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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경상남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개최경상남도는 어린이들에게 안전의식을 심어주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도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18일 오전 11시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제20회 경상남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경상남도와 경상남도교육청이 공동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 경남지부와 한국화재보험협회 부산경남지부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유치부 17팀 441명과 초등부8팀 219명 등 총 25팀 660명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대상 2팀, 최우수상 2팀, 금상 4팀, 은상 4팀, 우수상 13팀과 지도교사상 2명을 시상하며, 대상과 금상에는 도지사상을, 최우수상과 은상에는 도 교육감상을, 우수상에는 한국소방안전원 경남지부장상과 한국화재보험협회 부산경남지부장상을 각각 수여한다. 특히, 대상을 받은 유치부 1팀과 초등부 1팀은 9월 4일과 5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25회 전국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경남도 대표로 참가하게 되며, 제주도 현장학습 지원의 특전이 주어진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어린이들의 목소리를 통해 안전을 쉽고 즐겁게 배울 기회를 제공하고자 경연대회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여 안전 문화 확산에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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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토월유치원 한국119청소년단 임명장 수여 및 소방안전교육토월유치원 한국119청소년단(푸른바다반, 별빛바다반) 임명장 수여 및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소방안전교육(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지난 4일 성산구 소재 토월유치원 한국119청소년단(푸른바다반, 별빛바다반)을 대상으로 119청소년단 임명장 수여 및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 119청소년단은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함양하고 잘 성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자 각 소방서에서 운영하는 단체이며 이날은 소방공무원과 지도교사, 한국119청소년단 단원들이 참석해 위촉장과 임명장 수여, 대표단원의 선서식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동안전체험차량으로 ▲ 체험 차량 외부 모니터 활용 소방 안전교육 ▲ 지진 강도별 대비 탈출 방법 ▲ 연기 발생 장치 활용 비상 대피 방법 ▲ 소화기 사용법 교육 ▲ 불나면 대피 먼저 홍보 등 실제상황과 같은 안전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안전사고 대응능력을 향상 시키기 위한 자리도 마련됐다. 박영준 안전예방과장은 “어린이들이 119소년단 활동을 통해 미래의 안전 문화를 선도살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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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장천초등학교 한국119청소년단 입단식 가져장천초등학교에서 한국119청소년단 입단식을 개최(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28일 오전 장천초등학교에서 한국119청소년단 입단식을개최했다고 밝혔다. 1963년 창단된 ‘한국119청소년단’은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소방 안전의식을 함양시키기 위해 안전을 중시하는 건전하고 건강한 미래 안전리더 육성을 목표로 운영 중인 특수법인 청소년 단체이다. 119청소년단 단원 43명과 교사 7명, 소방공무원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입단식에서는지도교사 소개를 시작으로 선서문 낭독, 임명장 수여, 예방교육팀장님의 축사와 단체 기념촬영 등을 실시했다. 한편 119청소년단 진해지회는 총 4개단 12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장천초등학교를 시작으로 31일까지 웅동초등학교와 대광유치원, 조이어린이집 119청소년단 입단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한국119청소년단 입단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앞으로 소방 안전 체험교육및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안전 문화를 선도하는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해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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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4 어린이 안전체험 행사 성료 - 안전의식 향상에 기여[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지난 24일과 25일, 성황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 어린이를 대상으로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 ▲ 2024 어린이 안전체험 행사 성료 이날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은 2012년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작된 사업으로, 안전체험시설이 부족한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체험형 안전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특히 올해는 행정안전부와 광양시가 처음으로 공동 주최하여, 한층 더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어린이와 성인을 위한 10종의 특화 프로그램과 한국가스안전공사, 도로교통공단 등의 기관 협업 프로그램 4종 등 총 14종의 체험 부스가 운영되었습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재난 예방 안전 VR, 소화기 사용법, 완강기를 활용한 화재 대피 교육, 교통안전 및 보행안전 등이 있었습니다. ▲ 2024 어린이 안전체험 행사 성료 첫날 행사에는 김기홍 광양 부시장이 참석하여 아이들과 함께 재난 및 안전사고 상황을 직접 체험하며 안전의식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당초 예상되었던 600여 명의 참여 인원은 첫날부터 어린이집 단체 참여로 인해 1,000여 명을 넘어섰고, 주말 동안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인해 행사장은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특히, 차량 급정거 시 안전벨트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차량 탑승 체험, 완강기를 이용한 화재 대피 체험, 연기 소화기를 활용한 소화기 사용법 체험 등이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2024 어린이 안전체험 행사 성료 조선미 안전과장은 "이번 행사가 어린이들의 생활 속 안전사고 대처 능력을 키우고, 안전의식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안전교육 방법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안전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며, 지역사회의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광양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안전체험 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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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이동안전체험차량 활용 어린이 소방안전교육남문 도시어린이집, 슈퍼키즈어린이집, 배화유치원 등 어린이 190명을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 활용 소방안전교육’(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3일 오전 남문 도시어린이집, 슈퍼키즈어린이집, 배화유치원 등 어린이 190명을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 활용 소방안전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동 안전 체험 차를 활용해 아이들이 화재, 지진 등 재난 상황을 바르게 인지하고 재난 상황별로 안전·신속하게 대피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진행됐다. 교육·체험 내용은 ▲지진 발생 시 행동 요령 익히기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 ▲물소화기체험 등 소방관 직업 체험을 위해 유아용 방화복과 헬멧을 착용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용진 본부장은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소방안전교육은 각종 재난 상황을 직접체험하면서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심어줄 좋은 기회”라며“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소방안전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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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현업근로자 정기안전보건교육 실시포천시는 2024년 5월 14일, 21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현업근로자 350여 명을 대상으로 정기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보건안전환경협회 소속 정세빈 교육이사가 강사로 나서, 산업안전 및 사고 예방에 관한 건강증진 및 질병 예방에 관한 사항, 근골격계 질환 예방 등을 교육했다. 특히,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작업 전 올바른 스트레칭 방법, 근육 테이핑 요법 등 실습 위주 교육을 진행해 교육생들의 참여도를 높혔다. 포천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해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전정검에는 사전에 큰사고를 예방하는데 목적이있어 모든 안전사고에 큰 영향을 준다. 미리 재난안전이나, 생활안전이나, 사전에 습득하여 항상 정검하고 생활하는데 습관화, 하여 모든 안전에 만전을 기여하길 기대여 본다. 포천시는 안전하고 살기좋은 일등도시가 되길 모든 포천시민에게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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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경남도청 민방위대원 대상 소방안전교육경남도청 민방위훈련에서 직장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지난 14일 경남도청 민방위훈련에서 직장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5월 민방위훈련과 함께 진행됐으며, 민방위대원들의 소방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응급 상황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초기진화의 중요성 ▲소화기 사용 방법 ▲화재 시 대피 방법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이 있었다. 김윤일 교육담당자는 “이번 교육이 응급 상황 및 재난 상황 발생 시 직원들의 대처 능력을 향상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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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봄철 공사장 용접·용단 작업 화재 안전 수칙 준수 당부봄철 공사장 용접·용단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공사장 화재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봄철 공사장 용접·용단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공사장 화재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용접 작업 시 불티의 온도는 천5백 도까지 이르며 최대 11m까지 날아가기 때문에 용접 작업 전에는 불이 잘 붙는 물건은 다른 장소에 보관하고 작업 현장에 화재감시인을 배치해 안전한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공사장 특성상 가연성 자재가 많아 작업 시 불티가 자재로 옮겨붙어 다량의 유독가스 발생과 대형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 같은 불티는 주변 목재나 스티로폼 등 가연물에 단시간 내 불이 붙을 위험이 있다. 또 단열재 내부에 들어가 훈소 상태로 진행되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화재로 확산할 위험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주요 안전 수칙으로는 ▲ 화재감시자 배치 ▲ 공사장 기준이 맞는 임시소방 시설 설치 ▲ 용접 등 작업 전 관할 소방서 신고 ▲ 가연성물질과 화기 동시 취급 작업 금지 ▲ 용접·용단 작업자로부터 반경 5m 이내 소화기 비치 등이다. 한편 성산소방서는 오는 5월 말까지 ‘봄철 화재 예방 대책’을 추진하며 화재취약시설 안전관리 강화 및 화재 예방 홍보·교육훈련을 통한 안전의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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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동 청소년지도협의회 학교폭력, 언어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위원장 차준혁)는 2024년 5월 14일 영북초등학교 앞에서 청소년 「교통안전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청소년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캠페인에는 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 영북면 파출소, 영북초등학교, 영북면 행정복지센터 등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 30여 명이 참가했다. 영북초등학교 학생들 또한 캠페인 활동에 직접 참여해 학생들의 안전의식 함양에 힘썼다. 참가자들은 학생들에게 안전한 등굣길 보행의 중요성을 알리며, 오는 5월 2일부터 지원 연령이 6세부터 18세까지로 확대되는 경기도 어린이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도 함께 홍보했다. 차준혁 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장은 “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의식을 함양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도 청소년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앞으로도 여러 단체와 협력해 청소년이 안심하고 생활할수있는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캠페인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그리고 영북면 은 교통안전 캠페인 뿐만 아니라 청소년 학교폭력, 언어 폭력, 자녀들이 안심하고 학업에 충실할수 있도록 관계기관및 단체들이 협력하여 청소년들이 보다나은 미래를 지향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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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차량 진·출입 차단기 활용 화재 예방 홍보 나서아파트 단지 차량 진출입 차단기 화재 예방 홍보 배너(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봄철 화재 예방 대책 특수시책으로 관내 공동주택 50개소를 대상으로 차량 진출입 차단기에배너를 부착해 오는 12월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를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아파트 화재 발생 때 행동 요령인 ‘불나면 살펴서 대피’ 슬로건을 홍보해아파트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추진됐다. ‘불나면 살펴서 대피’는 아파트 화재 발생 시 대피 과정에서 인명피해가 다수 발생함에따라 개선된 화재 안전 행동 요령이다. 화재 상황을 먼저 살피고 그에게 맞게 대피 또는 세대내 안전한 장소에서 대기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봄철 화재 피해 저감을 달성하기 위해선 시민 누구나 생활 속에서 안전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다각적 홍보 활동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활동으로 시민 안전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