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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문 의원, “천안시 2023년 국비 확보 위한 간담회 참석”이정문 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천안시병)은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천안시와 함께‘2023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국회의원과의 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 및 정부예산 확보대상 사업을 점검했다. 이날 이 의원은 지역 국회의원 및 천안시와 함께 2023년 주요 국비 확보대상 사업인 ▲천안역사 시설개량 사업(30억) ▲평택 오송 복복선(1,100억) ▲국도1호 대체우회도로(성거~목천)(20억) ▲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118억) ▲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109억) ▲천안사랑상품권 발행(96억)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구축(570억) ▲천안 종축장 이전(545억) ▲축구종합센터 조성사업(138억) 등 97건 사업에 대해 협의했다. 특히 이 의원은 성거~목천 외곽순환도로 개설사업에 필요한 예산 확보와 함께 국도1호선 확장사업도 순차적으로 차질없이 진행하기를 당부했다. 이정문 의원은 “지역 최대 현안 중 하나인 국도1호선 확장사업과 쌍용동 소재 쌍용종합사회복지관 건물 신축사업, 천안 도심의 가칭 남부종합스포트문화센터 건립사업, 호두역사문화체험관 건립사업 등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천안시와 상시 협업하며 소통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의원은 “올해에는 대통령 선거와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함께 치르며 대전환과 변화의 시기를 겪고 있다”며 “여야를 막론하고 천안발전과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천안시가 목표하는 2023년도 총사업건수 97건, 국비확보액 1조3507억 목표를 최대한 달성할 수 있도록 국회와 정부 설득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박완주(천안시을), 문진석(천안시갑) 국회의원과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한 국회 보좌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천안시 예산 확보 방안과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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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 제58회 도서관주간 기념행사 운영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제58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4월 한 달간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올해 58회를 맞은 도서관주간(한국도서관협회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은 매년 4월 12일부터 4월 18일까지 일주일동안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과 독서 활성화를 위해 전국의 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인천중앙도서관의 주목할 만한 행사로는 청소년문학 '체리 새우: 비밀글입니다'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황영미 작가와의 만남(4월 9일, 토)이다. '체리 새우: 비밀글입니다'는 청소년기의 복잡 미묘한 친구 관계를 생생하게 담아내어 많은 청소년들의 공감과 사랑을 받고, 문학동네 청소년문학대상 수상을 한 작품이기도 하다. 황영미 작가는 최근 '모범생의 생존법'을 비롯하여, '중딩은 외롭지 않아' 등 청소년문학작품을 다수 집필했다. 이번 강연은 인천교육청중앙도서관의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에서 청소년 및 성인을 대상으로 온라인·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진행되며, 작품을 쓰게 된 계기, 왕따와 은따를 대하는 우리들의 태도, 청소년기의 자존감과 성장에 대해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이 밖에도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캠페인, △청소년사서체험 ‘오늘은 나도 사서’, △랄랄라 그림책 스토리텔링, △테마로 보는 나라별 문화체험 ‘싸왓디 태국’, △학부모 도서관 자원봉사자 연수 ‘학교도서관에서 함께 책봄’ 등의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중앙도서관 각 자료실에서는 12일부터 17일까지 예약권수 확대, 대출가능권수 확대(기존 5권 → 10권) 및 ‘연체 풀고 바로대출’, ‘랜덤북 이벤트’ 등의 책 읽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자료실별로 사서추천도서목록 배부와 더불어 ‘도서관, 책과 당신을 잇다’와 관련한 주제의 도서도 전시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주간 준비한 행사와 프로그램들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쉼과 문화 충족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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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관광을 리뉴얼하다”해남군 권역별 관광개발 박차해남군이 추진하고 있는 권역별 관광개발이 구체적인 청사진을 드러냄에 따라 서남권 핵심 관광도시로서 새로운 매력을 창출하고 있다. 군은 땅끝, 우수영, 두륜산권 등 관광권역별로 변화된 관광트렌드를 적극 반영하는 관광인프라 개선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민선7기 새롭게 시작한 관광개발사업들이 속속 제 모습을 찾아가면서 해남관광의 제2의 전성기가 열리고 있다. ▲땅끝권 – 모든 여행이 시작되는 치유와 힐링의 인생순례지 한반도의 최남단이자 대한민국 국토순례의 출발점인 땅끝권역은 치유와 힐링의 테마를 더해 인생순례지로 조성해 나가고 있다. 총사업비 49억원을 투입해 세계 6대륙의 땅끝을 주제로 한 1만 3,000㎡규모의‘세계의 땅끝공원’을 오는 6월 준공 목표로 추진 중이다. 세계의 땅끝을 테마로 한 공원과 조형물 등을 설치해 땅끝관광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체험의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1986년도에 관광지로 지정된 이래 노후화된 땅끝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산재한 관광자원을 연계해 체류형 관광지로 변모하기 위한 전남형 지역성장 전략사업 ‘땅끝 해남을 리폼하다’도 추진중이다. 총사업비 100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3년까지 황토나라테마촌과 땅끝오토캠핑장, 땅끝전망대를 리모델링하는 한편 해남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프로그램 등을 운영 예정이다. 특히 우리나라 전체를 아우르는 4,500km의 코리아둘레길 중 남해안을 잇는 남파랑길이 지난 10월 개통한데 이어 오는 5월에는 서해안을 잇는 서해랑길이 개통한다. 땅끝은 사람․자연․문화를 만나는 걷기 여행길로 조성되는 코리아둘레길의 시작점으로, 남도명품길 달마고도와 더불어 우리나라 대표 걷기길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우수영권 - 역사문화와 야간관광의 명소 우수영권역은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명량대첩 감동이 흐르는 호국의 성지로서 역사성을 부각하고 경관조명 시설을 확충하여 야간관광의 명소로 조성해 나가고 있다. 우수영관광지는 지난해 울돌목스카이워크와 명량해상케이블카 개통으로 코로나 여파에도 불구하고 관광객이 전년 대비 3배 가까이 증가하며 활력을 되찾고 있다. 법정스님의 사상을 기리고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역사문화체험공간인 법정스님 마을도서관도 지난 1월 개관하여 운영 중이다. 군은 그동안 먹거리, 체험거리 등이 부족했던 우수영권에 한옥형 먹거리촌, 잔디광장 등을 조성하는 우수영 역사관광촌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수영 역사관광촌 조성은 오는 9월 명량대첩 축제 개최 전 완공할 계획이다. 또한 80억원을 투자하여 우수영유스호스텔을 지역특화형 호텔로 리모델링하는 사업도 내년 하반기에 운영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특히 우수영관광지는 야간경관 명소로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 적극 추진되고 있다. 울돌목 스카이워크와 성벽·판옥선 등에 경관조명을 오는 4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관광지 내 테마별 야간경관 조성사업은 현재 실시설계중이다. 오는 11월 완공 시 우수영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화원권 – 서남권 관광의 중심, 장기 체류형 관광지 육성 해남의 서쪽땅끝인 화원권역은 장기체류형 관광단지로 육성해 나가고 있다. 지난 30여 년간 민간투자의 걸림돌이 됐던 오시아노관광단지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를 위한 국비 예산을 확보하면서 오시아노 관광단지 활성화에 탄력이 붙게 되었다. 현재 2023년까지 1단계 1,500t(1일) 처리시설 준공을 목표로 하수처리장 기본조사 및 설계를 진행 중이다. 지난 2월에는 오시아노 리조트호텔 착공식을 가지고 총 120개의 객실과 인피니티풀, 야외테라스 등 시설을 갖춘 4성급 호텔을 2023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국도 77호선 마지막 미연결 구간인 해남 화원-신안 압해를 잇는 도로공사가 본격 추진되며 장기 발전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더불어 군은 접근성이 개선되어 관광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화원면 매월리 일원 목포구 등대 관광지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총 사업비 165억을 투자하여 등대아트갤러리, 수변데크, 헬스로드길 등을 2026년까지 조성할 예정이다. ▲ 두륜산권 – 자연친화적 가족단위 체험·힐링을 한자리에 유네스코 세계유산 대흥사와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두륜산 권역은 자연친화적 가족단위 체험과 힐링의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있다. 군은 현재 총사업비 50억원을 투입하여 카트레이싱, 사계절썰매장, 정원 조성 등을 내용으로 하는 두륜상 생태 힐링파크 조성사업을 실시설계 중이다. 천년고찰 대흥사를 중심으로 한 전통적인 관광지로서 그동안 체험거리가 부족했던 두륜산권역의 관광이 한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명현관 군수는“민선7기 큰 그림을 가지고 추진하고 있는 관광개발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해남군이 서남권 관광의 핵심축으로 자리매김되고 있다”며“새 옷을 입히고 있는 관광기반을 바탕으로 관광객들이 해남의 다양한 매력을 느끼고 오래 머무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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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관광을 리뉴얼하다”해남군 권역별 관광개발 박차해남군이 추진하고 있는 권역별 관광개발이 구체적인 청사진을 드러냄에 따라 서남권 핵심 관광도시로서 새로운 매력을 창출하고 있다. 군은 땅끝, 우수영, 두륜산권 등 관광권역별로 변화된 관광트렌드를 적극 반영하는 관광인프라 개선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민선7기 새롭게 시작한 관광개발사업들이 속속 제 모습을 찾아가면서 해남관광의 제2의 전성기가 열리고 있다. ▲땅끝권 – 모든 여행이 시작되는 치유와 힐링의 인생순례지 한반도의 최남단이자 대한민국 국토순례의 출발점인 땅끝권역은 치유와 힐링의 테마를 더해 인생순례지로 조성해 나가고 있다. 총사업비 49억원을 투입해 세계 6대륙의 땅끝을 주제로 한 1만 3,000㎡규모의‘세계의 땅끝공원’을 오는 6월 준공 목표로 추진 중이다. 세계의 땅끝을 테마로 한 공원과 조형물 등을 설치해 땅끝관광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체험의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1986년도에 관광지로 지정된 이래 노후화된 땅끝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산재한 관광자원을 연계해 체류형 관광지로 변모하기 위한 전남형 지역성장 전략사업 ‘땅끝 해남을 리폼하다’도 추진중이다. 총사업비 100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3년까지 황토나라테마촌과 땅끝오토캠핑장, 땅끝전망대를 리모델링하는 한편 해남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프로그램 등을 운영 예정이다. 특히 우리나라 전체를 아우르는 4,500km의 코리아둘레길 중 남해안을 잇는 남파랑길이 지난 10월 개통한데 이어 오는 5월에는 서해안을 잇는 서해랑길이 개통한다. 땅끝은 사람․자연․문화를 만나는 걷기 여행길로 조성되는 코리아둘레길의 시작점으로, 남도명품길 달마고도와 더불어 우리나라 대표 걷기길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우수영권 - 역사문화와 야간관광의 명소 우수영권역은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명량대첩 감동이 흐르는 호국의 성지로서 역사성을 부각하고 경관조명 시설을 확충하여 야간관광의 명소로 조성해 나가고 있다. 우수영관광지는 지난해 울돌목스카이워크와 명량해상케이블카 개통으로 코로나 여파에도 불구하고 관광객이 전년 대비 3배 가까이 증가하며 활력을 되찾고 있다. 법정스님의 사상을 기리고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역사문화체험공간인 법정스님 마을도서관도 지난 1월 개관하여 운영 중이다. 군은 그동안 먹거리, 체험거리 등이 부족했던 우수영권에 한옥형 먹거리촌, 잔디광장 등을 조성하는 우수영 역사관광촌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수영 역사관광촌 조성은 오는 9월 명량대첩 축제 개최 전 완공할 계획이다. 또한 80억원을 투자하여 우수영유스호스텔을 지역특화형 호텔로 리모델링하는 사업도 내년 하반기에 운영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특히 우수영관광지는 야간경관 명소로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 적극 추진되고 있다. 울돌목 스카이워크와 성벽·판옥선 등에 경관조명을 오는 4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관광지 내 테마별 야간경관 조성사업은 현재 실시설계중이다. 오는 11월 완공 시 우수영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화원권 – 서남권 관광의 중심, 장기 체류형 관광지 육성 해남의 서쪽땅끝인 화원권역은 장기체류형 관광단지로 육성해 나가고 있다. 지난 30여 년간 민간투자의 걸림돌이 됐던 오시아노관광단지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를 위한 국비 예산을 확보하면서 오시아노 관광단지 활성화에 탄력이 붙게 되었다. 현재 2023년까지 1단계 1,500t(1일) 처리시설 준공을 목표로 하수처리장 기본조사 및 설계를 진행 중이다. 지난 2월에는 오시아노 리조트호텔 착공식을 가지고 총 120개의 객실과 인피니티풀, 야외테라스 등 시설을 갖춘 4성급 호텔을 2023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국도 77호선 마지막 미연결 구간인 해남 화원-신안 압해를 잇는 도로공사가 본격 추진되며 장기 발전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더불어 군은 접근성이 개선되어 관광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화원면 매월리 일원 목포구 등대 관광지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총 사업비 165억을 투자하여 등대아트갤러리, 수변데크, 헬스로드길 등을 2026년까지 조성할 예정이다. ▲ 두륜산권 – 자연친화적 가족단위 체험·힐링을 한자리에 유네스코 세계유산 대흥사와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두륜산 권역은 자연친화적 가족단위 체험과 힐링의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있다. 군은 현재 총사업비 50억원을 투입하여 카트레이싱, 사계절썰매장, 정원 조성 등을 내용으로 하는 두륜상 생태 힐링파크 조성사업을 실시설계 중이다. 천년고찰 대흥사를 중심으로 한 전통적인 관광지로서 그동안 체험거리가 부족했던 두륜산권역의 관광이 한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명현관 군수는“민선7기 큰 그림을 가지고 추진하고 있는 관광개발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해남군이 서남권 관광의 핵심축으로 자리매김되고 있다”며“새 옷을 입히고 있는 관광기반을 바탕으로 관광객들이 해남의 다양한 매력을 느끼고 오래 머무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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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코로나19 대응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옥천군은 5,899억원 규모의 2022년도 제1회 추경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기정 예산 5,588억원 대비 310억원(5.56%)이 증가한 규모다. 군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주민불편사항 해소, ▴지역 재난안전사고 예방, ▴군정 현안사업의 지속적 추진에 중점을 두고 추경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먼저, 지역내 소비촉진을 위해 OK향수카드 할인보전비용(+23억7천만원)을 종전 38억3천만원(자체30억원, 보조8억3천만원)에서 62억원으로 확대해 소상공인 매출증대와 지역소비 활성화 분위기를 이어간다. 전통시장시설 보수(3억원)를 통해 전통시장 접근성과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한편 소상공인 점포환경 지원(+3억2천5백만원)을 종전 6억원에서 9억2천5백만원으로 확대 지원한다. 영세농가 773가구를 비롯해 15개 업종에 긴급재난지원금(16억9천만원)을 지원하며, 농업 원가상승, 농산물소비 위축에 따라 어려움이 많은 지역 농업을 위해 고추 지지대 지원 등 농업보조금 예산 10억원을 추가로 편성했다. 소기업·소상공인 방역물품 지원(1억3천만원)과 자가격리자와 확진자 증가에 따라 신종감염병 생활지원비 지원을 위한 국비 예산도 추가 확보(+18억9천만원)했다. ○ 주민불편사항 해소 주민생활에 불편사항을 개선하거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경로당에 긴급공지사항의 신속한 전달을 위한 경로당 스마트 알리미 보급사업을 종전 103개소에서 312개소(+7천만원)로 확대하며, 노후 경로당 2개소 신축(4억원)과 전·월세 경로당을 위한 건물매입비(2억원)를 지원한다. 또한 당초 35개소로 예정된 경로당 개보수 사업도 50개소로(+1억4천5백만원) 확대하며, 노후 경로당 4개소에 대한 기능보강 사업(5천5백만원)도 추가 지원된다. 지속적으로 건의된 주민숙원사업도 추진한다. 옥천읍을 비롯한 9개 읍면 32개 사업에 13억원의 예산을 투입 마을안길 정비를 비롯한 생활 불편사항을 개선한다. 국비지원이 중단된 농촌 보관 슬레이트 처리를 위해 군비 1억5천만원을 추가로 지원하며, 방치된 영농폐기물의 신속한 수거를 위한 인력도 배치(1천7백만원)된다. 도시가스 공급확대를 위한 사업비도 편성했다. 골목길에 매설된 상·하수도관 문제로 도시가스 공급관 매설이 불가한 지역을 정비(2천만원)하고, 도시가스 미공급지역의 공급배관 설치(9천만원)도 지원한다. ○ 지역 재난안전사고 예방 ‘옥천군 화재피해주민 지원 조례’제정에 따라 지원기준에 따라 관내 화재피해발생 시 100만원에서 최대 400만원까지의 피해지원금(5천만원)을 지원한다. 안남 다락골소하천을 비롯해 수해로 인한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지방하천과 소하천 정비(10억원)를 추진하며, 동이면 당재육교 교량유지보수(2억원)와 중대결함 교량 보수사업비(4억5천만원)를 반영, 지역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 군정 현안사업 지속추진 충청권 광역생활경제권, 광역철도 연장사업, 공공청사 조성 등 급격한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옥천군 2040 중장기 종합발전계획(2억)을 수립하며, 교동호수 일원 정비를 통해 정지용생가와 전통문화체험관 등을 연계한 경관명소 조성을 위한 교동호수 관광명소화 사업(9억)도 지속 추진한다. 옥천군 전선지중화 3단계 사업(7억3천만원)도 추진할 예정이다. 군청~서울정형외과 구간의 1단계와 충북도립대~가화1교까지의 2단계 사업에 더해 옥천중학교 일원을 관통하는 지중화 3단계사업을 2023년까지 완료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오미크론 변이확산을 통해 감염자가 급속도로 증가하는 추세다. 지역 소상공인을 비롯해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인 만큼 추경안 편성에 어느 때 보다 심혈을 기울였다”며, ”편성된 예산도 신속하게 집행해 일상회복을 앞당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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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코로나19 대응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옥천군은 5,899억원 규모의 2022년도 제1회 추경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기정 예산 5,588억원 대비 310억원(5.56%)이 증가한 규모다. 군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주민불편사항 해소, ▴지역 재난안전사고 예방, ▴군정 현안사업의 지속적 추진에 중점을 두고 추경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먼저, 지역내 소비촉진을 위해 OK향수카드 할인보전비용(+23억7천만원)을 종전 38억3천만원(자체30억원, 보조8억3천만원)에서 62억원으로 확대해 소상공인 매출증대와 지역소비 활성화 분위기를 이어간다. 전통시장시설 보수(3억원)를 통해 전통시장 접근성과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한편 소상공인 점포환경 지원(+3억2천5백만원)을 종전 6억원에서 9억2천5백만원으로 확대 지원한다. 영세농가 773가구를 비롯해 15개 업종에 긴급재난지원금(16억9천만원)을 지원하며, 농업 원가상승, 농산물소비 위축에 따라 어려움이 많은 지역 농업을 위해 고추 지지대 지원 등 농업보조금 예산 10억원을 추가로 편성했다. 소기업·소상공인 방역물품 지원(1억3천만원)과 자가격리자와 확진자 증가에 따라 신종감염병 생활지원비 지원을 위한 국비 예산도 추가 확보(+18억9천만원)했다. ○ 주민불편사항 해소 주민생활에 불편사항을 개선하거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경로당에 긴급공지사항의 신속한 전달을 위한 경로당 스마트 알리미 보급사업을 종전 103개소에서 312개소(+7천만원)로 확대하며, 노후 경로당 2개소 신축(4억원)과 전·월세 경로당을 위한 건물매입비(2억원)를 지원한다. 또한 당초 35개소로 예정된 경로당 개보수 사업도 50개소로(+1억4천5백만원) 확대하며, 노후 경로당 4개소에 대한 기능보강 사업(5천5백만원)도 추가 지원된다. 지속적으로 건의된 주민숙원사업도 추진한다. 옥천읍을 비롯한 9개 읍면 32개 사업에 13억원의 예산을 투입 마을안길 정비를 비롯한 생활 불편사항을 개선한다. 국비지원이 중단된 농촌 보관 슬레이트 처리를 위해 군비 1억5천만원을 추가로 지원하며, 방치된 영농폐기물의 신속한 수거를 위한 인력도 배치(1천7백만원)된다. 도시가스 공급확대를 위한 사업비도 편성했다. 골목길에 매설된 상·하수도관 문제로 도시가스 공급관 매설이 불가한 지역을 정비(2천만원)하고, 도시가스 미공급지역의 공급배관 설치(9천만원)도 지원한다. ○ 지역 재난안전사고 예방 ‘옥천군 화재피해주민 지원 조례’제정에 따라 지원기준에 따라 관내 화재피해발생 시 100만원에서 최대 400만원까지의 피해지원금(5천만원)을 지원한다. 안남 다락골소하천을 비롯해 수해로 인한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지방하천과 소하천 정비(10억원)를 추진하며, 동이면 당재육교 교량유지보수(2억원)와 중대결함 교량 보수사업비(4억5천만원)를 반영, 지역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 군정 현안사업 지속추진 충청권 광역생활경제권, 광역철도 연장사업, 공공청사 조성 등 급격한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옥천군 2040 중장기 종합발전계획(2억)을 수립하며, 교동호수 일원 정비를 통해 정지용생가와 전통문화체험관 등을 연계한 경관명소 조성을 위한 교동호수 관광명소화 사업(9억)도 지속 추진한다. 옥천군 전선지중화 3단계 사업(7억3천만원)도 추진할 예정이다. 군청~서울정형외과 구간의 1단계와 충북도립대~가화1교까지의 2단계 사업에 더해 옥천중학교 일원을 관통하는 지중화 3단계사업을 2023년까지 완료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오미크론 변이확산을 통해 감염자가 급속도로 증가하는 추세다. 지역 소상공인을 비롯해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인 만큼 추경안 편성에 어느 때 보다 심혈을 기울였다”며, ”편성된 예산도 신속하게 집행해 일상회복을 앞당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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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코로나19 대응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옥천군은 5,899억원 규모의 2022년도 제1회 추경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기정 예산 5,588억원 대비 310억원(5.56%)이 증가한 규모다. 군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주민불편사항 해소, ▴지역 재난안전사고 예방, ▴군정 현안사업의 지속적 추진에 중점을 두고 추경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먼저, 지역내 소비촉진을 위해 OK향수카드 할인보전비용(+23억7천만원)을 종전 38억3천만원(자체30억원, 보조8억3천만원)에서 62억원으로 확대해 소상공인 매출증대와 지역소비 활성화 분위기를 이어간다. 전통시장시설 보수(3억원)를 통해 전통시장 접근성과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한편 소상공인 점포환경 지원(+3억2천5백만원)을 종전 6억원에서 9억2천5백만원으로 확대 지원한다. 영세농가 773가구를 비롯해 15개 업종에 긴급재난지원금(16억9천만원)을 지원하며, 농업 원가상승, 농산물소비 위축에 따라 어려움이 많은 지역 농업을 위해 고추 지지대 지원 등 농업보조금 예산 10억원을 추가로 편성했다. 소기업·소상공인 방역물품 지원(1억3천만원)과 자가격리자와 확진자 증가에 따라 신종감염병 생활지원비 지원을 위한 국비 예산도 추가 확보(+18억9천만원)했다. ○ 주민불편사항 해소 주민생활에 불편사항을 개선하거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경로당에 긴급공지사항의 신속한 전달을 위한 경로당 스마트 알리미 보급사업을 종전 103개소에서 312개소(+7천만원)로 확대하며, 노후 경로당 2개소 신축(4억원)과 전·월세 경로당을 위한 건물매입비(2억원)를 지원한다. 또한 당초 35개소로 예정된 경로당 개보수 사업도 50개소로(+1억4천5백만원) 확대하며, 노후 경로당 4개소에 대한 기능보강 사업(5천5백만원)도 추가 지원된다. 지속적으로 건의된 주민숙원사업도 추진한다. 옥천읍을 비롯한 9개 읍면 32개 사업에 13억원의 예산을 투입 마을안길 정비를 비롯한 생활 불편사항을 개선한다. 국비지원이 중단된 농촌 보관 슬레이트 처리를 위해 군비 1억5천만원을 추가로 지원하며, 방치된 영농폐기물의 신속한 수거를 위한 인력도 배치(1천7백만원)된다. 도시가스 공급확대를 위한 사업비도 편성했다. 골목길에 매설된 상·하수도관 문제로 도시가스 공급관 매설이 불가한 지역을 정비(2천만원)하고, 도시가스 미공급지역의 공급배관 설치(9천만원)도 지원한다. ○ 지역 재난안전사고 예방 ‘옥천군 화재피해주민 지원 조례’제정에 따라 지원기준에 따라 관내 화재피해발생 시 100만원에서 최대 400만원까지의 피해지원금(5천만원)을 지원한다. 안남 다락골소하천을 비롯해 수해로 인한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지방하천과 소하천 정비(10억원)를 추진하며, 동이면 당재육교 교량유지보수(2억원)와 중대결함 교량 보수사업비(4억5천만원)를 반영, 지역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 군정 현안사업 지속추진 충청권 광역생활경제권, 광역철도 연장사업, 공공청사 조성 등 급격한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옥천군 2040 중장기 종합발전계획(2억)을 수립하며, 교동호수 일원 정비를 통해 정지용생가와 전통문화체험관 등을 연계한 경관명소 조성을 위한 교동호수 관광명소화 사업(9억)도 지속 추진한다. 옥천군 전선지중화 3단계 사업(7억3천만원)도 추진할 예정이다. 군청~서울정형외과 구간의 1단계와 충북도립대~가화1교까지의 2단계 사업에 더해 옥천중학교 일원을 관통하는 지중화 3단계사업을 2023년까지 완료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오미크론 변이확산을 통해 감염자가 급속도로 증가하는 추세다. 지역 소상공인을 비롯해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인 만큼 추경안 편성에 어느 때 보다 심혈을 기울였다”며, ”편성된 예산도 신속하게 집행해 일상회복을 앞당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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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 2022년‘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공모사업 선정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관장 김옥제)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2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은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정보배려계층 어린이에게 도서제공 및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과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평생학습관은 4월부터 매주 수요일 총 16회에 걸쳐 연수구에 위치한 ‘꿈쟁이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사서와 독서지도전문강사가 도서관 견학 및 이용교육, 그림책 함께 읽기, 책놀이, 공연극 관람 등 재미있고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활동을 운영한다. 그 외에도 평생학습관 전시회 및 어린이 공연관람 등 흥미로운 문화체험활동도 지원할 계획이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의 도서관 이용 생활화와 바람직한 독서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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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다산도서관, 문체부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 선정고령군 다산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최하는 ‘2022년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공모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사업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정보배려계층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프로그램을 지원하여 독서의 즐거움을 알려주고 책을 통한 긍정적 체험으로 올바른 정서 함양과 독서습관 형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다산도서관은 지난 2019년, 2020년 다산지역아동센터에서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사업을 운영했으며, 올해 3번째 선정이 되었다. 프로그램은 사서와 함께하는 도서관 활용수업, 독서지도 전문강사 운영프로그램, 문화체험 등으로 구성되며 프로그램에 운영되는 도서 또한 지원된다. 나종근 다산면장은 “도서관 이용이 힘든 취약계층의 어린이들을 직접 찾아가는 생활밀착형 책 읽기 사업을 통해 참여하는 어린이들이 책과 도서관에 친숙해지고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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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백제 역사 입힌 ‘한복 문화 거점’ 조성익산시가 정부의 한복 문화 지역거점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문화관광 도시로서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가 주관하는 ‘2022년 한복 문화 지역거점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9천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의 고유 문화관광 자원과 한복 문화를 연계해 지역만의 특색있는 한복 문화를 만들고자 추진되는 사업으로, 시는‘2021년 한복문화주간’사업 선정에 연이어 한복문화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공모 선정에 따라 시는 백제왕도 익산의 역사 문화적 특색을 살린 한복 문화 거점을 조성해 나간다. 시와 (재)익산문화관광재단은 미륵사지 관광지에 새로이 조성된 ‘전통문화체험관’을 거점으로 백제 의복을 콘셉트로 하는 다양한 한복 문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백제왕도의 역사문화적 특색을 살려‘익산_백제를 입다’를 주제로 익산과 한복을 함께 알릴 영상과 사진 공모전, 지역의 무형문화공연과 함께하는 전통 혼례 재현, 임신·출산, 육아와 관련된 전통 복식 및 공예품 전시 등 백제 고도 익산의 매력과 한복 문화를 연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한복 문화를 일상에서 향유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 공연, 투어 등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한복문화주간’ 문화축제도 10월에 함께 개최한다. 시 관계자는 “지역의 다양한 문화자원 및 관광콘텐츠와 연계한 한복문화 사업 운영을 통해 백제왕도 익산의 브랜드 가치와 문화관광 도시로서의 자긍심을 더욱 높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