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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cbmc 기독교 실업인 남지회 회원들....포천시 cbmc 남지회 회원들은 봉사의 달인들로 오늘 2023년 12월18일 포천 여성회관 창성홀에서 회장 이, 취임을 진행하고있다. 이임회장 박영배씨 취임회장 전순택 씨는 2024년을 봉사의도시 포천을 짊어질 책임자라도 과언이 아닐듯 하다. 여기에 이형노 목사님 그리고 우리나라 4선 장군을 지내신 이철휘장군님 김학주 자문의원, 김양환 증경회장님은 봉사로서는 이미 포천에서 알려진 분들이다. 2022년에도 자비로 연탄 봉사로 어려운이웃을 돕는 사업하며 봉사하는 실업인 사장님들 전국에서 포천이 가장 멋진 회원들이라 자부한다. 비즈니스 세계에 임,하면서도 지금같이 어려운시국에 이웃을 생각하고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환영받을 일이 아닌지, 사명에 헌신하며 살아가는 이들 사장님들의 앞날에 큰회망을 걸어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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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청-봉화군청공무원노동조합 노사협의회 개최봉화군청과 봉화군청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1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노사 양측 교섭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노사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협약서 체결은 지난 11월 노조 측의 노사협의회 요구를 시작으로 부서별 검토와 실무회의를 통해 이뤄졌다. 총 12건의 안건 내용에는 대체 휴무 사용 기한 연장, 초과근무 시간 연가 전환, 상근 변호사 채용, 여성 청원경찰 배치, 관사 임차료 월납, 대형 재해 발생 시피해 규모 용역 실시, 주거안정기금 사용 지역 확대 등의 내용이 담겼다. 박현국 군수는 “이번 합의는 민선 8기 출범 후 노사 양측이 공동으로 노력하고 소통하여 만들어낸 결과이며, 이번 합의를 계기로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활기찬 직장 문화를 만들고, 나아가 군민에게는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상생협력해 더욱 발전하는봉화군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하승영 위원장은 “이번 합의로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와 복지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초석이 되길 바라며, 노사가 화합하고 발전적인 관계로 나아가 조합원과 군민이 행복한 봉화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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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카오공대위, “검색 기본 값 즉각 복원하라!” 기본설정 변경해 검색제휴언론사 기사 숨긴 ‘포털’ 규탄다음카카오공대위, “검색 기본 값 즉각 복원하라!” 기본설정 변경해 검색제휴언론사 기사 숨긴 ‘포털’ 규탄 - 송운학, 인터넷을 통제하는 나라는 결코 강대국이 될 수 없다! - 이준희, “시민단체 등과 연대확대강화…정상화될 때까지 강력 대응!” ‘다음카카오 뉴스검색 정상화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가 성남 카카오 판교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지난 11월 22일 ‘다음카카오’가 ‘검색제휴언론사’와 사전 상의도 하지 않고, 이용자인 국민에게 충분한 안내도 없이 일방적으로 뉴스검색에서 콘텐츠 제휴사(CP) 기사만 노출되도록 기본설정을 변경했다. 이에 13일(수) 오전 11시부터 약 45분 동안 경기도 성남 카카오 판교아지트 본사 앞에서 ‘한국인터넷기자협회’의 제안으로 결성된 <다음카카오 뉴스검색 정상화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이하 다음카카오 공대위)가 “뉴스 공론장과 인터넷언론을 통제하는 다음카카오를 강력 규탄한다!”면서 “검색 기본 값을 ‘전체언론사’로 즉각 복원하라”고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가장 먼저 발언한 송운학 ‘공익감시 민권회의’ 대표는 “다음카카오가 사실적인 계약관계를 무시하고 검색 기본 값을 변경하면서 하루아침에 언론사 기사가 포탈에서 사라졌다”면서 “충분한 안내 및 사전협의도 없이 다음이 기본 값을 변경한 것은 엄연한 계약위반이자 신의성실의 원칙을 어긴 것”이라고 질타했다. 특히, 송 대표는 “사실상의 뉴스검색 제휴계약을 맺은 언론사 기사마저 다음에서 볼 수 없게 된 것은 자의든 타의든 조만간 다양한 뉴스 공론장과 인터넷 언론이 전면 통제되는 아주 위험한 상황이 올 수 있다는 신호탄”이라면서 “인터넷을 통제하는 나라는 결코 강대국이 될 수 없다. 언론의 자유, 인터넷 검색의 자유 등을 반드시 지켜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윤영대 ‘투기자본감시센터’ 공동대표는 “인터넷 언론은 대한민국 국민의 눈과 귀”이라면서 “국민은 누구든지 포털에서 자유롭게 뉴스를 검색할 수 있어야 한다. 기본설정을 변경한 다음 카카오는 언론의 자유를 침해하는 등 헌법을 위반하고 있다. 그 자체만으로도 엄벌해야 마땅하다”고 목소리를 높인 뒤 탈세 등 각종 혐의를 설명하고 카카오를 고발하겠다고 예고했다. 윤영대 ‘투기자본감시센터’ 공동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김선홍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중앙회장은 “다음 카카오의 중소언론을 원천봉쇄하는 악행을 규탄한다. 다음 카카오는 미디어 생태계 싹을 자르는 슈퍼 갑질을 중단하고 이전 상태로 원상 복구하라”고 촉구한 뒤 “다음카카오는 국민의 알 권리를 빼앗는 검색 정책을 펼쳐 국민의 뉴스 선택권을 막았다. 정부와 여·야 정치권은 다음 카카오의 인터넷 신문 죽이기에 대한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기자회견에서 공대위는 “다음카카오의 뉴스 검색 결과 값 축소는 정권의 비판적인 인터넷 언론의 노출을 줄인 것이라는 지적을 받는다.”고 주장하면서 “검색서비스 사업자가 다양성을 스스로 떨어뜨리는 배임 행위와 다름없고, 다양한 정보에 접근하려는 이용자들이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차단하는 횡포”라고 강력하게 규탄했다. 이준희 ‘한국인터넷기자협회’ 회장은 경과보고 및 향후계획발표에서 “이번 카카오 뉴스 정책 변경에 따른 가장 큰 피해자는 국민”이라면서 “사용자가 일일이 뉴스검색 기본 값을 다시 변경하지 않는다면, 그동안 검색되던 1,176개 언론사 가운데 146개 콘텐츠 제휴사가 제공하는 기사만 볼 수 있다. 146개 콘텐츠 제휴사는 소위 조·중·동이라 부르는 거대언론사다. 어느 날 아침 갑자기 이들 주류언론사가 보도하는 뉴스만 검색되게끔 검색정책을 변경했다”고 성토했다. 이어서 이 회장은 “다음카카오의 뉴스검색, 콘텐츠 제휴사 위주의 검색은 변경되어야만 한다. 지역 언론과 풀뿌리 언론이 건전하게 상생할 수 있도록 뉴스검색 시스템의 정상적인 복원을 촉구한다. 건전한 뉴스검색 생태계가 복원될 때까지 시민단체 등과의 연대를 확대하고 강화해서 지속적으로 적극 대응하고, 조만간 정치권 등과 재발 방지를 위한 토론회 등을 개최하겠다.”고 예고했다. 모동희 ‘사단법인 한국지역인터넷신문협의회’ 사무총장 겸 ‘성남일보’ 발행인 역시 “다음 카카오가 지역 언론 등과 뉴스계약을 맺고 어떤 통보도 없이 일방적으로 노출을 막았다. 지역 언론 말살 정책의 일환”이라고 비판하면서 “뉴스검색 정상화를 촉구한다. 변경될 때까지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언론장악 시도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는 취지로 마지막 열변을 토했던 정성혜 ‘언론소비자주권행동’ 사무처장은 발언직후 별지와 같은 기자회견문을 낭독했다. 현장에서 배포한 회견문에는 기자회견문에는 고발뉴스, 공익감시 민권회의, 내외신문, 뉴스버스, 뉴스엔뷰, 더페어, 미디어기독연대, 서울뉴스통신, 시민언론민들레, 아시아에이, 언론소비자주권행동, 여성경제신문, 인터넷언론인연대, 충북인뉴스, 한국인터넷기자협회, 한국지역인터넷신문협의회 등이 다음카카오 공대위에 동참한 것으로 되어 있다. 누락된 개혁연대민생행동, 국민연대, 법치민주화를 위한 무궁화 클럽, 투기자본감시센터, 행·의정감시네트워크 중앙회 등을 포함할 경우, 다음카카오 공대위 참여단체는 약 20 여개에 달한다. 이하는 다음카카오 규탄 및 뉴스검색 정상화 촉구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뉴스 공론장과 인터넷언론을 통제하는 다음카카오를 강력 규탄한다! 다음카카오는 뉴스검색 기본 값을 “전체언론사”로 즉각 복원하라! 지난 11월 22일 제대로 된 안내도 없이 자행된 다음카카오의 뉴스검색 서비스 축소가 복구되지 않고 있다. 다음카카오는 검색서비스 사업자이면서도 검색결과에 ‘검색제휴 언론사’을 배제하며 ‘제휴’의 의미를 일방적으로 무시한 ‘갑질’을 하고서도 현재까지 어떤 해명도 하지 않고 있다. 다음카카오는 전체 뉴스검색 제휴언론사를 배제한 뉴스검색 결과 값 축소로 검색서비스의 다양성과 그에 기반한 신뢰도를 스스로 떨어뜨렸다. 검색서비스 사업자가 다양성을 스스로 떨어뜨리는 것은 사업자 자신의 배임행위와 다름없으며, 이는 검색에서 배제된 언론사들과 다양한 정보에 접근하려는 이용자들이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차단하는 횡포다. 다음카카오의 뉴스검색 결과 값 축소는 비판적인 인터넷언론의 노출을 줄여 정권의 눈치 보기라는 지적도 있다. 카카오그룹과 김범수에 대한 전방위적인 당국의 수사와 맞물려 ‘사주 구하기’라는 의구심이 깊어지고 있다. 현 정부의 언론의 독립성과 자유에 대한 보장은 역대 최악이라는 평가가 국내외에서 광범위하게 제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내년 총선을 앞두고 벌어진 다음카카오의 뉴스검색 값 축소는 공정한 뉴스검색 결과를 인위적으로 조작하는 행위와 다를 바 없다. 뉴스검색이 가능한 1천2백여 개에 달하는 지역, 전문, 풀뿌리 등 수많은 언론사의 기사가 기본 검색 값에서 사라지게 되면서 뉴스 검색량 대폭축소 등 막대한 피해가 벌써 발생하고 있다. 다음카카오의 뉴스검색 축소 행위는 ‘보편적 서비스’에 역행하는 처사다. 그 최종적인 피해자는 포털 이용자인 시민, 지역 주민 등 우리 국민에게 돌아간다. 일부 CP제휴사에만 국한된 뉴스검색 기본 값으로 인하여 공정한 뉴스 공론장이 실종되고, 여론의 다양성이 축소·왜곡되는 현상이 확산될 것이다. 우리들 언론사들과 현업언론단체, 사회 각 분야의 언론시민사회단체들은 다음카카오 뉴스검색 정상화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를 결성했다. 오늘 판교 카카오아지트 앞 규탄 기자회견을 통해 뉴스검색 기본 값을 CP제휴사로 축소한 다음카카오의 행태를 강력 규탄하며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하나. 다음카카오는 보편적 뉴스검색 서비스 이용권 박탈 행위에 대해서 전체 언론사와 국민 앞에 공개 사과하라! 하나. 다음카카오는 뉴스검색 기본값을 “전체언론사”로 즉각 복구하라! 하나, 다음카카오는 뉴스검열 통제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 하나, 여야 정치권과 국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정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는 다음카카오의 보편적 뉴스검색 서비스 파괴 행위에 대해서 진상을 규명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하라! 2023년 12월 13일 다음카카오 뉴스검색 정상화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고발뉴스, 공익감시 민권회의, 내외신문, 뉴스버스, 뉴스엔뷰, 더페어, 미디어기독연대, 서울뉴스통신, 시민언론민들레, 아시아에이, 언론소비자주권행동, 여성경제신문, 인터넷언론인연대, 충북인뉴스, 한국인터넷기자협회, 한국지역인터넷신문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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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얀 도자기에 ‘마음 그리기’…도자기 페인팅체험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권서영)는 14일 작은행복(장수로 281)에서 여성단체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4차 교육 도자기 페인팅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소백도예 김수재 강사님의 열띤 지도로 진행됐다. 협의회는 여성지도자의 역량강화교육 4차를 끝으로 2023년을 알차게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힘찬 용의 해를 맞이할 계획이다. 권서영 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교육은 고품격 문화체험으로 아름다운 하얀 도자기에 예쁜 채색을 하면서 우리 여성지도자들도 한해 잘 마무리하기 바란다”며, “오는 갑진년은 용과 같이 힘차게 도약하는 영주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협의회는 올해 시민이 행복한 지역봉사 사업(어린이 체험활동, 선비고을 나들이, 엄마와 자녀 체험, 결혼이민여성 음식체험 등)과 여성지도자역량강화 교육(4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여성단체 한마음체육대회, 설‧추석 명절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 참여, 수능일 수험생을 위한 차(茶)봉사 등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협의회 관계자는 내년에도 열정적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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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진동면 의용소방대’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누기 행사진동면 남녀의용소방대원 사람의 김장 김치나누기(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진동면 의용소방대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김치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진동면 의용소방대 이상칠, 장은숙 대장과 의용소방대원은 진동119안전센터 식당에서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 김치를 담갔으며, 이후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25곳의가정에 전달하기 위해 진동면행정복지센터에 김장된 김치를 기탁했다. 이상칠, 장은숙 진동 남·여성의용소방대장은 “우리가 나눈 작은 마음이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철을 보내시는데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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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 의성지회, 역량강화 교육 실시의성군(군수 김주수) (사)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 의성지회(지회장 이진영)는 지난 8일 의성청년테마파크에서 여성기업인 역량강화 교육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역량강화 교육에서는 의성지회장 ㈜환승공조 이진영 대표를 비롯한 7개 업체의 여성기업 대표들이 심리 미술교육(나를 위한 꽃 표현하기)을 통한 창의력 개발과 심미적 감성을 함양하고, 여성 대표로서의 운영상 애로사항과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되었다. 2021년 6월 28일 창립된 (사)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 의성지회는 관내제조업 운영 여성기업인으로 구성된 비영리법인으로 여성기업인 간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지역제조업의 상생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상호 정보교류를 통해 지역에 공헌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또한, 그동안 노력과 공로를 인정받아 구미시에서 열린 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 정기총회에서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 표창과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다방면에서 타 기업들에 모범이 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여성리더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여성기업인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차별화된 정책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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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제1회 이웃돕기날 기념행사포천시는 매년 12월1일 날은 이웃돕기 날로 지정하고 2023년 제1회 포천시 이웃돕기날 기념행사를 여성회관 청성홀에서 성황리 개최했다. 12월1일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촉진하고자 마련했다, 한다. 포천시는 어려운 이웃을 기부한 후원자를 이웃돕기 활동자로 선발했다. 이웃돕기 유공 포천시장 표창 감사패, 경기사회복지 모금회장 표창, 나눔리더, 인증패 등을 총 29명에게 대상자를 수여 하기도 했다. 그리고 희망 포천 추진위원회 위원장 경정수씨는 포천시민 526명의 후원을 받은 약, 연 3천1백만원 가량의 희망곳간 526계좌를 전달했다. NH 저축은행 대표 최광수씨는 성금 3.100만 원을, 한국 기독교 실업인회 포천시 지회 회장 원종호씨는 성금 300만원을 경기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를 통해 포천시에 기탁했다. 행사 마지막 과정으로 제막식과 기념촬영으로 마무리하고 다음해 1월 31일 까지 운영하는 사업이다. 포천시는 또한 소통과 신뢰로 함께하며 이웃돕기 실천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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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여성 의용소방대, 사랑나눔 봉사활동 펼쳐창원소방본부 여성의용소방대 사랑나눔 업무협약식(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일 덕산동 소재의 차상위·한부모·기초생활수급자 자녀공부방을 방문하여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1월부터 매월 지속적으로 실시하였으며, 더 나아가 좋은씨앗교실 지역아동센터와의 업무협약식을 통해꾸준한 봉사활동을 약속하고 소정의 후원금도 전달했다고 밝혔다. 창원소방본부 이경숙 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매월 진행했던 봉사활동으로 많은 보람을느껴 협약 식까지 맺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철 대응구조과장은 “의용소방대원들의 봉사활동 등 따뜻한 동행이 이어지고 있다”며“날씨가 추워지는 만큼 작은 도움들이 하나하나 모여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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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성봉사단 지킴이 양산에 모든 열정 쏟아2023년 한해 동안 경남여성리더창원시 회장 노금숙 외 리더는 미래 세대인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환경정화 관련 쓰임교육과 습지보전활동을 연계하여 지역 아동들을 일깨우는 참사랑 교육에 정성을 다했다. 천진난만한 아이들과 동심에 세계에 빠져든 리더님들은 제 아이 마냥 정성을 다하지 않을수 없었다고 한다. 맑은 눈 청순한 동안을 들여다 보면 오히려 아이들에게 많은 걸 얻어가는 교육이었다고 한다. (사진제공 : 경남여성리더) ▲이외에도 2021년~2023년까지 경남지역 자원봉사센터와 경남여성리더봉사단과 함께 습지 정화활동 및 지역 습지 리더 양성에 힘쓰고 있다.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은 경남 18개 지역에서 펼쳐진 주민 참여 습지보전활동으로 '모두의 습지 자연스럽게'를 내걸고 앞장서 왔다. ▲ 1차년도(2021년)에는 습지 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였고 2차년도(2022년)은 습지 정화 프로그램 확대 운영과 경남여성리더봉사단을 습지리더로 양성하는 교육을 운영했고, 3차년도(2023년) 올해는 경남여성리더봉사단을 습지 리더로 확대하는 형태로 추진되었다고 한다. 한편 경남여성리더봉사단은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에서 다양한 습지 리더 양성 교육에도 열심히 참여하고 배웠다고 한다. 배움의 뜨거운 열정을 습지 리더로써 지역 곳곳에 선한 영향력으로 펼쳐나갔다고 한다. ▲또 한 환화에어로스페이스 김장행사, 150명의 봉사자와 함께하는 2023 취약 계층 겨울나기 사랑의김장 나눔활동도 거뜬히 해냈다. 아룰러 올해 창원 쓰임교육도 잘 마무리 하였다. 더 알차고 멋진 모습으로 내년을 기약해 본다. 올해 행사로는 2023. 제18회 자원봉사의날, 손님안내 봉사, 등을 남겨둔 가운데 손발이 저린 날씨에 아랑곳없는 발걸음 재촉하고 있다. 마음 한켠 늘 내놓고 우리 회원님들 추운 겨울 따뜻하게 나시길 크게 응원한다는 말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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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가족센터, 결혼이민여성 친정나들이 사업 추진의성군가족센터(센터장 김수미)에서는 결혼이민자 및 다문화가족들에게 모국을 방문하는「결혼이민여성 친정나들이」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친청나들이 사업은 코로나19 감염이 발생하기 전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사업으로 2023년 올해는 4년 만에 친정나들이 사업을 다시 추진하여 총 16가구(베트남 7, 캄보디아 6, 중국 2, 우즈베키스탄 1) 53명이 선정되었다. 참여 가족들은 왕복항공권과 공항까지의 버스 이동을 지원받게 되며, 12월 8일부터 12월 21일까지 13박 14일의 일정으로 해당 국가를 방문, 양국 가족이 소통·교류하는 시간을 보내면서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정체성 확립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11월 30일(목)에는 청소년문화의 집 다목적강당에서 사업에 선정된 가족들을 초대하여 의성군수(김주수)가 참여한 왕복항공권 전달과 사업의 취지와 일정을 안내하는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수미 센터장은 “경제적 어려움과 자녀양육으로 인해 모국 방문이 어려웠던 결혼이민여성과 그 가족들이 향수병을 달래고 양국의 가족들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2023년 친정나들이 사업은 코로나19감염으로 부모님을 자주 만나지 못한 다문화가족들을 위해 참여 대상 수를 늘려 많은 의성군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사업 참여 가족들의 만족도가 높은 친정나들이 사업과 같은 다문화가족 참여사업을 많이 발굴·지원하도록 의성군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