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제목박희승 의원, ‘지역사랑상품권 활성화법’ 공약 발의❍ 박희승 의원(남원장수임실순창, 더불어민주당)은 지역사랑상품권에 대한 국가 예산 편성의무화 및 인구감소지역 발행 지원 특례를 마련하고,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율을 상향하는 ‘지역사랑상품권 활성화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 먼저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목적에 지방소멸 완화와 지역 균형발전을 명시하고, △기획재정부는 예산요구서 및 각 지자체의 전년도 발행·판매 실적 및 효과성 등을 반영하여 예산을 편성하도록 했다. 또 △국가, 지자체의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의무화하고 인구감소지역에 대해서는 발행액의 일부를 추가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으며, △지자체가 지급하는 기본소득, 재난지원금 등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수 있도록 했다. ❍ 이어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은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율을 현행 30%에서 50%로 상향하여, 근로소득자에 대한 세 부담을 덜어 사용을 촉진하도록 했다. ❍ 지역사랑상품권 국비 예산은 2018년 100억 원에서 2021년 1조 2,522억 원까지 급증했으나 윤석열 정부 들어 정부 예산안에 미반영된 후 국회 심사 과정에서 일부 증액되는 등 소모적 정쟁이 반복되어 왔다. 이에 소비자의 혜택 축소, 소상공인 매출 감소 등이 우려되고 있다. ❍ 박희승 의원은 “골목에 돈이 돌아야 꽁꽁 언 서민경제가 살아날 수 있다. 지역사랑상품권은 우리 이웃인 소상공인을 살리고 가계의 부담도 덜 수 있는 민생 정책이다. 더 나아가 지역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해 지역 균형발전 실현에도 기여할 수 있는 일석삼조의 정책이다. 예산 때마다 불필요하게 반복되는 정쟁의 고리를 끊고, 안정적인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발의취지를 밝혔다. ❍ 한편, 앞서 박희승 의원은 22대 총선 공약으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및 사용 확대’를 제시했다.
-
예산 편성 공정성 2024년 주민참여 예산학교 개최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26일 포천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본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제도 사업의 일환인 ‘주민참여예산학교’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참여예산학교에서는 주민참여예산 제도를 소개하고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참여 방법과우수사례를 안내하는 등 주민들의 주민참여예산제도 참여 확대와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모둠별 활동으로 진행해 주민들이 직접 주제를 선정하고 주제에 대한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도출한 뒤 주민참여예산제 공모사업 신청서를 제출하는 등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실현 취지를 구현했다. 또한, 오전과 오후 두 차례 교육을 진행해 더 많은 주민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의 변화와 발전은 시민들의 참여로 실현된다”며, “포천시의 투명하고 공정한 예산 운영을 위해 시민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오는 7월 12일까지 「2024년 포천시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을 접수하고 있다. 공모 분야는, 주민의 복리증진, 인구유입 방안 및 일자리 창출, 국민 생활 편익 증진시설(생활 SOC) 유형 사업, 안전(재난, 범죄 등) 예방 사업 등 7개 분야다. 접수된 제안 사업은 사업 부서 검토와 포천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2025년도 본예산에 편성될 예정이다. 포천시가 발전될수있는 계기가되길 기대해본다.
-
세계 마약퇴치의날 맞아 불법 마약류및 오남용 캠페인 실시포천시(시장 백영현)는 2024년 6월 25일 신읍동 5일장 복개주차장에서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불법 마약류 퇴치 및 의약품 오남용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불법 마약류 퇴치 및 의약품 오남용 예방 캠페인」은 마약류 오남용으로 인한 문제가 사회적으로 대두됨에 따라 시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캠페인은, 청소년 불법 마약류(식욕억제제, 펜타닐) 사례 홍보, 마약 근절 서약서 작성 및 홍보물 증정, 불법 마약류 퇴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홍보물 배부, 포천시 폐의약품 수거장소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정연오 포천시보건소장은 “과거와 달리 마약 및 의약품에 대한 접근이 쉬워져 전 연령층으로 오남용이 확산되고 있다”며, “포천시보건소는 시민이 안전한 포천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불법 마약류 및 의약품 오남용의 심각성을 알리는 캠페인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앞으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불법 마약류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과 군내면 노인복지관에서 노년층을 대상으로 안전한 의약품 사용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는 등 마약 및 의약품 남용을 막기 위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청소년들에게는 생활안전 오남용 마약에대한 경각심을 우리 어른들이 더욱 교육시켜 미래이나라의 주역인 청소년들안전하게 살아갈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주어야 될것이다.
-
하이드로파워글로발, UAE와 투자합의...'수력타워발전' 상용화 박차좌로부터 ㈜릿코 컴퍼니사 컨설팅사 대표, 아랍에미레이트 CONSOLIDATED TRADERS DMCC PLC 투자자, ㈜하이드로파워글로발코리아 김성식 대표, (주)하이드로파워글로발코리아는 24일 컨설팅사인 ㈜릿코컴퍼니와 투자사 아랍에미레이드 CONSOLIDATED TRADERS DMCC PLC사와 전력 해결사 수력타워발전소의 조기 상용화를 위한 투자합의서를 체결했다. 이번 투자 합의서는 ㈜릿코 컴퍼니를 통해 ㈜하이드로파워글로발코리아는 설계설비용량 65MW 수력타워발전소 건설에 아랍에미레이트 CONSOLIDATED TRADERS DMCC PLC와 1억5천만달러 투자에 대한 MOA을 맺었다. 청정전력을 생산하는 발전원으로 기업의 RE100 가입활동을 지원하고 AI, 쳇GPT, 반도체 생산 등 전력수요가 폭증하고 IDC 인터넷 데이터센터 건설에도 대규모 전력이 필요하지만 방법이 없었다. 수력타워발전소는 어느 국가에서도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발전원으로 평가되어 투자로 이어지게 되었다. 댐 수력발전소(좌)와 수력타워발전소(우) 비교. 사진=하이드로파워글로벌 제공하이드로파워글로발의 수력타워발전소기술은 중력을 최대로 활용한 신개념의 수력발전 방식의 재생에너지 발전이다. 발전원 연료가 없고, 자원의 소비가 없는 발전방식이어서 탄소중립 실현에 크게 기여할 기술로 떠오르고 있다. 김성식 대표가 발명자이자 주요국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이 기술은 댐을 건설하지 않고 경사도로 형태의 발전타워를 만들어 낙차를 확보하고, 수차관로터빈을 직렬 다단 조립한 관수로로 배관 길이를 확보하는 방식이다. 발전 유량은 상하부저수조에 충진하여 펌프로 실시간 양수로 순환 사용을 한다. 상부저수조에 펌프로 양수한 유량은 중력, 중력가속도의 자유낙하 운동으로 일정하게 흐르게 되는데, 관수로의 유량에너지를 이용하여 발전한다. 또한 다단설치 발전방식을 이용해 1개당 발전 출력은 작지만 총 설비출력은 대용량이 가능한게 특징이다. 회사측은 전력을 무한 발전을 해도 CO2 배출이 없는 전형적인 재생에너지이며 냉각수가 필요하지 않아 산업단지, 도심, 사막, 산악지형 등 입지에 제약 없이 건설 가능한 획기적인 발전방식이라고 설명했다.
-
의성조문국박물관, 다채로운 주말프로그램 무료 운영의성군(군수 김주수) 조문국박물관은 가족을 위한 다채로운 주말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민속유물전시관 내 가족문화체험실에서 6세 이상 초등학생까지 참여가능하며, 매주 새로운 주제로 구성된‘주말엔박물관’ 프로그램은, 만들기 체험인 일반체험과 역사체험으로 나눠 진행된다. 계절별, 기념일과 관련된 다양한 만들기 체험인 일반체험은 아이들의 창의성과 손재주를 키울 수 있으며, 종이부채, 풍경소리 한글모빌(한글날), 크리스마스 정리함 등 실용적인 아이템을 직접 만들어 볼 수도 있다. 한편, 역사체험은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박물관 전시유물을 직접 관찰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역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흥미로운 시간이 되리라 기대된다. 참여 방법은 일반 만들기 체험은 당일 현장 선착순 접수하고, 역사 체험은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에 진행되며 사전 온라인 접수(www.usc.go.kr/lecture/index.do) 또는 전화 접수(054-830-6918)를 통해 신청 하면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주말엔 박물관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아이들의 교육에도 도움이 되는 좋은 기회이니, 박물관에서 유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 고 밝혔다.
-
포천시, 제3회 관광진흥 실무협의회 개최포천시는 2024년 6월 24일 관광 발전을 위한 제3회 관광진흥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실무협의회에는 포천시 관광과, 포천문화관광재단, 대한캠핑장협회장 등 주요 관광 실무진이 참석했다. 참여자들은 각 기관 현안사업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관광연계상품구축 및 홍보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2024년도 관광협력 사업을 수립하기 위한 전략을 발굴하고 세부 추진방안을 토의했다. 이번 회의에서 시는, 시티투어, 홍보협의회 연계 다채널 홍보, 관광기념품 공모 사업, 외국인 관광객 유치 사업(K-Story), 2024년 경기관광 투어패스 협업사업 등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주요 전략을 제안했다. 또한,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리뉴얼, 국내 최장 Y형 교량 개장, 반려견 놀이터 조성사업 등 사업과 「2024 한탄강 가든 페스타 축제」와 오는 9월 28일 개최되는 「한탄강 지오 뮤직&캠핑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행사 연계 및 홍보 방안을 협의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관광진흥 실무협의회는 포천이 보유한 관광자원의 특화된 부분을 지원하고 상호 간 부족한 점을 보완해 관광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포천시 주요 관광 주체와의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관광 발전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여름을 맞아 포천아트밸리에서 다양한 실내·외 공연, 전시, 체험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오는 29일에는 마술사 아람의 벌룬 매직쇼, 오페라 갈라 실외 공연, 조선시대 코믹 거리극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오는 7월 19일부터는 공방 민화 작품 전시, 민화 체험 프로그램 등이 마련되며, 8월 3일과 10일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키즈 EDM)과 물놀이 행사(키즈 워터밤)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사업으로 포천시가 발전될수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 본다.
-
윤영석 의원, 박상우 국토부장관 및 제1·2 차관과 양산 주요 건설·교통 현안 논의 및 국토부의 적극 협조 약속 받아윤영석의원과 박상우국토부 잔관 면담 현장 윤영석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남 양산 갑구)은 24일(월)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에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진현환 제1차관 및 백원국 제2차관과 양산 지역 건설·교통 현안을 협의하고 중앙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답변을 이끌어냈다. 이 자리에서 윤 의원은 양산의 도시 구조를 혁신하여 양산에 첨단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등을 육성하기 위한 공간구조혁신 선도사업 선정의 절대 필요성, 양산의 급속한 인구증가와 도시 발전에 대응하여 양산 교통인프라의 대폭적인 확충의 중요성과 동남권 및 양산의 경제발전을 획기적으로 이끌기 위한 주요 철도의 건설 등을 국토부 장·차관에게 강력히 설파하였고, 국토부가 적극 협력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내겠다는 답변을 이끌어 내었다. 먼저 윤 의원은 양산의 도시 공간을 혁신적으로 바꿀 ‘공간구조혁신 사업(국토부 신규사업)’에 ▴양산 부산대 부지 및 ▴통도 환타지아 지역 모두 선도사업으로 포함되어야 한다고 국토부 장관 및 제1차관에게 강조하였다. 이 사업은 지난 총선 기간에도 윤 의원이 양산에 첨단 바이오·메디컬 산업 클러스터 조성 및 복합 역사·문화 관광지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관련법의 국회 통과와 양산이 이 사업에 주된 수혜자가 되도록 관련 사전 작업을 진행시켰으며, 지난해 이미 식약처 천연물안전관리원을 유치·착공시킨 바 있다. 또한, 윤 의원은 양산이 최근 10년간 양산시 인구가 10만 명 이상 증가함에 따라 만성적인 교통 체증을 겪고 있는 양산의 교통 인프라의 대폭적인 확충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국도35호선 대체우회도로 개설, ▴1028 지방도의 국도 승격과 함께 상북-웅상 직결 도로 건설(총 사업비 2,235억 원), ▴남물금 IC 완공(총 사업비 400억 원), ▴양산 사송 양방향 하이패스IC 설치(총 사업비 130억 원) 등의 시급성에 대해 설명하고 조속한 완공을 주문하였다. 그리고 윤 의원의 노력으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및 비수도권 광역철도 선도사업의 선정된 바 있는 ▴동남권순환 광역철도 (KTX울산역-하북-상북-북정-물금-김해, 총사업비 1조 9,354억 원)와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건설 사업(총사업비 1조 631억 원)에 대해 조속히 계획대로 사업을 추진할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윤 의원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같은 행정고시 출신으로서 오랜 인연을 갖고 있다. 양산시 갑·을구가 분구되기 이전인 19대 국회에서 윤 의원이 역점적으로 추진했던 양산시 동면 사송신도시 착공 당시 박상우 장관은 사송신도시 개발 주관 기관인 LH 사장을 역임하였고, 이후에도 윤 의원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각별한 인연을 이어왔다. 윤 의원은 “지방소멸의 위기에 대한민국의 미래는 부울경 지역 발전에 달려 있고, 부울경 지역의 핵심 도시 양산의 발전이 그 시금석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우수한 정주 여건과 최우수 의료·바이오 연구 인력이 상주하고 있는 양산에 첨단 바이오·메디컬 산업 혁신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복합 문화 관광지 조성을 통한 하북 지역의 발전을 이끌 공간구조혁신 선도사업에 양산의 2개 사업 모두 선정되어야 한다”라고 역설하였다. 또한, “양산 주요 도로망 개선사업과 동남권순환 광역철도 및 부산-양산-울산 철도 건설사업은 양산 발전은 물론이고, 부·울·경의 인적·물적 교류 활성화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으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관련 부처와 긴밀한 소통과 협조를 통해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조기 개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히며 국토부 장관의 전폭적인 지지를 당부하였다.
-
경남도, 119토목구조대와 도민 안전 최우선을 위한 협약 체결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대한토목학회 경남 119 토목구조대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응급 복구와 도민 안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사진/경상남도) 경상남도는 25일 오후 도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대한토목학회 경남 119 토목구조대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응급 복구와 도민 안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경남도 최만림 행정부지사, 도민안전본부장, 대한토목학회 부울경지회장, 경남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119토목구조대’는 대한토목학회 회원인 대학교수, 박사, 기술자 등 토목공학 전문가들이 자발적인 토목기술 재능기부를 하는 지역사회 봉사조직이다. 이번 협약으로 경남도와 119토목구조대는 ▲도‧시군과 119구조대 간 긴급연락 체계 구축 ▲실무협의회 구성·운영 ▲응급조치와 기술자만 등을 상호 협력하고 공유하기로 약속했다. 경남도는 인명피해 4년 연속 제로화와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선제적 예방과 현장 중심의 상황관리가 가능한 재난 대응체계로 개편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협약은 토목 구조, 토질, 항만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대한토목학회 회원을 자연 재난 구조대로 활용하여 더 효율적인 재난 대응을 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남도는 119토목구조대를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응급 복구를 비롯해 현장 대처를 위한 24시간 현장 자문과 기술지원 체계를 구축하게 되어, 태풍·호우 등 자연 재난에 따른 2차 피해를 예방하고 도민 안전을 지키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경남도 최만림 행정부지사는 “우리 지역 토목전문가의 자발적인 참여와 재능기부에 감사드리며, 경남도정과 재난관리 정책에 공감하고 민관합동으로 추진된다는 점에서 뜻깊은 협약이 될 것”이라며 올여름도 자연 재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
어레이네트웍스코리아, 앱게이트와 마스터 리셀러 계약 체결… 업계 선도하는 ‘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 액세스’ 한국 시장 공급어레이네트웍스코리아(대표 김영한)는 안전한 네트워크 액세스에 대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보안 액세스 회사 앱게이트(Appgate)와 마스터 리셀러 계약을 체결하고 업계를 선도하는 유니버셜 ZTNA (Zero Trust Network Access) 솔루션 ‘Appgate SDP’를 한국 시장에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Appgate SDP는 클라우드, 레거시, 하이브리드 및 IoT 환경 전반에 걸쳐 확장성 있고 안전한 액세스를 제공해 디지털 전환을 가능하게 하고, 위험을 줄이고,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킨다. 이 제품의 광범위한 엔터프라이즈급 기능 집합은 보호 대상 리소스를 보이지 않게 보호하고, 액세스 제어를 강화하며, 네트워크 보안을 간편하게 한다. 김영한 어레이네트웍스코리아 대표는 “VPN과 같은 기존 액세스 솔루션은 오래된 기술인데 반해 사이버 위협은 더욱 발전해가기 때문에 조직은 더 강력한 보안 액세스 제어를 필요로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는 앱게이트와 파트너 관계를 맺고 보안을 향상시켜 비즈니스 민첩성을 가능하게 하는 시장 선도적인 ZTNA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영한 대표는 마지막으로 “이미 첫 번째 Appgate SDP 고객을 확보했으며, 앞으로 큰 성공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Appgate SDP의 고유한 다이렉트-라우팅 ZTNA 아키텍처는 운영 효율성과 비용을 절감한다. 다이렉트-라우팅은 규모 및 지연 시간의 한계를 해결해주며, 모든 트래픽이 공급업체의 멀티 테넌트(Multi-tenant) 클라우드를 통과해야 했던 클라우드-라우팅 ZTNA 솔루션의 숨겨진 비용 문제도 해결해준다. 지금까지 많은 Appgate SDP 고객이 MPLS, SD-WAN 및 VPN과 같은 기존 도구를 제거해 운영 비용을 줄이면서 안전한 카페-스타일 연결을 구축해왔다. 하타케야마 마사후미 아시아-태평양 지역 앱게이트 영업이사는 “전 세계 조직과 정부는 사용자와 자원 간, 자원과 자원 간 연결을 더 잘 보호하기 위해 유니버셜 ZTNA를 구축하고 있다”며 “우리의 세계적인 ZTNA 솔루션을 한국에 공급할 수 있도록 어레이네트웍스코리아와 파트너가 돼 영광”이라고 밝혔다. 현재 앱게이트는 Appgate SDP 유니버셜 ZTNA의 기능과 특징을 알아볼 수 있도록 30일 무료 평가판을 제공하고 있다. 앱게이트 소개 앱게이트는 조직의 가장 가치 있는 자산과 애플리케이션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앱게이트는 ZTNA (Zero Trust Network Access)와 온라인 사기 보호 분야의 시장 리더다. 앱게이트 제품에는 범용 ZTNA용 Appgate SDP와 360 사기 보호가 있다. 앱게이트는 위협 자문 분석 및 ZTNA 구축 서비스도 제공한다. 앱게이트는 전 세계 기업과 정부 기관을 보호한다. 어레이네트웍스코리아 소개 어레이네트웍스코리아는 지난 20년 동안 글로벌 기업의 네트워크 및 보안 솔루션을 한국에 제공해왔다. 어레이네트웍스의 네트워크 및 보안 솔루션, 스위벨시큐어의 MFA 솔루션, 퀘스트소프트웨어의 PAM 솔루션을 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
의창소방서, 어린이집 소방서 방문 견학···감사 편지 받아미래나무어린이집 소방서 견학 단체사진(사진/마산소방서) 중학생 감사 편지(사진/마산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24일 미래나무어린이집에서 방문해 소방서 견학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소방관에 대한 감사 편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을 통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이소방서를 친근한 이미지로 인식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감사 편지에는 그림과 함께 “우리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소방관님” 등의따뜻한 내용이 적혀 있어 소방서 직원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지난 23일 의창구 중학생 2명이 중동119안전센터를 방문해 감사 편지 및 간식을 전달하고 소방관 진로 고민에 대한 상담 등을 실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