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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다양한 독서프로그램과 함께 봄날을 즐겨요~군포시 중앙도서관은 시민들의 독서문화생활 지원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올 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시민 안전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하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은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모두 12개 강좌의 수강생을 모집해 운영한다. 성인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영어원서 함께 꾸준히 읽기’, ‘소설쓰기의 여덟주제’, ‘엄마도 아이도 행복한 책육아’, ‘엄마를 위한 그림책 테라피’가 있고,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은 ‘꾸러기 동화여행’, ‘알파세대를 위한 맞춤형 연극놀이’, ‘엔트리·인공지능’, ‘세계사 첫걸음’ 등이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3월 3일부터 3월 11일까지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수강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재료비(교재비)는 수강생 부담이다. 최명수 군포시 도서관정책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고,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마련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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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가족센터, 음식문화체험 “나도 요리사” 참가자 모집정선군가족센터는 다양한 음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나도 요리사”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결혼 이주여성 및 일반 여성이 함께 세계의 음식을 만들며 교류함으로써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해 보는 “나도 요리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나도 요리사” 프로그램은 오는 4월 1일부터 총 7회에 걸쳐 야간반과 주말반, 평일반으로 나누어 운영되며, 베트남, 중국, 캄보디아, 일본, 네팔 등 6개국의 요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전문 셰프 특강과 요리실습 등을 진행하고 요리대회 예선전을 진행해 각 반별 1등과 2등은 오는 9월 정선군가족센터 주최로 열리는 세계요리대회 본선에 진출할 자격이 주어지게 된다. “나도 요리사” 프로그램 신청자격은 세계요리에 관심이 있는 여성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신청접수는 3월 4일까지 정선군가족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남해경 정선군가족센터장은 다문화가족의 재능을 활용하여 세계요리를 실습하고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함으로써 상대방의 문화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활발한 문화교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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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수료식 개최장흥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18일 장흥군 꿈드림 수료식을 개최했다. 꿈드림 수료식은 플라워 수업과 활동 사진전, 소감 나누기, 수료증 수여, 선물 전달 등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지난 시간 동안 함께 이뤄낸 성과를 함께 돌아보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수료한 청소년(4명) 들은 모두 대학에 진학하였다. 수료식에 참석한 청소년(19세)은 “장흥 꿈드림에서 검정고시 수업과 통기타 교실 등 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줘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장흥 꿈드림은 6명의 청소년이 제1차 검정고시시험(4월 9일) 접수를 하였으며, 전원 합격을 목표로 검정고시 대비반을 운영하고 있다. 장흥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청소년들의 개인적 특성과 상황을 고려한 상담,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자립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을 가지고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현재 검정고시 대비반, 문화체험 활동, 대학진학지도, 자기계발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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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하나 되는 '더 가까이 충주'충주시립도서관은 시민을 대상으로 ‘2022년 책 읽는 충주’의 대표 도서를 추천받는다. 책으로 하나 되는 ‘책 읽는 충주’ 사업은 시민과 함께 읽고 공감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했으며, 매년 대표 도서를 시민들로부터 추천받고 있다. 시는 2월 21일부터 3월 8일까지 도서 추천을 받는다. 추천 방법은 홈페이지에 게시된 추천서식에 의해 일반도서 1권, 아동도서 1권을 1차 후보 도서로 추천하면 되며, 대표 도서에 선정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그중 가장 많이 추천을 받은 도서 10권을 시민 투표를 통해 선호도 조사후 ‘책 읽는 충주추진위원회’ 심사를 거쳐 올해의 책 읽는 충주 대표도서로 최종 선정한다. 시는 대표 도서가 선정된 후 독서릴레이, 독서토론회, 작가와의 만남, 북 콘서트, 독후감상화 그리기 대회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충주시민의 독서력 향상과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시민들이 선정한 후보 도서 중 대표 도서 선정과 책 읽는 충주 사업 추진을 위한 ‘책 읽는 충주 추진(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자 각계각층의 인사를 모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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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아늑하게 품어주는 백운산자연휴양림에서 숲캉스광양시는 한국관광공사가 제시한 2022년 관광트렌드 ‘나의 특별한 순간, H.A.B.I.T.-U.S’에 꼭 맞는 백운산자연휴양림을 숲캉스 명소로 추천한다. 한국관광공사가 3개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제시한 해빗-어스(habit-us)는 무의식적으로 나타나는 행동체계인 아비투스(habitus)에서 차용한 것으로 ‘나’의 행복에 초점을 맞춘 여행트렌드다. ‘해빗-어스(H.A.B.I.T.-.U.S.)’는 개별화·다양화(Hashtags), 누구와 함께라도(Anyone), 경계를 넘어(Beyond Boundary), 즉흥여행(In a Wink), 나를 위로하고 치유하는(Therapy), 일상이 된 비일상(Usual Unusual), 나의 특별한 순간(Special me) 등 7개 키워드로 자신의 취향을 경험하고 기록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해발 1,222m의 백운산은 뛰어난 풍수지리와 봉황, 여우, 돼지 등 삼정의 기(氣)와 성불, 어치, 금천, 동곡 등 4대 계곡을 거느린 우리나라 100대 명산이자 식물의 보고다. 백운산 자락에 둥지를 튼 백운산자연휴양림은 울울창창 빽빽한 원시림에 치유의 숲, 목재문화체험장, 산림문화휴양관, 세미나실, 숙박시설까지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코로나로 지친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웰니스 관광지다. ‘백운산 치유의 숲’은 건강 증진을 위한 삼나무, 편백나무 숲에서 풍욕, 탁족 등을 즐기는 외부 프로그램과 아로마테라피, 명상요가, 족욕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내부 프로그램이 조화롭게 구성돼 있으며 계절, 날씨에 따라 유연하게 조정해 운영하고 있다. 광양목재문화체험장은 나무의 결과 향기를 느끼며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는 목공체험은 물론 친환경 목재장난감이 가득한 놀이터까지 갖춘 공간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창의공간이다. 백운산자연휴양림의 가장 큰 매력은 숲속의 집, 자동차 캠프장, 야영장, 케빈하우스, 종합 숙박동 등 다양한 숙박시설을 취향에 따라 골라 숲속에서 오롯이 하룻밤을 보내는 숲캉스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낮에는 편백나무가 내뿜는 피톤치드를 마음껏 호흡하고, 푸른 빛으로 저무는 원시림의 블루아워, 깊고 고요한 겨울밤과 신비롭게 밝아오는 새벽 숲을 만날 수 있다. 이튿날엔 저마다 스토리가 담긴 9개 코스 118km에 달하는 백운산 둘레길을 골라 거닐고 맑은 공기를 마음껏 호흡하고 사색하며 건강을 증진할 수 있다. 김성수 관광과장은 “광양 백운산자연휴양림은 아늑한 휴식과 특별한 순간들을 경험하면서 건강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맞춤 관광지이다”고 말했다. 이어 “광양불고기나 광양닭숯불구이 등 참숯을 피워 구워 먹는 구이음식들에 뼈를 튼튼하게 해 주는 고로쇠까지 곁들인다면 영혼까지 채우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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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2022년‘생생문화재 통영 이순신학교’참가자 선착순 모집(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는 2022년도 ‘생생문화재 통영 이순신학교’ 프로그램을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지난 2017년부터 6년째 운영해 온 지역 문화재 활용사업 ‘생생문화재 통영 이순신학교’는 지역 문화재를 역사문화체험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문화재청, 경상남도, 통영시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고 있다. ‘생생문화재 통영 이순신학교’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한산대첩 승첩지 등을 둘러보는 1박 2일 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으로 통영시민은 물론, 전 국민이 가족 단위(최대 4인) 선착순 접수로 참가할 수 있다. 프로그램 구성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한산대첩 승전 후 설치한 초대 삼도수군통제영지인 ‘한산도 제승당’을 비롯, 300년 통영의 역사문화 공간 ‘통영 삼도수군통제영’, 이충무공 추모 사당 ‘통영 충렬사’와 통영 야간관광명소인 ‘통영 디피랑’ 등 통영의 주요 관광지 등을 둘러볼 수 있다. 특히 오는 3월 18일부터 통영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2022년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 행사와 연계한 통영의 전통공예와 문화예술의 진수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또한 ‘미리내의 벗, 통영 세병관’은 야간 공연 및 체험프로그램으로 ICT체험 프로그램 ‘통제사의 일기’와 ‘통영 전통문화 예술공연’등 문화유산을 쉽고 친근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으며 사회적 약자 등 단체 참가자를 별도로 모집하여 운영 할 계획이다.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김홍종 대표이사는 “앞으로 재단이 앞장서서 우리 전통 문화유산을 보다 가치 있게 활용할 수 있는 사업 추진으로 시민들의 문화 복지 수준을 높이기 위해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며, 또한 시민들이 먼저 지역 내 소중한 문화재를 체험해 봄으로써 지역을 소개하는 홍보요원이 될 수 있도록 생생문화재 통영 이순신학교에 많은 신청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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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마두도서관 옥상에 ‘하늘공원’ 생겼다고양시 마두도서관은 옥상 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해 옥상에 ‘하늘정원’을 조성한 후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개방했다고 18일 밝혔다. 마두도서관은 그동안 노후화 , 누수 및 안전상의 이유로 닫혀져 있던 옥상을 시민들의 쾌적한 휴식 장소로 개방하기 위해 1억 9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사업을 통해 방수 공사를 실시하고 안전펜스, 바닥데크와 그늘막, 야외 테이블 등이 설치됐다. 5개월간의 공사를 거친 후 ‘하늘정원’의 이름으로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마두도서관 옥상 공간은 북한산의 아름다운 전경, 정발산의 사계절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자연친화적 힐링명소가 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옥상공원에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문화 공간으로도 활용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마두도서관 하늘정원이 여유와 위안을 주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일산동구도서관은 이용자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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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창림문화누리마을 입주자 모집순창군은 순창읍 창림마을에 위치한 ‘창림문화누리마을’ 내 먹거리체험 시설 등을 운영할 입주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대목표로 문화, 체험, 먹거리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군민들에게 음식점, 방앗간, 공예방 등 운영시설 6개소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입주자는 '순창군 공유재산 관리조례'에 따라 저렴한 사용료를 납부하고 신청한 사업, 각종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군은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스토리 발굴과 주민들과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입주대상은 순창군 관내에 주소를 두고 살면서 생활예술, 문화체험, 먹거리 등 분야에 특색 있는 사업을 하고자 하는 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청년층 유입을 위해 만 40세 미만 청년에 대해서는 선정 시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3월 2일부터 4일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순창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하여 담당자 이메일 또는 농촌개발과 도시재생계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 및 선정위원회를 거쳐 3월 10일 입주자를 최종 선정한다. 군 관계자는 “창림문화마을이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하여 활력을 되찾고, 지역 활성화와 청년들의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예비 입주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순창군은 원도심 골목 상권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총 사업비 17억을 투자하여 한옥 등 옛 시설을 리모델링하여 창림문화누리마을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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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주요 결빙구간 도로열선 시스템 구축고창군청이 겨울철 결빙구간 제설 대책의 일환으로 지역 내 급경사 도로에 도로열선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설치 구간은 겨울철 상습결빙구간인 고창읍 청룡길(문화체험관~유진청하아파트) 200m, 동산길(성산아파트 진입로)100m, 남정2길(연흥세탁소~셋별유치원) 100m 총 3개소이다. 해당 지역은 겨울철 눈, 얼음에 의한 미끄럼 사고위험이 높은 지역이다. 이에 고창군은 강설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초동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행정안전부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3억원을 도로열선설치 사업비로 확보했으며, 오는 6월까지 3개 구간에 400m 열선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아스팔트 도로면 아래에 설치되는 도로열선은 표면에 있는 감지 센서를 통해 강설 시 자동으로 작동, 열을 가해 눈을 녹이는 스마트 자동제어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폭설 시 즉시 눈을 녹여 선제 대응을 통한 효율적인 제설작업이 가능해지며, 환경에 유해한 제설용 염화칼슘 사용량도 줄일 수 있는 친환경적인 제설방식이다. 고창군 김완철 건설도시과장은 “도로열선 설치를 통해 겨울철 폭설 시 선제적인 제설 대응체계에 힘을 실어 교통 정체와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고 주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며, 안전한 도로 환경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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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7기 부산진구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 모집부산 부산진구는 제7기 부산진구 청소년참여위원회 신규위원 20명을 3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산진구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으로만 구성된 위원회로 ‘청소년이 행복한 부산진구’를 만들기 위해 청소년정책을 분석하고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 정책을 제안한다. 올해 선발되는 신규위원은 △청소년정책 제안대회 기획 및 운영 △정책 모니터링 △청소년 교류를 위한 문화체험 △지자체와의 간담회 등에 참여한다. 부산진구에 거주하거나 부산진구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이며 청소년정책에 관심 있는 9세~24세 청소년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부산진구 홈페이지 내 모집 공고문을 참고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위원들에게는 위촉장 수여, 활동증명서 발급, 우수활동자 표창, 부산진구 청소년시설의 각종 프로그램과 행사 참여 기회제공 등이 주어진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적극적인 참여기구 활동을 통해 사회구성원으로서 민주시민 의식을 함양하고 청소년 권익을 증진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