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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이·취임식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26일 의창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의창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6명, 의용소방대 17명이 참석해 행사 주인공을 축하했다. 이임하는 정흥태 전 연합회장은 2004년 의용소방대 입대하여 2021년 1월 1일부터 연합회장직을 맡아 소방안전캠페인, 화재현장 등에서 봉사하였으며, 의창소방서는 그 노고에 보답하고자 감사의 마음을 담은 공로패를 전달하였다. 취임하는 김영기 신임회장은 1999년부터 의용소방대에서 활동하였으며 대원들 간의 화합과 소통을 중요시하는 리더십을 인정받아 2019년 12월에 대산면 남성의용소방대장으로 임명됐으며, 2022년 5월 11일부터 연합회장을 겸직하게 됐다. 김영기 의창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취임사에서 “의창구 안전지킴이로서 캠페인, 봉사활동, 불우이웃돕기, 소방안전교육 등 다방면에서 적극적인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의창구민을 위한 최고의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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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수원시 학교운영위원협의회’ 제25대 회장 취임식 참석수원특례시의회는 조석환 의장이 24일 수원화성박물관에서 열린 수원시 학교운영위원협의회 제25대 회장 취임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석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윤희 회장의 연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수원특례시의 미래, 우리 수원시 학생들이 보다 나은 교육환경에서 배우고, 꿈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힘써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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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예술촌 임원 개편, 이사장 한삼수 촌장 윤재환주민과 관람객과 작가가 함께 만나서 따뜻한 삶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아름다운 문화예술의 공간인 사단법인 의령예술촌은 지난 5월 21일 개촌 23주년 기념작품전과 더불어 임원 이·취임식과 더불어 공로패와 임명장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새 이사장에는 지난 4년간 촌장을 역임한 문학분과 한삼수 시인이 취임을 했고, 촌장에는 문학분과 윤재환 시인이 취임했다. 부촌장에는 문학분과 이광두 시인과 공예분과 윤병련 작가가 취임했으며, 사무국장에는 김정화 공예작가, 그리고 기획부장에는 박태욱 시인이, 관리부장에는 김형옥 공예작가, 홍보부장에는 강순태 사진 작가, 편집부장에는 김광중 화가, 또 감사에는 최영근 화가, 정지태 화가가 취임했다. 이들은 앞으로 4년간의 임기동안 활동하게 된다. 또한 임기 2년으로 활동할 각 분과위원장도 이날 함께 취임을 했다. 문학분과위원장에는 허미란 시인이, 서양화분과에는 김광중, 한국화분과 김원자, 서각분과 최장호, 사진분과 강순태, 공예분과 김형옥, 양악분과 김장식, 정가분과 이양두, 국악분과 김성국, 다도분과 강정자, 그리고 봉사분과 박성갑 위원장이 각각 취임을 했다. 한편 새 임원은 지난 2월 12일 2022년 정기총회에서 선출되었으며, 이날 개촌 23주년 기념 작품전과 더불어 임명장 전달과 함께 취임식을 가졌다. 한편 이날 4년간의 촌장을 역임하고 다시 이사장으로서 4년 등 모두 8년의 시간 동안 의령예술촌의 발전과 운영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신 서양화분과 윤영수 화가와 또 4년간의 촌장을 역임하고 이사장에 취임한 문학분과 한삼수 시인에게 각각 공로패를 전달하고 축하와 더불어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 이날 기타를 치며 노래하는 가수 박만갑 씨와 가수 전수경 씨가 양악분과에 새 회원으로 입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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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구산면 남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8일 서장 집무실에서 구산면 남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이진행됐다고 밝혔다. 이·취임식은 이선장 마산소방서장과 소방공무원, 김강민 남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박종환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패와 임명장 수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임한 김철홍 대장은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노고에 따라 공로패를 수여 받았고, 취임한 이충규 대장은 앞으로 3년간 구산면 남성의용소방대를 이끌며 지역사회의 안전 문화를 위해 활동하게 된다. 신임 이충규 대장은 “의용소방대원들과 합심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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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 전라북도민회" 제2대 임영배회장 취임식40만명의 전북 출향민이 살고 있는 재인전라북도민회는 5월16일 작전동 카리스호텔에서 제1차 정기총회와 제2대 임영배회장 취임식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최병갑 인천도민회 상임고문,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 장기철 재경도민회 수석부회장, 이광기 재경도민회 사무총장, 인천지역 14개 시군민회 회장단 및 임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6.1 지방 선거를 앞두고 많은 정치 인들이 참여 지원을 약속했다. 재인전라북도민회는 시민회(전주,익산,군산,정읍,남원0와 군민회(고창,부안,순창,완주,무주,진안,장수) 등 14개 시군 출향인들이 함게하고있다. 코로나19로 인해 거리두기와 모임 조치가 일상 생활로 전환되었지만 안전을 위해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지켰다. 임영배 회장은 " 함게한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언제나 내고향 전북을 잊지 말고 서로가 하나가 되어 슬픔과 기쁨을 함게 나누는 멋진 삶을 살아가자"고 했다. 앞으로 어떠한 미래를 펼쳐 나아가며 선한 영향력을 후대가지 미치는 재인전북도민회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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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클린소방위원회 김인수 연합회장 취임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남구)는 5월 13일(금) 오전 11시 소방본부 5층 대회의실에서 대구광역시 클린소방위원회 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제5대 대구광역시 클린소방연합회 신임 회장으로 김인수(60년생, 대호화학산업 대표) 현 수석부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의용소방대 연합회 임원, 소방 협력단체장 등 내·외빈 100여 명이 참석해 정수영 전 연합회장에게 그간 노고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하고, 취임하는 김인수 연합회장을 축하했다. 김인수 신임 연합회장은 2년간의 임기를 시작하면서 “대구광역시 클린소방위원회는 소방조직뿐 아니라 지역 청렴 지킴이로 투명하고 깨끗한 청렴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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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북면 남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가져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12일 북면119안전센터 의용소방대 사무실에서 ‘북면 남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의창소방서장, 의창소방서 남·여 의용소방대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의창구 대민기획관과 북면 농협조합장도 함께 참석하여 이·취임식 행사를 축하했다. 이임한 정흥태 북면 남성의용소방대장은 지난 2016년 5월에 임명되어 의용소방대 활성화와 지역발전 유공으로 2022년 3월에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그간의노고에공로패를 전달했다. 신임 손영삼 북면 남성의용소방대장은 2002년 4월부터 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동안 적극적으로 활동한 능력을 인정받아 대장으로 임명됐다. 손영삼 북면 남성의용소방대장은 취임사에서 “북면 의용소방대원분들과 함께우리지역 소방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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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취임…“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 반드시 만들겠다”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취임식을 갖고 5년 임기의 제20대 대통령에 공식 취임했다. 이날 오전 11시께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국내외 귀빈과 국회·정부 관계자, 각계 대표, 초청받은 일반국민 등 4만1000명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이 나라를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를 기반으로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로 재건하고, 국제사회에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나라로 만들어야 하는 시대적 소명을 갖고 오늘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이어 팬데믹 위기, 교역 질서 변화와 공급망 재편, 기후 변화, 식량·에너지 위기, 분쟁의 평화적 해결의 후퇴, 초저성장과 대규모 실업, 양극화 심화와 사회적 갈등 등 국내외 현안을 거론하면서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해야 하는 정치는 이른바 민주주의의 위기로 인해 제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의 가장 큰 원인으로는 반지성주의를 지목했다. 윤 대통령은 “국가 간, 국가 내부의 지나친 집단적 갈등에 의해 진실이 왜곡되고, 각자가 보고 듣고 싶은 사실만을 선택하거나 다수의 힘으로 상대의 의견을 억압하는 반지성주의가 민주주의를 위기에 빠뜨리고 민주주의에 대한 믿음을 해치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이 우리가 처해있는 문제의 해결을 더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기 위해서 우리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것은 바로 ‘자유’”라며 “우리는 자유의 가치를 제대로, 그리고 정확하게 인식해야 한다. 자유의 가치를 재발견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윤 대통령은 “우리나라는 지나친 양극화와 사회 갈등이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협할 뿐 아니라 사회 발전의 발목을 잡고 있다”며 “이 문제를 도약과 빠른 성장을 이룩하지 않고는 해결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빠른 성장 과정에서 많은 국민이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고, 사회 이동성을 제고함으로써 양극화와 갈등의 근원을 제거할 수 있다”며 “도약과 빠른 성장은 오로지 과학과 기술, 그리고 혁신에 의해서만 이뤄낼 수 있는 것”이라고 해법을 제시했다. 대북 정책에 대해서는 “한반도뿐 아니라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를 위협하는 북한의 핵 개발에 대해서도 그 평화적 해결을 위해 대화의 문을 열어놓겠다”면서 “북한이 핵 개발을 중단하고 실질적인 비핵화로 전환한다면 국제사회와 협력해 북한 경제와 북한 주민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담대한 계획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북한의 비핵화는 한반도에 지속 가능한 평화를 가져올 뿐 아니라 아시아와 전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우리는 세계 10위권의 경제 대국 그룹에 들어가 있으며, 자유와 인권의 가치에 기반한 보편적 국제 규범을 적극 지지하고 수호하는데 글로벌 리더 국가로서의 자세를 가져야 한다”며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시민 모두의 자유와 인권을 지키고 확대하는데 더욱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유, 인권, 공정, 연대의 가치를 기반으로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 국제사회에서 책임을 다하고 존경받는 나라를 위대한 국민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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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탱 아르샹제 투아데레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박정희대통령 생가 방문포스탱 아르샹제 투아데레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이 5. 9. 박정희대통령 생가를 방문하였다. 5. 10. 국회에서 열리는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참석차 방한한 투아데레 대통령은 바쁜 일정에도 새마을운동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구미시를 방문하였다. 투아데레 대통령은 박정희대통령 생가를 방문, 추모관에서 참배한 후 박정희대통령이 태어나서 대구사범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살았던 초가집을 관람하고, 생가 뒤에 설치된 재래식 수동펌프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투아데레 대통령은 박정희대통령의 근대화 정신을 이어받아 중앙아프리카공화국 국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에 노력할 것이며, 귀중한 장소를 방문하게 된 것에 감사를 표하였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은 아프리카 내륙국가로 국토면적 62만㎢(한반도의 약2.8배), 인구 482만명으로, 우리나라와는 1963년 외교관계를 수립하고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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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중앙자율방범대장 합동 이·취임식영동군민 안전지킴이 ‘영동군 중앙자율방범대’가 조직을 새롭게 정비하고 힘차게 출발했다. 영동군 중앙남여자율방범대장 합동 이·취임식이 지난 28일 영동군 여성회관에서 새 회임원진과 박세복 영동군수, 최영기 영동경찰서장, 정은교 영동군의회부의장을 비롯하여 영동읍 각 기관단체장과 중앙자율방대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제20대 이기택 중앙남자자율방범대장과 이연숙 여자대장이 이임하고, 제21대 곽창흔 남자대장, 이선분 여자대장이 취임했다. 곽창흔, 이선분 신임 대장은 취임사에서 "우리 자율방범대원들은 민생치안의 또 다른 파수꾼으로서 대원들과의 화합과 결속을 통해 앞으로도 안전 영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2년간 자율방범대 이끌어준 이임대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신임 간부들을 선출했다. 이들은 자긍심과 자부심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의 정신으로 지역사회의 치안유지와 방범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새롭게 다짐했다. 박세복 영동군수는 "영동군 지역치안 및 발전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