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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학부모안심유치원 202개원(중점유치원 13개원) 선정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학부모가 자녀를 안심하고 유치원에 보낼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2023학년도 학부모안심유치원’202개원(중점유치원 13개원)을 선정·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학부모안심유치원’은 유치원의 건강·안전관리 책임을 강화해 학부모가 자녀를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교육여건이 조성된 유치원으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도내 전체 공·사립유치원이 순차적으로 학부모안심유치원을 운영하도록 진행할 방침이다. 이번‘학부모안심유치원’에 선정된 202개 공·사립유치원에는 총 2억 2천8백만 원의 예산과 장학지원단을 활용한 컨설팅을 지원하며, 유치원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경북교육청은 학부모안심유치원 운영을 통해 유치원 급식·간식 위생 관련 통학 차량 시설·설비 안전 관련 사건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건강·안전 관리 분야의 효율적 운영을 통해 유치원의 신뢰감을 회복하고자 한다. 아울러 하반기에는 우수사례 발굴 및 운영보고회를 통해 유치원 구성원·학부모·지역 사회가 협력해 유치원 역량을 진단하고 효과적인 개선 사례를 확산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부모안심유치원 운영을 통해 유치원의 건강·안전 영역의 확충과 책임 강화로 학부모와 유치원 간 상호 공감과 신뢰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경북 도내 모든 유치원이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보낼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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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바로지원365!’신속대응팀 발대식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7일(월)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위기 상황 발생 시 학생 및 학교를 신속 지원하기 위해 구성된 2023학년도‘바로지원365!’신속대응팀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경북교육청과 교육지원청별 단장, 팀장, 업무담당자 등 총 75명이 참석해‘바로지원365!’신속대응팀의 운영 현황 소개, 실천다짐문 낭독, 구호 제창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바로지원365!’신속대응팀은 위기학생 및 학교폭력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학생과 학교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사안의 확대를 막고, 자해 자살 예방을 최우선으로 하며, 학교 구성원 간 갈등 해결을 위한 관계 회복 및 분쟁 조정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 경북교육청과 23개 교육지원청의 생활교육 담당 장학관 및 교육지원과장을 단장으로 교장, 교감, 장학사, 전문상담교사, 변호사, 임상심리사, 사회복지사 등 각 분야에 전문가적 자질을 갖춘 340여 명이 신속대응팀으로 활동한다. 신속대응팀은 위기학생 지원팀 학교폭력 사안 지원팀 관계회복 지원팀 3팀으로 운영되며, 접수된 사안 유형에 맞춰 팀을 꾸려 학생과 학교를 신속 지원한다. 또한 경찰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성폭력 상담소 등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종합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대응 시스템을 구축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에서 위기 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전문성을 갖춘‘바로지원365!’신속대응팀의 즉각적인 개입으로 사안의 확산을 방지하고, 학교 교육의 안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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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정확한 상황 전파, 초동단계 대응능력 강화-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23일(목)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에서 교육지원청 재난상황관리 업무담당자와 시·군 지역별 지정학교 각 1교 담당자를 대상으로 재난상황보고(전파)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그동안 재난관리 책임기관인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도교육청 주관 재난상황보고(전파) 훈련을 올해는 학교와 연계해 실시함에 따라 연계 훈련의 교육을 위해 실시했다. 교육 내용은 경북교육청에서 학교와 교육지원청으로 재난발생 상황메시지를 발송하고, 학교는 교육지원청과 도교육청으로 동시에 재난상황 발생에 대한 상황 개요를 작성해 보고하며, 교육지원청은 학교의 보고서 검토 후 도교육청으로 재전송하는 방식으로 전 과정의 제한 시간은 15분 이내다. 경북교육청은 이날 교육에서 재난상황보고 훈련에 대해 설명과 재난상황발생 메시지 5건을 제시해 교육지원청과 학교 담당자가 상황보고서를 작성·제출하는 연습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지원)청과 학교가 연계해 실시하는 도교육청 주관 재난상황 훈련은 분기별 1회, 연 4회 실시하며 이와 별도로 경북교육청은 행정안전부 주관 훈련 4회, 교육부 주관 훈련 1회, 총 9회의 훈련에 참가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재난상황보고(전파) 훈련을 통해 실제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정확한 전파로 인명피해 방지와 재산피해가 최소화되기를 기대하며, 학생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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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소방차량 운전훈련 실시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출동 중 소방차량 사고를 예방하고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소방차량 운전훈련을 연중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소방공무원들의 운전·조작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본차량(펌프차, 물탱크차, 구급차 등) 운전경력이 총 1년 미만의 소방위 이하 현장대원을 대상으로 한다. 선임 운전자를 멘토로 지정해 5t이상 중형펌프차 또는 보직에 따른 기본차량을 선택해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 긴급차량 교통안전교육 이수 ▲ 소방차량 운전연습 및 도로주행 실시 ▲ 기본적인 장비조작 및 긴급상황 조치 요령 숙지 등이다. 소방차량 담당자인 소방교 김영훈은 “앞으로도 꾸준한 소방차량 조작 및 운전연습으로 각종 재난 현장대응 능력을 향상시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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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성공적인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학교장 역량 강화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16일(목) 웅비관에서 늘봄학교 시범운영 중인 41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늘 봄처럼 따뜻한 학교, 경북 늘봄학교가 디딤돌이 되다’라는 주제로 관리자의 리더십과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시범운영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늘봄학교 정책사업에 대한 이해 및 공감대 형성 경북 늘봄학교 시범운영 추진 계획 늘봄학교 담당 인력 활용 방안 늘봄학교 운영 사례 및 현장의 애로사항 공유 등이다. 특히 이날 회의는 학교별 다양한 운영 사례와 시범운영 과정에서 빚어지는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현장 밀착형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되었다. 학교 현장의 업무경감 및 안정적인 늘봄학교 추진을 위해 경북 늘봄학교 시범운영 길라잡이 제공 다양한 인력 운용 가이드라인 제시 관리자, 학교 담당자,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한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용할 예정이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지난 15일(수)에도 교육부, 국무조정실 관계자와 함께 늘봄학교 시범운영 중인 풍천·풍서초등학교를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등 늘봄학교의 내실있는 운영과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 41개 늘봄학교는 개별 맞춤형 교육과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따뜻한 교육복지를 선도하는 학교”라며 “학생과 학부모의 기대가 큰 만큼 더 촘촘한 지원과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며, 학교 현장에서도 미래 사회 대비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안전한 돌봄을 위해 힘써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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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소방차량 안전특별교육 실시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9일 본서 차고지에서 소방차량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소방차량 안전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종종 발생되는 소방차량 사고의 재발을 막고, 해빙기를 맞아 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소방차량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 안전사고 사례 전파 ▲ 긴급자동차 교통안전 교육 ▲ 소방차량 내 장비 점검확인 ▲ 개인보호 장비 이상 유무 확인 등이다. 차량담당자인 소방교 김영훈은 “소방대원들의 안전이 확보되어야만 시민의 안전이 보장된다.”며, “소방차량 안전 무사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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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소방예산·장비·청사담당자 직무능력 향상 워크숍 개최!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2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통영시 도남동에 위치한 스탠포드 호텔에서 본부 및 소방서 예산, 장비, 청사업무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무능력 향상 교육 및 정보교류를 위한 워크숍을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23년 소방예산, 장비, 청사업무의 추진 방향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예산편성 및 집행(회계) 교육 △2023년 담당별 업무 방향 설명 △업무 개선방안 논의 및 수범사례 공유 등으로 진행되었다.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하는 소방행정지원 업무 특성상 상호 소통과 교류가 특히 중요하며, 특히나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로 모임·행사 제한에 따라 한동안 부재했던 소통의 한계를 극복했다는 점에 더욱 의의가 있다. 조인재 소방본부장은 “직원들의 사기증진과 업무능률 향상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직원 근무환경 개선과 도민 안전을 위한 예산이 적재적소에 투입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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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학생평가에 대한 교사들의 궁금증 해소경북교육청 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21일(수)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2023학년도 고등학교 학생평가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3 학업성적관리 시행지침 및 단계별 업무 매뉴얼과 2023 학생평가 관련 Q&A 자료집에 대한 안내를 통해 학생평가에 대한 교사들의 궁금증 학업성적관리위원회 및 교과협의회 구성, 교과학습발달상황 평가 및 관리, 기타 성적처리 및 관리, 비교과 영역의 평가 및 관리 을 해소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이 점차 안정적으로 관리되는 상황을 고려해 수행평가의 비중을 30%에서 40%로, 서·논술형평가의 비중을 10%에서 20%로 조정했다. 아울러 서·논술형평가를 수행평가 영역에서 실시할 경우 해당 교과 수업 시간 중에 실시하도록 명시해 과정중심의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연수는 방학중임에도 불구하고 180여 명의 교사가 연수에 참석해 학생평가 업무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제고했으며, 앞으로도 학생평가를 지원하는 다양한 연수를 시행해 학생, 학부모들이 신뢰하는 학생평가와 교사들의 평가업무를 지원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과 학부모는 신뢰를 가지고 학생 평가에 임하고 교사는 과정중심평가를 원칙으로 공정한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업무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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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예방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직무 연찬회 개최!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2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통영 스탠포드 호텔에서 본부 및 소방서 예방업무 담당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역량 및 소통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예방업무 담당자들은 건축허가동의, 위험물시설 허가, 다중이용업소 안전시설 등 완비증명서 발급, 화재안전조사, 소방시설 자체점검, 소방안전교육과 소방홍보 등의 소방민원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에 보다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건축물 화재안전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주제로 한 소방본부장 특강, 2023년 예방업무 정책방향, 주요 업무 및 신규 시책, 화재안전조사, 홍보기획 방향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업무담당자 예방업무 발전방향 청취 및 자유토론 등 소통의 시간을 통해 예방업무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향후 소방정책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김종근 소방본부장은 “도민에게 고품질의 소방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예방업무 담당자의 업무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지속적인 소통과 정보교류를 통해 부족한 부분들은 적극 개선해 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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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불제 업무담당자 전문성 확보, 현장 의견수렴 설명회 열어 -경북도는 15일 도청 동락관에서 시군 및 농산물품질관리원 등 유관기관 담당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기본형 공익직불제 시행 관련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 이후 3년만의 대면 교육으로 공익직접지불제도에 대한 업무담당자 전문성 확보 및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2023년 공익직불제 주요 제도개선 사항, 자격요건, 부정수급 방지를 위한 추진 계획, 사업추진 절차 및 일정, 당부사항 안내 등 사업 전반에 대해 안내했고, 올해 처음 시행 되는 전략작물직불제 지침에 대한 설명도 같이 이뤄졌다. 올해로 4년 차인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농업농촌공익직불법」에서 정한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지난 1일 비대면 신청을 시작으로 4월 28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 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2017~2019년 중 1회 이상 직불금을 지급받은 실적이 없는 농지도 신청 가능해 지급대상 농지는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실 경작 여부, 현장 이행 점검 등이 강화될 예정이어서 농업인에게 준수사항 및 유의사항 등 정확한 홍보‧안내가 요구된다. 권오현 경북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코로나 이후 3년만의 대면 교육으로 온라인이 아닌 현장에서 직접 사업담당자들의 생생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앞으로도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과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