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국립보건연구원,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 국내 개발 백신 변이주 효능평가 착수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4월 28일(목) 포스트 오미크론 시대를 대비하고자 국내 개발 코로나19 백신의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중화능 평가를 착수했다고 밝혔다. 국립보건연구원은 지난 3월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허가에 필요한 임상3상 시험 우선 분석 대상 검체 분석을 완료하였다. 그러나, 이 백신은 초기 우한주를 기반으로 개발되어 국내 유행 주요 변이바이러스(델타, 오미크론)에 대한 효능 검증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국립보건연구원은 국내 개발 백신의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효능평가를 시작하였다고 밝혔다. 국립보건연구원 권준욱 원장은 "코로나19 변이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신종 변이바이러스 출현에 대한 선제적 대응 능력을 강화해야 한다”라고 하며, "국내 백신연구개발 선도기관인 국립감염병연구소 공공백신개발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등 다양한 플랫폼의 국내 개발 백신에 대한 변이바이러스 평가 등 지속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문정우 금산군수, 주요 관광지 환경정비 철저 지시문정우 금산군수는 4일 간부회의에서 “금산의 자연경관을 만끽하기 위한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봄나들이객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주요 관광지의 화장실·데크길 정비, 도로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에 나서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코로나19 예방 및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점검해 안전하게 금산에 머무르다 가실 수 있도록 신경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산군은 전국적인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진자 급증에 따라 관광객 안전을 위해 4월 9일부터 10일까지 개최 예정이었던 비단고을산꽃축제를 취소했다. 문 군수는 이밖에 청명·한식 산불 비상근무 및 1분기 신속집행에 나서 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위드코로나 시대 지역경제 활성화, 제290회 금산군의회 임시회 준비 등에도 신경써 줄 것을 주문했다.
-
부산광역시의회, 높은 전파력으로 누적되는 시민피해 최소화 촉구부산광역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재영 의원(사하구3, 더불어민주당) 은 제302회 임시회 5분자유발언을 통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는 치명률 0.16%로 델타변이의 1/5 수준이라고 하지만, 높은 전파력으로 사망자 급증 및 이로 인한 영락공원 화장로 만석 등 대응 체계 상의 위기가 나타나고 있음을 지적하고, 재택치료 가정내 감염확산 방지대책 강화, 고령건강취약층 등 시민피해 최소화를 위한 부산시의 특단의 지원과 대책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2월17일 6,219명이였던 부산의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3월17일 한 달만에 42,434명으로 무려 6.8배나 증가했으며, 일별 사망자수 또한 2월17일 5명에서 3월17일 32명으로 6.2배나 증가해, 높은 전파력에 따른 확진자수 폭증이 사망자 폭증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지적하였다. 최근 영락공원 화장예약의 경우 5일이 지나도 할 수 없는 상태로 6일장을 하든, 시신을 모시고 진주, 함안, 사천등으로 원정을 가고 있어, 기존 시스템의 대응 역량을 넘는 위기상황 발생에 대한 깊은 우려를 표시하였다. 이에 김 의원은 오미크론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첫째, 재택 치료시 검사와 치료에만 집중되고 있는 현재 방식에서 가족 내 감염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 강화를 촉구하였다. 아이의 감염이 부모 및 가족의 감염으로 직장내 감염으로 이어지고 있는 많은 사례가 발생하며, 확산의 주요 포인트가 되고 있지만, 가족 내 감염예방에 대한 공적 관심과 대응은 매우 부족한 실정임을 지적하였다. 동거가족에 대한 검사권고 문자에 가정 내 마스크 착용과 같은 세분화된 행동규칙등 감염예방 정보를 포함등 가족 내 감염확산 방지 조치 강화를 촉구하였다. 둘째, 요양병원, 요양원 등 고령건강취약층 집중 시설에 대한 코로나 신속 진료와 확산 방지를 위한 특단의 지원과 대책 수립을 촉구하였다. 김 의원은 코로나19 위중증 환자의 약 70% 정도가 70대 이상이며, 코로나 사망자의 90% 정도가 70대 이상 기저질환을 가진 고령층으로, 요양병원 등 시설 관련 사망자가 다수를 차지하는 실정으로. 고위험군 집중시설인 요양병원과 요양원의 감염확산 예방과 신속 진료를 위한 부산시의 특단의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
-
해외 산림자원 개발 사업 진출, 지금이 기회!산림청은 해외 산림자원 개발 사업 민간투자 지원을 위해 47억 원 규모의 정책 자금을 융자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원 대상 사업은 ▲산업 및 탄소배출권 조림 ▲임산물 가공시설 ▲해외 조림지 매수 사업이며, 신청서는 3월 14일부터 오는 5월 13일까지 한국임업진흥원 산업지원본부 해외사업실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양식과 작성요령 등은 산림청 누리집과 한국임업진흥원 해외산림정보서비스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사업자 선정은 1차로 사업계획서 등 서류 검토와 면담 심사 후, 2차로 해외 산림자원 개발 분야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구성된 해외 산림자원 개발 자금 융자심의회를 거쳐 최종 결정하게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지원 대상 사업비의 70∼100%를 연이율 1.5%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융자 기간은 2∼25년 거치 3년 균등 상환이나 사업별로 융자 한도, 기간 등 지원조건이 다르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산 및 국제 정세 등으로 해외 산림자원 개발 사업에 어려움이 많지만, 해외 산림 투자 활성화를 위해 융자 예산 확보 및 제도 개선 등 관련 지원정책을 지속해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산림청은 국내 경제, 사회, 환경적 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2022년 산림사업 종합자금 집행지침을 개정(2022.1.7.)하고 해외 팜유 나무 조림사업을 산림사업종합자금 융자 지원 대상 사업에서 제외하였다. 한편, 이미 진출한 팜유 사업 기업에 대해서는 친환경 팜유나무 조림 및 국제인증 획득을 유도하고, 이후 환경과 인권 위협에 대한 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
해외 산림자원 개발 사업 진출, 지금이 기회!산림청은 해외 산림자원 개발 사업 민간투자 지원을 위해 47억 원 규모의 정책 자금을 융자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원 대상 사업은 ▲산업 및 탄소배출권 조림 ▲임산물 가공시설 ▲해외 조림지 매수 사업이며, 신청서는 3월 14일부터 오는 5월 13일까지 한국임업진흥원 산업지원본부 해외사업실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양식과 작성요령 등은 산림청 누리집과 한국임업진흥원 해외산림정보서비스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사업자 선정은 1차로 사업계획서 등 서류 검토와 면담 심사 후, 2차로 해외 산림자원 개발 분야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구성된 해외 산림자원 개발 자금 융자심의회를 거쳐 최종 결정하게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지원 대상 사업비의 70∼100%를 연이율 1.5%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융자 기간은 2∼25년 거치 3년 균등 상환이나 사업별로 융자 한도, 기간 등 지원조건이 다르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산 및 국제 정세 등으로 해외 산림자원 개발 사업에 어려움이 많지만, 해외 산림 투자 활성화를 위해 융자 예산 확보 및 제도 개선 등 관련 지원정책을 지속해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산림청은 국내 경제, 사회, 환경적 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2022년 산림사업 종합자금 집행지침을 개정(2022.1.7.)하고 해외 팜유 나무 조림사업을 산림사업종합자금 융자 지원 대상 사업에서 제외하였다. 한편, 이미 진출한 팜유 사업 기업에 대해서는 친환경 팜유나무 조림 및 국제인증 획득을 유도하고, 이후 환경과 인권 위협에 대한 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
해외 산림자원 개발 사업 진출, 지금이 기회!산림청은 해외 산림자원 개발 사업 민간투자 지원을 위해 47억 원 규모의 정책 자금을 융자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원 대상 사업은 ▲산업 및 탄소배출권 조림 ▲임산물 가공시설 ▲해외 조림지 매수 사업이며, 신청서는 3월 14일부터 오는 5월 13일까지 한국임업진흥원 산업지원본부 해외사업실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양식과 작성요령 등은 산림청 누리집과 한국임업진흥원 해외산림정보서비스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사업자 선정은 1차로 사업계획서 등 서류 검토와 면담 심사 후, 2차로 해외 산림자원 개발 분야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구성된 해외 산림자원 개발 자금 융자심의회를 거쳐 최종 결정하게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지원 대상 사업비의 70∼100%를 연이율 1.5%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융자 기간은 2∼25년 거치 3년 균등 상환이나 사업별로 융자 한도, 기간 등 지원조건이 다르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산 및 국제 정세 등으로 해외 산림자원 개발 사업에 어려움이 많지만, 해외 산림 투자 활성화를 위해 융자 예산 확보 및 제도 개선 등 관련 지원정책을 지속해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산림청은 국내 경제, 사회, 환경적 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2022년 산림사업 종합자금 집행지침을 개정(2022.1.7.)하고 해외 팜유 나무 조림사업을 산림사업종합자금 융자 지원 대상 사업에서 제외하였다. 한편, 이미 진출한 팜유 사업 기업에 대해서는 친환경 팜유나무 조림 및 국제인증 획득을 유도하고, 이후 환경과 인권 위협에 대한 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
청송군농업경영인, 산불피해 울진군 방문‘위로’청송군농업경영인연합회는 지난 15일 울진군 산불피해 대책본부를 찾아 예기치 못한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울진군민들과 산불화재 수습에 힘쓰는 현장 구호 인력 및 자원봉사자들을 위로하기 위하여 500만원 상당의 청송사과와 사과주스 및 성금을 전달했다. 한편, 청송군농업경영인연합회는 250여명의 후계농업인으로 구성된 선도 농업인단체로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하여 2021년 저탄소농산물 인증제사업 136농가 참여 및 홍보, 농한기 과수전정대행단 운영으로 인건비 절감 등 군 농업경영전반에 경영혁신을 주도하는 단체다. 곽동주 회장은“코로나 19 변이바이러스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의 산불피해로 삶의 터전을 송두리째 잃어버린 지역 주민들과 농업경영인들의 상심을 위로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찾았으며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
홍성군, 2022 홍성역사인물축제 개최 전면 취소 결정홍성군은 오는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개최예정이었던 홍성군 대표 축제인 ‘2022 홍성역사인물축제’를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하였다. 홍주문화관광재단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최근 홍성에서 가파르게 증가하는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확진자 발생 추이를 고려하고, 전국의 코로나 상황과 중앙부처의 축제 관련 기본방침 및 대응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전했다. 당초 홍주문화관광재단은 작년 연말부터 전문가 자문을 통해 역사인물에 대한 통합적인 조명을 통해 현대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홍성 역사인물 백신(Back Scene)’이란 주제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코로나에 대응한 온‧오프라인 및 온라인 개최를 준비하고 있었다. 하지만, 온라인 축제의 비효율성과 코로나19의 확산세를 고려할 때 개최 시기가 임박하여 축제가 취소되면 예산 낭비가 발생하고, 연기할 경우 개최 기간에 대한 혼란을 가중하면서 하반기 축제와 일정이 겹쳐 행사성 축제로 전락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 이 같은 불가피한 결정을 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홍주문화관광재단 이기태 사무국장은‘홍성역사인물축제는 홍성 군민들에게 애향심과 자부심의 원천이 되는 축제로서 개최취소에 대해 아쉬움이 매우 크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군민과 지역사회의 안전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판단했다’라면서‘축제 취소로 인한 문화예술에 대한 갈증을 홍주문화관광재단에서 진행하는 홍주읍성 활성화 사업과 다양한 공모사업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16일 기준 총 13,316명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700만 명을 돌파하는 가운데, 전국 대부분 축제는 연기 또는 취소를 결정하는 추세이다.
-
질병관리청, 코로나19 바이러스 오미크론 변이주 3월 11일부터 분양 가능국립보건연구원 국립감염병연구소(소장 장희창) 국가병원체자원은행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오미크론 변이주 하위계통 2주를 3월 11일부터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감염병진단분석국 신종병원체분석과에서 기탁한 변이바이러스로, 바이러스 자원을 분양받기 위한 절차는 다음과 같다. 병원체자원 분양신청은 국가병원체자원은행 누리집 내 '병원체자원 온라인분양테스크'가능하며, 분양신청공문, 병원체자원 분양신청서, 병원체자원 관리·활용계획서, 시설·장비 보유 증명서 등의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코로나19 바이러스 배양 및 취급은'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 실험실 생물안전 가이드(질병관리청 ’21.2.3.)'사항을 준수해야 한다. 코로나19 바이러스 분양은 생물안전 3등급(BL3)* 연구시설을 보유하거나, BL3 시설이 있는 기관과 시설 사용 계약을 맺은 기관에 분양 가능하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핵산(바이러스로부터 추출된 유전물질) 분양은 수행 실험 내용에 따라 기관에 요구되는 생물안전 등급이 달라질 수 있다. 분양받은 기관은 '2020, 고위험병원체 취급 및 보존 안전관리 가이드(질병관리청, 2021.2.1.)'의 안전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국립보건연구원 권준욱 원장은 “국가병원체자원은행의 오미크론 변이주의 신속 분양은 유관 부처 및 보건의료 산업 관련 기관의 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 및 치료제 개발, 진단제 개발 등에 적극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남소방, 코로나19 대응 기간제 구급 인력 28명 채용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구급 이송수요 증가에 대응하고자 기간제 구급 인력 28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응시분야는 총 5개 분야로 구급현장처치보조(진주소방서) 6명, 구급현장처치보조(김해서부소방서) 6명, 구급현장처치보조(거제소방서) 6명, 구급현장처치보조(양산소방서) 6명, 구급상황관리보조(119종합상황실) 4명을 각각 채용하며, 약 6개월간 해당 기관에서 한시적으로 근무하게 된다. ‘구급현장처치보조’는 구급현장 처치보조 및 감염병 환자 치료시설 이송 업무 등을 수행하며, ‘구급상황관리보조’는 재택치료관리팀과 정보 공유·이송병원 선정·병상 배정 확인 등 구급상황 관제 보조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연령(만18~40세), 거주지(경상남도), 자격·면허(1급 응급구조사 또는 간호사) 등 응시 자격을 충족한 자는 성별·학력에 제한 없이 누구나 응시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2월 23일부터 3월 4일 18:00까지이며, 응시원서·자격증 사본 등을 첨부하여 경남소방본부 전자우편(jjgc523@korea.kr) 또는 등기우편(경남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300, 경남도청 신관 4층 소방행정과)으로 기한 내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전형에 합격한 사람은 오는 3월 17일에 면접시험을 치르게 되며, 3월 21일에 최종 합격 여부가 결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 누리집 또는 경남소방본부 누리집 채용 공고문을 참고하기 바라며, 채용시험 관련 궁금한 사항은 경남소방본부 소방행정과 채용담당자(055-211-5325)에게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