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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 대학원생 9명, ‘제4기 연구인재 역량강화 프로젝트’ 선정[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대학원생과 연구기관 간 공동연구를 지원하는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제4기 연구인재 역량강화 프로젝트’에 대학원생 9명이 선정되어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구인재 역량강화 프로젝트’는 지역 대학원생의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외부 연구기관과의 공동연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1년 첫 시행 이후 매년 연구인재를 지원해 왔으며, 올해 3월 4기 참가자를 모집하였다. ▲ ‘제4기 연구인재 역량강화 프로젝트’ 선정 제4기 연구인재로 선정된 국립순천대 대학원생 9명은 지역 미래산업 분야와 당면한 현안에 대해 제출한 자율 과제로 공동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올해 선정 연구과제에는 ‘저탄소 농업을 위한 관련 기술 개발 연구’ 등 국립순천대가 집중육성하는 글로컬대학30 특화 분야 과제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 국립순천대 산학협력단은 지난달 22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사항과 별도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대학원생의 원활한 연구 수행과 성과물 창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국립순천대학교 여현 산학협력단장은 “선정된 대학원생뿐 아니라 우리 대학의 많은 연구 인력이 지역사회와 공동 연구하는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다양한 연구 장려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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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42개국 포함 무려 527편 몰려... 국내외 뜨거운 관심 확인경상북도가 주최한 ‘2024년 경상북도 국제 AI․메타버스 영화제(이하‘GAMFF’)’작품 공모전이 18일 성황리에 마감됐다. ※ GAMFF : Gyeongsangbuk-do international AI․Metaverse Film Festival AI와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하거나 소재로 한 영화 및 영상물을 대상으로3월 18일부터 한 달간 실시된 공모전 결과 미국, 중국, 인도 등 해외42개국을 포함 527편의 작품이 응모해 국내외 큰 호응을 얻었다. 영화․연출 감독, AI․메타버스 전문가에서 일반인, 학생까지 폭넓은 참여로,개최 첫 회로서는 이례적인 성과를 거두며 6월 개최되는 영화제 흥행전망을 더욱 밝게 했다. 이번 공모전은 영화 부문과 영상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총 21개 작품에 3천 5백만원의 상금이 걸려 있다. 수상작은 유명 영화감독인이장호 감독을 비롯한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공정한 평가를 통해선정된다. 이와 더불어, 공모 기간에 교육 오리엔테이션으로 진행된 ‘갬프 원데이 클래스’에는 50명 모집에 전국에서 200여 명의 참가자가 몰리며 AI․메타버스영상 제작 및 영화제에 대한 대중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기도 했다. 공모전을 주관한 GAMFF조직위는‘국제영화제’라는 대중예술에‘AI와 메타버스를 활용한 영상․영화 공모’라는 독특한 아이디어를 접목하고, 각계각층의 구체적인 타깃을 설정해 적극적으로 홍보한 점이 해외를 포함한 흥행몰이에 주효했다는 평가다. 임영하 영화제조직위원장은 “처음으로 개최되는 영화제라 작품공모에150여 편을 목표로 했으나, 마감 결과 527편이라는 놀라운 성과와폭발적인 관심에 다소 놀랐다”며, “성원에 힘입어 6월에 개최하는 영화제 준비에도 빈틈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국 최초 ‘메타버스 수도 경북’선포, 메타버스 전담 부서 신설을 통해 4차 산업 시대 미래 기술 분야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경상북도는 오는6월 국내 최초로 온․오프라인을 통한 AI․메타버스 영화제를 개최한다. 6월 15일 개최되는 ‘2024년 경상북도 국제 AI메타버스 영화제’는구미시 금오산도립공원 특설무대에서 개막식과 함께 공모전 순위발표,레드카펫 진행, 인기가수 공연 등 화려한 영화축제로 진행된다. 경상북도에서 자체 개발한 온라인 영화제 플랫폼(GAMFF WORLD)과 구미시관내 영화관 등 온․오프라인 스크린을 통해 공모 수상작 및 국내외 초청작을 일반에 공개한다. 또한, 미국, 키르기스스탄, 캐나다 등 해외 영화제와의 협력을 통해 초청작상영, 상호교류 등 협력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AI·메타버스 영화제는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통한 새로운 창작의 장인 동시에, 국제적인 교류를 통해 경북이 메타버스 시대를 선도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영화제 준비에 참여한 감독들과 조직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공모전 성공을 초석으로 해 다가오는 영화제 준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영화제의 모든 진행 일정과 상영계획 등은 공식 홈페이지(www.gamff.com)를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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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노인맞춤돌봄 특화서비스 '2024년 집단프로그램' 운영[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노인맞춤돌봄 특화서비스 참여자 45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 9월까지 2024년 집단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집단프로그램은 우울로 인해 마음의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의 우울감 극복과 사회관계 향상을 위해 진행되며 6개 소집단으로 나눠 운영된다. ‘몸튼튼 마음튼튼’이라는 주제로 실버인지놀이 6회와 ‘긍정up 행복up 토탈공예’ 프로그램 6회가 진행된다. ▲ 노인맞춤돌봄 특화서비스 2024년 집단프로그램 운영 시는 해마다 대상자의 욕구를 반영한 집단프로그램을 구성해 진행하고 있으며 이용자의 거주지, 성향, 연령 등을 고려해 집단을 나누고 송영서비스를 진행한다. ‘몸튼튼 마음튼튼’ 실버인지놀이 프로그램은 ▲오리엔테이션 ▲정서 이완 ▲정서 나누기 ▲완전한 해소 ▲자기돌봄 ▲긍정적 자기암시 등이 회차별로 진행된다. ‘긍정up 행복up 토탈공예’ 프로그램은 ▲목걸이 카드지갑 만들기 ▲바구니 만들기Ⅰ, Ⅱ ▲긍정인형 만들기 ▲다용도 트레이 만들기 ▲2단 수납함 시계 만들기 등으로 진행되며, 작품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참여자의 우울, 스트레스, 불안 등을 해소하고 사회관계 향상을 지원한다. ▲ 노인맞춤돌봄 특화서비스 2024년 집단프로그램 운영 하태우 노인장애인과장은 “노년기 우울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특화서비스 참여자들이 집단프로그램을 통해 우울감을 극복하고 사회관계가 향상되기를 바란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노인맞춤돌봄 특화서비스는 광양시 거주 65세 이상 어르신의 고독사와 자살 예방을 목표로 우울감이 높거나 고독사 위험이 큰 어르신을 대상으로 ▲개별 상담 ▲우울증 진단, 투약 지원 ▲집단활동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분은 광양노인복지관 노인맞춤돌봄 특화서비스(☎061-797-4999, 061-761-059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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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외국인 유학생 대상 행정인턴 사업 시행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올해 8월말까지 외국인(미얀마) 유학생 3명을 대상으로 행정인턴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외국인 유학생 인턴은 영남대학교 박정희새마을대학원에 재학중인 학생을 추천받아 선발하였으며, 3월 29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인턴 근무에 들어가게 된다. 의성군 외국인 유학생 인턴은 새마을교육과에 배치되어 본청부서의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게 되며 주 5일, 하루 6시간씩 근무하게 된다. 의성군은 외국인 유학생 인턴이 부서에 같이 근무함으로써 외국인의 시선으로 보는 의성군 행정에 대한 의견도 듣고, 이들에게 의성군 행정을 알릴 기회도 갖게 되어 군정 운영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외국인 유학생들이 인턴 사업에 참여해 행정 경험을 함으로써 한국 사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각 분야 글로벌리더로 성장할 이들이 의성군과의 교류 및 우호증진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은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점차 늘어나는 현실을 감안하여 의성군의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인턴 프로그램을 실시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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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2024년 청송임산물대학 개강식 개최청송군(군수 윤경희)은 3월 27일(수)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초청내빈 및 입학생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송임산물대학 개강식을 갖고 학사일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청송임산물대학은 지역 맞춤형 임업 교육으로 산림산업 활성화와 임업인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교육기관인 임업인종합연수원에 위탁 운영 중이며, 지난해까지 405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여 관내 임업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입학생 오리엔테이션, 학사보고, 입학허가서 수여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사운영은 입학생 50명은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총 100시간(필수과정 40시간, 선택과정 60시간)을 수강하게 되며, 현장실무능력 배양을 위한 이론교육과 현장실습을 병행한 교육, 별도 심화과정 교육으로 진행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임산물대학을 통해 임산물재배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식을 교육함으로써 임업관련 기술을 향상시켜 임가 소득이 증대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친환경 임산물재배 확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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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안동시청 지역대학 학생 행정인턴 근무 시작안동시(시장 권기창)가 내년 2월 25일까지 2개월간 지역대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동계 행정인턴 근무를 실시한다. 시는 26일 시청 웅부관 소통실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3개 지역대학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시청, 행정복지센터, 한국정신문화재단, 학가산온천 등으로 배치하였다. 민선8기 핵심 정책으로 지난 여름방학부터 추진해온 이번 사업은 지역 청년에게 직무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실무 능력을 배양하고, 취업 지원 교육과 상호 토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지역 발전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종익 경제행정국장은 “함께 근무하게 되어 무척 반갑다. 이번 두 달이여러분이 경험과 경력을 쌓는데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원드리고, 우리 시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생각들을 발굴해 주시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동시는 다가오는 2024년도에도 청년 자격 ‧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전통주 마스터 청년 창업 인력 양성 등 지역 청년을 위한 다양한 신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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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4개 초등학교, 뉴질랜드와 실시간 원격 화상 수업 운영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소규모 학교의 제한적 학습 환경을 개선하고 다양한 학습 경험을 제공하는‘경북형 공동 교육과정 운영 사업’을 해외까지 확대 추진한다고 6일(월)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산어촌 학교의 학생 수 감소와 소규모화에 따른 교육과정 정상 운영과 양질의 학습 경험을 통한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추진한다. 경북형 공동 교육과정은 교육 환경의 변화와 학교 현장 요구를 반영해 공동 수업 학교 도농 상생 학교(급) 초-중 연계 학교 원격 화상 수업 학급 4가지 유형으로 운영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원격화상 시스템을 통해 해외 국가의 교실을 연결해 같은 주제로 공동으로 수업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온라인 국제 교육과정을 초등학교 4교에 운영한다. 공모를 통해 온라인 국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도내 학교(급)는 죽도초등학교(5학년 1반) 구미원당초등학교(5학년 1반) 구평초등학교(2학년 3반) 법전중앙초등학교(5학년 1반)로 학년을 고려해 뉴질랜드 학급을 1대1로 매칭한다. 매칭된 한국-뉴질랜드의 교사와 학생들은 학교와 학급 소개 자료를 공유하고 오리엔테이션 후 실시간 수업을 진행한다. 지난 10월 31일(화) 구미원당초등학교와 법전중앙초등학교의 첫 수업을 시작으로 11월 16일(목)까지 1대1로 매칭된 한국-뉴질랜드 학급 간 2~3회 실시간 원격 화상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 국제 교육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법전중앙초등학교의 한 교사는 “봉화의 학생들이 지구 반대편에 있는 뉴질랜드 학생들과 공간을 초월한 상호작용과 교류를 통해 교사와 학생 모두 함께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임종식 교육감은 “공동 교육과정 운영은 지역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대안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경북을 넘어 대구, 전남 그리고 해외까지 공동 교육과정을 확대 운영해 따뜻한 경북교육이 세계교육의 표준으로 도약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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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산시협의회 통일대학 제22기 민주평화통일지도자아카데미 개강식 개최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산시협의회 통일대학 제22기 민주평화통일지도자아카데미 개강식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산시협의회(협의회장 김기백)는 지난 10월 12일 안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2층)에서 상록갑․단원을 당협위원장, 안산시의원, 자문위원, 교육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대학 제22기 민주평화통일지도자아카데미(이하 ‘통일대학 제22기’」개강식을 개최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소개영상으로 시작된 <개강식 1부>에서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인사말씀, 환영사, 제22기 교육과정안내, 기념촬영이 진행됐다. 김기백 협의회장은 “오늘 새로운 기수가 시작되고, 평화통일의 새로운 한걸음이 시작되었다.”며 “통일대학 제22기 개강을 시작으로 안산지역 시민들에게 평화통일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평화통일리더를 양성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덕주 행정안전국장의 ‘안산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는?’ 강의로 시작된 2부는 김기백 회장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산시협의회 부설통일대학 설립과정’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마지막으로 마무리 됐다. 이번 ‘통일대학 제22기’는 안산시협의회 자문위원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정부의 △통일법제의 개관 △한‧일관계에 따른 통일정책방향 △최근 북한의 변화와 실상 △남북관계와 북한인권 등 평화통일리더 양성을 위한 교육내용으로 개회식, 전문가 강연 등 매회 2시간씩 총 9회의 강의와 1회 평화현장견학인 총 10회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80%이상 참석 시 수료증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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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테이션 개최, 적극적인 활동 의지 다져 -구미시(시장 김장호)와 구미시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서영수)가 2023구미시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문화도시 기반모임‘마이구미’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문화도시 기반모임은 지역 곳곳에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문제를 발굴해 문화적 아이디어로 해결하고 실천하면서 문화역량도 키워나가기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지역에서 작지만 의미있는 문제에 대해 질문하고 논의하고자 하는 다양한 시민들로 구성된 20개 모임이 선정됐다. 어린이들의 삼시세끼 놀이 정보 공유를 위한‘삼시세끼 놀이터’ 청소년들의 진로 고민을 위한‘공항도둑 6인 아이들의 엄마들 모임’ 신장 장애인들의 고충과 해결방안을 위한‘콩순이와 콩돌이’ 농촌 마을 공동체 문화 만들기‘도란도란’ 구미 굿즈 개발을 위한‘ㅈㅈㅈ’ 지역에서 버려지는 폐자원의 활용‘에코썸’등 다양한 문화의제를 중심으로 숙의의 과정을 거칠 예정이다 본 사업의 첫 활동으로 지난 3월 30일(목) 모임 리더들과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모임 리더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기반모임 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사항을 공유하고 모임리더들 간의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구미시문화도시지원센터 서영수 센터장은“구미시민들이 고민하고 있는 지역의 다양한 문제에 대해 센터에서도 고민하고 문화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들을 함께 모색하겠다”고 밝히며, 앞으로 구미시문화도시지원센터에서 진행될 다양한 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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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경영행정대학원, 제27기 최고관리자과정 입학식 열어▲최고관리자과정 입학식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직무대리 강의성)는 지난 21일 사회과학대학 합동강의실에서 경영행정대학원 제27기 최고관리자과정 입학생 51명을 대상으로 입학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이광배 경영행정대학원장, 박철휘 23대 경영행정대학원 총동창회장을비롯하여 3대 윤중구, 8대 박철규, 11대 양재원, 12대 이광하, 17대 이병덕, 총동창회장과 제23대 총동창회 주요 임원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다수 참석하였다. ▲ 2023 최고관리자과정 입학식 경영행정대학원 이광배 원장은 “순천대 최고관리자과정을 통해 동창회원 1,552명이 오피니언 리더로서 지역발전을 이끌고 있다. 이번에 입학하신 원우들께서도 대학에서의 배움과 인적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실 것이라 믿는다.”라며,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가진 강사진과 맞춤형 교육콘텐츠를 통해 여러분의 발전을 적극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입학 행사에서는 ‘여러분의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이광배 경영행정대학원장의 강연과 오시영 주임교수의 오리엔테이션이 연달아 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