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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23년 하반기 인사발령창원소방본부, 23년 하반기 인사발령(소방정,소방령) 2023년 7월 1일자 인사발령(소방정, 소방령)은 다음과 같다. ▣ 소방정 : 승진 1명 ▲의창소방서장 이상기 ▣ 소방령 : 승진 1명, 전보 5명 ▲창원소방본부 안전예방과장 박상봉(승진) ▲소방본부 소방정책과장 강종대(전보) ▲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변성근(전보) ▲소방본부 대응구조과장 김종철(전보) ▲의창소방서 소방행정과장 김상권(전보) ▲의창소방서 대응구조과장 손현팔(전보) ▣ 정년퇴직(23.06.30) ▲이기오(소방정) ▲강병석(소방령) ▲정하영(소방령) ▣ 명예퇴직(23.06.30) ▲남석구(소방령) ▲신인배(소방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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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하반기 에너지 절약대책 추진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공공기관 탄소가스 배출 저감에 동참하기 위해 하반기 에너지 절약 대책을 추진한다. ‘공공기관 에너지 사용의 제한에 관한 공고’를 바탕으로 에너지절약 및 탄소가스 배출 저감을 위한 에너지 절약 대책을 수립했다. 주요 내용은 ▲ 부서별 에너지 지킴이 지정 ▲ 여름철 적정 실내온도(27℃) 유지 ▲ 업무시간(09:00~18:00) 실내조명 30% 이상 소등 ▲ 옥외 전광판, 광고물 심야 소등 등이다. 에너지 절약 대책 담당자 소방교 김영훈은 “에너지 지킴이 뿐만 아니라 직원들 하나하나가 솔선수범해 하반기 에너지 절약과 탄소가스 배출 저감에 동참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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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친환경 주민편익시설 파(PAR)-3 골프장에서 열린 자선골프라운딩 성료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주말 자원순환지원센터 파(PAR)-3 골프장에서 진행한 ‘사랑의 자선골프 라운드’ 행사가 성료되었다고 전했다. 송도스포츠파크는 송도사업소에서 생활폐기물을 소각 처리하면서 발생하는 열을 재활용해 인천시민의 삶의 질 개선과 복지향상을 위해 운영하는 인천의 대표적 친환경 주민편익시설이다. 이번 라운딩은 혐오 시설이라고 인식된 소각장 주변에 골프장, 수영장, 캠핑장 등의 체육시설을 통해 주민들에게 편익을 제공하여 환경기초시설 운영으로 인한 부대시설이 친 환경적인 시민 편익시설로 운영되고 있다는 것도 동시에 알리기 위해 마련하였다. 자선골프 라운드에서서는 총 48팀 180여명이 참여하여, 약 400만원의 자선 모금액을 모았다. 자선기금은 하반기 추가행사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친환경 주민편익시설로 마련된 파-3 골프장을 시민분들과 함께 스포츠 활동을 통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하였다.”면서, “앞으로 소각장을 더 적극적으로 개방해 혐오 시설의 이미지를 벗고 주민들이 즐겨찾는 친환경 공공시설로 인식될 수 있게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인천환경공단은 인천시와 함께 제28회 환경의 날을 맞아 오는 3일(토) 청라사업소에서 어린이그림그리기대회, 환경과학 체험부스, 숲속체험교실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하여, 주민들과 친환경 환경기초시설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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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여객자동차(주)공업축제 성공기원 23년 상반기 노, 사 상생 한마음 단합대회 성황리 마무리대우여객자동차(주)공업축제 성공기원 23년 상반기 노, 사 상생 한마음 단합대회 성황리 마무리후 기념촬영 대우여객자동차(주)노동조합 한필승/지부장 주최 공동 대표이사/김익기, 박재권 후원으로 6. 1일 ~ 4일까지 실시하는 공업축제 성공기원과 23년 상반기 경영혁신변화를 위한 노, 사 상생 한마음 단합대회 워크숍을 경남 합천군 해인사 및 황매산과 영상테마파크 일대에서 전, 임직원 350명을 대상으로 8회로 40명씩 나눠어서 5. 2일(화)~5. 30일(화)까지 1달여간에 걸쳐 실시하여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혀왔다. 이번에 실시한 경영혁신 변화를 위한 노, 사 상생 한마음 단합대회 워크숍은 울산에서 6. 1일~4일까지 실시하는 공업축제 성공기원과 아울러 전, 임직을 대상으로 상반기의 장, 단점 분석과 하반기 회사가 나아갈 경영화두와 ▲無사고 ▲無민원 ▲無정차 ▲無근태 ▲승객맞이 혁신변화를 위한 각종 토론회을 위한 노, 사 상생 한마음 단합대회였다. 행사를 주최한 한필승/노동조합 지부장은 노, 사 전원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이렇게 단합이 잘되고 선배는 후배를 챙기고, 후배는 선배를 챙기고 관리부와 승무직 간의 서로의 아픔과 애로사항을 서로 격려와 위로하면서 시민을 위한 시민을 위해 안전운행은 물론이고 시민을 위한 맞춤 서비스 눈높이 제공과 함께 시민의 손과 발이 되어 더욱더 친절과 안전운행으로 보답하겠다고 파이팅을 외치고 건배를 하고 서로가 서로를 위한 약속을 했다. 대우여객자동차(주)는 42년의 역사와 전통속에 대한민국 노, 사 상생 1위 기업으로써 울산광역시 시내버스 서비스 평가 19-22년 4년 연속 최우수 기업이며 올해 5년 연속 최우수 기업에 도전하고 있다. #대우여객자동차(주) #대우여객자동차(주)노,사상생1위기업 #노,사한마음워크숍단합대회 #공업축제성공기원 #경남합천군해인사및황매산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glc660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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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초등학교 놀이중심 공간 조성’에 50억 원 투입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아이들이 행복하게 배움을 실현할 수 있도록‘놀이중심 공간 재구조화’를 위해 도내 52개 초등학교에 50억 원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초등학교 교실을 학생 발달 단계를 고려한 아동 친화적인 공간으로 조성하고, 학교 내 여유 공간 및 자투리 공간을 놀이와 휴식, 배움이 균형 잡힌 공간으로 만드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학생의 놀 권리와 쉴 권리를 보장함과 동시에 놀이 문화 확산을 통해 학생 간 바람직한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고,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학습공간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3월 도내 초등학교 전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52개 학교의 교실 63실과 운동장, 복도 등 50개의 여유 공간을 선정해 내년 2월까지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된 이번 사업은 2022년까지 교실 301실과 482개 학교 공간을 재구조화했다. 특히 2022년 하반기부터는 기존‘교실 공간 재구조화와 학교 공간 재구조화’를‘교실 공간 재구조화’와‘테마가 있는 놀이터 조성’으로 변경해 자연, 모험, 소통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된 놀이터가 조성될 수 있도록 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의 정서적 안정과 성장, 발달을 도모하고 배움, 놀이, 커뮤니티 활동을 촉진하고 다양하고 유연한 학교 공간 재구조화로 미래교육 요구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한편 공급자 중심의 기존 학교시설을 수요자들의‘배움, 놀이, 휴식’이 하나 된 균형 잡힌 삶의 공간으로 변모시켜 교육 주체들로부터 호응이 높다. 특히 사업 추진 과정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사용자들이 ‘놀이중심 공간 재구조화 학교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직접 설계 과정에 참여해 의견을 반영함으로써 학교 구성원의 만족도 역시 높다. 임종식 교육감은 “놀이와 휴식은 학생의 행복감과 직결된다”며 “학교가 학생의 미래 역량을 키우는 학습공간이자 마음껏 놀고 충분한 휴식을 통해 행복감을 느끼고 삶의 힘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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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여객자동차(주)23년 상반기 노, 사 상생 한마음 단합대회 워크숍 실시대우여객자동차(주)23년 상반기 노, 사 상생 한마음 단합대회 워크숍 실시후 기념촬영 대우여객자동차(주)공동 대표이사/김익기, 박재권과 노동조합 한필승/지부장은 23년 상반기 경영혁신변화를 위한 노, 사 상생 한마음 단합대회 워크숍을 경남 합천군 해인사 및 황매산 일대에서 전, 임직원 350명을 대상으로 6회로 60명씩 나눠어서 5. 2일(화)~5. 19일(금)까지 실시한다고 밝혀왔다. 이번에 실시하는 경영혁신 변화를 위한 노, 사 상생 한마음 단합대회 워크숍은 전, 임직을 대상으로 상반기의 장, 단점 분석과 하반기 회사가 나아갈 경영화두와 ▲無사고 ▲無민원 ▲無정차 ▲無근태 및 ▲승객맞이 혁신변화를 위한 각종 토론회을 진지하게 실시하여 시민을 위한 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결의를 다짐했다. 한필승/노동조합지부장은 시민을 위한 안전운행은 물론이고 시민을 위한 맞춤 서비스 눈높이 제공과 함께 시민의 손과 발이 되어 더욱더 친절과 안전운행으로 시민곁으로 다가갈것에 그 목적을 두고 상반기 노, 사 한마음 단합대회 워크숍을 실시 했다고 활짝 웃으며 포부를 전해왔다. 대우여객자동차(주)는 42년의 역사와 전통속에 대한민국 노, 사 상생 1위 기업으로써 울산광역시 시내버스 서비스 평가 19-22년 4년 연속 최우수 기업이며 올해 5년 연속 최우수 기업에 도전하고 있다. #대우여객자동차(주) #대우여객자동차노,사상생1위기업 #대우여객자동차노,사한마음단합대회 #경남합천군해인사및황매산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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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테마파크형 안전체험관…준비된 구미시구미시는 경북 안전체험관 유치 신청서와 시민 서명부를 4월28일 경북소방본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자체 실무TF를 운영해 산동 에코랜드 인접한 동측 산지 일원을 사업부지로 일찌감치 선정한 구미시는 도시계획 등 관련법과 연계 가능한 관광자원 및 추가 사업 등의 검토를 마친 후 안전체험관 건립의 최적지임을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 학생 인구 도내 최대, 9만여명 산단근로자 등 높은 안전교육수요 교육부는 2016년부터 유치원 및 초·중·고 학생의 연간 51시간 이상 학교 의무교육을 추진하고 경북 도내 (경주, 의성)에 2개소의 안전체험관을 건립하는 등 체험형 안전교육을 확대해 나가고 있지만, 구미시는 도내에서 의무 안전교육 대상인 학생(유치원, 초·중·고등학생)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고, 관내에 226개의 유해화학물질 취급 업체와 산단에 종사하는 9만여 명의 근로자가 종사하는 산단 밀집도시임에도 인근에 안전체험시설이 전혀 없어 안전체험관 건립이 필수불가결한 상황이다. □ 우수한 고속도로 접근성, KTX-이음 정차 및 신공항 등 다양한 교통축 구미시는 5개의 고속도로를 이용해 1시간대로 경북권 내 대부분 지역에 도달 가능한 교통의 요충지다. 또한, KTX-이음의 구미역 정차가 확정되었고 대구경북 통합신공항과도(사업부지에서 10km) 가까워 안전체험관 건립이 확정되면, 도민의 안전교육은 물론 전국적인 안전체험 명소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에코랜 시너지 효과, 지역 대표기업 삼성·LG와 메타버스 직업안전체험관 건립 적극지원 구미시는 연간 30만명의 방문객이 다녀가고 생태체험관과 모노레일, 짚코스터(2023년 하반기 준공) 등 다양한 체험시설이 존재하는 에코랜드와 연계 추진해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최적의 체험 테마파크로 만들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표지역 기업인 삼성 구미사업장·LG경북협의회와 안전체험관 건립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29개 지역 소방·산업 안전용품 스타트업기업의 사업참여 의향서를 받는 등 지역에 특화된 체험관 건립을 구상하고 있다. □ 시민추진단 서명운동 5만명 돌파, 시민 유치 응원 열기 가열 지역 대학교수, 교육기관, 학부모 및 재난안전단체, 유치원·어린이집·아동센터 연합회 등으로 구성된「안전체험관 유치 시민추진단」은 유치를 기원하는 서명운동 추진으로 시민 홍보 및 유치 공감대 형성에 앞장서고 있다. 시민추진단장인 경운대 문추연 교수는“시민들의 체험관 유치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서명운동에도 적극적이어서 4월말 기준 5만명을 돌파했고, 지역 내 축제·행사장에서 유치 퍼포먼스가 이어지고 있고 시내 곳곳에 시민들의 유치 응원 현수막을 게첨되는 등 갈수록 열기가 뜨거워 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 SNS 응원 영상 릴레이, 유치원·학생 등 전시민 활발한 참여 눈길 기존의 형식적인 홍보 방식을 벗어나 시민 눈높이에 맞춰 공감가는 홍보를 위해 시작된 SNS(유튜브 쇼츠영상·인스타그램 릴스) 유치기원 홍보 영상 릴레이가 시민들의 큰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유치기원 댄스 쇼츠영상을 처음 게시한 강신석 행정안전국장은“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시민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들의 평균 조회수가 2만에 달하며, 학생과 유치원·어린이집 등에서의 참여가 줄이어 큰 관심을 체감했다.”라며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 구미시의회 경북 안전체험관 유치 적극 지원 또한,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4. 12.(화) 본회의에서「경상북도 안전체험관」구미시 유치 촉구 결의안을 가결하고 행정안전부 및 경상북도청 등 관계 기관에 결의문을 전달했다. 구미시 의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구미시는 도내에서 최초로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받았으며, 안전체험관 유치를 통해 시민주도형 안전문화의 저변확대와 정착으로‘안전한 경북’위상 정립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구미시 유치를 강력이 촉구하고 모든 역량을 다해 안전체험관 유치를 지원할 뜻을 모았다. 한편, 경북도소방본부에서 추진하는「경상북도 안전체험관」은 2024년부터 2027년까지 330억원(소방안전교부세 100, 도비 230)을 투입해 부지 5만㎡, 건축 7천㎡ 규모로 안전체험관을 건립한다는 계획으로 현재 부지공모를 진행중이며, 구미를 포함하여 10개 이상의 시군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 경쟁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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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의성사랑교수회 군정간담회 개최의성군(군수 김주수)은 5월 1일 대구 수성호텔에서 김주수 군수를 비롯한 의성사랑교수회 회원(회장 박영호)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정간담회를 가졌다. 의성사랑교수회는 2013년 고향 발전을 위해 출범한 의성출신의 경북·대구권 대학교수들의 모임으로, 군정 자문과 핵심 사업 등을 조언하는 역할을 담당해 왔으며 현재 총 38명으로 구성되어 의성사랑에 동참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로 인해 4년만에 개최되는 자리로, 2014년 하반기부터 지난 9년간의 성과를 토대로 한 군정 주요시책과 중점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공감의 장을 위해 마련되었다. 참석 교수들은 군이 앞으로 중점적으로 추진할 ▲항공특화산업 구축 ▲미래먹거리산업 육성 ▲주민자치 정착 ▲청년정책 고도화 ▲의성형 보건복지 확장 ▲적정 규모의 지역재생 ▲생활인프라 고급화 ▲지역경제 순환체계 구축 ▲지속가능한 미래농업 ▲문화관광을 통한 생활인구 확대 등 주요 과제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앞으로도 의성군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약속했다. 박영호 회장은 “고향발전을 위해 교수들이 한자리에 모인 뜻깊은 자리를 가질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지난 9년간 의성군의 성장을 지켜보며 의성군 출신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의성군 정책에 많은 관심을 갖고 고향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돕겠다”라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위한 다양한 정책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전문가들의 도움이 절실하다”라며 “앞으로도 의성군 주요 정책에 많은 관심과 조언을 통해 아낌없는 고향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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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평등 교육, '여성친화 우리동네 강사' 가 찾아간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5월 1일부터 양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한 '여성친화 우리동네 강사' 가 찾아가는 양성평등교육을 시행한다.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은 5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양성평등 교육을 희망하는 각종 기관·단체, 학교, 사회복지시설 등에서는 시청 가족보육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우리동네 강사 11명 중 대상자(노인, 아동, 성인)에 따라 강사를 배정해 직접방문, 교육을 실시한다. 이에 앞서 지난 4월 28일 구미시청에서 우리동네 강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올한해 추진방향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남성과 여성이 동등하게 함께 참여하고 누리는 양성평등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2023년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 운영 방향과 올바른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 황은채 가족보육과장은“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을 힘차게 시작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올해도 많은 시민들이 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 우리시에서도 다름을 존중하고 함께하는 양성평등 구미시를 만들어 가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전했다. ‘여성친화 우리동네 강사’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여성친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부터 강사를 육성, 2021년 하반기부터 읍면동 및 유관단체, 기관에 찾아가 여성친화와 양성평등 의식 확산을 위한 강의를 진행해 왔으며, 2022년 보수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여 올해도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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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사립학교 현장 컨설팅을 위한 전문감사단 연수 실시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6일(수) 경상북도교육청 메이커교육관(구미)에서‘전문감사단 컨설팅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전문감사단 컨설팅 연수는 지난해 종합감사를 실시한 사립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지속·반복적으로 지적되는 사항에 대한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전문감사단은 지난 2019년부터 경북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실시했으며 회계, 시설 등의 분야별 전문성을 가진 퇴직 공무원과 해당 분야 전문가 등 55명으로 구성·운영하고 있다. 계약, 지출, 재산, 물품, 학생 안전관리 사항 등 학교 현장에서 어려워하고 애로사항을 겪는 분야에 대해 친절한 설명과 다양한 사례로 컨설팅 및 추수지도를 실시해 학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코로나19로 활동이 중단됐던 전문감사단은 작년 하반기부터 다시 활동을 재개했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학사 부분으로 영역을 확대·강화하고 나홀로 행정실장의 고민 해결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세계 교육의 표준을 향한 경북교육의 열정을 실천할 예정이다. 또한 전문감사단은 퇴직자들의 풍부한 경험과 연륜을 바탕으로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해 학교의 어려움을 해결해 줌으로써‘찾아가는 컨설팅’과‘적극행정’,‘청렴도 향상’을 함께 실천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전문감사단 활동을 통해 학교는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퇴직공무원은 후배들에게 현장의 경험을 전수해 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현직자와 퇴직자 모두가 Win-Win할 수 있는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며 “세계교육의 표준을 지향하기 위해 앞으로도 이러한 제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