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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국립대전현충원 참배로 새해 결의 다져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을 비롯한 민태권‧조성칠 부의장, 윤종명 운영위원장 및 정기현 의원이 3일 오전 대전보훈공원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해 참배하는 것으로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어려운 시기에 모두가 한마음으로 위기를 극복해 함께 잘사는 대전을 만들자”며“2022년도에도 더욱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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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의회, 2022년 새해를 맞아 현충탑 참배양산시의회는 임인년(壬寅秊) 새해를 맞아 3일 춘추공원 내 현충탑을 찾아 참배했다. 이날 참배는 이상정 의장을 비롯한 상임위원장 및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차분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이상정 의장은 “오늘 참배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에 대한 숭고한 넋을 기리고자 마련됐다.”면서“코로나19로 시민과 나라가 어려운 현 시점에 양산시의회가 보다 헌신하고 희생하여 위기를 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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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현충탑 참배로 임인년 새해 시작성남시의회는 3일 오전 수정구 태평동 소재 현충탑 참배로 2022년을 시작했다. 이번 현충탑 참배행사는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추모하고 희망찬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열렸다. 코로나 19 상황으로 은수미 시장과 윤창근 의장, 지역 국회의원, 보훈단체장 등 최소인원만 참석했고, 시의원들의 자율참배가 이어졌다. 윤창근 의장은 “신년 사자성어로 선정한 ‘노적성해(露積成海)’와 같이 올해도 시민들과 함께 코로나를 극복하고, 주민주권의 새 시대를 만들도록 촘촘한 의정활동으로 시민을 뜻을 대변하고 시민의 마음을 얻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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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전 국회부의장 등, 2022년 신년 양 충혼탑 참배국민의힘 심재철(전 국회부의장) 안양동안구을 당협위원장은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아 1월 3일 오전 10시 수리산에 있는 안양 충혼탑을 참배했다. 3일 진행된 행사에는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과 장경순 안양만안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김필여 안양시의원, 음경택 안양시의원, 김대영 전 안양시의장, 이승경 전 안양시의원 등 모든 국민의힘 안양시 시의원과 지역 주요 인사들이 동참했다.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은 “2022년은 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하는 중요한 해다. 코로나 19와 문재인 정권의 폭정으로 전례 없이 어려워진 시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나라사랑 정신으로 극복하고 대선과 지선에서 꼭 압승하여 대한민국을 정상화하고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당원과 함께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22년 3월 대통령선거,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호국정신과 나라사랑정신을 기리고,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국민들의 뜻을 받들어 반드시 승리할 것을 다짐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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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현충탑 참배로 새해 첫 의정활동 시작김포시의회가 3일 오전 현충탑 참배에 이어 시무식을 개최하고 임인년 한 해도 협력하며 김포 발전을 위해 나아가자고 다짐하며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시의회는 마산동에 위치한 현충탑을 찾아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헌화와 분향을 마친 뒤 청사 본회의장으로 자리를 옮겨 시무식을 진행했다. 시무식에서는 김인수 부의장의 「김포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 규범」 낭독에 이어, 신명순 의장의 신년사가 이어졌다. 신 의장은 “코로나19 확산 등 새해에도 풀어내야 할 산적한 과제가 있지만 모두가 협력해 마음을 나누고 지혜를 모아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면 건강한 김포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격려하며, “김포의 발전 가능성은 무한하고 그만큼 더 많은 기회와 비전이 우리 앞에 놓여 있므로 더 넓게, 더 멀리, 더 길게 보며 반듯한 김포를 건설하는데 힘을 모아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의회는 오는 5일 월례회의를 열어 2022년 회기운영계획 등 의사일정을 수립하고 의회사무국 업무계획과 집행기관의 보고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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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춘 시장, 현충탑 참배로 임인년 새해 첫 일정 시작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이 현충탑 참배로 임인년(壬寅年) 새해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인천광역시는 1월 3일 오전 9시 인천수봉공원 현충탑에서 참배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참배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박남춘 시장,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 도성훈 시교육청 교육감, 이제복 인천보훈지청장과 보훈단체장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헌화와 분향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박남춘 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참배를 통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렸으며, 호국·보훈도시 인천의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졌다. 박남춘 시장은 “2022년 임인년에는 코로나가 종식되어 일상을 회복하는 희망의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며, “인천시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을 위한 선양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보훈가족의 예우를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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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임인년 새해 현충탑 참배하남시는 3일 임인년 새해를 맞아 검단산 현충탑에서 신년 참배식을 갖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호 시장, 최종윤 국회의원, 방미숙 하남시의장 및 시·도의원을 비롯해 우승원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경기도지부 하남시지회장, 김숙자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경기도지부 하남시지회장 등 9개 보훈단체장과 사회단체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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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2022년 새해맞이 현충탑 참배동두천시는 3일 임인년 새해 업무 시작에 앞서 생연동 소재 현충탑에서 2022년 새해맞이 현충탑 참배를 엄숙히 진행했다. 이날 참배에는 최용덕 시장, 보훈단체장, 시의원, 간부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헌화 및 분양을 하였으며,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을 고려하여 감염예방을 위해 소규모로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참배를 통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추모했다. 동두천 시장은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며,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의 복지가 증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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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2년 임인년(壬寅年) 시무식 개최… 신성장 미래도시로의 도약 포부 밝혀양주시는 4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2년 임인년(壬寅年) 시무식’을 열고 ‘코로나19·지역경제 극복, 신성장 미래도시 도약’을 준비하는 새해 힘찬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시무식은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을 감안해 김종석 부시장, 간부 공무원 등 현장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청 내 방송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간소하게 진행했다. 앞서 김종석 부시장은 이성호 양주시장을 대신해 4급 이상 간부공무원과 함께 청 내 현충탑을 찾아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헌화·분향을 하며 새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정을 수행할 각오를 다졌다. 시무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공무원헌장 낭독, 신년사 순으로 진행했다. 이성호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2년은 우리 시민들의 삶을 더 깊이 들여다보고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강한 회복과 함께 생활 속 다양한 SOC 기반시설 확충을 통해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삶의 질을 높이는데, 시정역량을 집중하겠으며 양주역세권 개발사업과 더불어 경기 양주 테크노밸리, 은남일반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지역 발전을 이뤄내고 사통팔달 광역교통의 중심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선을 다해 시정 전반과 주요 현안을 모두 꼼꼼히 챙기고 있으며 국회의원과 도의원, 시의원, 그리고 모든 공직자가 힘을 합쳐 끊임없는 노력으로 희망을 이야기하는 양주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여전히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분들에게 무거운 마음으로 깊은 위로와 존경의 말씀을 드리며. 새해에는 그동안 겪은 모든 어려움이 더 큰 기쁨으로 바뀌는 고진감래(苦盡甘來)의 보람있는 한 해가 되도록 우리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2035년 인구 50만의 양주시가 명실상부한 경기북부의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데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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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시무식 갖고 임인년 새해 업무 본격돌입순창군이 지난 3일 순창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시무식을 갖고 임인년(壬寅年) 새해 업무추진에 본격 돌입했다. 이날 황숙주 순창군수를 비롯해 간부 공무원 20여명은 시무식 행사 이전에 순창읍 충혼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를 공식일정으로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은 간부공무원 등 90여명만 참석한 채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조촐하게 치러줬다. 이날 단상에 선 황숙주 군수는 서두에 “임인년 새해 사자성어로 임중도원(任重道遠)이라고 정했다”면서 “800여 공직자들과 함께 순창발전과 군민의 최대행복이라는 임무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중도원(任重道遠)은 논어의 태백편에 나오는 구절로 ‘맡겨진 임무는 무겁고, 갈길은 멀다’라는 말로, 백성들에게 인을 실천해야 하는 공직자들의 사랑의 실천은 죽은 뒤에나 그만 두어야 하니 책임이 무겁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황 군수는 신년사에서 “대내적으로 합계출산율 0.84명이라는 저출산 위험과 89개 지자체가 소멸위기를 비롯해 포스트 코로나19 대비, 메타버스 선점경쟁, 기후변화 대응,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등 대외적 갈등과 위험이 산재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 또한 국민 여러분과 공직자 모두가 굳센 의지로 분열을 극복하고 잘 단결해 나간다면 오히려 전화위복의 계기가 될 뿐 만아니라 국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과 순창이 될 수 있다”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지난해 순창군도 군민과 공직자가 하나되어 5,167억원으로 예산 5,000억 시대를 맞이하고 밤재터널 국도 21호선과 군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강천산 가는 길 확포장사업도 국도 5개년 계획에 선정되어 사업착수를 확정지었다”며 군민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마지막으로 “민선 7기 임기도 이제 6개월도 남지 않았지만 지난 10여년간 순창군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것처럼 남은 기간도 혼신의 힘을 다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제갈공명 후출사표(後出師表)의 ‘국궁진췌 사이후이(鞠躬盡瘁 死而後已)’라는 표현을 인용하며, “저의 몸(躬)을 바쳐서 수고로움을 다할 것이오니 군민 여러분과 동료 공직자 여러분도 모두 함께 순창군수가 되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을 만들어 가는데 지혜와 역량을 모아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신년사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