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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힘내세요! 소방관!”창원한빛교회 격려물품 전달받아힘내세요! 소방관! 창원한빛교회 격려물품 전달(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지난 10일 창원 성산구 소재 한빛교회에서 소방관을 격려하기위해 격려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각종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과일, 떡, 편지 등을 준비해 방문했다. 한편, 소방서를 방문한 교회 어린이들에게 소방서 소개 및 펌프차 ·고가사다리차 등 소방차량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빛교회 관계자는 “평소 소방공무원에게 도움 받은 주변사람이 많다”며 “이런 나눔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돼 기쁘다. 늘 안전에 유의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종태 서장은 “소방서 직원들에 격려를 표한 한빛교회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안전한 창원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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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수험생 제 실력 모두 발휘하길”응원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6일 아침 2023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을 격려하고자 예천에 소재한 경북일고 수능시험 현장에 다녀왔다. 이철우 지사는 “수험생들이 어쩌면 이렇게 늠름하고 대견한지 아주 든든했다”라며 “수험생들의 모습이 여유롭고 자신감이 엿보였다”라고 언급했다. 예천지역 청년포럼, 자총, 자율방범대 등 시민단체와 선생님들의 환호 와 커피 등 작은 선물을 받으며 입장하는 수험생 중 어떤 학생은 “도지사입니다, 힘내세요!”라고 격려했더니 “와~ 잘 생겼다”라며 응답하는가 하면, 자기 이름도 ‘이철우’라면서 “반갑다”며 인사를 나누는 여유까지 보이는 학생도 있었다고 말했다. 또 입구에 서서 응원하는 담임선생님을 부둥켜안고 가는 모습 등 우리 수험생들이 너무나 당당해 보였다고 했다. 이철우 지사는 “과거 발 동동 구르는 수험생의 모습은 찾기 어렵고 여유롭고 자신감이 엿보이는 현장에서 선진국 형태라는 생각이 든다”며 “수능 현장에서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보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지사는 “수험생 여러분, 제 실력 모두 발휘하시고 대학 선택도 선진국답게 적성에 맞는 학과를 지원합시다”라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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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유니시티3단지 어린이집으로부터 감사편지 받아창원시립 유니시티 3단지 어린이집 원사 감사편지(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창원시립 유니시티3단지 어린이집 원생들로부터 감사의 편지를 전달받았다고 1일 밝혔다. 어린이집 원생들은 각종 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관들에게 감사 인사와 응원이 담긴 편지를 작성했다. 편지에는 ‘언제나 멋진 소방관님,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등의 내용이 담겨 있어 편지를 읽는 소방관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이상기 서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편지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의창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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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고사리 손으로 쓴 ‘감동의 편지’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1일 오전 자은하늘닮 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체험교실을 진행하던 중 아이들에게 손편지를 받아 감동의 물결이 전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관내 유치원·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소방서 견학을 신청받고 있으며, 견학은 ▲소방안전교육 ▲물소화기 체험 ▲소방차량 설명 및 탑승 ▲소방관들과 사진찍기 등 아이들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소방안전체험교실을 마치고 자은하늘닮 어린이집 원아들은 깜짝 선물을 전달해 직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었다. 깜짝 선물은 간식과 함께 고사리 손으로 쓴 감동의 편지가 담겨있었다. 편지에는 ‘소방관님 감사해요’, ‘항상 힘내세요’, ‘위험한 사람을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등 마음을 전하는 응원메시지가 담겨있었다. 풍호119안전센터 직원들은 “어린이들의 진심을 담은 응원 편지를 받아 소방공무원으로서 자긍심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용감하고 멋진 모습으로 창원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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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무태조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힘내세요 5060! 영양만점 행복반찬」 실시대구 북구 무태조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현미·장상희)는 4월 28일(목) 동 특화사업으로 관내 독거 청장년층 20세대에 매월 1회 단백질 보충용 밑반찬을 지원하는 「힘내세요 5060! 영양만점 행복반찬」 행사를 실시했다. 「힘내세요 5060! 영양만점 행복반찬」은 무태조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독거 청장년층 20세대에게 단백질 보충을 위한 밑반찬(메추리알 조림, 멸치볶음, 검은콩 조림 등)을 직접 전달함으로써 건강 증진 및 안부 확인을 하는 사업이다. 오현미 장상희 공동위원장은 “외로운 청장년층들이 영양만점 행복반찬 드시고 더욱 건강하셨으면 좋겠고, 작은 희망과 위로도 함께 전해 드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무태조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힘내세요 5060! 영양만점 행복반찬」은 2021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대구 캠페인을 통해 무태조야동에서 모금된 성금으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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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소방관님들 힘내세요! 초등학생 감사인사 전해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은 지난 22일 초등학생 2명과 어머니가 신월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소방관들을 응원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해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한 초등학생들은 “평소 소방관들의 영상을 보면서 무엇을 하다가도 벨 사이렌을 울리면 바로 출동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고, 우리를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며 정성스레 만든 쿠키와 손 편지를 전달했다. 손 편지에는 ‘항상 온 국민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하다’, ‘소방관님들처럼 올바르고 상냥하게 자라고 싶어요.’ 등의 글이 적혀 있었다. 신월 119안전센터 안오수 센터장은 “학생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쿠키와 편지를 전달받고 기운이 났다”며 “학생들의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시민들의 안전을 더욱 더 잘 책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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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힘내세요 울진, 남부동 주민자치위원회 온정의 손길 전해지난 11일 영천시 남부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울진 산불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한 성금 100만원을 경북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남부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산불로 인한 이재민들의 피해 복구를 지원하고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마련한 성금을 기탁했다. 총 19명으로 구성된 남부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작년 8월 영천시 꿈나무들을 위해 영천시 장학회에 200만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주민들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순화 회장은 “갑작스런 화재로 일상의 소중한 터전을 잃은 많은 분들께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박창호 남부동장은 “힘든 시기인데도 온정을 보낸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이재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남부동 주민자치위원회 성금이 울진 지역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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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완연한 딸기농장, “딸기 드시고 힘내세요”완연한 딸기농장이 해마다 딸기철이 되면 완주군 상관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딸기를 후원해 감동을 주고 있다. 21일 상관면에 따르면 완연한 딸기농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딸기 10상자(1kg)를 기부했다. 설 명절 전후에도 2차례 딸기 20상자 후원이 있었고. 정기적으로 몇 년째 후원이 계속 이뤄지고 있다. 기부받은 딸기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제철 과일 구입이 어려운 저소득가구, 독거노인, 장애인세대를 중심으로 전달됐다. 수급자 A씨는 딸기를 받고 “귀한 딸기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완연 대표는 “직접 농사지은 딸기를 맛있게 먹어 주셔서 감사하고 그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된다면 더 바랄게 없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관면 딸기후원은 민규네 딸기농장과 정주리 딸기농장에서도 매년 정기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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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힘내세요!”어린이집 응원메시지로 활짝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6일 진해구 풍호동 소재의 조이어린이집 원생들로부터 소방관을 응원하는 노래를 영상으로 전달받았다. 이번에 조이어린이집 원생들이 전달해 준 영상 속에는 ‘항상 우리를 지켜주셔서 감사하다’는 내용과 ‘다치지 마세요.’ 등 창원소방본부 소방관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진심어린 마음이 담겨있었다. 또한, 어린이집은 아이들에게 멀게 느꼈을 소방용품들을 입체적인 재해석으로 친근하게 표현해 흥미를 유발하는 놀이를 진행한 사진도 함께 첨부하였다. 이에 소방서는 전 직원 및 창원시민이 볼 수 있도록 영상과 사진을 창원소방본부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공식 SNS에 게재하여 공유했다. 김용진 본부장은 “소방관을 생각하는 아이들의 따뜻하고 소중한 마음이 가슴 속 깊이 전달된다.”라며 “아이들이 다치지 않는 안전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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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지역경제 활성화 ‘설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추진아산시가 25일 온양온천시장에서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소상공인에게 ‘소상공인 여러분 힘내세요! 우리 함께 이겨냅시다!’라는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설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지역경제 활성화 분위기를 확산하고 시에서 추진하는 소상공인 지원시책을 현장에서 소상공인들이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추진됐다. 이날 오세현 시장을 비롯한 시청 직원들은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며 ▲아산페이 3000억원 확대 발행 ▲소상공인 특례보증 확대 지원(2%대 저리 대출)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 ▲공공 배달앱 지원(소문난 샵, 1.7% 수수료) ▲방역지원금 지원 ▲손실보상금 지원 ▲소상공인아산지원센터 유치 ▲소상공인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유치 등의 지원시책을 홍보했으며, 상인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시 관계자는 “2022년 시정 최우선 과제를 지역경제 활성화로 정한 만큼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적극 발굴하고 현장감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27일까지 온양온천시장 및 둔포전통시장, 배방상점가를 대상으로 장보기 행사를 진행해 소상공인들에게 지원시책 및 희망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