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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흥도동, ‘2022년 주민총회’ 사전투표 오는 23일부터 진행고양시 흥도동행정복지센터는 흥도동 주민자치회가 오는 30일과 31일 2일간, 도래울 의장대 공원에서 주민자치회 최고 의사결정기구인‘2022년 주민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흥도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월부터 지역 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주민제안과 의견수렴, 온라인 사전설문조사를 거쳐 지역의제 및 주민자치 사업 최종 10개를 선정했으며, 이번 주민총회에서 투표를 통해 지역주민의 최종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특히 주민자치회는 2022년도 주민자치사업의 인지도 확산 및 투표 참여율 제고를 위해 3월 23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 사전투표 및 오프라인 찾아가는 투표함을 병행 추진한다. 온라인 사전투표는 지역주민의 투표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다수의 지역주민이 가입하여 운영 중인 도래울 연합회 카페 등 지역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진행된다. 찾아가는 투표함은 흥도동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 통장단이 온라인 투표가 어려운 지역 주민과 다소 정보가 소외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직접 방문해 진행한다. 정혜선 주민자치회 회장은 “주민총회를 통해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흥도동 마을사업이 주민을 위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주민총회 당일 투표는 3월 30일, 31일 2일간 흥도동 행정복지센터, 의장대공원 광장에서 진행되며 결과는 3월 31일 15시 흥도동 주민자치회 대회의실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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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지역농산물의 공급거점 ‘먹거리종합지원센터’ 착공홍성군은 군민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 먹거리를 공급하고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농업 발전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홍성군 먹거리종합지원센터 건립 공사를 지난 3월 17일 착공했다. 홍성군 먹거리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019년 4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발전투자협약 공모사업에 선정, 약 127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추진됐다. 한국농어촌공사에 위탁해 시행하고 있으며 2021년 설계 및 시행계획 수립하고 지난주 착공을 시작해 오는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먹거리종합지원센터는 은하면 장척리 157번지 부지(대지 24,922㎡) 내에 기존 2동(연면적 5,887㎡) 주 1동(구 새우젓 특화단지 건물)과 주 2동(구 광천예식장) 건물을 리모델링한다. 주 1동은 친환경 학교·공공 급식 지원센터, 친환경 농산물 가공·소포장센터, 친환경 농산물 전처리센터로 활용된다. 주 2동은 식생활 교육장과 사무실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먹거리종합지원센터가 건립되면, 홍성군 농·축·수산물 먹거리를 우리 군 초·중·고 학교급식 및 서울시 공공급식에 공급하는 역할을 맡은 학교급식지원센터도 이곳으로 이전하게 된다. 그뿐만 아니라 그동안 군에서 지원하던 각종 식품 지원사업에 지역의 우수한 친환경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해 작물의 종류별 재배 체계와 유통 기반을 구축하고 공공 급식사업을 어린이집, 공공기관 등으로 확대하는 등 지역 먹거리 공급의 전초기지 임무를 수행한다. 이에 발맞춰 아이들에게 올바른 식품 정보를 제공하고 농산물재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식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설명회 개최 및 홍보물을 제작·배포하는 등 지속 가능한 지역 먹거리 순환 체계를 마련한다. 김두철 농업정책과장은“먹거리종합지원센터 조성을 차질 없이 완성해 지역 우수 농산물 유통 플랫폼으로서 공익적인 기능을 확보하겠다”라며 “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지원사업을 전개해 지역 먹거리 공급사업을 내실 있게 확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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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지역농산물의 공급거점 ‘먹거리종합지원센터’ 착공홍성군은 군민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 먹거리를 공급하고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농업 발전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홍성군 먹거리종합지원센터 건립 공사를 지난 3월 17일 착공했다. 홍성군 먹거리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019년 4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발전투자협약 공모사업에 선정, 약 127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추진됐다. 한국농어촌공사에 위탁해 시행하고 있으며 2021년 설계 및 시행계획 수립하고 지난주 착공을 시작해 오는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먹거리종합지원센터는 은하면 장척리 157번지 부지(대지 24,922㎡) 내에 기존 2동(연면적 5,887㎡) 주 1동(구 새우젓 특화단지 건물)과 주 2동(구 광천예식장) 건물을 리모델링한다. 주 1동은 친환경 학교·공공 급식 지원센터, 친환경 농산물 가공·소포장센터, 친환경 농산물 전처리센터로 활용된다. 주 2동은 식생활 교육장과 사무실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먹거리종합지원센터가 건립되면, 홍성군 농·축·수산물 먹거리를 우리 군 초·중·고 학교급식 및 서울시 공공급식에 공급하는 역할을 맡은 학교급식지원센터도 이곳으로 이전하게 된다. 그뿐만 아니라 그동안 군에서 지원하던 각종 식품 지원사업에 지역의 우수한 친환경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해 작물의 종류별 재배 체계와 유통 기반을 구축하고 공공 급식사업을 어린이집, 공공기관 등으로 확대하는 등 지역 먹거리 공급의 전초기지 임무를 수행한다. 이에 발맞춰 아이들에게 올바른 식품 정보를 제공하고 농산물재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식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설명회 개최 및 홍보물을 제작·배포하는 등 지속 가능한 지역 먹거리 순환 체계를 마련한다. 김두철 농업정책과장은“먹거리종합지원센터 조성을 차질 없이 완성해 지역 우수 농산물 유통 플랫폼으로서 공익적인 기능을 확보하겠다”라며 “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지원사업을 전개해 지역 먹거리 공급사업을 내실 있게 확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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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지역농산물의 공급거점 ‘먹거리종합지원센터’ 착공홍성군은 군민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 먹거리를 공급하고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농업 발전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홍성군 먹거리종합지원센터 건립 공사를 지난 3월 17일 착공했다. 홍성군 먹거리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019년 4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발전투자협약 공모사업에 선정, 약 127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추진됐다. 한국농어촌공사에 위탁해 시행하고 있으며 2021년 설계 및 시행계획 수립하고 지난주 착공을 시작해 오는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먹거리종합지원센터는 은하면 장척리 157번지 부지(대지 24,922㎡) 내에 기존 2동(연면적 5,887㎡) 주 1동(구 새우젓 특화단지 건물)과 주 2동(구 광천예식장) 건물을 리모델링한다. 주 1동은 친환경 학교·공공 급식 지원센터, 친환경 농산물 가공·소포장센터, 친환경 농산물 전처리센터로 활용된다. 주 2동은 식생활 교육장과 사무실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먹거리종합지원센터가 건립되면, 홍성군 농·축·수산물 먹거리를 우리 군 초·중·고 학교급식 및 서울시 공공급식에 공급하는 역할을 맡은 학교급식지원센터도 이곳으로 이전하게 된다. 그뿐만 아니라 그동안 군에서 지원하던 각종 식품 지원사업에 지역의 우수한 친환경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해 작물의 종류별 재배 체계와 유통 기반을 구축하고 공공 급식사업을 어린이집, 공공기관 등으로 확대하는 등 지역 먹거리 공급의 전초기지 임무를 수행한다. 이에 발맞춰 아이들에게 올바른 식품 정보를 제공하고 농산물재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식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설명회 개최 및 홍보물을 제작·배포하는 등 지속 가능한 지역 먹거리 순환 체계를 마련한다. 김두철 농업정책과장은“먹거리종합지원센터 조성을 차질 없이 완성해 지역 우수 농산물 유통 플랫폼으로서 공익적인 기능을 확보하겠다”라며 “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지원사업을 전개해 지역 먹거리 공급사업을 내실 있게 확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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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태조산공원, 가족친화적 공원으로 확 달라진다!천안 태조산공원이 엄숙한 분위기에서 벗어나 가족친화적 공원으로 확 바뀐다. 천안시는 코로나19로 가족 중심적 생활방식이 두드러지고 가족 친화적 공원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도심권에서 가까운 곳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태조산공원을 정비하고 있다. 시는 4억 원을 투입해 잔디광장에 전시된 군수품을 이동하고 신규 조성된 주차장의 바닥 포장 공사를 4월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또 올 5월 산림레포스시설을 준공해 하반기 개장을 앞두고 있다. 시는 지난 2008년 안보 의식 고취 및 방문객 볼거리 제공을 위해 태조산공원 잔디광장에 F-4D 전투기, F-5A 전투기, 항공기 3대, 견인포 전차, 자주포, 탄약운반 장갑차 등 군수품을 설치했다. 현재 가족형 테마파크로의 변모를 위해 군수품을 공군과 육군에 반납하고 있으며, 앞으로 9억 원을 투입해 추모비 등을 재배치한 뒤 가족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잔디 등 식재 및 각종 편의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 숲과 레포츠를 결합한 산림레포츠 시설을 설치 중으로 올 하반기 본격 운영을 위해 공사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곡선형활강, 공중네트, 숲모형시설 등 다양한 산림 레포츠 시설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 조성과 청소년수련시설로 사용되던 건물을 노천카페, 휴게음식점 등으로 리모델링해 누구나 숲을 즐기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수해를 입은 태조산공원 재해복구 완료와 동시에 개거수로와 편의시설 등을 조성했으며, 장애인과 노약자, 어린이 등 사회약자들이 편안하게 숲에서 산책할 수 있는 무장애 나눔길을 조성하기도 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가족 단위가 편안하게 도심과 가까운 숲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태조산공원의 분위기를 확 바꾸고 있다”며,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독려하는 천안시 대표 공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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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태조산공원, 가족친화적 공원으로 확 달라진다!천안 태조산공원이 엄숙한 분위기에서 벗어나 가족친화적 공원으로 확 바뀐다. 천안시는 코로나19로 가족 중심적 생활방식이 두드러지고 가족 친화적 공원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도심권에서 가까운 곳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태조산공원을 정비하고 있다. 시는 4억 원을 투입해 잔디광장에 전시된 군수품을 이동하고 신규 조성된 주차장의 바닥 포장 공사를 4월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또 올 5월 산림레포스시설을 준공해 하반기 개장을 앞두고 있다. 시는 지난 2008년 안보 의식 고취 및 방문객 볼거리 제공을 위해 태조산공원 잔디광장에 F-4D 전투기, F-5A 전투기, 항공기 3대, 견인포 전차, 자주포, 탄약운반 장갑차 등 군수품을 설치했다. 현재 가족형 테마파크로의 변모를 위해 군수품을 공군과 육군에 반납하고 있으며, 앞으로 9억 원을 투입해 추모비 등을 재배치한 뒤 가족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잔디 등 식재 및 각종 편의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 숲과 레포츠를 결합한 산림레포츠 시설을 설치 중으로 올 하반기 본격 운영을 위해 공사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곡선형활강, 공중네트, 숲모형시설 등 다양한 산림 레포츠 시설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 조성과 청소년수련시설로 사용되던 건물을 노천카페, 휴게음식점 등으로 리모델링해 누구나 숲을 즐기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수해를 입은 태조산공원 재해복구 완료와 동시에 개거수로와 편의시설 등을 조성했으며, 장애인과 노약자, 어린이 등 사회약자들이 편안하게 숲에서 산책할 수 있는 무장애 나눔길을 조성하기도 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가족 단위가 편안하게 도심과 가까운 숲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태조산공원의 분위기를 확 바꾸고 있다”며,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독려하는 천안시 대표 공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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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태조산공원, 가족친화적 공원으로 확 달라진다!천안 태조산공원이 엄숙한 분위기에서 벗어나 가족친화적 공원으로 확 바뀐다. 천안시는 코로나19로 가족 중심적 생활방식이 두드러지고 가족 친화적 공원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도심권에서 가까운 곳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태조산공원을 정비하고 있다. 시는 4억 원을 투입해 잔디광장에 전시된 군수품을 이동하고 신규 조성된 주차장의 바닥 포장 공사를 4월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또 올 5월 산림레포스시설을 준공해 하반기 개장을 앞두고 있다. 시는 지난 2008년 안보 의식 고취 및 방문객 볼거리 제공을 위해 태조산공원 잔디광장에 F-4D 전투기, F-5A 전투기, 항공기 3대, 견인포 전차, 자주포, 탄약운반 장갑차 등 군수품을 설치했다. 현재 가족형 테마파크로의 변모를 위해 군수품을 공군과 육군에 반납하고 있으며, 앞으로 9억 원을 투입해 추모비 등을 재배치한 뒤 가족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잔디 등 식재 및 각종 편의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 숲과 레포츠를 결합한 산림레포츠 시설을 설치 중으로 올 하반기 본격 운영을 위해 공사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곡선형활강, 공중네트, 숲모형시설 등 다양한 산림 레포츠 시설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 조성과 청소년수련시설로 사용되던 건물을 노천카페, 휴게음식점 등으로 리모델링해 누구나 숲을 즐기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수해를 입은 태조산공원 재해복구 완료와 동시에 개거수로와 편의시설 등을 조성했으며, 장애인과 노약자, 어린이 등 사회약자들이 편안하게 숲에서 산책할 수 있는 무장애 나눔길을 조성하기도 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가족 단위가 편안하게 도심과 가까운 숲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태조산공원의 분위기를 확 바꾸고 있다”며,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독려하는 천안시 대표 공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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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2022년 6.25 무공훈장 수여식 개최성주군은 3월 16일 오전 10시 30분 군청 군수실에서 6.25전쟁 당시 강원 횡성 덕천지구 전투에서 헌신 분투해 무공을 세운 故신종근 유공자의 유족에 대한 무공훈장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수여식은 코로나19로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군수님, 유족, 성주군 6.25참전유공자회에서 참석하였다. 국방부와 육군본부는 2027년까지 6.25 전쟁 당시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되었으나, 아직까지도 실제 훈장을 전달받지 못한 공로자를 찾아 무공훈장을 수여하는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유족 신현만씨는 “오랜 시간이 흘러 아쉬움도 있지만 훈장을 이제라도 이렇게 대신 받게 되어 관계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유족을 직접 뵙고 훈장을 수여해 드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지금까지도 찾지 못한 무공수훈자를 찾는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참전유공자들의 명예를 높이고 예우를 다하는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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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투표율 78.05%으로 제16대 대선 이후‘역대 최대’ 기록포항시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의 포항지역 투표율이 78.05%로 최종 집계돼, 지난 16대 대선 이후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이는 경북 평균(78.00%)보다 높은 투표율이라고 밝혔다. 이는 사전투표의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홈페이지와 청사 전광판, 시정소식지, 유선방송사 자막방송, 오거리 전광판과 소통보드, 형산로타리 환경전광판 외 3개소, 교통전광판 2개소, 읍면동 마을방송 등을 활용한 홍보활동을 포항시남북구선거관리위원회와 협조해 적극적으로 추진한 노력의 결과로 분석된다. 또한, 시는 사전투표 당시 제기된 확진자·격리자의 대기시간 증가와 직접 투표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본투표에서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확진자를 대상으로 동선 분리 안내 문자를 발송하는 등 혼선 방지를 위해 매진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주인 의식을 가지고 큰 어려움 속에서도 소중한 참정권을 행사해 주신 포항 시민 여러분 모두가 오늘의 주인공이다”며, “투표를 위해 애를 써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역대 대통령 선거의 투표율은 제17대 72.0%, 제18대 77.9%, 제19대 76.2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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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31일 진해서 창작뮤지컬 ‘안골포해전’ 개최창원시는 2022년 1월 13일 창원특례시가 출범함에 따라 이를 기념하고 지역의 대표적인 역사를 예술적으로 재조명한 창작뮤지컬'안골포해전'을 오는 31일 오후 7시 30분 진해야외공연장에서 선사한다. 창작뮤지컬'안골포해전'은 우리 지역의 경쟁력 있는 문화콘텐츠로 육성하고 문화예술을 지향하는 창원의 고유한 문화브랜드로 정착시킴과 동시에, 조국을 향한 또 하나의 전투 '안골포해전'의 승리를 재현함과 동시에 지역 문화예술을 창달하는데 그 목적을 가지고 그려진다. 이번 작품은 역사적 사실을 드라마화하기 위해 가상 인물들이 일부 추가되었으며, 프롤로그, 한산도 대첩의 승리, 안골포해전, 안골포 체험관, 에필로그 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페라·뮤지컬 연출가인 김성경 감독이 연출을 맡아 진행되며, 김성경, 서홍석의 대본을 바탕으로, 뮤지컬을 통해 관객과의 만남을 해온 작곡가 천득우, 이민경과 창원시립합창단 공기태 예술감독이 총감독 및 오케스트라 지휘를 맡아 진행한다. 창작뮤지컬'안골포해전'의 주역으로는 창원시립합창단 바리톤 남용현(이순신 역), 소프라노 백향미(이순신 어머니 역), 바리톤 이정민(원균 역), 바리톤 양두석(이억기 역)이 맡아 역사적, 예술적 가치를 충분히 품은 지역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대적 의상이 공연의 극적인 부분을 한껏 북돋울 예정이며, 눈과 귀를 즐겁게 할 만한 큰 무대와 조명, 그리고 창원시립교향악단의 현장감 있는 라이브 연주와 창원시립무용단 정구용 단원이 화려하고도 환상적인 안무·무용이 더해져 코로나19로 인하여 함께 수고하고 있는 창원시민에게 큰 위로가 될 풍성한 공연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 연극, 뮤지컬 무대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김형범과 서홍석, 이윤희, 박예슬이 창작뮤지컬'안골포해전'에 함께 출연하여 감동을 더 할 것이다. 창원시립예술단 창작뮤지컬'안골포해전'은 왜구의 침입으로 조국에 닥친 위기를 백성을 아끼고 사랑하는 애민 사상의 내면과 누구도 생각지 못한 전술과 리더쉽으로 극복하는 이순신 장군의 무패전투를 역동적인 음악과 화려한 장면이 어우러진 흥미진진한 뮤지컬로 담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왔다. 김화영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국내 유명 제작진과 창원시립예술단이 함께 하는 이번 작품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쳐있을 창원시민들에게 감동적인 역사의 드라마를 선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관객 좌석은 공연장의 방역 수칙에 맞추어 전체 좌석중 일부만 배정될 예정이며, 전석 선착순 사전예약제 좌석으로 관객을 맞을 예정이다. 좌석 예약은 3월 17일(목) 오전 9시부터 3월 28일(월)까지 오전 12시까지 창원시립예술단의 홈페이지에서 예약신청이 가능하다. 공연 관람료는 무료이며, 코로나19 확산 여부에 따라 공연계획이 변경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