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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구민 누구나 혜택받는 자전거 안심보험 올해부터 시작!대구 달서구는 3월부터 구민이 보다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사고발생 시 비용부담을 지원하고자 모든 구민이 자동 가입되는“달서구민 자전거 안심보험”을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다. 달서구민 자전거 안심보험은 자전거이용 중 사고가 발생한 경우 진단 및 입원 위로금, 후유장해, 사망, 벌금 등을 지원한다. 구민의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위한 환경을 조성을 위해 3월 1일부터 시행 중이다. 대상자는 등록외국인을 포함해 달서구에 주민등록이 된 구민으로 별도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고, 달서구 외의 타 지역에서 사고 발생 시에도 보장되며, 보장기간은 1년이다(매년 갱신 예정). 구민들은 사고 발생 시 신청서를 작성하고 사고내용 등을 확인 가능한 제출 서류를 구비하여 보험사로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보장내역은 진단위로금(4주 이상 치료 시 기간에 따라 20~60만원), 입원위로금(6일 이상 입원 시 15만원), 후유장해(500만원 이내), 사망(500만원, 만 15세 미만 제외), 벌금(2천만원 이내, 만 14세 미만 제외) 등이며 벌금 외에는 다른 보험과 중복 보상이 가능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민 자전거 안심보험 가입을 통해 구민들이 좀더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통해 구민들의 심신이 힐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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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구민 누구나 혜택받는 자전거 안심보험 올해부터 시작!대구 달서구는 3월부터 구민이 보다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사고발생 시 비용부담을 지원하고자 모든 구민이 자동 가입되는“달서구민 자전거 안심보험”을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다. 달서구민 자전거 안심보험은 자전거이용 중 사고가 발생한 경우 진단 및 입원 위로금, 후유장해, 사망, 벌금 등을 지원한다. 구민의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위한 환경을 조성을 위해 3월 1일부터 시행 중이다. 대상자는 등록외국인을 포함해 달서구에 주민등록이 된 구민으로 별도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고, 달서구 외의 타 지역에서 사고 발생 시에도 보장되며, 보장기간은 1년이다(매년 갱신 예정). 구민들은 사고 발생 시 신청서를 작성하고 사고내용 등을 확인 가능한 제출 서류를 구비하여 보험사로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보장내역은 진단위로금(4주 이상 치료 시 기간에 따라 20~60만원), 입원위로금(6일 이상 입원 시 15만원), 후유장해(500만원 이내), 사망(500만원, 만 15세 미만 제외), 벌금(2천만원 이내, 만 14세 미만 제외) 등이며 벌금 외에는 다른 보험과 중복 보상이 가능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민 자전거 안심보험 가입을 통해 구민들이 좀더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통해 구민들의 심신이 힐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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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구민 누구나 혜택받는 자전거 안심보험 올해부터 시작!대구 달서구는 3월부터 구민이 보다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사고발생 시 비용부담을 지원하고자 모든 구민이 자동 가입되는“달서구민 자전거 안심보험”을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다. 달서구민 자전거 안심보험은 자전거이용 중 사고가 발생한 경우 진단 및 입원 위로금, 후유장해, 사망, 벌금 등을 지원한다. 구민의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위한 환경을 조성을 위해 3월 1일부터 시행 중이다. 대상자는 등록외국인을 포함해 달서구에 주민등록이 된 구민으로 별도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고, 달서구 외의 타 지역에서 사고 발생 시에도 보장되며, 보장기간은 1년이다(매년 갱신 예정). 구민들은 사고 발생 시 신청서를 작성하고 사고내용 등을 확인 가능한 제출 서류를 구비하여 보험사로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보장내역은 진단위로금(4주 이상 치료 시 기간에 따라 20~60만원), 입원위로금(6일 이상 입원 시 15만원), 후유장해(500만원 이내), 사망(500만원, 만 15세 미만 제외), 벌금(2천만원 이내, 만 14세 미만 제외) 등이며 벌금 외에는 다른 보험과 중복 보상이 가능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민 자전거 안심보험 가입을 통해 구민들이 좀더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통해 구민들의 심신이 힐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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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폐보도블록도 재활용! 필요 시민에 무상배부!순천시는 2019년부터 추진한 폐보도블록 무상 공급을 2022년에도 진행한다. 시는 보도정비사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폐보도블록 중 재활용이 가능한 것을 선별하여, 폐블록을 필요로 하는 시민이나 단체에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시는 현재 폐블록 2만5천장을 확보하여 오는 3월 7일·8일 이틀간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신청접수 받아 4월 1일부터 신청자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배부 대상은 순천시에 주민등록된 시민이나 사무소를 둔 단체로, 세대 또는 단체당 1회(약 300개)로 제한한다. 폐블록이 필요한 시민은 순천시 자전거문화센터(순천시 오산큰길 18)로 방문하여 배부대상 여부, 사용 장소 등 간단한 심사를 거쳐 신청할 수 있으며, 폐블록 수령 시 하차 및 운반에 소요되는 비용은 수요자가 부담하여야 한다. 순천시 도로과 관계자는 “매년 폐보도블록 무상제공으로 필요한 순천 시민들에게 편익을 제공하고 폐기물 처리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라며 “앞으로 보도정비사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폐블록을 추가로 확보하여 배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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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폐보도블록도 재활용! 필요 시민에 무상배부!순천시는 2019년부터 추진한 폐보도블록 무상 공급을 2022년에도 진행한다. 시는 보도정비사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폐보도블록 중 재활용이 가능한 것을 선별하여, 폐블록을 필요로 하는 시민이나 단체에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시는 현재 폐블록 2만5천장을 확보하여 오는 3월 7일·8일 이틀간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신청접수 받아 4월 1일부터 신청자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배부 대상은 순천시에 주민등록된 시민이나 사무소를 둔 단체로, 세대 또는 단체당 1회(약 300개)로 제한한다. 폐블록이 필요한 시민은 순천시 자전거문화센터(순천시 오산큰길 18)로 방문하여 배부대상 여부, 사용 장소 등 간단한 심사를 거쳐 신청할 수 있으며, 폐블록 수령 시 하차 및 운반에 소요되는 비용은 수요자가 부담하여야 한다. 순천시 도로과 관계자는 “매년 폐보도블록 무상제공으로 필요한 순천 시민들에게 편익을 제공하고 폐기물 처리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라며 “앞으로 보도정비사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폐블록을 추가로 확보하여 배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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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폐보도블록도 재활용! 필요 시민에 무상배부!순천시는 2019년부터 추진한 폐보도블록 무상 공급을 2022년에도 진행한다. 시는 보도정비사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폐보도블록 중 재활용이 가능한 것을 선별하여, 폐블록을 필요로 하는 시민이나 단체에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시는 현재 폐블록 2만5천장을 확보하여 오는 3월 7일·8일 이틀간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신청접수 받아 4월 1일부터 신청자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배부 대상은 순천시에 주민등록된 시민이나 사무소를 둔 단체로, 세대 또는 단체당 1회(약 300개)로 제한한다. 폐블록이 필요한 시민은 순천시 자전거문화센터(순천시 오산큰길 18)로 방문하여 배부대상 여부, 사용 장소 등 간단한 심사를 거쳐 신청할 수 있으며, 폐블록 수령 시 하차 및 운반에 소요되는 비용은 수요자가 부담하여야 한다. 순천시 도로과 관계자는 “매년 폐보도블록 무상제공으로 필요한 순천 시민들에게 편익을 제공하고 폐기물 처리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라며 “앞으로 보도정비사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폐블록을 추가로 확보하여 배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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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탄소중립 생활 실천운동’ 릴레이 캠페인 동참화순군이 공공기관이 선도해 온실가스를 줄이고 탄소중립을 실현하자는 취지로 추진되고 있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운동’에 나섰다. 화순군은 실·과·소, 읍·면 행정복지센터 릴레이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탄소중립 생활 실천운동 캠페인은 생활 수칙 10가지 중 ‘하루에 4가지 이상 실천하는 탄생 천사(탄소중립생활 실천 1004) 챌린지’로 진행된다. 탄소중립 생활 실천 수칙 10가지는 ▲일회용품 대신 개인 다회용 컵 이용하기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하기 ▲분리배출 생활화하기 ▲난방 온도 2℃ 낮추고 냉방온도 2℃ 높이기 ▲종이 타월 대신 개인 손수건 사용하기 ▲친환경 상품, 저탄소 제품 구매하기 ▲자전거, 대중교통 이용하기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 사용하기 ▲컴퓨터 절전 기능 이용하기 ▲종이 청구서 대신 전자영수증 받기다. 18일 탄소중립 주무 부서인 환경과 직원들은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 이용하기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하기 ▲분리배출 생활화하기 ▲난방 온도 2℃ 낮추고 냉방 온도 2℃ 높이기 4가지를 실천하기로 약속했다. 21일부터는 기획감사실 등 실·과·소 릴레이 챌린지를 펼친 후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확대할 방침이다. 화순군 관계자는 “공공기관, 공직자가 솔선수범해 탄소중립 목표 실현에 적극적으로 나서자는 취지로 챌린지를 시작했다”며 “생활 속 온실가스를 줄이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에 많은 군민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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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소형화물차(총중량 3.5톤 이하) 충돌사고 안전성 높인다앞으로 충돌사고 치명율이 높은 소형화물차(총중량 3.5톤 이하)에 대한 충돌시험이 강화되고, 사고예방을 위한 첨단장치인 비상자동제동장치 장착 의무화 대상이 모든 차종(초소형차 제외)으로 확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국토교통부령, 이하 ‘자동차안전기준’) 일부개정안을 2월 22일 입법예고(2.22~4.23) 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화물차 등 사업용차량의 안전도를 강화하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발표한 「사업용 차량 교통안전 강화 대책」 후속조치의 일환이다. 이번 자동차안전기준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소형화물차 충돌안전성 대폭 강화 그간 소형화물차는 사고 시 사망률과 중상률이 승용차 대비 2배 수준으로 높아 근본적인 안전도 강화에 대한 목소리가 높았다. 그러나 소형화물차는 자동차안전기준에서 규정된 각종 충돌시험에서 면제·제외돼 안전성 확보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이에 자동차안전기준을 정한 국제기구(UN WP29)에서도 이러한 소형화물차의 안전도를 높이기 위하여 자동차국제기준을 대대적으로 강화(’20.6)한 바 있다.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국제기준과 같이 소형화물차를 충돌시험 대상으로 포함하여 인체상해, 문열림, 조향장치 변위량 및 연료장치 누유 등 4가지 기준을 각각 적용하게 된다. 다만, 관련 제도가 안정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시장에 새롭게 출시되는 신규모델은 내년부터 적용하고, 출시·판매 중인 기존모델의 경우 자동차제작사의 설계·개선기간을 감안하여 단계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2] 비상자동제동장치 장착 의무화 대상 모든 차종으로 확대 현재 사고 시 피해가 큰 버스나 중대형트럭에 먼저 의무화(’21.7)되었으며, 이번 개정을 통해 전체 등록대수 중 90% 이상을 차지하는 승용차와 소형화물차까지 확대(초소형차 제외)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차간 추돌사고, 보행자·자전거와 충돌사고 등을 감소시켜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3] 화물차 적재방식 명확화 등 합리적 규제 개선 화물차 적재방식의 원칙을 폐쇄형으로 규정하고, 적재량 기준을 비중에서 무게(kg)으로 개선하며, 적재함 표기방식을 규격화하는 등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규정이 명확화된다. 자동차 국제기준이 정하는 바에 따라 주간주행등·후퇴등 등 등화장치의 설치개수 및 위치가 변경·조정되고, 승합·대형화물차의 실내후사장치(일명 룸미러)에 의무 적용되던 시계범위에 대한 규제도 개선된다. 국토교통부 배석주 자동차정책과장은 “이번 소형화물차 충돌시험 확대와 비상자동제동장치 의무화 등 안전기준 개선을 통해 사업용 차량 사고 발생 시 사망률을 낮추는 등 자동차안전성이 대폭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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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 참가기업 추가모집경상북도는 이달 28일까지 미래 G-물류산업 육성의 신호탄인 ‘경북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사업에 참가할 특구사업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내에 사업장을 가지고 있고 향후 특구 지역 내 사업장(지사, 지점,공장 등) 이전 또는 신설이 가능한 기업은 이달 28일까지 E-mail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상북도 홈페이지 고시ㆍ공고란과 경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신청기업은 선정평가 절차를 거쳐 추가 특구사업자로 지정되며, 특구사업자가 될 경우 주자장법 및 자전거법상 실증특례를 부여받아 생활물류 실증 및 기술개발 등에 착수할 수 있게 된다. 지난해 7월 5차 특구로 지정된‘경북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온라인 유통수요 증가와 맞물려 커져가는 물류 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는 김천 도심의 유휴 주차장 부지를 활용해 생활물류 배송거점(황금시장, 혁신도시)을 구축하고, 저탄소 시대를 대비한 친환경 전기자전거를 활용한 근거리 당일배송을 핵심내용으로 하고 있다. 경북도와 경북TP는 이번 특구사업자 추가모집을 통해 생활물류 혁신기업을 특구 내 유치해 스마트 그린물류 특구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장상길 경북도 과학산업국장은 “경북은 포항 배터리 특구의 성공적인 경험을 통해 규제자유특구는 새로운 지역브랜드로서 자리 잡았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들이 지역의 규제자유특구를 통해서 새로운 사업기회를 얻고, 침체된 지역경제에는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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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고유자원 활용한 미래 관광산업 기반 조성 박차부여군이 코로나19로 인해 격변하는 관광 환경 및 트렌드 변화에 대응해 미래 관광산업 기반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부여의 고유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기반시설을 확충해 더욱 생동감이 넘치는 세계유산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체류형 문화관광을 활성화한다는 구상이다. 서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백제역사 너울옛길 조성사업’은 부여읍 군수리 일원에 사업비 141억 원을 들여 관광거점시설, 약 31m 높이의 전망타워, 수륙양용버스, 하늘자전거, 수변열차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또 규암면 석우리 일원에는 99억 원을 투입해 2022년 하반기 준공 예정인 ‘반산저수지 수변공원 조성사업’을 벌여 수상테마섬과 수변둘레길을 조성하고 있다. ‘신동엽 시인의 길 조성사업’은 올 상반기 준공을 앞두고 있다. 38억 원을 들여 신동엽 시인의 철학과 시문학을 토대로 시인의 길, 다목적공원, 공공미술조형물 등을 설치하고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하반기에 준공될 ‘백마강 억새길 탐방 보강사업’은 4억원을 투입, 백마강변 억새군락지에 관광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쉼터, 포토존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2024년 준공 예정인 서동요 역사관광지 활성화 사업은 숙박시설·상가시설 등 체류형 관광시설 조성을 통한 연계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사업비 128억 원을 투입해 충화면 가화리 서동요 역사관광지 일원에 한옥스테이 43실, 저잣거리, 녹지공간 등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의 일환으로 2026년까지 추진되는 ‘금강누정 선유길 조성사업’을 통해선 유교 문화자원과 접목한 새로운 관광사업의 기틀을 마련하게 된다. 사업비 302억 원을 확보해 규암면 진변리 일원에 백마강 시화문학관과 테마공원, 부산서원과 백강마을 등을 짓고, 유교문화자원 중심 풍류길과 5개 누정을 정비할 계획이다. 역사·교육·건강·휴양체험 등 여가 공간을 조성해 지역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정현 군수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관광 트렌드 변화에 지혜롭게 대응해 관광객들이 찾아와 머물고 싶은 부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채롭고 매력적인 관광기반시설들을 착실히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민선7기 출범 이후 문화예술분야 활성화 및 자율성 확대에 주력한 결과 지난 14일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지역문화실태조사에서 지역문화 종합지수 전국 4위를 기록하며 품격 있는 문화관광 예술도시로서의 위상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