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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신세계요양병원‘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최우수상 입상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6월에서 10월까지 마산소방서에서 실시한 ‘제1회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에서 신세계요양병원(회원구 내서읍 소재)이 최우수상을 입상했다고밝혔다.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는 다수 인명피해 우려 대상인 요양병원,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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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요양시설 ‘정혜원’ 합동소방훈련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5일 오후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관내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인 정혜원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재난 발생에 대비한 관계인 중심의 가상화재 진압 무각본 소방훈련으로 관계인 10여명, 소방공무원 13명, 소방차량 3대가 동원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훈련사항은 ▲관계자 자기주도적 훈련을 위한 무각본 소방훈련 ▲자위소방대 초기 대응능력 강화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조작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훈련 ▲현지 적응 훈련을 통한 대응 역량 강화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노유자시설은 자력 대피가 힘든 환자가 다수 입원해있어 화재 발생 시 자위소방대의 초기대응 능력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합동소방훈연으로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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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겨울철 어르신의 화재안전을 강화합니다!’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겨울철 어르신의 화재안전을 위해 노인관련시설 화재안전 강화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겨울철에는 난방용품 사용 등으로 인해 화재 위험이 증가하고 노인관련시설의 경우, 고령·노인환자가 많아 자력 대피가 어려워 철저한 예방이 필요하다. 특히 공휴일 및 야간 취약시간에 시설 종사 인원이 적어 초기대응이 곤란하기 때문에 철저한 소방시설 점검과 평상시 초기대응 교육·훈련이 필수적이다. 이번 정책의 주요 내용은 ▲ 요양원 등 노인관련시설 불시 확인 ▲ 거주자 화재 등 비상시 피난안전성 강화(방화문 안전 스티커 보급, 피난유도선 설치 권고) ▲관계인에 대한 화재예방 및 소방훈련 등 초기대응 교육 ▲ 표준 피난안내도 작성·비치 안내 ▲ 부주의 화재예방 집중 홍보 등이다. 특히 불시점검 대상은 총 43개소(요양병원 20, 요양원 등 23)로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잠금(폐쇄) 등 관리사항, 소방계획서(피난계획) 작성 등 소방안전관리 업무 전반, 피난설비 이용 실제 피난 가능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완강기·구조대 설치 위치, 전개 가능 여부, 관리상태 등 김환수 예방안전과장은 “노인관련시설의 경우 공휴일 및 야간 취약시간에 시설종사인원이 적어 초기대응이 곤란한 경우가 있다”며 “소방본부는 해당시설 관계자의 철저한 소방시설 관리와 초기대응 교육·훈련사항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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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이화요양병원 소방훈련 경진대회 ‘최우수’수상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25일창원소방본부에서 주관한 ‘2022년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에서북면이화요양병원이 ‘최우수’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란 화재시 대형피해가 우려되는 창고시설과 요양병원, 전통시장 관계인의 초기대응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소방훈련을 통해 관계인의 초기대응능력을 평가하는 대회다. 이화요양병원 관계자는 “병원 업무로 바쁜 시간에도 적극적으로 소방훈련에 참여해 준 직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창원시 안전도시 환경 조성에 이화요양병원이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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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도 청사 화재예방 등 소방훈련 실시경상남도는 화재 발생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직원들의 실질적인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2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 직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2년 도 청사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훈련은「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제24조 및「공공기관의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규정」제14조에 따라 연 2회 이상 소방훈련과 교육을 실시토록 규정하고 있다. 최근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동영상 시청 등 비대면으로만 소방훈련을 진행해 왔으나, 이번 훈련은 의창소방서 교육 전담팀의 지원을 받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실질적인 집합훈련으로 진행을 하였다. 주요 훈련내용은 ▲소화기 사용법 ▲소아․성인 심폐소생술 ▲자동심장 충격기 사용법에 대하여 진행하였다. 특히, 이날 훈련에 참가한 직원들은 심폐소생술용 인형으로 ▲심정지 및 무호흡 확인 ▲119신고 도움 요청 ▲가슴 중앙에 깍지를 껴 몸과 수직이 되도록 압박 등 실습을 통해 정확한 심폐소생술 행동요령을 습득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체계적인 훈련으로 응급 상황 시 대처 역량을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상황별 다양한 훈련으로 실제 상황에서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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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희연병원과 민관 합동소방훈련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25일 오후 3시 성산구 소재 희연병원과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화재 발생 시 대응능력을 키우기 위해 실시했으며, 소방공무원 40여명과 자위소방대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병원 내 3층에서 화재발생을 가정해 훈련을 진행했다. 주요내용은 ▲ 자위소방대 임무 역할, 분대별 수행능력 확인 ▲ 비상안내방송 및 환자대피 등 초기 대응능력 향상 훈련 ▲ 차량별 부서위치 파악 ▲ 대상물 구조 숙지 및 취약요소 파악 등이다. 이길하 서장은 “피난약자시설은 자력 대피가 힘든 환자가 다수 입원해 있어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훈련으로 관계인의 초기 대응능력을 향상시켜 유사시에 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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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봉화소방서 개서 지역민 안전 책임진다경상북도 봉화소방서가 21일 봉화읍 내성천 3길 청사에서 개서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영서 경북도의회 부의장, 박창욱 도의원, 박현국 봉화군수, 김상희 봉화군의회 의장, 이상걸 도 소방행정자문위원장, 봉화지역 기관·단체장, 마을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2020년 8월 착공한 봉화소방서는 총 126.4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연면적 연면적 3820㎡의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본 건물과 지상 4층의 연면적 287㎡ 소방훈련탑 등 2개동으로 건립됐으며, 봉화소방서는 소방공무원 161명, 3개 과, 3개 119안전센터, 2개 지역대, 소방차량 34대로 구성해 봉화읍 등 10개 읍면과 군민의 안전을 책임질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봉화소방서가 신설돼 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군민께 높은 수준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도민의 생명을 구하고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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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창원한마음병원 합동소방훈련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지난 16일 의창구 사림동 소재 창원한마음병원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소방공무원 20여 명과 자위소방대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효율적인 대응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훈련내용으로 ▲선착대 및 현장지휘관 상황대처 ▲소방차량 진입 및 부서위치 확보 ▲자위소방대 역할 수행 및 초기대응역량 강화 ▲출동로 확보 및 대상물 구조 파악 등이 있었다. #검경합동신문, 의창소방서, 창원한마음병원 합동소방훈련, 소방공무원, 자위소방대, 대응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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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전통시장 화재안전대책 강화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겨울철 대형재난 예방을 위하여 전통시장에 대해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지난달 25일 대구 농산물도매시장 화재 등 겨울철 전통시장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창원시민의 안전을 위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전국에 최근 3년간 전통시장 화재는 168건이며, 창원지역은 24건이 발생하였다. 소방본부에서는 창원시 전통시장 62개소에 대해 스프링클러 등 소방시설을 집중점검하며, 소방훈련을 통한 소방출동로 및 피난로 확보에 나선다. 그리고 전통시장에 설치되어있는 비상소화장치를 파악하며, 관계인들에게 비상소화장치 사용법 교육을 추진하여 전통시장 화재안전대책을 강화한다. 전통시장에 설치된 비상소화장치는 화재 발생 초기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시민들이 활용하여 화재를 진압하는 시설이며, 소화전, 소방호스, 관창 등이 비치되어 있다. 소방본부는 추가 설치 여부도 파악하여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김용진 소방본부장은 “전통시장은 각 점포가 붙어 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 화재 발생 시 걷잡을 수 없을 만큼 대형 화재로 발전할 가능성이 많다” 면서 “취약대상에 대해 철저한 안전점검과 대비를 통하여 안전한 창원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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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2022년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 ‘MS디스트리파크’ 1위의 영광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창원소방본부 주관으로 치러진 2022년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에서 진해구 용원동 소재의 MS디스트리파크(주)가 1위를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는 진해구 관내 물류창고,요양병원,전통시장 등 41개소를 대상으로 소방대상물 관계인의 중심의 실질적인 훈련을 통한 초기 대응 역량 향상을 위해 추진되었다. 평가내용은 ▲소방계획서 적정성 ▲화재통보 및 초기진압 등 초기대응 능력 ▲소방시설 활용능력 ▲관계인 관심도 등 4개 평가분야, 세부평가 항목 13개 지표이다. 11월 15일 창원소방본부(본부장실)에서 MS디스트리파크(주) 대표이사에 상장을 전달하였으며, 김용진 본부장은 "관계인의 선제적인 초기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속적인 소방시설 유지·관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