시드니에 거주하는 많은 한국인들이 바쁘게 살아가는 도시 생활속에서 2시간의 잔잔하고 기품있는 아름다운선율에 매료되었다고 전했다. 에스메이 콰아텟(" ESME QUARTET") 음악 연주회는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주시드니 연주회를 시작으로 투어 연주회를 갖는다는 소식을 전해 주었다. 독일에서 활동하는 에스메이 콰이텟 4명은 한국인으로 구성되어있고 호주투어를 시작하는중이며 뮤지카 비바 오스트레일리아(Musica Viva Australia )주 마케팅협찬을 받았고 그 이외의 아주많은 파트너 협찬을 갖고 있는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고 말해 주었다. 민간공공외교 활동으로 호주 한인사회의 발전과 현지에서 한인들의 바쁜생활속에서 주변지역사회 다문화주의(Multiculturalism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상호 협력과 소통을 주고 받는다고 한다. 우리의 젊은 차세대에게는 언제나 선배로서의 격려와 응원으로 배려하고 존중하면서 꾾임없이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해 주었다. 호주 시드니의 멋진 활동을 응원하고 한인사회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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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청 기동순찰1대, 제35회 화도진 축제 대비 불법카메라 점검인천경찰청(기동순찰1대)은 동인천역 북광장 일대 공중화장실 내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를점검해 더 안전한 화도진 축제를 만들었다. 이번 점검은 제35회 화도진축제(5. 10. ~ 5. 12.)를 대비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선제적인 조치로 추진되었다. 인천경찰청기동순찰1대와 관할 서인 중부경찰서는축제 장소인 동인천역 북광장 일대 지하상가공중화장실 및 행사장 임시 설치 공중화장실 내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를 합동 점검하여 축제기간 중 혹시 모를 여성대상범죄 예방 활동을 펼쳐, 화도진 축제가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기여했다. 인천경찰청 기동순찰1대 대장(경정 강동진)은 “화도진 축제를 찾는 시민들이공중화장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범죄 예방 활동에 노력하였으며, 앞으로도 인천경찰청 기동순찰1대는 가시적 순찰을 통한 적극적인 주민 친화적 대민활동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안전하고 평온한 일상을 위한 법질서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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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장아초등학교 학부모회 “어린이날 등교맞이 행사”실시로 큰 호응얻어인천장아초등학교 학부모회에서는 5월3일 장아초등학교 정문에서 “어린이날 등교맞이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학부모회 회원들은 교내에 레드카펫을 깔고, 이를 밟으면서 등교한 학생들에게 손뼉을 치면서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축하했고 ‘반짝반짝 빛나는 너를 응원해 ’ ’너희가 주인공 ’ ’어린이날을 축하해’ 라고 적힌 팻말과 비눗방울로 등굣길 학생들을 맞이했다. 학생들은 “레드카펫을 보니 주인공이 된 것 같아요“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분이 너무 좋아요” “재밌어요” 등 다양한 소감을 전했다. 학부모회장 이*라는 " 이번 행사를 준비한 모든 학부모님들께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로써 학교와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장아두리학부모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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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장아초등학교 학부모회 "읽.걷.쓰 동아리 발대식" 성료인천장아초등학교 학부모회에서 4월 24일 읽.걷.쓰 동아리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시교육청 비서관, 결대로자람 학부모네트워크 인천대표, 남부대표, 북부대표, 장아초 학부모 동아리 회원 등이 참석했다. 읽걷쓰는 인천시교육청 교육 정책 브랜드로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기 위한 읽기, 걷기, 쓰기의 통합 활동이다. 동아리 회원중 한명은 ‘엄마, 딸, 며느리, 아내가 아닌 나를 위해 읽걷쓰해보자’ 라며 의지를 내보였다고 전했다. 학부모회장 이*라는 ”읽걷쓰 활동을 통해 몸도 건강, 마음도 건강해지는 시간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라며 「장아초 학부모는 읽.걷.쓰 한다」 를 슬로건으로 정기적으로 모여 읽기를 통해 지식과 지혜를 쌓고, 걷기를 통해 신체적 건강과 사유하는 힘을 기르며, 쓰기를 통해 자신 또는 타인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장아두리학부모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장아초등학교의 읽거쓰 행사가 주변의 학교에 영향을 주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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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첨단국방드론방위산업 홍보를 위한 2024년 박람회 참가포천시2024년 5월 9일부터 5월 11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24 대한민국 드론박람회에 참가한다. 2024 대한민국 드론박람회는 ‘드론으로 실현하는 세상 Drone come true!’를 주제로 국내외 관련 100여 개 기업이 참가, 드론 산업의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이다.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드론쇼는 총 6,000여 대의 드론을 동원해 기네스 기록에 도전할 예정이다. 2024 국토교통부 드론실증도서구축사업 선정 지자체 자격으로 이번 박람회에 참여한 포천시는 기회발전특구와 연계한 첨단국방드론·첨단항공교통(AAM)산업과 드론실증도시구축사업 홍보관을 운영했다. 시는 민관군 첨단드론종합훈련센터, 드론시험평가지원센터, 첨단항공교통(AAM)실증사업 및 지원방안에 대한 향후 비전과 민군전용 시험장(Test-bed) 그리고 첨단드론·첨단항공교통(AAM)산업단지 조성계획을 설명했고 국내외 관련 기업들의 많은 관심이 모였다. 또한,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인 한탄강, 산정호수, 아트밸리 등 포천의 주요 관광지에서 시행하는 물류배송 드론실증사업, 실증사업 최초로 드론작전사령부와 함께 추진하는 군수품 드론 수송사업 등은 군 드론전력화를 위한 선도적인 시도라는 평가를 받았다. 행사에 참가한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포천시의 2024 대한민국 드론박람회 참가는 포천시의 미래성장동력인 드론 산업 육성 전략을 많은 분들께 소개하는 자리”라며,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우리 시의 비전을 보여드리겠다. 포천시는 앞으로 드론, 더 나아가 첨단항공교통(AAM)산업이 성장할 기회의 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람회 대규모 회의(콘퍼런스) 2일 차인 10일에는 서정원 포천시 드론산업지원센터장이 민군협력 드론방산세미나에서 ‘전쟁사례와 연계한 드론전력화 허브기지 필요성’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포천시미래성장동력인 드론 산업 육성으로 더욱 발전되고 행복한 도시로 변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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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 사랑나눔 바자회 개최,포천시 가산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회장 김학철, 이한숙)는 2024년 5월 9일 가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사랑나눔 알뜰 바자회」를 개최했다. 새마을지도자회 회원 4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바자회는 가산면 지역단체 회원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바자회에서는 세제, 계란, 쌀, 이불, 양말 등 관내 기업과 단체에서 기증받은 물품과 남녀 새마을지도자들이 정성껏 만든 국수, 빈대떡 등이 저렴하게 판매됐다. 행사는 150명이 넘는 주민들이 참석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바자회 수익금은 관내 이웃을 돕기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김학철 새마을지도자회장과 이한숙 면부녀회장은 “바자회가 성황리에 열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후원해 주신 기업체 대표와 기관·단체장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종형 가산면장은 “이웃 간의 따뜻한 교류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가산면 남녀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가산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앞으로도 더 나누고 더 따뜻한 가산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업이 여기, 저기 저기서 이어지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